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면요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16-07-05 09:29:16

진짜 급도 안되는 남자들이 찝쩍대는게 사실인가요?

참나..

남자가 징글징글해서 해방되나 했는데

완전 정글로 나가는건가요?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IP : 183.98.xxx.1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5 9:33 AM (203.251.xxx.174)

    옆에서 보니까
    기가 차네요.
    제가 보기에는 사별한 여자랑 비슷해요.

  • 2. 진짜
    '16.7.5 9:36 AM (183.98.xxx.132)

    성질성질나네요..

  • 3. ㅇㅇ
    '16.7.5 9:45 AM (121.132.xxx.41) - 삭제된댓글

    노처녀도 마찬가지예요

  • 4. ....
    '16.7.5 9:46 AM (211.232.xxx.94)

    말하자면 끕도 안되는 넘들이 혼자 된(이혼, 사별) 여자는 주인 없는 물건(죄송, 그 넘들의 생각)으로
    여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단은 찝적대죠. 혹시 알라 공짜로 얻을지 ? 주인이 없으니까...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서 혼자된 사실을 많이 숨기죠. 같잖은 꼴 안 당할려고,

  • 5. 리리리
    '16.7.5 9:57 AM (218.155.xxx.210)

    다 자기 하기나름이에요 그럼 이세상에 이혼녀가 한명도 없게요?

  • 6. ....
    '16.7.5 9:58 AM (218.147.xxx.246)

    제 주위보니 반대던데요.
    이혼하니 남자급이 올라가던데요.

  • 7. 놉!
    '16.7.5 9:59 AM (112.217.xxx.235)

    사람 나름이던데요.
    모든 이혼녀와, 모든 노처녀에게 다 그렇지 않더군요.
    다 사람 나름이고, 하기 나름입디다.

  • 8. 그럼
    '16.7.5 10:01 AM (183.98.xxx.132)

    이혼후 남자들 급이 좀 높은 곳에 일하는게 좀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남자들을 상종하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게 나을까요?

  • 9. ㅁㅁ
    '16.7.5 10:0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나 이혼했소 이마에 광고하고 다닙니까?
    보통은 동정심사고싶어 지입으로 광고하고 다니며
    만만히 보네 온갖놈이 껄떡대네들 하던데요

  • 10. ...
    '16.7.5 10:14 AM (118.219.xxx.142)

    아는 언니 보니
    없는 말은 아닌듯해요

  • 11. ...
    '16.7.5 10:16 AM (220.122.xxx.145)

    남자들 사회적 계층지위 높고, 고학력이라도 찝적(?)대요- 결국 인간 나름이라는거.
    이혼한 여자 쉽게 보는거 맞고요

  • 12. ㅇㅇ
    '16.7.5 10:26 AM (183.109.xxx.94)

    전혀 아니고 굳이 묻지 않으면 말 할 필요 있나요?
    사귈 것도 아니고 ㅡㅡ;..........
    댓글 다신 분들 노는 물이 참 구리구리한 듯~~~~~~~~~
    남자는커녕.~제 생애 가장 금욕적으로 살고 있네요
    전 남자혐오 생겨서 쓸데없는 말 걸면 불쾌한 표정 짓고
    말 싹 잘라요.
    껄떡남 제로고요 혹시 껄떡댈 기미가 있음 자리 자체를 옮기거나 차단하거나
    여튼 원천봉쇄~! 괜한 걱정 하지 좀 마세요

  • 13. ㅇㅇ
    '16.7.5 10:28 AM (183.109.xxx.94)

    이런 질문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댓글들은 다들 주변인들이 다는데
    주로 남 까내려서 자기 위안 얻으려는 인간들이 대부분이고요.
    경험자 말로서 걱정 전혀 안 하셔도 되고요.
    이혼유무 문제가 아니라 남자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4. ㅇㅇ
    '16.7.5 10:29 AM (183.109.xxx.94)

    여기 나잇대가 높아서 이런 데 이런 질문 올려봤자...별로 좋은 댓글 안 달릴 것도 같고요.
    주인 없는? 하.....할 말을 잃었습니다.
    돈 때문에 결혼한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여기 몰려들었네요~

  • 15. 내 경험
    '16.7.5 10:35 AM (59.8.xxx.194)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싱글로서 그간의 경험을 얘기할게요.

