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입속환경이 특이한가봐요ㅜㅜ(치석)

창창 조회수 : 3,809
작성일 : 2016-07-05 14:11:09

사람마다 입안상태가 다른가봐요;; 제 상태좀 봐주세요

치과에 물어도 열심히 닦으라고만 하고..답답하네요

 

스케링을 6개월에 한번씩 하구요(예전엔 안했는데 최근몇년간은 했어요)

잇몸이 안좋다고해서 유투브 동영상까지 찾아서 이닦는법으로

열심히 닦아도 이상하게 몇시간지나면 이에 하얀 치석같은데 사이사이에도 끼고 이자체에도 있어요..

치간칫솔. 치실 다 사용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점심식사후 이를 못닦는경우에는 치아사이는 물론 치아벽에도  많이 치석이 붙어있고

칫솔질을 해도 퇴근시간쯤 되면 또  이 대부분이 하얀 치석같은게 붙어있어요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윗송곳니 있는 부분 이와 이 사이는 하얗게 치석이 있는데

안지워지구요 스케링을 하고 나면 한달도 안되어 생겨요;;

 

극세사 작은 칫솔로 꼼꼼하게 닦아도 그때뿐이고 두세시간지나면 또 위에 열거한 상태가 같아요

좀 아프다 싶게 오래오래 닦으면 그나마 뽀드득한데 이것도 몇시간만이고 이로인해 오히려 잇몸이

다 망가질것같아요.. 

혹시 제가 뭘 잘못하고있는지..아님 입속환경이 치석이 잘생기는 환경인지..궁금하구요

 

그래서 하다하다 못해 워터픽과 음파칫솔인가를 구입하려고하는데요

검색하니 뭐가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정말 모르겠어요

워터픽은 필립스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워터픽 회사것이 나을까요 휴대용으로 살거구요

칫솔질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필립스 소니케어 음파칫솔이란걸 사려고하니

이것도 뭐가 종류가 많은데..

혹시 사용하신분들 딱 찝어서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음파전동칫솔 오래 사용해도 될까요?

전동칫솔 오래사용하면 안좋다고 해서 좀 걱정되네요

 

40대 후반이구요

치과에서 잇몸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해서 정말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IP : 106.243.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카치카
    '16.7.5 2:25 PM (58.145.xxx.122)

    하얀건 프라그를 말씀하시는 거죠? 손가락으로 글그면 하얀 때처럼 나오는거요.
    치과에 가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자신의 양치상태가 어떤지.
    오래 닦는다고 잘 닦으시는게 아닙니다. 구석구석 잘 닦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미세모는 잇몸질환에는 좋지만 플라구 제거에는 좀 약합니다.
    그렇다고 강도가 센걸로 닦으시라는거 아니지만 미세모는 플라그 제거가 잘 안됩니다.
    양치 상태를 한번 체크해 보세요.

  • 2. 워터픽 진리는
    '16.7.5 2:26 PM (84.59.xxx.104) - 삭제된댓글

    파나소닉입니다.

    차라리 전동칫솔 사서 양치하세요.
    휴대용도 있잖아요.
    음파전동칫솔 저도 사용하다가 말았느데
    그냥 일반적인 전동칫솔이 사용하기 덜 부담스러워요.

    음파로 된거는 머리 전체가 웅하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 3. ...
    '16.7.5 2:38 PM (103.10.xxx.194)

    워터픽도 좋지만 가로칫솔 사용하고 전 효과 많이 봤어요...
    교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썻는데
    구석구석 잘 닦이고 쓰고나서 치석 양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네이버에 모어티 칫솔 검색하고 한번 사용해보세요. 강추해요.

  • 4. 속는셈치고
    '16.7.5 2:44 PM (96.48.xxx.31)

    Clover oil 한번 써보세요,
    치통에 효과 있다고 해서 써봤는데
    아픈 잇몸에도 효과보았구요, 개운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어요.
    치솔에 치약 짜신후 젓가락으로 오일 한방울 떨어뜨리신후 양치해보세요,
    향이 매우 강하고, 잇몸이 마취되는듯한 느낌이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세요, 한번쓰면 하루종일 개운합니다.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백도 되는듯 하구요,
    임산부는 사용하지 말래요.

  • 5. 치약
    '16.7.5 2:47 PM (222.101.xxx.249)

    치약은 어떤것 쓰시나요?
    전 요즘 딴*일보 마켓에서 판매중인 치약을 쓰는데
    확실히 입속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전동칫솔은 매일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 6.
    '16.7.5 2:4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몸의 화학성분(?)에 이상이 있다거나
    어디 속병이 있어서 치석이 과하게 생긴다기보다 ,

    타고난 치아 자체의 모양 / 잇몸의 건강도가
    치석에 영행을 미치는 듯 해요..

