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밤 늦게 미국서 공부하다 15살 차이나는 돌싱과의 썸싱 고민하던 글,
1. ㅋㅋㅋㅋㅋ
'16.7.7 1:01 PM (175.180.xxx.121) - 삭제된댓글늦은 밤에 불켜고 오징어 조업하듯....
표현이 너무 절묘하네요.아이고 배야....
그글은 못읽어 봤어요.ㅋㅋㅋㅋㅋㅋ2. 지나가다
'16.7.7 1:10 PM (124.195.xxx.196)근데 그 분은 정말 진지하게 고민거리로 올리실 수도 있는건데 너무 상처주시는 거 아닌가요 ㅠㅠ
정말 낚는 놈이라면 욕 먹어도 싸지만 구지 욕하고 말 것도 없잖아요. 무시하면 그만인데
킁 정말 고민이라면 82한테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사실;;; 좋은 일은 아니지만 살면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유부남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요 ㅠㅠ3. oo
'16.7.7 1:18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정말 낚시였는지 확인해 보고싶을 뿐입니다.
제 눈에는 너무 뻔하게 보였어요.
낚시가 너무 많으면 낚시아닌 진짜 고민들마저도 우습게 보일 때가 있쟎아요.
게다가 뻑하면 꾼들이 와서 82는 이래서 어쩌고, 저래서 어쩌고...딱 정 떨어지는 말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 낚시꾼 박멸을 꿈꿉니다.
여기서 열과 성을 다해 오래오래 놀고싶거든요.
잡초나면 모조리 뽑고, 가끔 해충약도 뿌려가며 가꾸고 싶거든요.4. 근데
'16.7.7 1:46 PM (175.209.xxx.57)왜 그걸 낚시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5. 저도
'16.7.7 1:51 PM (24.114.xxx.53) - 삭제된댓글낚시라고 생각은 안했어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그리고 원글님.. 어떤 커뮤니티던 자연스러운 자정능력을 통해 순환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너무 과장스러운 지킴이(?) 노릇을 하시면 정말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은 분들이 떠나갈 수도 있거든요. 본인의 판단력을 어떻게 그렇게 믿으세요?6. ..
'16.7.7 1:54 PM (168.131.xxx.68)어제 그 일은 못봐서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경우가 옆에 있었어요. 후배여자애인데 방문연구온 유부남 교수랑 그랬네요. 그 교수가 논문 다 써주고 귀국해서도 챙기더니 결국 이혼하고 결혼했어요 그 교수 덕분에 논문 실적 좋아서 교수자리 잡았구요 그러더니 아주 공개적으로 결혼식올립디다.
7. ...
'16.7.7 1:56 PM (210.217.xxx.81)외국인데 ip 가 국내라고 알아보신분들 대단~
8. oo
'16.7.7 2:21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예요, 알죠.
그런데 코스프레는 보여요.
ip로만 본 게 아니구요,
제 생업이 글 가려내는 거예요.
제 판단능력에 지난친 자신감을 가진 건 아니구요,
그냥 어찌 끝이 났는지 궁금해서요.
낚시가 아니면...뭐 더 열심히 공부해야죠.:)9. 오호
'16.7.7 2:24 PM (24.114.xxx.53) - 삭제된댓글글 가려내는 생업이란 어떤 일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혹시.. 교란작업중인 간첩을 가려내는 국정원??10. oo
'16.7.7 2:31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앗, 같이 공부한 사람들 중 그 곳에서 일한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전...다행히 영혼이 너무 자유로와서...11. 오호
'16.7.7 2:36 PM (24.114.xxx.53)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직업은 다양하군요~
글을 가려낸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원글 내용과는 다르게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만..;)12. ㅎㅎㅎ
'16.7.7 2:37 PM (210.181.xxx.131)오징어조업...
만선이었나요?13. 아이피가
'16.7.7 2:51 PM (114.204.xxx.4)외국아이피는
아니어서
저도 좀 의심스러워했네요14. ㅎㅎㅎㅎ
'16.7.7 4:29 PM (14.52.xxx.250)오징어 조업 ㅋㅋㅋㅋ.
아이피도 한국 거였고 내용이 말도 안 되는 망상이었어요.
어제따라 카톡녀며 낚시꾼들이 조업 많이 했다는.15. ....
'16.7.7 9:10 PM (210.99.xxx.233)저 어제 그 원글인데요. 오늘 아침 댓글 꼭꼭 씹어 읽고 마음에 병이 나서요. 빠지기 전에 그만 두려고 글 지웠어요. 저는 방학이라서 한국에 나와있어요. 낚시는 아닙니다만 낚시처럼 보였을 정도라니까 더 한심스러워서요.
답변은 다들 감사합니다 ㅣ.16. ㅋㅋㅋ
'16.7.9 1:45 AM (122.36.xxx.29)저도 그 원글이 궁금하네요
님이 절 보고 그 여자랑 동일인이라고 하니
검색하고 있었거든요17. ㅋㅋㅋ
'16.7.9 1:45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한국말에 자꾸 영어 쓰는건 뭔 제스츄어죠?
아이피라고 한국어로 또박또박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