    공무원 되기 전에 몇 년동안 공무원 공부하면서 알바하면서 살았고 안 좋은 동네에서 거주했음.
    일단 환경이 중요해요.
    직장이나 집 환경이 안 좋을수록 주변 남자들이 심심하면 집쩍거림.(강하게 대처하면 덜하긴 하는데 이 하류층 인간들은 습관적으로 집쩝거림. 한번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진심 짜증나고, 늘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공무원 되고 거주환경 옮기자
    덜하죠. 확실히. 근데 공무원 같은 조직에서도 늙은 유부남 남자들(게다가 공처가로 소문한 사람) 중에서 둘이서 술 한번 먹자고 툭하면 그래요. 그 정도면 양호하니까 부드럽게 거절하면서 넘어가는데....

    여튼 많아요. 나이든 싱글, 돌싱들...
    진짜 남자들이 찝쩍찝쩍거려요.
    거절하다가 화내면 노쳐녀 히스테리라고 공격함. 허허허허허 ㅠ ㅠ

  • 16. 내 경험
    '16.7.5 10:36 AM (59.8.xxx.194)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싱글로서 그간의 경험을 얘기할게요.

    공무원 되기 전에 몇 년동안 공무원 공부하면서 알바하면서 살았고 안 좋은 동네에서 거주했음.
    일단 환경이 중요해요.
    직장이나 집 환경이 안 좋을수록 주변 남자들이 심심하면 집쩍거림.(강하게 대처하면 덜하긴 하는데 이 하류층 인간들은 습관적으로 집쩝거림. 한번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진심 짜증나고, 늘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공무원 되고 거주환경 옮기자
    덜하죠. 확실히. 근데 공무원 같은 조직에서도 늙은 유부남 남자들(게다가 공처가로 소문한 사람) 중에서 둘이서 술 한번 먹자고 툭하면 그래요. 그 정도면 양호하니까 부드럽게 거절하면서 넘어가는데....

    여튼 사실임...
    진짜 남자들이 찝쩍찝쩍거려요.
    거절하다가 화내면 노쳐녀 히스테리라고 공격함. 허허허허허 ㅠ ㅠ

  • 17. 찜찜
    '16.7.5 10:37 AM (59.8.xxx.194)

    나이많은 싱글로서 그간의 경험을 얘기할게요.

    공무원 되기 전에 몇 년동안 공무원 공부하면서 알바하면서 살았고 안 좋은 동네에서 거주했음.
    일단 환경이 중요해요.
    직장이나 집 환경이 안 좋을수록 주변 남자들이 심심하면 집쩍거림.(강하게 대처하면 덜하긴 하는데 인간들은 습관적으로 집쩝거림. 한번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진심 짜증나고, 늘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공무원 되고 거주환경 옮기자
    덜하죠. 확실히. 근데 공무원 같은 조직에서도 늙은 유부남 남자들(게다가 공처가로 소문한 사람) 중에서 둘이서 술 한번 먹자고 툭하면 그래요. 그 정도면 양호하니까 부드럽게 거절하면서 넘어가는데....

    여튼 사실임...
    진짜 남자들이 찝쩍찝쩍거려요.
    거절하다가 화내면 노쳐녀 히스테리라고 공격함. 허허허허허 ㅠ ㅠ

  • 18. 섹스리스 세계 최고라는데
    '16.7.5 10:55 AM (121.139.xxx.197)

    잘 되지도 않는다는 한국남자들이 왜 그럴까요...

