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서 허드렛일 하는 조건으로 이민갈 가치 있을까요?

고민 조회수 : 5,936
작성일 : 2016-07-04 15:36:32
옆동 아이 친구네가 미국으로 이민가네요.

육류공장에서 1년 일하면 영주권주는 프로그램이라는데 3만달러인가 수속비내고 몇년 기다렸다가 곧 가나봐요.

남편은 한국에서 돈 벌고, 부인은 애들데리고 간다네요.


미국인들이 하기 싫어서 영주권주는 조건이면 최저임금에 힘들고 더러운 일일텐데, 아이 교육때문에 가나봐요.


님이라면 하실건가요?
IP : 121.168.xxx.17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4 3:38 PM (211.114.xxx.71)

    엄마가 육류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아이들은 누가 돌보나요? 몇살인데요?
    부부가 함께 가는것도 아니고 그런 형태로는 저람 안갈듯요

  • 2. ..........
    '16.7.4 3:40 PM (121.150.xxx.86)

    미국에서는 엄마가 아이 픽업해서 다녀야해요.
    엄마없으면 내니나 픽업알바하는 사람이라도 써야되고요.
    육류가공공장은 힘써야하는 일이라 남자도 힘들어해요.
    좀 더 알아보라고 하세요.

  • 3. -.-
    '16.7.4 3:40 PM (119.69.xxx.104)

    그러게요.
    어린애들 그렇게 혼자 두면 미국은 위법 되서 부모자격을 빼앗기고 양육권도 빼앗긴다고 하더군요.
    여하튼간에 뭔가 대책이 있으니 그 고행길 가는 것이겠죠.
    한국판 맹모삼천지교네요.

  • 4. 1년 아닐텐데요
    '16.7.4 3:41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미국 닭공장 3년이라고 알고 있어요

  • 5.
    '16.7.4 3:41 PM (211.114.xxx.71)

    꼭 가야하면 남편도 가야죠
    아무리 허드렛일이지만 미국이고 정식직업인데 한 가족이 그럭저럭 먹고살만큼은 줄겁니다
    동네도 깡시골이니 물가도 저렴할거구요

  • 6. ...
    '16.7.4 3:42 PM (124.49.xxx.100)

    그 사람들에게는 있는 거겠죠. 부모가 개척정신 있으니 아이들도 잘할듯

  • 7. ...
    '16.7.4 3:42 PM (220.127.xxx.3)

    아빠는 한국에 남는다면서요.
    가족이 헤어져 살면 가족이 아닐텐데 가족도 찢어지고 미국 하급 이민자로 살면서 아이들 교육이 잘될까요.
    영어 익힌다고 아이들 앞날이 밝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아이들 세대는 영어 잘하는 아이들 천지고 오히려 한국말 서툰 애들이 더많아 한국말 잘하고 한국어를
    수준있게 구사하는 아이들이 더 유리합니다.

    저런 식의 이민은 절대 비추입니다

  • 8.
    '16.7.4 3:42 PM (211.114.xxx.71)

    일은 정말 고되고 힘들지만 (추운곳에서 하루종일 있으니 손이 다 곱고 몸도 골병)
    3년 지나면 영주권 나올거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가족만 함께 간다면요

  • 9.
    '16.7.4 3:43 PM (122.36.xxx.22)

    애들 거취문제야 해결 됐으니
    일단은 나가는 거겠죠
    용기가 대단하네요

  • 10.
    '16.7.4 3:4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 친구 아버지인가 그렇게 캐나다에서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며 사세요.
    10년쯤 저희보고도 오라고 하셨어요. 일은 힘들긴한데 환경이 아이 키우기 좋으니까.
    저희 남편은 제가 허락하면 가자고 하는데, 그냥 포기했어요. 거기가서 남편이나 제가
    지금껏 하던 일을 하면 모를까.그일 적응도 그렇고 스물살때도 아니고 서른넘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민은 역이민?까지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수속비가 있나봐요. 저희야 거기 사시는분에게 소개 받은거라 그런가?
    하여튼 그런말은 못들었는데, 믿을만한곳에서 하는건가요?

