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비를 뿜으려고 아주 잔뜩 찌푸리고 어둡네요 먹구름 잔뜩 ㅜㅜ
1. 방 안에서 제습기를 돌리고 방문을 닫는다
2. 베란다 빨래걸이에서 그냥 말린다
우찌해야할까요 ㅜㅜ
세탁기에 건조기능이 있긴 한데
아들만 둘이라 냄새나는 양말들과 기능성 체육복들만 잔뜩이라 ㅜㅜ 옷이 손상되더라고요
건조기는 수건은 참 이쁘게 잘 마르는데
왜 남자애들은 1년 내내 체육복만 입는걸까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세탁기 돌리는데요 ㅜㅜ
..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6-07-05 09:30:02
밖에 날씨가 흐리고 습도도 71이나 되네요
IP : 175.20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7.5 9:33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1번에 선풍기 추가
선풍기 제습기 조합이면 4시간 정도면 말라요2. 원글이
'16.7.5 9:36 AM (175.206.xxx.241)ㅁㅁ 님
아하! 선풍기 더해서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럼 보네이도 집에 있는걸 추가해서 사용해도 되겠죠? 약하게 해서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ㅜㅜ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용~~~3. 저1
'16.7.5 9:47 AM (14.47.xxx.196)1번에 선풍기 요~^^
거실에 놓고 에어컨 제습 온노 좀 높게 해서 추가요~
빠짝 말리고 제습기 끄려고요..4. 맞아요
'16.7.5 9:50 AM (121.166.xxx.120)제습기를 빨래 건조대 밑에 두고 선풍기도 켜 두세요. 장마철 빨래는 눅눅한 상태로 오래 말리면 냄새나요
5. 소워니
'16.7.5 9:57 AM (116.40.xxx.136)선풍기와 제습기 조합이면 마르더라구요
6. 원글이
'16.7.5 11:19 AM (175.206.xxx.241)세탁 거의 다 돌아갔는데
님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제습기 선풍기 또는 보네이도 조합으로 말려볼게요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뽀송한 하루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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