  • 19. ㅁㅁ
    '16.7.5 11:0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나잇대도있고
    그런 입장입니다만

    지 할탓입니다

    ㅎㅎ저위 어느분처럼
    제생애 가장 금욕적시기 백만표

  • 20. 리스
    '16.7.5 12:18 PM (121.132.xxx.41) - 삭제된댓글

    집에서만 리스인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 21. ㅇㅅㅇ
    '16.7.5 12:52 PM (124.55.xxx.136)

    저번에. 택시기사가 죽은 친구의 부인 밥사주려고? 전화 했더니 그 부인이 거절했다고~자기의 순수한? 마음을 의심하는것 같아 기분나쁘다 자길 어떻게 본거냐 하고 막 욕을 흐더라고요~
    미친놈같아서 아~네~하고 말았는데...
    괜히 지발 저려서 오버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고요

  • 22. 진부
    '16.7.5 1:25 PM (122.42.xxx.64)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여자가 이혼녀.

    이게 남자들 생각임.

  • 23. 진부
    '16.7.5 1:26 PM (122.42.xxx.64)

    여기서들 조언주는 말도 그렇고...

    아끼면 똥 된다고.....

    그러니 이혼녀라면 무조건 찔러보는......

    그중 상당수가 넘어오니 그게 구전이 되고...
    그래서 학습효과로 이넘 저넘 다 찔러보는거....

  • 24. 222
    '16.7.6 8:00 AM (59.21.xxx.177)

    적당히 철벽치는법 터득하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철벽치는 여자는 남자들이 안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500 [펌]전현무가 후배에게 알려주는 취업비결 25 음! 2016/09/19 5,487
597499 생협햄이 너무 질겨요 햄햄 2016/09/19 338
597498 서울 과기대는 어느정도 성적이 되야 하나요? 20 대학교 2016/09/19 14,547
597497 경남 하동사시는분들 문의드려요 3 가을여행 2016/09/19 866
597496 혼술에서 황우슬혜 연기 진짜 잘하네요 20 흠흠 2016/09/19 4,021
597495 환자 혼자 있을때 불편하지 않은 병원..알고 싶어요. 1 어디 2016/09/19 516
597494 비염 코 세척 기구 뭐가 더 낫나요? 3 .. 2016/09/19 731
597493 부산행 다운받아 봤는데 영화관가서 돈내고 봤으면 37 .. 2016/09/19 4,586
597492 스타필드 지금가면 4 ... 2016/09/19 1,083
597491 놀이터의 계절이 오면서 노상방뇨도 다시 시작이네요. 4 ... 2016/09/19 955
597490 유석초 vs 목동 초등학교 고민중이예요.. 5 초등학교고민.. 2016/09/19 2,117
597489 파*바게트 케익 저렴히 사는방법 없을까요? 5 ^^* 2016/09/19 1,713
597488 12개월 아기가 갑자기 사자후를 지르면서 울어요 6 고민맘 2016/09/19 1,942
597487 무릎꿇고 얼마나 앉아있을수있나요? 캐내야쥐 2016/09/19 314
597486 아줌마 웹툰인데 진짜 웃겨요. 강추 100만개.(웃픔 주의) 62 노모파워 짱.. 2016/09/19 18,638
597485 자영업하면서 임신-출산-육아 경험하신 분 계시나요? 2 .... 2016/09/19 643
597484 법원이 안하무인격으로 밀어부치네요 1 .. 2016/09/19 1,082
597483 집에서 만든 쨈 냉장고에서 얼마나 가나요? 4 호롤롤로 2016/09/19 624
597482 알게 모르게 사먹었던 어묵들 9 ee 2016/09/19 4,031
597481 미세먼지없는 청명한 하늘보니 신나요^^ 4 신나요^^ 2016/09/19 774
597480 사이다 특유의 이상한 냄새 6 사이다 2016/09/19 1,717
597479 덕혜옹주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김장한? 4 ... 2016/09/19 1,968
597478 쏘세지눈이에요 쌍꺼풀재수술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6 ㅇㅇ 2016/09/19 2,273
597477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 폭격해서 160명 사상 7 세계의악 2016/09/19 855
597476 병가 후 복직.. 2 ㅜㅡㅜ 2016/09/19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