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세가 최저가 인서울 50이라는데...
근처에 신축빌라 투룸이 매매가가 1억5천정도됩니다만
갖고 있는 돈 5천과
대출을 1억정도 받으면
1억을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20년-25년으로 잡으면
한달에 50만원정도 내게 될거 같고
그러면 나중에 살다가 되팔아도
제돈이 되니까...
친구는 오피스텔 월세가 75만원이라네요..
정말 월세..어마어마 하네요
요즘 월세가 최저가 인서울 50이라는데...
근처에 신축빌라 투룸이 매매가가 1억5천정도됩니다만
갖고 있는 돈 5천과
대출을 1억정도 받으면
1억을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20년-25년으로 잡으면
한달에 50만원정도 내게 될거 같고
그러면 나중에 살다가 되팔아도
제돈이 되니까...
친구는 오피스텔 월세가 75만원이라네요..
정말 월세..어마어마 하네요
누가 님이 낸 이자까지 다 쳐서 사준다는 보장이 있어요?
집은 낡아지고 청년은 돈이 없고 늙은이들만 득실득실하는 나라
대출 안고 집을 몇번 사고 팔아보니 내가 은행 좋은 일만 시켰구나 싶어
이제는 대출 없이 사는 집으로 눈을 돌렸어요.
제 생각에도, 서울에 살만한 아파트 6,7억씩 사기는 힘들고,월세부담 느끼는 사람들은, 낡은 빌라라도 꺠끗히 3,4천 정도 들여서 샤시부터 쫙 올수리하고 거주목적으로 인테리어 이쁘게 해서 서울에 거주하려는 사람들 많이 늘꺼 같아요.
서울도 3억정도면 빌라 넓은거 사서 괜찮게 거주할수 있거든요.
오르나 보던데.... 전에 알던 사람 1억주고 산 빌라가 2억됬다고 얼른 팔고 다른데 신축 산 사람도 봤고, 1억 얼마 주고 샀는데 2억 얼마됬다고 자랑하던 사람도 보았고, 썩은 재개발 빌라 샀다가 2억인가 더 뛰어서 팔아서 아파트 산 사람도 있더라구요
월세내느니 이자내죠
월세는 그냥 버리는꼴
이자는 저축개념
신축빌라 위치가 어딘데요? 싸네요
빌라는 집 아니에요? 아파트만큼은 아녀도 올라요 십여년전에 산 빌라 지금, 가격 두배에요 글서 방하나짜리라도 내집 갖고 있는게 낫다 그말 괜히 나온게 아니죠
세입자들 살다 월세부담 느끼는지 대출 받고 갈아타더군요 이해가요
빌라도 올라요.. 8천차익 있고 아파트로 이사왔네요
대출이 되면 대출 받는 게 낫겠지만
집값이 1.5억인데 5천만원 뺀 나머지 1억을 대출 안해줍니다.
1억을 대출 받으려면 2금융으로 넘어가야죠. 2금융 대출 이자는 세고요.
(은행권에서는 갚을 능력 있는지 살펴보고 최대 5천만원 정도 대출해줄 거고 나머지는 캐피탈 등에서 받아야죠)
대출이 낫죠. 나중에 집값이 1억 5천에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보통 빌라는 감정가로 70% 까지 대출되고 빌라 감정가는 시세의 80% 정도로 보면 8천400정도 담보대출 받는다 치면 나머지는 신용대출을 받아야 될 테니 원리금 부담이 생각보다는 좀 늘어날 거예요.
지방빌라예요
10년전에 8천짜리 샀어요
그때 망설이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년 살동안 얼마나 떨어지겠어
떨어져야 5천이겠지, 더 떨어지겠어
10년 편하게 살자 하고요
지금 그 빌라가 2억이예요
그거 무시하고 안 샀던 사람들 아직 내집 없는 사람들 있어요,
나도 사람들에게 바보 소리 듣고 샀거든요, 그런걸 돈주고 산다고 미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