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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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국물 잘 끓이는 비법 좀 부탁드려요.
1. ......
'16.7.4 4:59 PM (182.230.xxx.220)울 할매는 멸치가지고 무슨채같은데에 넣고 끓이셨는데 그것만 기억나네요 ㅠㅠ
2. 그냥
'16.7.4 4:59 PM (116.36.xxx.198)무,파, 멸치,다시마,정도만 넣고 끓여도
제 입엔 시원하고 좋아요.
좀 더 재료 보태면
황태대가리, 마른 새우, 표고버섯정도구요.3. 저는
'16.7.4 5:01 PM (122.34.xxx.138)무,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넣는데,
깊은 맛이 없고 텁텁해요.4. 국물 간은
'16.7.4 5:01 PM (122.34.xxx.138)소금으로 하시나요?
5. ..
'16.7.4 5:0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국수 나무국수는 모르겠고
재이님의 이 레시피로 국물을 내보세요.
저희집에선 엄지가 척! 올라갑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nana365&logNo=100371973916. 간은
'16.7.4 5:05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조선간장으로 주로 하고
손님 대접 때는 간장으로만 하면
국물 색이 너무 검어보여 간장과 소금으로 합니다.
양념장을 넣어 먹을꺼라
아주 약하게 해요.7. ......
'16.7.4 5:06 PM (175.182.xxx.226) - 삭제된댓글이것저것 다 넣었는데도 깊은맛이 없다면
국간장(조선간장)을 넣어보세요.
맛의 깊이가 확 달라져요.8. 간은
'16.7.4 5:07 PM (116.36.xxx.198)조선간장으로 주로 하고
손님 대접 때는 간장으로만 하면
국물 색이 너무 검어보여 간장과 소금으로 합니다.
양념장을 넣어 먹을꺼라
아주 약하게 해요.
파 넣어보세요.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 나요.
양파넣는 분도 있는데
저는 너무 달짝한건 싫어 파나 통마늘정도만 넣어요.9. 윗님 감사드려요
'16.7.4 5:08 PM (122.34.xxx.138)링크 따라가서 읽어보고 오늘 국수 맛있게 끓여 먹을 게요. ^^
10. 아
'16.7.4 5:10 PM (122.34.xxx.138)댓글 쓰는 사이 또다른 댓글이...
재료는 비슷한데
제가 만든 건 맛이 없었던 이유가
간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요.11. 다시마를..
'16.7.4 5:15 PM (59.7.xxx.209)다시마를 찬물에 우려내고 끓기 전에 빼야 한다는데요... (전 그냥 다시마 끝까지 사수하지만)
다시마가 뜨거운 물에 담겨 있으면 그 진액이 나와야 뒷맛이 안좋다고..
그리고 국물맛을 내는 데는 무/양파/달달한 마른 생선(저는 디포리 써요)이 들어가야 하는 듯요.
디포리만으로는 육수 맛이 약해서 멸치도 넣긴 하는데 디포리처럼 달달한 생선 말린 거 넣으면 국물에 감칠 맛이 좀더 강해져요. - 감칠맛은 표고버섯/다시마의 힘..12. 제제
'16.7.4 5:22 PM (119.70.xxx.159)멸치국수 육수내는 법
13. 멸치와 디포리
'16.7.4 5:32 PM (1.232.xxx.176)달군 팬에 넉넉히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물 붓고
거기에 다시마, 파뿌리(중요함)만 더 넣고 끓입니다.14. 음
'16.7.4 5:36 PM (121.167.xxx.114)저 레시피는 너무 뻔한데요? 저렇게 하면 그냥저냥인 맛일 듯. 멸치는 좀 볶다가 물 넣고 다른 재료 넣어 끓이고 황대 대가리 넣으면 맛이 많이 달라져요. 전 청양고추도 마지막에 조금 넣어요.
15. 멸치육수
'16.7.4 5:58 PM (223.62.xxx.4)감사합니다^^~
16. 경험상
'16.7.4 6:30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멸치 부스러기가 들어가면 국물이 탁해요.
멸치 안말린건 비리구요.
잘 말린 혹은 후라이팬에 구운 멸치 쓰시면서
우르르 붓지말고 부스러기 털어쓰시면 깔끔하게 국물낼수 있어요.17. 댓글 감사드려요.
'16.7.4 7:10 PM (122.34.xxx.138)멸치를 볶아서 국물 내는 과정은 빠뜨렸네요. ㅠㅠ
저녁 준비하느라 이후에 남겨주신 댓글은 참고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18. 액젓
'16.7.4 7:55 PM (211.117.xxx.36)일단 다시마 멸치를 좀 많다싶게 넣고,
국간장2;참치액1;액젓1(멸치,까나리)
이렇게 국물색이 넘 진하지 않게 넣고 간이 부족하면 약간의 소금으로 맞춰요~
시원하면서도 깊은맛이 나는것같아요~^^19. 저도
'16.7.4 8:04 PM (116.36.xxx.24)보약급 육수 끓여쓰는데 맛이 안나서 이상타했는데 감칠맛은 소금이 조금 필요하다네요..
간할때 간장 소금으로 한번 해보세요20. 나나
'16.7.4 8:27 PM (180.69.xxx.120)이도 저도 이도저도 아닐때는 미원을 살짝 넣어보세요.
옛날맛이 나요21. ....
'16.7.4 11:21 PM (118.176.xxx.128)저는 장국에 간을 안 하고 양념장을 토핑으로 얹어요.
양념장은 양파를 다져서 간장이랑 섞어서 하룻밤 묵혀두면 맛이 좋아져요.22. ,,,
'16.7.5 10:29 AM (70.66.xxx.118)국수 육수 감사해요.
23. ..
'16.7.5 4: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제가 달아 놓았던 링크는 지우겠어요.
제 레시피도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쓰신 레시피를
같이 공유하자고 올렸는데 혼자 생각도 아니고 굳이 뻔한맛이니 그냥저냥한 맛이니 하고 써서 폄훼하려면 그 레시피 주인에게 폐를 끼칠 필요없죠.24. 윗님
'16.7.5 4:55 PM (122.34.xxx.138)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저 어제 링크보고 국수 만들어 잘 먹었어요. ^^
거기에 올려진 호박고명 얹은 국수 만들어 봤어요.
호박과 당근 볶음을 국수에 고명으로 넣은 적은 없었는데
남편과 아이 모두 맛있게 잘 먹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