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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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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다/낮다의 기준은 뭔가요?

자존 조회수 : 6,566
작성일 : 2016-07-05 11:36:09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안한다 인가요?
IP : 175.223.xxx.5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5 11:37 AM (211.114.xxx.77)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 2. 음..
    '16.7.5 11:40 AM (210.100.xxx.44)

    어느면에서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거는 자존감이 낮은쪽에 가깝죠.
    윗님말씀처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거.
    이렇게 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외로 많지 않은듯해요

  • 3. @ @
    '16.7.5 11:41 AM (118.139.xxx.112)

    거지같이 추레하고 옷 입고 다녀도 당당한 사람??
    ㅋㅋㅋ 접니다.

  • 4. 음..
    '16.7.5 11:42 AM (210.100.xxx.44)

    남이 나에게 기분상하는 말을 했을때 내가 떳떳하다면 쿨하게 넘기는거

  • 5. 내비도
    '16.7.5 11:42 AM (121.167.xxx.172)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며 남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휘둘리지 않아요.
    그리고 바람직한 자존감이란,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 6. 3세
    '16.7.5 11:43 AM (122.36.xxx.29)

    자존감 낮은거 어릴때 그렇게 된거면

    고치기 무지 힘들어요

    여기선 툭하면 댓글로 자존감 높이세요ㅕ~! 라고 댓글 다시는데

    그게 말처럼 된다면 모두다 성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 7. ......
    '16.7.5 11:4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남의 말에 쉽사리 멘탈이 흔들리는가, 아닌가

  • 8. ..
    '16.7.5 11:4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란 게 항상 높은 건 아니고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간혹 늘 바닥에 있는 사람이 있죠.

  • 9. 딱하다
    '16.7.5 11:46 A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거지같이 추레하고 옷 입고 다녀도 당당한 사람??
    ㅡㅡㅡㅡ
    이건 객기죠 쥐뿔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남은 객기

    자기존재감 또는 자신감이죠
    자존감이 높으려면 여러모로 갖추어야 하구요

  • 10. ......
    '16.7.5 11: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존감 풍부한 사람 사실 얼마 안 된대요..
    미움받는 용기 이런 책이 괜히 많이 팔리는 게 아님

  • 11. 자존감 낮음
    '16.7.5 11:50 AM (120.136.xxx.136)

    쉽게 욱하거나 버럭한다네요~

  • 12. ....
    '16.7.5 11:55 AM (221.164.xxx.72)

    남 눈치 안보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저는 그런 사람이 정말 몇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남눈치 안보는 사람을 주위에서 뭐라고 하나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
    자존감은
    남들 눈치보고, 상처받고 해도
    그것을 스스로 회복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라고 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 회복시간이 짧으면서도 가슴에 응어리를 적게 남길테고
    낮은 사람은 길고 그 여파가 오래 가면서 응어리가 많이 남겠죠.

  • 13. ...
    '16.7.5 11:55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만들어지기도하지만
    근본적인건 타고난거 같아요
    성격적으로 타고나는 바탕이 있다고 살수록 아이들 키울수록 느껴져요
    물론 환경에 더 단단해지고 만들어갈수 있지만
    타고난 바탕은 무시못하겠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만 봐도 큰아이는 내향적이고 예민한 편이라 상처를 쉽게받고
    반응이 빠른반면
    둘째아이는 밝고 긍적적인데 어릴때부터 누가 뭐라해도 신경을 안쓰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크더군요
    놀이터놀때도 친구가 어떤행동에 무안을 줘도 다른 아이같으면 울거나 속상해하는데
    저희아이는 그것을 역이용해서 재치있게 상황을 만드니 아이들이 좋아하고 따르는거 보면
    타고난 품성이 자존감의 근본이 되고 환경이 그것을 꽃피우게 하는거 같네요

  • 14. ㅇㅇ
    '16.7.5 12:01 PM (221.156.xxx.20) - 삭제된댓글

    그거 하나로 어떻게 파악이 되겠나요. 포털사이트에 자존감 검사 치시고 20개 정도 되는 문항에 O,X 치면서 개수 세야죠.

  • 15. ㅇㅇ
    '16.7.5 12:01 PM (223.62.xxx.97)

    그거 하나로 어떻게 파악이 되겠나요. 포털사이트에 자존감 검사 치시고 20개 정도 되는 문항에 O,X 치면서 개수 세야죠.