    제가 다니는 치과 실장님(치위생사)이
    얼굴은 별로인데; 치아가 어찌나 고르고 예쁜지

    미모랑 치아는 또 별개로 다 타고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아가 작고 견실하게 오밀조밀 꽉 들어차고
    잇몸이 치아를 끝까지 엷은막처럼 끝까지 올라와 완전 감싸거 있고
    그런 치아 구조에는 치석 자체가 잘 안 생기더군요.. 저희 엄마는
    60세에 갑자기 0 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생 구취/치석 모르고 사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반대에요.. ㅠ
    치과의사나 조무사들은 허구헌날 위생 관리가 잘 안된다고 핀잔이지만

    이건 그들이 달리 할 말이 없어서고
    사실 타고난 구조적-질적인 모양에 좌우되어요.

  • 7.
    '16.7.5 2:49 PM (122.34.xxx.218)

    그러게요..

    몸의 화학성분(?)에 이상이 있다거나
    어디 속병이 있어서 치석이 과하게 생긴다기보다 ,

    타고난 치아 자체의 모양 / 잇몸의 건강도가
    치석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해요..

    제가 다니는 치과 실장님(치위생사)이
    얼굴은 별로인데; 치아가 어찌나 고르고 예쁜지

    미모랑 치아는 또 별개로 다 타고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아가 작고 견실하게 오밀조밀 꽉 들어차고
    잇몸이 엷은막처럼 치아 끝까지 올라와 완전 감싸고 있고
    그런 치아 구조에는 치석 자체가 잘 안 생기더군요.. 저희 엄마는
    60세에 갑자기 0 으로 돌아가셨는데.. 평생 구취/치석 모르고 사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반대에요.. ㅠ
    치과의사나 조무사들은 허구헌날 양치 상태가 엉망이라고 핀잔이지만

    이건 그들이 달리 할 말이 없어서고
    사실 타고난 구조적-질적인 모양에 좌우되어요.

  • 8. ㅎㅎ
    '16.7.5 2:5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파나소닉 워터픽을 추천합니다. 대박 좋아영
    다른데꺼 써봤는데 영~~
    파나소닉 10년전에 판매했던 모델은 물통도 엄청 길어서 좋았는데
    요새 나오는건 물통이 너무 작아서 4번은 다시 채워야 하는듯요 ㅜㅜ
    그것만 빼면 아주 좋슴다

  • 9. .....
    '16.7.5 2:57 PM (1.241.xxx.218)

    식습관 살펴보세요.
    체질에 따라 식품용 방부제나 첨가물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10. ㅊㅅㄴᆞ
    '16.7.5 7:35 PM (183.103.xxx.81)

    치석케어 되는 치약 쓰면 좀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물을 자주자주 드면 도움이 되지 싶어요

  • 11. ..
    '16.7.5 8:25 PM (112.152.xxx.96)

    치석 저정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02 클라우드가 뭔가요...? 3 궁금 2016/07/05 2,507
573101 에어컨 올해 처음으로 틀었어요. 7 ... 2016/07/05 1,885
573100 2 장마 2016/07/05 425
573099 이사갈때 날짜가 안 맞을시 4 이사 2016/07/05 3,088
573098 직업관련 1 실비보험들때.. 2016/07/05 428
573097 블랜더 오젠 쓰시는 분들 만족 하시나요?? .. 2016/07/05 782
573096 공공장소에서 스킨쉽 7 oo 2016/07/05 2,653
573095 박근혜 대통령이 추천하는 여름 휴양지 아무말대잔치.. 2016/07/05 1,017
573094 4년전 태풍 볼라벤 기억나세요 ? 7 ... 2016/07/05 1,721
573093 아프다는데도 치과에서 해줄께 없다니 5 아픈잇몸 2016/07/05 2,789
573092 대정부 질문-일베에서 만연한 여성 혐오증 아냐? 황교안 총리 질.. 2 표창원 2016/07/05 552
573091 알배기 굴비 집에서 먹을거 어디서 살까요? 2 rnfql 2016/07/05 1,051
573090 기본 소득이 생기면 달라지는 7가지 샬랄라 2016/07/05 1,634
573089 이런것도 차별이겠죠? 짜증나요 2016/07/05 422
573088 대통령의 일중독 3 ffffff.. 2016/07/05 1,219
573087 흰색 베개커버 누런 때.. 어떻게 뺄까요? ㅜㅜ 7 빨래고민 2016/07/05 12,270
573086 친정 부모님과의 갈등 글의 원글입니다 11 이틀전 2016/07/05 3,404
573085 아래 댓글 읽다가 곰신 5 궁금 2016/07/05 942
573084 기말고사의 넋두리 - 스스로 못하는 과목, 학원만이 답인가요.... 1 .... 2016/07/05 1,123
573083 영화 백엔의 사랑 넘 좋네요 4 ff 2016/07/05 1,654
573082 빨래 안하고 있으시죠? 건조기 없는집들이요 16 장마 2016/07/05 7,347
573081 연애해보고 싶은 이미지의 남자연예인 있으세요? 118 MilkyB.. 2016/07/05 6,259
573080 오늘 어금니 금니 씌웠는데 아픈게 정상인거예요? 7 ... 2016/07/05 2,312
573079 알뜰폰 하고 왔어요~ 11 ㅎㅎ 2016/07/05 2,232
573078 만기 한달전 이사시에 수수료누가 내나요? 11 궁금 2016/07/05 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