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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차는 돈모으려면 안사야하나봐요.

돈먹는하마 조회수 : 5,791
작성일 : 2016-07-06 19:13:02
유지비가 엄청나네요. 있다가없으면 그 불편함 싫겠지만 사실 필요할때마다 택시타도 훨씬 절약가능하겠네요. 그런분들있나요?
IP : 45.64.xxx.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6 7:14 PM (223.63.xxx.205) - 삭제된댓글

    차 어떤거 끄세요?
    경차 끄는 분들은 생각보다 돈 안든다고 하고..
    없는 입장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2. 예,
    '16.7.6 7:15 PM (175.209.xxx.57)

    어쩌다 한번 정말 없으면 너무 불편한 상황 때문에 유지하는 거 같아요..

  • 3. 유지비는
    '16.7.6 7:15 PM (121.171.xxx.99)

    어떤차를 어떻게 유지하냐에 따라 다르죠

  • 4. ..
    '16.7.6 7:17 PM (45.64.xxx.62)

    아직 없네요. 구입고려중인데 산다면 중형차. 실상 세워둘날이 330일이상은 될것같네요.

  • 5. 경차는
    '16.7.6 7:19 PM (112.173.xxx.198)

    모르겠고 중대형 있는데 자주 놀러 다니고 그러다보니 저축이 많이 안되네요.
    차는 중형기준 월수 500정도 되어야 부담없이 끌것 같아요.

  • 6. 형편대로
    '16.7.6 7:29 PM (220.76.xxx.198)

    차필요없어요 급하면 택시타는것이 훨씬 좋아요 우리는 남편 퇴직하고 다팔고 차없어요
    차한대사서 아들주고 우리는 이사와서 차없이 살아도 안불편해요
    여행은 여행사 통해서가고 돈먹는하마 맞아요

  • 7. ...
    '16.7.6 7:30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큰차팔고 작은차 렌트하고 싶다는 글에도 제가 답글 달았어요.
    집에 차 두대였어요.
    근데 대출도 있고 해서 제 차 처분했죠.
    오년 됬어요.
    이제 빚도 갚고 남편차도 많이 낡았어요.
    차 한대 더 사서 새차는 남편타고 전 그냥 기름 많이 먹는 낡은차 가까운데만 끌고 싶어요.
    근데 돈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죠.
    저도 알죠.
    사치고 허영이라는거.
    어디갈때 택시타고 가도 되는데 챙피해요.
    이상하죠?
    큰애가 고등학교 갔어요.
    가끔 데려다주거나 데릴러 가야 될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택시부르고 또는 택시 불러서 오라고 하고..
    좀 싫어요.
    저도 이런 말하는거 말도 안되는거고 진짜 헛바람 든거라는거 아는데요.
    내차 있었으면 좋겠어요.

  • 8. ㅇㅇ
    '16.7.6 7:31 PM (223.33.xxx.159)

    차없이도 다 살아져요
    마트 안가고 동네수퍼에서 조금씩 사다나르고 여행가선 렌트하고..

    문제는 애 키울때.

  • 9. 경차
    '16.7.6 7:33 PM (1.176.xxx.252)

    사세요.
    유지비 많이 안들어요.
    돈 모으면서 차도 몰고
    준중형은 돈모으기 어렵지요.
    모냥빠져도 실속

  • 10. 경차
    '16.7.6 7:34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중형차 하나씩 있는데 경차는 매일 쓰고(단거리) 중형차는 일주일에 한번 써요.
    경차는 진짜 유지비 얼마 안 들어요. 이번 자동차세는 6만원 안되게 냈고요, 단거리 위주로 몰아서 주유도 한번 하면 2주 정도 써요. 저희같은 경우는 두명이 대중교통 대신 모닝을 매일 타는 거라 대중교통비보다 싸게 나와요. 소모품 갈아주는거 합치면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마트 갈때며 짐 많을때 비 올때 이런저런 편의 따지면 경차는 출퇴근 용으로 아주 좋아요.

  • 11. 에효
    '16.7.6 8:11 PM (182.209.xxx.107)

    차 없이 필요할 때 마다 택시 탄다고요?
    택시비 올라서 한번 탈 때 마다 너무 돈아깝던대요.ㅠ
    기름값 왕복 천원이면 갈 거리를 택시 타니 왕복 2만원이
    넘게 나오더이다.
    그 뒤론 택시 절대 안타요.
    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돼요.

  • 12. 경차
    '16.7.6 8:1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경차는 돈 많이 안들어요

    자동차세 보험비 다해도 한달에 오만원 더 드는 정도고
    택시비 장난 아니던데요
    대리 운전 안하면 대리비도 안들고
    운전해서 가야하니 술도 안마시게 되고 일석 이조
    출퇴근 버스비나 유지비랑 별 차이 안나고 근처 마트나 병원등 급하게 차쓸일 있을때 생각하면 매우 편리하네요

  • 13. 경차
    '16.7.6 8:20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경차는 돈 많이 안들어요

    자동차세 보험비 다해도 한달에 오만원 더 드는 정도고
    출퇴근 버스비나 유지비랑 별 차이 안나고 근처 마트나 병원등 급하게 차쓸일 있을때 생각하면 매우 편리하네요
    고속도로 톨비 공영주차장 비용 모두 할인되니 경제적이구요

  • 14.
    '16.7.6 8:44 PM (45.64.xxx.62)

    경차 혜택생각하면 참좋은데 사고났을때 종이짝처럼 될까봐서ㅜ

  • 15. ..
    '16.7.6 8:49 PM (121.133.xxx.224)

    저희는 차를 넘편이 가지고 더니구요.
    제가 쓰던 차는 없앴어요.

    예전에 계산해보니
    차를 가지고 있으면 아파트에 세워만둬도
    고정비용이 월10만원정도 되더군요.
    1600cc정도 되는 차 기준으로
    세금 30만. 자동차보험60만. 아파트주차비 월 1만원등

    한달에 택시비로 10만원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택시는 아주 가끔 타게되구요

    요즘 카카오택시를 활용하니
    콜하고
    5분이내에 와주니 더욱 편합다.

    시골에서도 주변에 택시가 한대도 안보여 걱정했는데
    콜하니 근처어딘가에서 나타나더군요.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이용해서 다니느라 부지런해지는건 덤이네요

  • 16. 그래도
    '16.7.6 9:11 PM (14.38.xxx.182)

    차가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발이 묶인 것 같아요. 한달에 1000킬러 밖에 안타도요.

  • 17.
    '16.7.7 7:24 AM (112.154.xxx.218)

    아이 데리고 다니려니 택시비 너무 많이들고, 거리에 따라 콜 안될 때도 있고.. 이상한 냄새에 기사님들 성격 천차만별. .결국 차 샀어요. 택시 타고 다닐 때보다 교통비 훨씬 적게 들고 스트레스는 더욱 더 많이 줄었습니다. 더 빨리 안산 거 후회해요. 아이랑 너무 행복하고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18. ..
    '16.7.7 10:53 AM (211.224.xxx.143)

    아무래도 한달에 못해도 30은 차로 들어가지요. 대중교통 편하고 집 주변에 걸어서 뭔갈 다 할 수 있는 그런데면 안사시는것도 좋은방법. 하지만 가족 여럿이고 대중교통 불편하고 집 주변에 뭔가 많이 없어 차 타고 나가야 하는곳 사시면 오히려 차 있는게 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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