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라서 매일 습기가 가득해요. 곰팡이문제

후텁지근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16-07-06 07:34:06

집에 제습기가 없어요.

요즘은 많이들 구매하시지만 전 에어컨도 없이 사는 사람이거든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고 그럴때 옷장문을 열어두면 오히려 습기가 옷장안으로 더 들어가서 곰팡이가 생길까요?

아님 환기차원에서 열어 두는게 나을까요?

작년에도 옷장안에 곰팡이가 생겨서 세탁비 많이 썼습니다.

도와주세요.

제습제는 다 구비해두고 있구요.

IP : 175.215.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7.6 7:41 AM (175.115.xxx.149)

    열어두시고 선풍기트세요

  • 2. ....
    '16.7.6 7:52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옷장은 열어두고

    선풍기와 함께
    보일러도 약하게 가동하면 좋아요.
    덥지는 않으면서 뽀송뽀송

  • 3. 보일러요?
    '16.7.6 7:57 AM (175.215.xxx.96)

    보일러 온도는 얼마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집의 거실 창문은 열어두는데 열어두고 하는 것도 괜찮나요?

  • 4. ..
    '16.7.6 8:07 AM (112.140.xxx.23)

    환기하는데 댱연 창문 열어둬야죠.

    장마철 아니라도 장롱문, 서랍장문 수시로 열어 놓고 외출하셔야 돼요.

  • 5. ...
    '16.7.6 8:21 AM (124.61.xxx.210)

    비오는 날 살짝 보일러돌려 습기와 꿉꿈함을 말리는건 거의 기본으로 알고있는 상식수준이니 알아두세요.. 비가 많이 오면 살짝 환기시키고 덥지않게 돌려야겠죠. 보송해지는건 느낄수 있잖아요?
    그리고 비 너무 오는 날은 계속 창, 문 열어두면 습기에 더 최악이예요. 바깥습기 다 머금게됩니다.저도 2011년 여름인가 연일 비 대란있었을 때 배운 팁.. 82도 못보던 곰팡이 연일 올라왔었죠. 습기있는 집은 환기도 요령껏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런집이라면 저라면 제습기 살것 같네요.. 옷,신발 등 곰팡이 균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아요. 끔찍해요.

  • 6.
    '16.7.6 8:47 AM (116.125.xxx.180)

    세탁에 들 돈으로 에어컨을 사세요
    전 계속 문닫아두니 냄새 나서
    창문열고 에어컨 틀었어요 이 시간에...
    에어컨이 제습 효과 제습기보다 더 좋아요
    제습기보단 에어컨 사는 쪽으로 하세요

  • 7.
    '16.7.6 8:48 AM (116.125.xxx.180)

    냉방비가 난방비보단 덜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냥 써요

  • 8. 맞아요
    '16.7.6 9:26 AM (175.118.xxx.178)

    너무 열어둔다고 대수는 아니죠.
    적절히...
    선풍기도 잘 활용해보세요

  • 9. ...
    '16.7.6 10:39 AM (223.62.xxx.21)

    문닫고 보일러 가동..선풍기 틀어요~~보일러 틀면 바닥이 뽀송뽀송해져요..

  • 10. 제습기
    '16.7.6 1:56 PM (112.186.xxx.156)

    원글님 같은 상황에는 제습기가 답이예요.
    요즘 저는 출근 전에 안방과 옷방 사이에 제습기 4시간 시작해놓고 나오고
    퇴근하고선 각 방마다 돌아가면서 2시간씩 제습기 돌려요.
    옷방 하나에는 작은 미니제습기 3만원짜리 하나 사서 거의 매일 틀어놓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곰팡이 피는 거 막을 수 없어요.

    미니제습기는 살때 3만원 줬고 솔직히 고장나면 AS 못 받고 버려야겠지만
    생각외로 몇년째 여름마다 잘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341 튀김요리 할 때 질문 - 갑자기 기름이 파팍 튀는 건? 2 튀김 2016/07/07 1,087
574340 와이셔츠 목 해지면 9 새댁 2016/07/07 2,027
574339 2016년 7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7 538
574338 원래 남녀간에 꼬실때는 거짓말은 필수인가요? 27 전에 2016/07/07 6,304
574337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16 .. 2016/07/07 2,619
574336 혼전 관계 후회 하시는 님들은 없나요? 35 궁금 2016/07/07 12,240
574335 350만이 사는 부산 도심에 생화학무기 실험실이라니..".. 6 moony2.. 2016/07/07 1,969
574334 인디언에 관심 많은 여자 27 .. 2016/07/07 4,674
574333 늙는다는 증거들 하나 하나... 26 인생 2016/07/07 8,111
574332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래져요 13 2016/07/07 7,606
574331 비오는날 강쥐 냄새로 인한 화장실 청소 후기 5 강쥐 2016/07/07 2,391
574330 남미쪽 사람들 외모가 동양적인 면이 있나요? 6 .... 2016/07/07 1,984
574329 닥터스보는데 여자나이 운운하는 대사 4 물라용 2016/07/07 2,049
574328 JTBC뉴스를 안 보았더라면 10 진짜 고마운.. 2016/07/07 2,999
574327 미세먼지 고등어 삼겹살주범이라는건 누가얘기한걸까요 5 ㅇㅇ 2016/07/07 1,290
574326 울타리콩을 주문했는데 먹어도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h 2016/07/07 926
574325 요새 볼만한 예능은 쇼미더머니 뿐- 23 .. 2016/07/07 2,939
574324 옥수동의 박수진 39 청매실 2016/07/07 25,645
574323 미워하는 마음을 자꾸 갖는다면.. 6 어떻게 될까.. 2016/07/07 2,513
574322 슬슬 선볼 나이 남잔데 첫만남은 어디를 추천하나요? 5 커피프린스 2016/07/07 1,273
574321 길고양이들 아..미치겠네요ㅜㅜ 5 ㅜㅜ 2016/07/07 2,376
574320 다른사람의 말을 빌려 나를 깎아내리는거 흔한가요 7 입술 2016/07/07 2,053
574319 악세사리 종류.. 금인지 보석인지 어떻게 아나요? 2 시선지기 2016/07/07 1,515
574318 올뉴마티즈 07년껀데 주행거리가 2만키로밖에 안되는 중고차 5 .. 2016/07/07 1,485
574317 통일신라가 아니라 남북조시대로 불러야한다고 5 역사 2016/07/07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