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에 배드민턴 이용대가 나오는데...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6-07-05 13:35:47

엄청 잘 생겼네요. 어떤 배우에게 대도 뒤지지 않을 것 같아요.

취재 여기자가 키가  크지 않아서인가 완전히 어깨에 닿네요.

이번이 벌써 올림픽 3번째 출전이라니 마지막으로 금메달 땄으면 좋겠어요.

눈이 훤해지네요 ㅎㅎ

IP : 211.232.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5 1:46 PM (203.233.xxx.62)

    이용대 선수 경기할땐 더 멋있어요
    작년에 올림픽체육관에서 경기하는걸 직접 본적이 있는데,
    역시 운동선수는 운동할때 가장 멋있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관중매너도 끝내주고..ㅎㅎ
    정말 금메달 꼭 땃으면 좋겠어요~~

  • 2. 멋져요
    '16.7.5 1:48 PM (122.36.xxx.22)

    잘생겼죠
    실력도 좋고‥
    베드민턴 칠때 보니 아트더군요

  • 3. .....
    '16.7.5 1:53 PM (211.232.xxx.94)

    벌써 29살이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네요.
    말하는 것을 보니 수줍은 듯 겸손하게 차분히 인터뷰하는 것도 맘에 드네요.
    은퇴 후에는 방송계로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 4. 공구르기
    '16.7.5 1:58 PM (116.41.xxx.115)

    첨에 나왔을때
    배드민턴계의 @#※라고하는데
    헐 갸보다 이용대가 더 잘생겼구만 싶던데요?

  • 5. ....
    '16.7.5 2:03 PM (121.160.xxx.158)

    그 선수도 한 방이 있었죠.
    오래전에 올림픽인지 무슨 큰 게임에서 이기고는
    카메라에 대고 윙크하고 권총 쐈는데 그때 진짜 멋있었어요.
    그 인상이 계속 각인되었네요.

  • 6.
    '16.7.5 2:09 PM (211.218.xxx.177)

    잘 생기고 실력도 최고죠. 남자 복식에선 불변의 세계 1위인데...큰 대회 운이 없어요. 올림픽이나 전영오픈 같은 한 방을 터트려야 하는 대회에선 남자복식 종목으론 별 재미를 못 봤죠. 리오 올림픽에선 어찌 될런지 모르겠어요. 암튼 동남아에서 정말 팬이 많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팬층이 엄청 나요~페북에 이용대 사진 도배한 여성분들도 많고, 일거수일투족에 관심들이 많아요. 이상 어느 배드민턴 광팬이...

  • 7. ㅎㅎㅎ
    '16.7.5 2:25 PM (210.109.xxx.130)

    윗윗님 2008년 북경올림픽때 였어요ㅋㅋㅋ
    그때 윙크남으로 전국이 발칵 뒤집혔었잖아요.
    저도 그때 생방송으로 경기 보면서 내내 잘생겼구나~ 했는데
    막판에 금메달 따고 거기다 카메라에 대고 윙크까지 날리니 진짜 요즘말로 심쿵~ 했다니깐요.
    전국에 있는 여자들이 쟤 누구야 누구야 난리가 낫고
    취재가 빗발치고 이용대 윙크 요청이 쇄도했었죠.
    벌써 8년전 얘기네요.

    그러다 1,2년전엔가 수영장 키스 사진 유출되서 또 여자들 돌아서고..ㅋㅋ

  • 8. ;;;
    '16.7.5 4:37 PM (203.226.xxx.29) - 삭제된댓글

    전에 화보촬영 진행했던 현장에서 처음 이용대선수를 보고 놀란점 두가지는 첫째 얼굴이 넘 크고 엥 화면에서 보던 얼굴이 아니네 둘째는 좋게 말해서 스타의식이 강하고 건방지다였어요 흔한 연예인들의 시건방진 안하무인은 아니었지만 자기가 굉장히 뭐라도 되는양 행동하는게 스타의식이 강하더군요 겸사겸사 간보기용 테스트 화보 촬영한건데 대외적으로 반응도 안좋았고 아니 너무 무반응이어서 혹시나하고 기대에 가득 찼던 이용대선수의 그날 얼굴이 떠올라서 괜히 미안했어요 하지만 대중의 판단은 냉철한걸 어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038 260으로 생활하신단 분 글 읽고...저희집도 올려봐요 10 저도 동참 2016/07/05 3,574
573037 순해보여서 일까요? 3 에공 2016/07/05 1,375
573036 혓바늘이 너무 아파서 온몸이 힘든데 병원가야할까요? 3 너무아파요 2016/07/05 1,345
573035 쿠*에서 구입한 공연 티켓 받는 방법(티켓팅 시간) 2 주니 2016/07/05 500
573034 폭스바겐 폴로 타보신분? 1 2016/07/05 637
573033 중1 아들 30일 방학동안 어찌보낼까요? 좋은곳 소개부탁드려요,.. 1 ... 2016/07/05 961
573032 82은 사소한걸로 남편 깍아내리는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14 123 2016/07/05 2,144
573031 봉사 찾아봐도 잘없는데..저만 못찾는건지요ㅠ_ㅠ 7 중1 2016/07/05 1,511
573030 지금 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 추천 해주세요 9 부탁 2016/07/05 783
573029 고딩 딸... 사춘기 끝나니 유아기같아요. 12 아놔 2016/07/05 5,032
573028 제 입속환경이 특이한가봐요ㅜㅜ(치석) 9 창창 2016/07/05 3,855
573027 일전 분가와 남편실직글 올린 사람입니다 남편하고 같이본다던..... 7 새댁 2016/07/05 3,409
573026 예스2404 명예의 전당팀 돈값 할까요? 11 비싸다 2016/07/05 2,669
573025 자식 기말공부 시키다가 웃는 건지 우는 건지 10 개그맨 시킬.. 2016/07/05 3,383
573024 제가 이기적인가요 31 시험 2016/07/05 5,708
573023 우리 강아지의 까칠한 버릇 3 후후 2016/07/05 1,680
573022 백남기 농민 ‘물대포 직사’ 명령자는 영등포경찰서장 6 영등포경찰서.. 2016/07/05 811
573021 왜 자연바람이 선풍기 바람보다 훨 시원할까요? 2 궁금하다규 2016/07/05 1,134
573020 자녀 조기유학으로 기러기 생활하면 결과가 어때요? 13 사랑 2016/07/05 4,170
573019 보이스피싱인데 법원에 내가 고소한건이 배달됐다는 황당한 문자가 .. 1 이거 2016/07/05 964
573018 혹시 소방 안전관리자 이런 시설쪽으로 근무하는분 계신가요? 6 .. 2016/07/05 1,456
573017 스테인레스냄비 세척은 뭐로하나요 6 삼산댁 2016/07/05 2,407
573016 why 한국사 2010년도 중고책 내용은 같은가요? 1 잘될 2016/07/05 933
573015 근로소득자에게 부양가족이라하면 1 부양가족 2016/07/05 541
573014 방송에 배드민턴 이용대가 나오는데... 8 ..... 2016/07/05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