  • 16. ..
    '16.7.5 12:02 PM (175.223.xxx.126)

    제 기준은
    비싸지 않은 옷을 입어도 경차를 끌고 다녀도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어도
    등등의
    외적인 조건으로
    남이 자신을 무시할까 업신여길까 걱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17. ....
    '16.7.5 12:03 P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자존감은 자기존중감, self respect 에요
    이게 높다 낮다 기준은 결국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견디나 구요
    자존감이 낮을 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예를 들어 위 옷차림 경우 남이 그저 쳐다봐도 금방 풀이 죽고 뭐가 잘못됐나 점검해요
    자존감은 끊임없는 수치심때문에 점점 낮아져 바닥을 치죠. 경쟁사회일수록 경쟁에서 지거나 절대이길수 없다는걸 느낄때마다 수치심이ㅜ쌓이고 이걸 만회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해버리면 마음이 크게 다치게 돼요 아픈사회..

  • 18. ㅁㅁ
    '16.7.5 12:04 PM (175.115.xxx.149)

    실생활에선 자존감 높은사람 보기 힘들던데요.. 남들이 판단할수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보기엔 다 비슷비슷..

  • 19. 딱하다 님...
    '16.7.5 12:06 PM (118.139.xxx.112)

    이건 객기죠 쥐뿔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남은 객기...

    제가 글 적어놓고 보니 좀 별로인듯 해서 지울려고 하니 그새 뭐같은 댓글을 달았네요...
    당신이 내가 쥐뿔도 없는지 어찌 알고 이렇게 무례하게 글 쓰나요?
    나요....집 5채 있어요...됐어요...?

  • 20. ....
    '16.7.5 12:09 PM (221.164.xxx.72)

    윗님 말처럼, 실제로 자존감 높은 사람 보기 힘들어요.
    자존감이란 말이 유행처럼 널리 퍼지다 보니
    실제로는 자존감 낮으면서도 자존감 있는 척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주위 사람에게 주로 쓰는 말이..
    너는 자존감이 낮아서....자존감을 높여 등등...
    이런 말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존감 있는 척 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 21. ...
    '16.7.5 12:13 PM (116.33.xxx.29)

    제 3자의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 22. 누가
    '16.7.5 12:17 PM (182.224.xxx.112)

    뭐라해도 나는 세계의 중심 사랑덩어리이므로
    흔들리지않는 고요한 평정심으로
    되려 타인을 더 이해하려하고 불쌍히 여기는..

  • 23. @ @
    '16.7.5 12:17 PM (39.7.xxx.46)

    윗님....ㅋㅋㅋ
    전 그럼 아니네요...

  • 24. ...
    '16.7.5 12:20 PM (14.39.xxx.48)

    내 관점, 내 기준이 확고하고 남의 말이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게 자존감이 높은거고
    내 기준, 내 의견 보다는 남의 말이나 남의 시선를 더 중요시하는게 자존감이 낮은거죠.

  • 25. ㅇㅇ
    '16.7.5 12:20 PM (223.62.xxx.55)

    위에 집 5채 분은 자존감이 낮은걸로....

  • 26. 상대적
    '16.7.5 12:22 PM (112.186.xxx.96)

    어차피 높다 낮다는 상대적인 개념이잖아요
    평소에 자신의 자존감을 인식 못하다가 정말 자존감이 낮은 사람 만나면 그때 느끼는 거죠 뭐...
    객관적 조건도 나보다 낫고 딱히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사람이 자존감 낮은 말이나 행동을 할때 답답합니다 당신 괜찮은 사람이라니까요??? 이런 심정들죠

  • 27. @ @
    '16.7.5 12:43 PM (118.139.xxx.112)

    전 잘난척 한 적도 없고 그럴만한 위치도 아니지만....뭐 하나 주눅들고 그런 점이 없어서 자존감 높은 줄 알았죠...뭐....
    오늘 괜히 글 올렸다 마음의 상처만 입고 있네요..ㅠㅠ

  • 28. 멘탈
    '16.7.5 12:45 PM (126.236.xxx.234)

    멘탈 갑을 말하는건데
    사람들이 착각해서
    이기심 뻔뻔함 똥고집을 자존감으로 알고 있는듯

  • 29. ..
    '16.7.5 12:47 PM (108.29.xxx.104)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에게 너그럽습니다. 마음이 열려있고 겸손합니다.
    옳지 않은 일에는 관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더럽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옷을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이런 것은 우월한 의식과는
    관계가 있으나 자존감을 있게 하는 필요 조건은 아닙니다.

