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보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원틱]

전 괜찮게 보고있어요
물론 아이 유괴 하고 생방송 미션..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김아중 연기 평타는 되고
지현우랑 엄태웅 연기는 진정성이 느껴져요
특히 방송팀 작가분..
로필 3랑 추적자에 나왔던 형사 전담 그 배우분
연기 괜찮네요
전효성은 배우 사이에 끼니 그냥 허접하고요

제일 실망인건
응팔 선우 어머니..
첨에 긴장감있게 등장했던 만화방 신에서는 기대 많이 했었는데
오늘 대사하는거 보니 영 ㅠㅠㅜ
이분은 사투리 적역인듯..
암튼 한회 한회 나름 긴장 되어요

[ㅇㅇ]

저 잘보고 있어요 앤딩에서 허걱 지난주도 그러더니 긴장감에 심장이 쫄깃 연기는 그럭저럭인데 연출과 음악이 열일하네요 낼도 기대되요

[..]

아~~너무 너무 재밌어요. 오늘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형사 그분 은근 멋지시더라는

[mango]

저요 마지막은 무서워서 눈감고 봤어요. 선우엄마 대사가 씹혀요 ㅠ

[저도]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이런 장르물 드라마 좋아합니다.

[저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긴장감 최고
지현우 엄태웅 연기 좋네요

[..]

이드라마는 연기잘하는 주연배우는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지현우 연기 괜찮아요
지현우는 연기가 와 신들렸다 이런 생각은 없어도
항상 연기에 진정성이 묻어나는거 같아요
아까도 "저는 믿으셔도 돼요" 하는데
좀 울컥 하더만요

[저요]

저 열심히 빠져 봅니다.
최근 드라마 중 최고네요.
뷰티풀 마인드도 좋은데 본방은 잘 못하는데, 이건 본방 사수해요.
엄태웅이 드라마 고르는 눈은 있는 듯.
그런데 지현우 형사는 정말 믿어도 될까요?

솔직히 5회에서 김아중, 지현우 연기는 좀 부족하네요.
항상 마지막 1분 동안 사람을 놀래켜서 눈 가리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