  • 11. 브이
    '16.7.4 3:47 PM (223.33.xxx.141)

    저도 그렇게까지해야하나 이해가 안가는데

    제 대학동창들보면.... 웬만큼 산다는 애들으

    미국에서 살고 안돌아와요..

    물론..?그런공장에서 일하는것같진않고요..

    나는 내나라에서 사는게 좋은데.......

    미국이 살기는 좋은가봐요...

    여건이되면 갈려구그러는거보면

  • 12. 교육이야기가 나와서.
    '16.7.4 3:50 PM (101.181.xxx.177)

    은근 이민자자녀들 강해요. 그 이유가 한국처럼 부모가 호야호야 하나부터 열까지 받들어주지 못하고,

    영어도 안되고, 서포트도 없으니 스스로 공부하고 미래 개척하는 애들이 많아요.

    허드렛일 하는 이민자 부모밑에서 변호사, 의사 자녀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생각 또한 한국애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진취적이고요.

    교육은 부모가 시키는 공부하고 학원보내주는게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국밖을 나오면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못하는 부모가 고생하는거 보면서, 언어문제, 문화갭속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아이들....한국에서 자란 아이들과 비교 못해요.

  • 13. 에효..
    '16.7.4 3:57 PM (183.103.xxx.220)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나 많이 알아보고 가는 걸까요.
    여러가지 수지타산을 해봐서 가는게 낫다 싶으니 가는겁니다.
    자기 일만 신경쓰면 됩니다.

  • 14. 한국에서
    '16.7.4 4:04 PM (110.8.xxx.3)

    살만 했다면 가서는 우울증 걸릴거구요
    어쨋거나 버텨내서 영주권 따면 좀 나아지긴 하겠지만
    큰 재주없어 그냥 아시안 상대하는 스몰 비지니스
    하면서 애들 공부시키고
    넓고 깨끗한 자연 사교육에 덜 시달리는 아이들 위안 삼아
    살텐데
    저는 한국에서 사는게 좋아요.
    결국 이민자는 아무리 좋은데라도 그들만의 섬이라서..,
    특히 영어능통자 아니면 혼자 애들 데려가서 밤마다
    걱정거리에 잠도 안올걸요
    의지하고 상의할 남편도 없고...

  • 15. 의문
    '16.7.4 4:13 PM (211.36.xxx.249)

    아주머니
    영어 좀 하시나요?

    아니면 병원신세 질 일 없을 만큼 애들이 건강한지?
    애들 약물노출 엄청 위험한데..

    도대체 한국 어딘데 닭공장환경보다는 나을텐데 에휴

  • 16. 놀자
    '16.7.4 4:14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

    문호가 요새 많이열려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1년짜리고. 1년만고생하면. 영주권나오니까.

    전 아이들이 크면 미국에서 살라하고싶오요. 한국은 힘들어요. 2세들보면. 잘살더라구요. 1세대가 힘들지. 영어도 잘하고 스마트해서. 취직도 잘하고.

  • 17. 원글...
    '16.7.4 4:28 PM (121.168.xxx.170)

    남편은 삼성전자 과장정도 되는거 같고요. 최저임금이라 남편이 돈 보내줘야하는가 봐요.
    남편은 몇년후 들어간다고 하네요. 닭공장이라니...저는 안갈듯해서요.

  • 18. ...
    '16.7.4 4:32 PM (183.103.xxx.243)

    저도 안가요 ㅎㅎㅎ
    그런데 진짜 대단하네요
    자식위해서 ......

  • 19. 근데
    '16.7.4 4:39 PM (211.238.xxx.138) - 삭제된댓글

    그정도 각오도 없이 미국에서 살수있겠어요?
    서양인들 틈바구니에서 버틸려면 그정도는 그냥 통과의례 수준인듯.

