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 때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으로부터 <한국방송>(KBS) 보도에 개입하는 전화를 받은 내용을 공개했던 김시곤 전 한국방송 보도국장이 길환영 당시 한국방송 사장이 자신의 사표 제출을 요구하며 “‘대통령의 뜻이라 거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청와대가 공영방송에 대한 보도 개입과 함께 인사 개입까지 한 정황을 폭로한 것이다. 또 그는 길 전 사장의 ‘보도 개입’은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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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개입..박근혜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시작됐다
KBS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6-07-07 11:58:48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51287.html
IP : 110.12.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시당초
'16.7.7 12:12 PM (61.84.xxx.13)속 다르고 겉 다른 것이었으니...
2. 엠비는
'16.7.7 1:42 PM (58.140.xxx.82)이 모든 부도덕의 기초를 다진 우리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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