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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04 명예의 전당팀 돈값 할까요?

비싸다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6-07-05 14:03:30
이사 때문에 견적을 받았는데 좀 비싸네요...
달인 김병만 이런데는 조선족이 와서 일도 못하고
살림 망가트렸단 글 보고 2404로 했는데...
돈값 할까요?
이사한번 하려니 돈이 그냥 줄줄줄...
IP : 110.9.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7.5 2:16 PM (14.38.xxx.182)

    만족스러웠어요
    이사하면서 가전 떨어뜨리고 벽지 찢고 도망간 업체도 만난 적 있는지라 ㅠㅠ
    명예의 전당 팀 사기 당하는 셈 치고 계약 했는데 이삿날 편했어요
    ㅎ학실히 일 많이 한 팀인 같이 능수능란했어어요

  • 2. 하얏트리
    '16.7.5 2:27 PM (203.244.xxx.34)

    저희는 엄청 만족. 친절한 것은 기본이고...

    양가 부모님께서도 이렇게 친절하고 일 잘하는 경우 처음 보셨다고 함.

    돈 더 드리고 싶을 정도였슴.

  • 3. 파도
    '16.7.5 2:57 PM (61.79.xxx.211) - 삭제된댓글

    로긴 진짜 안하는데 예스2404 명예의 전당 때문에...
    여기 후기 보고 이삿날 스트레스 받기 싫어 다른 업체보다 비싸지만만원 더 주고 했는데 만족도는 그냥 일반 업체랑 별 차이 없었어요...

    남편한테 이삿날 바로 후기 올려달라 계속 독촉하고 솔직히 거기 후기도 못믿겠어요..우리도 이삿날 정신 없는 와중에 올린 거라...
    가구 재조립하면서 엉뚱한 곳에 구멍내 놓고 ㅠㅠ
    주방 아주머니 초짜분- 그날이 진짜 첫출근 한국아주머니 - 주방 정리 제대로 못하셔서 일일이 다 얘기해야했고 본인 스타일 고집하시고 ㅠㅠ 여기 저기 긁어 놓고...휴~~

    비싸더라도 제대로 하는 곳 없나요?????

  • 4. 파도
    '16.7.5 3:01 PM (61.79.xxx.211) - 삭제된댓글

    로긴 진짜 안하는데 예스2404 명예의 전당 때문에...
    여기 82 쿡 추천 보고 이삿날 스트레스 받기 싫어 다른 업체보다 비싸지만 선택했는데 만족도는 그냥 일반 업체랑 별 차이 없었어요...

    남편한테 이삿날 바로 후기 올려달라 계속 독촉해서 우리도 이삿날 정신 없는 중에 올렸는데 후기는 그냥 좋게 써줬었어요..자기네 후기 나쁘면 안되다고...
    가구 재조립하면서 엉뚱한 곳에 구멍내 놓고 주방 아주머니 완전 초짜분- 그날이 진짜 첫출근 한국아주머니 - 주방 정리 제대로 못하셔서 일일이 다 얘기해야 했고 본인 스타일 고집 하시고 ㅠㅠ 여기 저기 긁어 놓고...휴~~

    비싸더라도 제대로 하는 곳 없나요?????

  • 5. 그렇군요
    '16.7.5 3:02 PM (110.9.xxx.215)

    이번에 온팀이 최근 몇달간 1등한 팀이더라구요
    알아보니 여긴 가격도 다 팀마다 틀리네요
    몇십만원 비싸도 그냥 여기서 해야겠네요

  • 6. 아뜨리나
    '16.7.5 3:02 PM (125.191.xxx.96)

    명예의 전당팀은 고객들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후기나 전화 들어오면 바로 일반으로 내려간답니다

    전당팀이 페이 세고 자긍심 대단하다고 하더만요
    전 날짜가 안맞아서 일반팀으로 했는데
    그분은 안하다고
    돈 적게 스트레스 받는건 싫다고 하더만요

  • 7. 61
    '16.7.5 3:04 PM (175.211.xxx.84)

    제가 3번 이용했는데요.

    비싸긴 한데,정말 잘해요.

    한번도 문제 생긴적 없어요.

    이사한 다음날 출장갈 정도로 정리도 잘해주셨고,커텐도 다 달아주시고...

  • 8. 통인
    '16.7.5 3:04 PM (110.9.xxx.215)

    통인도 잘한다던데
    거긴 더 비싼듯 해서 아직 견적 안받아 봤네요

  • 9. ......
    '16.7.5 3:12 PM (121.173.xxx.244) - 삭제된댓글

    명예의 전당팀은 아니었는데 39팀 이상령 팀장에게서 두 번 했는데 만족했어요.
    지금은 명예의 전당 팀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일전에 외국 나갈 때 작은 트럭 두 대 분의 짐을 옮겨 놓을게 있어서 다른 저렴한 업체 이용했는데 너무 비교되더군요.

  • 10. ......
    '16.7.5 3:15 PM (121.173.xxx.244)

    명예의 전당 팀은 아니었는데 39팀 이상령 팀장에게서 두 번 했는데 만족했어요.
    두 번 중 한 번은 비가 갑자기 쏟아졌는데 가구들 비 안맞게 덮으면서 서둘러서 열심히 올려주셔서 나중에 보니 젖은게 없어서 고마웠어요. 지금은 명예의 전당 팀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일전에 외국 나갈 때 작은 트럭 두 대 분의 짐을 옮겨 놓을게 있어서 다른 저렴한 업체 이용했는데 너무 비교되더군요.

  • 11. ...
    '16.7.5 3:47 PM (218.49.xxx.38)

    저도 명예의 전당 팀은 아니고 그냥 일반팀에서 했는데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밥값 같은거 요구 안하고, 딱 계약대로...

    근데 거기도 후기 강요 엄청 하는 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사 다음날 바로 문자 와서 후기 잘 써달라 계속 조른다고...
    제가 한 팀은 팀장님이 그런거 신경 안쓰는 분이셔서 후기가 거의 없긴 했는데, 저한테도 후기 써달라 뭐 그런말 안해서 편하긴 했어요.

  • 12. 아니요
    '16.7.5 4:49 PM (125.177.xxx.233)

    전 명예의전당팀에 2010년 길일 아닐때였는데도 280줬는데요,아이 손발조형액자 깨트리고 장롱조립잘못하고 비데조립도 못하고..ㅡㅡ사모님하고 살살 말함서 후기좋게써달라고 써달라고ㅠㅜ통인은 소문난 팀장한테 하기로 웃돈ㅊ얹어주고 했는데,알고보니 사칭였던거있죠?글서 느낀건..살림망가트리지만 않는한도내에서 적당가격선 이사업체 쓰고 도우미쓰는게 낫다 결론 내렸네요ㅡㅡ

  • 13. 저도
    '16.7.5 5:21 PM (110.70.xxx.191)

    명예의전당팀은 넘 비싸서 그 아래레벨팀에 했는데도 만족스러웠어요. 통인이랑 두군데 견적받았는데 금액도 몇십 싸고 이사 직접할 팀장이 와서 견적내주길래 그쪽으로 했네요.

  • 14. ..
    '16.7.5 5:53 PM (112.170.xxx.201)

    돈값합니다.
    다른 곳은 이름만 걸고 사람이 계속 바뀌는데
    여기는 팀제로 같은 사람이 고정되서 계속하니
    한번 해 보고 괜찮으면 단골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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