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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유천 사건이요

답답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16-07-06 13:05:21

오늘 우연히 박유천 얘기가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박유천이 재수없어서 사건이 터졌다고, 열심히 해서 스타가 됐는데 안타깝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안타깝지도 않고 재수없었다고 생각이 안 듭니다.

IP : 175.116.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6 1:05 PM (223.33.xxx.74)

    그 사람도 그런데 다니며 돈쓰나봐요
    멀리하세요

  • 2. ㅋㅋ
    '16.7.6 1:06 PM (210.107.xxx.160)

    그 사람은 박유천 팬인가 봐요 ㅋㅋ 얼마나 재수가 없길래 성폭행으로 여자 넷이 연달아 고소를... 그 분 마인드가 참 신기하네요.

  • 3. ㅎㅎㅎ
    '16.7.6 1:18 PM (118.33.xxx.46)

    일 열심히 한건 돈버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ㅎㅎ 연예인 아무리 힘들다해도 성공해봐요. 직장생활에 비교할바인가 ㅎㅎ
    성폭력 추문에 휘말린거랑 스캔들,가십 같은 건 전혀 다른 거죠. 모범적으로 살라는 게 아니고 적어도 양심은 지키면서 살아야죠.

  • 4. 저기
    '16.7.6 1:28 PM (59.13.xxx.230)

    여자 넷 아닙니다. 여자 파이브로 바뀐지가 언젠데 ㅠㅠ

  • 5. ㅇㅇ
    '16.7.6 1:41 PM (61.82.xxx.156)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돈 벌게 해주니 박유천은 룸에 가서 돈 뿌리고 하는 거지요
    세상은 돌고 도는 거니..
    아마 내가 뿌린돈으로 그런데 가서 그 짓거리 했다는 걸 무의식으로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우니 박유천은 단지 재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자기위안적인 말로 자신을 세뇌하고 있다고 봐지네요

  • 6. ㅇㅇ
    '16.7.6 1:44 PM (203.234.xxx.138)

    제 주변에도 그런 소리 한 남자 있었어요
    성폭행 전력 있는 35살 남자에요(처벌은 안받았음)
    자기말론 반성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뻥이었다는 걸 알았죠. 한번 쓰레기는 계속 쓰레기더군요.
    원글님이 만난분 이런 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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