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한약 먹구있어요.

Oo 조회수 : 3,553
작성일 : 2016-07-07 10:03:52
3일째입니다.
워낙 식탐있던지라 조절하기도 어렵고
또 고도비만이라 약의 도움을 받는데
일단 먹고싶은욕구도 없어지고
몸이가벼워지니 좋습니다.
몸이가벼우니 매일 피곤했던것도 없어진거같습니다.

걱정이 다이어트끝나고 허기질까봐
두렵습니다ㅜ
IP : 211.36.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10:07 AM (121.151.xxx.26)

    여기 글 여러번 올라왔어요.
    자기식구 안먹이는 약이라고요.

  • 2. ㅇㅇ
    '16.7.7 10:09 AM (211.237.xxx.105)

    먹지 마세요. 그거 요요 엄청나고 지금 간과 신장은 독성으로 망가지고 있는겁니다.
    뭐든지 자연스러운걸 역행하는건 굉장히 몸에 부담을 많이 주는거예요.
    예를 들어 식욕억제제 각성제 등등요. 에효;;

  • 3. 뭐하러
    '16.7.7 10:10 AM (117.111.xxx.133)

    먹고 글까지쓰나요?
    고작삼일째인데
    독입니다

  • 4. ㅇㅇ
    '16.7.7 10:10 AM (211.237.xxx.105)

    피곤도 없어진다 이게 더 무서운거죠. 몸이 가벼워서 피곤이 없어진게 아니고
    피곤을 못느끼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넣었을수도 있어요.

  • 5.
    '16.7.7 10:10 AM (211.58.xxx.242)

    그거 약 끊으면 요요 엄청나요

  • 6. ㅇㅇ
    '16.7.7 10:16 AM (223.62.xxx.153)

    여기 부작용 많이 올라왔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화분에 양보합니다.

  • 7. 저는
    '16.7.7 10:21 AM (114.203.xxx.168)

    저는 한약다이어트로 2년전에 22키로 감량하고 18키로 감량으로 유지중입니다.
    혈압도 좋아졌고 지방간도 없어지구요.
    부종없어져서 살것같더라구요.
    믿을만한 곳에서 다 검사해보시고 드시는거라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물론 관리중에는 탈모도 온적있어요. 어느약은 부작용 없겠어요??. .
    일단 지으신 한약 꾸준히 복용하시고, 극단적인 절식이나 그런것 피하세요.

  • 8. ..
    '16.7.7 10:22 AM (1.221.xxx.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23924&page=1&searchType=sear...

  • 9.
    '16.7.7 10:24 A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부디 성공하시기를 바랄께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미용에 관심도 많고 다리 관절염 있으셔서, 유명해서 반년은 대기 예약이 있다는 한약방에서 몇번이나 다이어트 한약 지어드셨어요.
    13키로 감량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후에 바로 요요 오셨어요. 그래도 그 전보다는 안찌시더라구요.
    82에 다이어트 한약 얘기 올라오면 다 부정적인 얘기 올라오는데, 식욕이 정말 강한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후기도 많이 보고 했는데, 역시 식욕을 참는게 관건이자, 가장 힘든 일이더라구요. 밀가루 중독자가 이걸 참으니 생리 일주일 전이었던 어느날에는 이성을 상실하고 과자를 이만원치 사와서 미친듯이 먹고 있었어요. 다 먹고 바닥에 앉아서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고 자괴감 들어서 막 엉엉 울었네요.
    이번에 성공하셔도 앞으로도 쭉 식단 조절 하시면서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절 하셔야 해요~

  • 10. ㅎㅎ
    '16.7.7 10:27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몸무게 100키로 거의 다 되는 언니 알아요
    그 언니 남편 한의사예요.

    그리고 제 친구
    75에서 한약 먹고 한달만에 8키로 감량하고 두달인가 해서 62로까지 뺐다가 86키로로 요요.
    86키로에서 다시 먹고 75키로까지 뺐다가 지금 95키로예요.

  • 11.
    '16.7.7 10:32 AM (175.123.xxx.93)

    부디 성공하시기를 바랄께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미용에 관심도 많고 다리 관절염 있으셔서, 유명해서 반년은 대기 예약이 있다는 한약방에서 몇번이나 다이어트 한약 지어드셨어요.
    13키로 감량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후에 바로 요요 왔어요. 그래도 그 전보다는 안찌시더라구요.
    82에 다이어트 한약 얘기 올라오면 다 부정적인 얘기 올라오는데, 식욕이 정말 강한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후기도 많이 보고 했는데, 역시 식욕을 참는게 관건이자, 가장 힘든 일이더라구요. 밀가루 중독자가 과자, 빵, 떡, 면을 참으니 생리 일주일 전이었던 어느날에는 이성을 상실하고 과자를 이만원치 사와서 미친듯이 먹고 있었어요. 다 먹고 바닥에 앉아서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고 자괴감 들어서 막 엉엉 울었네요.
    이번에 성공하셔도 앞으로도 쭉 식단 조절 하시면서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절 하셔야 해요~
    화이팅하세요.

