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용 책상도 사 주는 것 보면 집중을 위해서 벽을 보고 앉히는게 낫나 싶고요.
공간이 된다면 벽을 등지고 회사처럼 문을 향해 앉히라는 말을 들어서요.
독서실용 책상도 사 주는 것 보면 집중을 위해서 벽을 보고 앉히는게 낫나 싶고요.
공간이 된다면 벽을 등지고 회사처럼 문을 향해 앉히라는 말을 들어서요.
후자요...
전 따로 서재가 없어서 안방에 님이 말한 후자처럼...
벽을 등지고 회사처럼 문을 향해 앉은 형태로 책상 놨는데
정말 좋아요. 공부할 맛 나요.
애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벽을 향해 놓여있으면 집중 잘 될것 같죠?
물론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너무 답답합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니 공부자체가 달라져요. 진짜 후자의 형태 강추해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벽을 보고 앉으면 내 뒤편이 궁금해 한다는 말 들은것 같아요
회사 같은 경우엔 사람 대하고 보고 받고 그러니 앞을 비워놓지만 문을 마주보고 있으면 앞이 휑해서 좀 집중이 어렵지 않나요? 물론 개인의 집중도에 따라 매우 다르겠습니다만...
책상 앞쪽에 벽이 있으면 이것 저것 붙여놓기도 좋고, 일단 시야가 차단되서 좋은것 같아요.
문을 등지고 앉으면 자꾸 궁금해서 돌아보게 되니 문을 옆으로 볼 수있는 자리가 딱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