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등때 피아노 사서 피아노 학원 다니고 했는데
중학교 가면서 학원도 안 다니고 피아노 칠 시간도 없는데다가
방은 좁은데 자리만 차지해 피아노를 팔았아요,
근데 가끔 애가 찾네요,,,,
주말같은때 치고 싶다고,, 공부하다 답답하면 치고 싶고 한가봐요,,,
근데 검새하니 끝도 없네요,,,
며칠째 보나가 머리가 빙빙 도네요,,,
하나 검색하고 후기보고 블로그등 보다가 하루가 다 가요,,,
우선 야마하껄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리고 흰색 사면 후회할까요?
다들 말리는데 이쁜 방에 흰색을 사고 싶어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