  • 30. ..
    '16.7.5 12:51 PM (121.132.xxx.117)

    자존감 높은건 제 생각엔 남과 생각없이 자신의 생각을 위에 놓는 거거든요.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기준 세우지 그 생각이나 판단 기준이 남에 의해 정해지지 않는 거요. 문제는 이게 동양에서는 좀 힘든게 집단 문화에 비교문화라서 내 행동의 판단 기준이 '남이 어떻게 생각하나. 남이 욕하지 않을까. 남 보기 좋다'. 이렇게 남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직업을 구할때도 내가 좋은거 보다 남보기 좋은, 결혼을 할때도 남보기 어쩌니, 심지어 사람을 만나도 저 사람 멋지다. 어휴 얼마나 좋겠어. 부러워요. 여기서 기준 찾는다고 할까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런것에 잘 흔들리지 않아요.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보다 내 판단에 이건 옳아 하면 다른 사람이 무시해도 비난해도 그게 뭐 하고 돌아서서 잊어버리고요. 외국에 좀 오래 살았는데 거기 애들 보면서 이런 점에 정말 부러웠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네요. 대신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빠지면 더 답이 없긴 하지만요.
    뭐든지 밸런스가 좋은 것 같아요. 남을 존중하면서 나를 가장 사랑하기. 이게 자존감인것 같아요.

  • 31. 집5채가
    '16.7.5 1:15 PM (110.70.xxx.179)

    자존감의 유무라 ㅋㅋㅋ
    진짜 자존감 낮아보입니다

  • 32. 성격
    '16.7.5 1:17 PM (59.28.xxx.75)

    윗분 댓글처럼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에게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 주위에 별로 없어요.

  • 33. --
    '16.7.5 1:27 PM (110.70.xxx.246)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자존감과 상관없는 얘기.
    내가 그런 사람이니 남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자?.....이거 자존감 아니에요.
    오히려 과대망상증...

  • 34. 자존감
    '16.7.5 1:39 PM (121.150.xxx.86)

    나는 나.
    올바르고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나.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이러쿵저러쿵 사람들이 이야기 하든말든 나와는 상관없어.
    그건 내가 아니니깐.
    나도 다른 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건 마찬가지.
    그래서 나만큼 다른 사람도 다 유니크하다고 생각해.

  • 35. oo
    '16.7.5 1:39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아...집5채님 안타깝다....

    겨우 댓글 몇마디에 얼렁 넘어가서는
    결국 본인 자존감 제로임을 토해내고 말았군요...

    뭐 요새는 자존감 높은 척 하는 코스프레도 워낙 많아서
    어설프고 솔직히 티나요. 집 5채님처럼...
    에릭남같이 태초부터 타고난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솔직한게 더 나아 보여요.

    내가 모자라고 부족하면 그냥 그걸 인정하지, 어떻게든
    감추거나 포장하며 찌질해지지 않는것이 진짜 괜찮은 모습같음.

  • 36. ㅜㅜ
    '16.7.5 1:40 PM (182.222.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들.어떻게 하면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우리 아이들이 외모를 비롯하여 주변 아이들 말에 많이 신경을 쓰고 의식을 해요.

  • 37. 허허
    '16.7.5 1:41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자존
    말 그대로 존재를 스스로 책임지는 겁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는 건 자기 가치를 자기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상대를 투영해서 보는지,
    자기 객관화가 되는지가 보편적인 기준이죠

    상대의 눈에 가치있을때 가치있는 사람 같고
    누군가 나를 좋아하면 내가 좋아할만한 사람 같이 느끼는 것고ㅓ
    내가 좋아하는 나와 내가 싫어하는 나를 가진 사람이
    나 자신인 걸 인정하는 차이에요

    남의 눈치를 안보면 욕 먹고 이기적인게 아니라
    사회를 유지하기 요구되는 기본룰을 어길때 욕 먹는 겁니다
    혹은 그 룰을 정확히 이해 못한 사람이 욕 하죠, 불안하니까요

  • 38. 허허
    '16.7.5 1:51 PM (59.6.xxx.151)

    말 그대로 자존을 스스로 책임지는 겁니다

    감정적인 면에서 보자면
    내 가치를 타인의 시선에 두는지,
    자기 객관화에 두는 지의 차이겠죠

    자기만 생각해서 욕을 먹는 건 자존검 문제가 아니라 두가지 경우에요
    하나는 이기심, 내 것을 챙기기 위하 타안의 손해나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와
    상대가 이기적이지 않지만 나와 다르기 때문에 욕하는 거죠
    첫번째는 자존감이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사회의 룰을 이해 못하는 거고
    두번째는 주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자신의 불안감에서 일어납니다

  • 39.
    '16.7.5 7:46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높을때.
    남이헛소리하면
    저사람 아주이상하네 하고 그냥 정색.
    그리곤 생각안함.
    낮을때.
    곱씹고 또생각하며 하루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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