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강풍이 불었을 때 유기농가게에 울금가루가 보이길래 한 통사다가 공복에 티스푼으로 한 번 먹고
엄청나게 가스가 차고 종일 배아파 고생하고 나서 저랑 안맞는 것 같아서
반년 이상 눈길도 안주다가 이주전 부터 500미리 생수병에 티스푼으로 한스푼, 늘여서 두스푼 해서
하루에 두번 정도 마시는 데 우선 소변이 잘 나오네요. 붓기도 좀 빠지는 것 같고
속 더부룩한 증상도 없어지는 것 같고 또 잠이 잘오네요.
몸도 따뜻해지는 것 같고 숙취에도 좋은 것 같아요.
강황이랑 좀 다르다고 하는데 울금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