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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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허릉한 초밥집에서 혼술 혼밥 하구 있어요
1. .....
'16.7.4 1:53 PM (211.232.xxx.94)건강을 위해서는 소주는 삼가시고 막걸리를 드세요.
왜냐면 혼술은 외로움 때문에 혼술하거든요. 친구도 없고 애인은 더구나 없고..외로움에 사무쳐서
술을 친구 삼게 되는 것이니까 중독에 잘 걸려요, 거기에 대비해서 독 없는 술을 선택해야 하니까
소주는 멀리 하세요.2. 맛있게 많이 드세요
'16.7.4 2:02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에구 비도 오고..나도 급 땡기네요.
술 끊었는데...
윗님 저도 다시 마실 때를 대비해서 잘 알아둘게요. 꿀팁.
저도 외로워요. ^^3. 맛있게 많이 드세요
'16.7.4 2:03 PM (121.167.xxx.153)에구 비도 오고..나도 급 땡기네요.
술 끊었는데...
윗님 저도 다시 마실 때를 대비해서 잘 알아둘게요. 꿀팁.4. 부러워요~~^^
'16.7.4 2:04 PM (219.250.xxx.46)맛나게 드세요~
5. oo
'16.7.4 2:26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어디죠?
간만의 휴가인데, 냉장고가 텅텅비어서,,,배는 고픈데...
아는 척 안할게요, 살짝 알려주세요.6. ..
'16.7.4 2:29 PM (59.1.xxx.104)와~우~
혼밥은 극복했는데 혼술은 아직까지 못해봤네요/
이낮에 혼술이라니 존경스러워용~^^
근데..초밥에는 쏘주가 맞지 않습니까? 막걸리는 파전~~ㅎㅎㅎ7. 미리
'16.7.4 4:17 PM (210.108.xxx.131)초밥엔 사케..청하...ㅎㅎㅎ
소주는 좀 독하드라구여8. 혼술
'16.7.4 5:34 PM (14.36.xxx.12)너무 맛있겠네요
저도 비오는날 회에 혼자 술마시면서 너무 좋았는데
미친 아저씨들이랑 실갱이가 나서 짜증났었어요
젊은사람들 오는곳은 좋을거같아요9. ...
'16.7.4 5:47 PM (114.204.xxx.212)혼술 저도 좋아해요 ㅎㅎ
조용한 작은 카페에 가면 여자들끼리나 혼자 오는 여자분 많아요
남자가 들어오다 다시ㅡ나갈정도에요10. .....
'16.7.4 5:56 PM (211.36.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상당히 귀엽고 매력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