  • 12. 기왕
    '16.7.7 10:41 AM (183.102.xxx.180)

    먹는거 너무 오래 먹지는 말고 먹는 기간 중 위도 줄이면서 운동도 하고 최대한 줄여보세요~

  • 13. ******
    '16.7.7 10:41 AM (1.237.xxx.15)

    저는님
    약먹고 한 다이어트의 진짜요요는 2년후부터와요...
    5년은 유지하셔야 진짜 자기 체중입니다
    유지하셨다고 방심하지마시고
    늘 신경쓰셔야 할듯해요
    이상 경험담입니다요

  • 14. 먹어봄
    '16.7.7 11:15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제경우는 순하게 지어와서 그걸또 3등분해서 1봉을
    3일에 걸쳐 먹었었어요.
    한달에 2킬로정도 빠지는 슬로우 다이어트지만 급격한 단식으로 5킬로 이상 뺀 사람들은 부작용도 있고 요요도 빨리 오더라구요.
    식욕조절엔 도움이 되니까 넘 단기간에 확 빼지마세요.
    오래먹지 마시구요.

  • 15. 저도
    '16.7.7 12:32 PM (119.200.xxx.120)

    한약으로 성공해서 5년 넘게 요요없어요.
    간수치검사했는데 이상없었고
    고기많이먹는 식단짜줘서 굶지않고 했어요.
    오히려 먹는양은 더 많았죠
    여기가 의사부인들 많아서 한약 한의사 한의원
    무조건 열과성을 다해 까는데
    제가 먹고 효과있고 건강이상없으니
    로긴해서 댓글다네요..
    전 침도 잘 맞거든요.
    효과잘보구요.

  • 16. 위경련
    '16.7.7 12:59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요요온 후
    위경련 왔어요~

  • 17. 저도
    '16.7.7 2:01 PM (1.249.xxx.143)

    성공했는데 한의원도 잘하는곳 원장좋은곳이 있더군요.
    저도 요요없이 잘 유지해요

  • 18. 아서요
    '16.7.7 4:14 PM (14.52.xxx.250)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그거 먹고 갑자기 신장에 커다란 물혹 생겨서 신장 들어냈어요. 6개월 전엔 보이지도 않던 물혹이 한약 먹고 급속도로 커진 거죠. 리덕틸이나 벨빅 먹고도 췌장 담낭 신장이 망가졌다는 글 올라온 적 있고요.

  • 19. 보험몰
    '17.2.3 11:2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005 삼십후반에 목디스크 걸리고 보니 안걸린 분들이 신기하네요.. 13 배숙 2016/09/20 3,400
598004 수술하러 2박3일 집을 비우는데 아이 반찬팁좀 주세요 22 아아밥은 2016/09/20 3,197
598003 귀걸이 목걸이 사려는데요 14k 18k 9 ... 2016/09/20 4,031
598002 네이버에서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멘트는 뭘 눌러서 전화.. 1 ** 2016/09/20 670
598001 암같은 존재.... 2 이명박근혜 2016/09/20 767
598000 교실 곳곳에 균열 "공부하다 무너질까 무서워요".. 3 ........ 2016/09/20 1,049
597999 저희집에 갖가지 곡물이 많아요. 된밥해서 강정 만들 수 있을까.. 8 한심하다 2016/09/20 1,113
597998 어릴 적 흡입 된 석면가루 후유증이 이제 나오나봐요 7 .... 2016/09/20 2,226
597997 생선만 먹으려는 아기ㅠㅠ 반찬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6 아기반찬 2016/09/20 1,366
597996 ppt 사용법 아시는 미용 언니들 계세요? 플리즈 ^^ 3 ㅇㅇ 2016/09/20 1,532
597995 2살 아가랑 하와이가도 될까요? (추가..) 16 유리 2016/09/20 3,611
597994 향이 오래가는 향수 뭐있나요? 6 프래그런스 2016/09/20 4,924
597993 에어프라이어 제일 작은 거 하나 사 보려는데 써 보신 분~ 10 . 2016/09/20 2,537
597992 지금 고객님의 전화가 정지되어있습니다. 5 수신 2016/09/20 2,092
597991 경기 남부쪽 대학 추천 해주세요 8 수시 2016/09/20 1,486
597990 10살 초등 여아가 걸을 때 허벅지가 쓸린다고 불편하대요 6 걱정 2016/09/20 1,611
597989 이와중에 서운해하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인간 2016/09/20 1,446
597988 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1 인테리어 2016/09/20 456
597987 똥묻은 기독교가 자기들 따라오는 이슬람보고 뭐라 할 거 없지요... 51 쿡쿡이 2016/09/20 1,633
597986 굳이 며느리생일날 집에 오겠다는 시어머니.. 81 점둘 2016/09/20 20,513
597985 수시..자기소개서 4번 2 가로등불 2016/09/20 1,663
597984 고1 아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요 3 걱정 2016/09/20 1,658
597983 지진 400여회에도 북한만 보고 있는 박근혜 7 무정부 2016/09/20 1,118
597982 시골같은 서울살이 13 신기한 2016/09/20 2,662
597981 설선물로 받은 사과가 멀쩡 21 어디로가나 2016/09/20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