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죽는 장면에서 노래 가사 있는 템포 있는음악이 쫘악 깔려서
화들짝 놀랐네요.
서브여주 머리카락 휘날리는데 맞춰서 음악이...
수술 끝나고 멀쩡한 환자가 갑작스레 죽는 것으로 처리 하는 것도 이상하고...
닥터는 사라지고 연애질 하는 청춘남녀만 남네요.
박신혜 좋아하는데 드라마 자체가 병리적인 거 같아서 더 이상 못 보겠어요. ㅠ
환자 죽는 장면에서 노래 가사 있는 템포 있는음악이 쫘악 깔려서
화들짝 놀랐네요.
서브여주 머리카락 휘날리는데 맞춰서 음악이...
수술 끝나고 멀쩡한 환자가 갑작스레 죽는 것으로 처리 하는 것도 이상하고...
닥터는 사라지고 연애질 하는 청춘남녀만 남네요.
박신혜 좋아하는데 드라마 자체가 병리적인 거 같아서 더 이상 못 보겠어요. ㅠ
박신혜는 키스신이 참 안이쁜거 같애요
상속자에서도 입 꾹다물고 눈 꼭감고..
오늘도 그러네요
신혜양 연애 좀 했으면..
좌우빈 우민호를 거느렸던 여인인데 민아 수지한테 밀리기나 하고.
훌쩍훌쩍 이게 다 키스를 못해서 같아요. ㅎㅎ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아서 시청률은 잘 나오겠네요.시청률하고 작품성은 상관 없더군요.
김래원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이딴식으로 망치나...ㅠㅠㅠ
진짜 봐주기 힘듬..
중딩 울애들도 80년대 나오던거 다 나온다고.....ㅠㅠㅠㅠ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가도 좋을 거였는데...ㅠㅠㅠㅠㅠ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김래원 연기도 느끼하고...정경순이 특별출연인지 맥없이 죽고......어딘지 들뜨고 따로 노는 느낌!!
생명 중시가 아니라 생명 경시의 느낌......ㅠ
말만 닥터스............ ㅠ
결국 닥터들이 연애하는 이야기로 흐르는듯.
첫끗발이 개끗발
오늘은 좀 많이 심하네요. 원래 잘 쓴 드라마는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그 주변인물들 대사나 스토리도 꼼꼼하게 이어붙이기
마련인데 이 드라마는 그런 게 전혀 없는 드라마였죠. 특히 의국에서 나머지 의사들이 주고받는 대화나 스토리는 그냥 없어도
되는 수준.. 그런데 오늘은 주인공들 대사에 스토리까지 도대체 어떻게 저런 연결을 하는 건지..
박신혜 팬이라 억지로 보고는 있었는데 오늘 싱잉 인더 레인에 전국민 휴대폰 시대에 뜬금없는 전화부스 장면은 도대체
뭔지..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작가와 연출이 심각하게 문제인 듯.
차라리 전화부스에서하지 싶하더라구요
근데 민아 수지한테 밀린다니요?ㅎㅎ
비교하는 댓글이 현명해보이질 않네요
배우들이 쨘해요.
공중전화 부스에 짜증 폭발하고 빗속 댄스씬에선 미친듯이 웃다가 어정쩡한 키스씬에서 한숨이..
그거보다
꼭 그렇게 춤을 췄어야 후련했냐(해바라기 오태석 버전)
그러에도 김래원 연기 잘하네사
에러예요
긴장감 확 떨어 졌어요
마지막회 에서나 기대 했는데
저는 공중전화부스씬 너무 좋았는데요
김래원 다시보고 있어요
ㅎㅎ
츰추는씬..그 대본 그정도 살렸으면 됐다 칩시다..
잘하기만...
먼지기만...
떨리기만....
멋지기만...
잘하기만...
떨리기만...
하드라는..
솔직히...
설레었어요...
달달했구요...
그냥 그거면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
어색해요. 몰입 안되고..
이성경을 나름 당위성있는 악역으로 만들려고
정경순 에피 넣은 것 같은데...넘 유치해요..사족이에요.
.
.
태후 지진 때
온유가 오바하며 울며 사망선고 내린 에피 생각났어요...
그때도 진짜 말 많았는데
여기서 또 이러는거보면
작가들이 시청자를 넘 수준낮게 보나 ㅡㅡ
.
.
작가들 각성 하라~~~~
시그널. 디마프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참기힘드네요 ㅠㅠ
총체적 난국이예요..
두사람 빼고 다른 주변 캐릭터가 어정쩡해요.
이번엔 잊혀진 새엄마까지 나와서 뭐하려는지..
그 키큰 동료남의사랑 이성경역이 지홍과 혜정의 라이벌이라면 라이벌인데
둘 다 너무 어정쩡하고.. 개연성을 억지로 꾸며내고 있어서 부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