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중에 더예쁜한명만 꾸며주고 다른애는 방치하는 경우 흔해요?
1. -0-
'16.7.5 6:24 PM (114.204.xxx.4)동생이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싸움에 말려들지 마세요.2. ...
'16.7.5 6:26 PM (111.118.xxx.26)저는 궁금해서요 동생한테 악감정 없고요 원래 다 저런가해서요
보통 첫째는 맏이취급받고 막내는 막내취급받는건 아는데 외모에 대해서도 저런지 다들 이래요?3. ..
'16.7.5 6:31 PM (59.7.xxx.88) - 삭제된댓글성격 뚱하고 외모가 별로다 생각되면
공부라도 시켜야겠다고 생각들겠죠.
울집 큰애가 그런 경운데 꼭 전문직 가졌으면 좋겠어요..
막내는 이쁘장하고 성격 좋은데 공부는 못해서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4. 여자인물별로면
'16.7.5 6:34 PM (39.121.xxx.22)공부만이살길이에요
5. 어려서
'16.7.5 6:35 PM (211.245.xxx.178)이쁘다던 동생은 지금은 인물 별로고, 원글님은 이뻐졌다는거지요?
게다가 어려서는 공부 잘한다고 공부쪽으로 투자받았지만, 그러다보니 영단어 못외우면 혼도 좀 난거구요.
결론은 이쁘기도 원글님이 더 이쁘고 공부도 더 잘했고....
어려서 동생 이뻤다고 차별받은건.. 지금은 그냥 잊고 용서하세요.
저도 애 둘 키우지만, 차이나는 자식 기죽을까봐 가끔 추켜세워줍니다.
그나마 그 아이에게 있는 작은 장점 하나 찾아서요.
부모도 자식 둘, 다르니 그 속에서 균형 맞추려고 애씁니다.ㅎㅎ6. ....
'16.7.5 6:41 PM (111.118.xxx.26)차별받았다고 용서못하는건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예요...
길거리 거지가 재벌 미워하나요? 아니요 하녀가 공주 미워하나요? 아니잖아요 전 어릴때부터 질투해본적도 없어요7. ....
'16.7.5 6:43 PM (111.118.xxx.26)혼도 좀 난 정도가 아니라 가정폭력이였어요...제가 당한거 그대로 뉴스에 나와요 애 죽었다고...
전 사춘기부터 20대 중반까지 외모때문에 밖에도 안나갔어요 제 얼굴이 괴물같아서8. 호
'16.7.5 8:18 PM (116.127.xxx.191)에휴ㅡ토닥토닥
친부모는 맞는거에요? 차라리 아니면 이해가 되시겠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