  • 20. ...
    '16.7.4 4:46 PM (61.102.xxx.193) - 삭제된댓글

    글게요 영주권이 뭐길래...
    타국에서 해본적없는 험한일하면 더 서러울텐데, 것두 나이 먹어서.

  • 21. ...
    '16.7.4 4:48 PM (61.102.xxx.193)

    글게요 영주권이 뭐길래...
    해본적없는 험한일을 타국에서 하면 더 서러울텐데, 것두 나이 먹어서.

  • 22.
    '16.7.4 4:54 PM (211.114.xxx.71)

    여자가 못할 일은 아닌데요
    언어도 문화도 낯선 아이들을 돌보며 할수있는 일도 아닙니다
    남편이 갈수있을때 함께 가거나 남편이 일 그만두고 함께 가야해요
    가자마자 낯선 문화에서 학교에 다녀야 하는데 애들 말도 못하게 상처 많이 받을 겁니다

  • 23. ...
    '16.7.4 5:12 PM (118.33.xxx.46)

    거기서 태어난 애들도 인종차별 겪어요.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그랬는데도 10대 시절에 상처 다 안고 있어요.

  • 24. 단팥빵
    '16.7.4 5:24 PM (210.179.xxx.160)

    옛날엔 3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엔 1년 일하면 됩니다.

  • 25. 에고..
    '16.7.4 6:32 PM (73.8.xxx.49)

    엄마가 정말 많이 울거에요.
    몸고생 마음고생...
    애들 챙기는 것만 해도 한국보다 더 손가는 게 미국생활인데
    그것도 생전 안하던 육체노동 공장에 다니면서 남편도 없이 혼자...
    애들 학교생활은 어떻게 챙기고.. 이건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야겠군요.
    제가 다 심란하네요.

  • 26. 글쎄요.
    '16.7.4 7:29 PM (116.33.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가는거 같은데..
    방치 하면 옆집에서 신고해서 엄마 감옥 가고 아이들은 보육원에 보내 지던데..
    고등 이상 이면 혼자 집에 있어도 되긴 하지만요.
    육류공장이라 하면 아프리카, 멕시칸, 베트남등에서도 못 사는 사람들일 텐데
    미국 사람들은 힘든일 절대 안하니 영주권으로 꼬시는 겁니다.

  • 27. 글쎄요.
    '16.7.4 7:33 PM (116.33.xxx.150)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가는거 같은데
    아이들 방치 하면 옆집에서 신고해서 엄마 감옥 가고 아이들은 보육원에 보내 지던데..
    고등 이상 이면 혼자 집에 있어도 도긴 하지만요.
    육류공장이라 하면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에서도 못사는 사람들일텐데...
    미국 사람들은 힘든일 절대 안하니 영주권으로 꼬시는 거네요.
    이 엄마는 영주권 받기전은 불법체류자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 28. 호주이민
    '16.7.4 7:35 PM (125.140.xxx.62)

    넘걱정마세요 그가족은 그걸 감수하고 얻는 게 더 많다 판단해서 가는것일테니까요

  • 29. 어쩌면
    '16.7.4 8:49 PM (223.62.xxx.25)

    각오하고 나가는거겠죠.애들을 위해서요..
    1년후 영주권 나오면,애들도 자동으로 받을테고,남편도 영주권 나올거고,
    영주권받게되면 몇년후엔 시민권도 받게될테니까,
    1년 죽었다 생각하고 살면,
    그후엔 운신의 폭이 넓어질테니,
    1년후를 기대하며 가는거겠죠.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본인이 각오하고 가는거라면,
    어려움을 잘 이겨낼것 같은데요.
    큰애가 12살 이상이라면,베이비시팅도 가능할테니,동생 케어도 할거구요..

  • 30. ..
    '16.7.4 8:57 PM (121.141.xxx.230)

    에고 걱정도 오지랍~~ 미국 엄마없으면 잡혀가는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그정도도 모르고갈까봐요~~ 필시 여기분들보다 더많이알고 알아보고 가는걸께예요~~ 할머니가 계실수도 있는거고 친인척 주변에있어 도움받을수도 있겠죠

  • 31. ,,,,,
    '16.7.4 9:37 PM (148.74.xxx.15)

    공장 이라고 한국처럼 힘든일이 아니라 포장정도예요, 기술이 없는 사람을 발골을 시키겠어요 도축을
    시키겠어요? 그리고 하루에 8시간 사대보험되고 일년정도 일하시면 영주권 나와서 다른일들 하시죠
    물론 추운곳이라서 옷 두껍게 입고 일해야 하지만 미국에서 영주권 받는데 일년이면 그렇게 못할지라도
    아니예요

  • 32. 헬조선보단
    '16.7.4 11:29 PM (80.144.xxx.244)

    비젼이 잇으니 가겠죠.
    삼성전자라면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데, 똑똑한 사람들이 내린 결정이겠네요.

  • 33.
    '16.7.5 12:19 AM (122.36.xxx.29)

    ㅋㅋ

    의료보험은 한국만큼 좋은곳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하다 병걸려 한국에 역이민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50 저도 입 닫아야겠죠? 13 호랑이콩 2016/07/26 6,161
579849 설리 안됐어요 35 .. 2016/07/26 37,887
579848 질문)신호위반 과태료 통지서 얼마만에 오던가요? 5 궁금 2016/07/26 1,772
579847 내일 아니 오늘 새벽 아들이 팔골절로 수술받아요.. 10 중3아들맘 2016/07/26 3,483
579846 차량 핸드폰거치대 추천 좀 해주세요..핸드폰 네비 쓰시는 분.. 5 Ooo 2016/07/26 849
579845 애들 책 팔아야 하는데 추억때문에 망설여져요 7 추억이네요 2016/07/26 1,640
579844 흑설탕팩 질문이요 4 슈가걸 2016/07/26 1,745
579843 내글을 읽은듯한 반응이요..... 15 시아버지. .. 2016/07/26 3,638
579842 존박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일화하나 4 .. 2016/07/26 4,925
579841 저는 6일동안 원푸드다이어트로 2키로 뺏다가 이제는 다시, 3 딸기체리망고.. 2016/07/26 2,535
579840 Ground coffee 는 그냥 찬물에 타 먹으면 안되나요? .. 7 참나 2016/07/26 4,054
579839 수시 원서료 환불되나요? 2 .. 2016/07/26 1,584
579838 일 동양경제 “이건희 회장 스캔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병폐” 5 light7.. 2016/07/26 2,124
579837 주변에 연상연하 커플, 부부 많지 않나요? 10 설레는 2016/07/26 3,778
579836 30대남, 40중반 여자분 연락처 물어본 후기입니다 26 오취리 2016/07/26 8,094
579835 존박 냉부에서 냉면보고 내일 점심은 냉면먹을래요^^ 3 냉면 2016/07/26 2,633
579834 어린이집 보낸지 두달 되었는데요.. 3 .. 2016/07/26 1,557
579833 참외가 꿀이다 꿀 5 mmm 2016/07/26 1,851
579832 원데이 아큐브 비비드요 2 .... 2016/07/25 1,150
579831 영어 작문 부탁드려요 2 ㅇㅇ 2016/07/25 646
579830 아파트에서 매년 온수관 관련 공사 한달씩 하는게 정상인가요? 2 2016/07/25 1,295
579829 반지, 목걸이 등 팔아서 바로 가지고 있는거... 2 cozy12.. 2016/07/25 2,170
579828 세상 착하게 살면 손해 보나 봅니다. 4 워너비 2016/07/25 2,719
579827 전 김새롬도 보통 멘탈이 아닌 것 같아요 37 제목없음 2016/07/25 31,803
579826 지인이 거식증 같은데요 4 무서워요 2016/07/25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