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진상 개진상
주차장 출구로 모닝 한대가 나오더니
세상에 도로로 나가지 않고 그냥 주차하더니
운전자가 나와서 운전석 문 열어놓고 지 물건 정리하고 있네요
들어오는 차랑 나오는 차가 간신히 비켜가는데
그 옆에 있으면서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지 볼일 보네요
40대 후반 쯤으로 보이는 아줌마
지방소도시인데 저런 아줌마 할줌마들 너무 많아요 ㅠㅠ
한 십분 있다 지금 갔어요
1. ...
'16.7.4 10:13 AM (223.62.xxx.41)그런 운전자가 여성운전자의 반은 된다는게
비극.2. ..
'16.7.4 10:16 AM (14.1.xxx.46) - 삭제된댓글진짜 운전기본예절 안 되는 운전자 많아요.
저는 어제 무역센터h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서 우회전해야 차선에 합류되는 곳에서 바로 반대편차선으로 들어가려고 차선 횡단하는 차를 바로 앞에서 보고는 기겁을 했어요. 비싼 외제차 몰던데 차가 아까움3. 헐
'16.7.4 10:16 AM (110.70.xxx.72)얼마전에 버스 기다리는데요,
버스정류장에 승용차 한대가 서요.
잠시 후 버스가 와서 차 빼라고 빵빵거렸어요.
나이든 아줌마(50대)였는데 아랑곳 않고 휴대폰하며 앉아있어요.
그 다음 또 버스가 와서 같은 상황인데 여전히 무시하다가 어디선가 일행이 나타나서 차에 타니까 그때서야 출발하네요
일단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무개념에 놀라고
어디선가 클락션 소리 들리면 긴장하고 두리번 거리는게 운전자로서 기본인데 완전 '개'무시 하는 그 담력에 또 한 번 놀랐어요.4. dma
'16.7.4 10:17 AM (14.39.xxx.48)저도 여자지만 마트 주차장 등등에서 저런 장면 자주 목격하는데 거의 여자 운전자인 경우가 많아요.
자기 생각만 하는건지 아니면 공간감각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아무튼 아무데나 대놓고 교통흐름 방해하면서 자기할 일 하는 진상 중에 여자운전자가 남자운전자보다 더 많은것 같아요.5. ㄴㄴㄴ
'16.7.4 10:18 AM (121.137.xxx.96)정말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의아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6. ㅡㅡㅡㅡ
'16.7.4 10:19 AM (123.109.xxx.232)상당부분 운전면허 간소화때문에 생긴 일이예요. 쉽게 아무나 따고!!!! 무서워서 운전못할지경.
7. ...
'16.7.4 10:19 AM (223.62.xxx.41)밤10시 대치동가보세요.
가관이죠.8. 헐
'16.7.4 10:20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그 버스정류장이요. 마을버스 정류장이라 편도 1차선이라 그 아줌마가 차선 하나를 그냥 막은거예요
그 차가 서 있음으로서 버스를 비롯 다른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서 주행하게 되는거죠.9. ..
'16.7.4 10:21 AM (14.1.xxx.46) - 삭제된댓글밤에 전방등 안 키고 운전하는 운전자 대부분이 여자예요.
10. 코스트코
'16.7.4 10:22 AM (115.22.xxx.148)옥상 주차장 사람들 지나가라고 가림막 되어있는 곳에 햇볕 뜨겁다고 횡단으로 주차해서 떡 막아놓고 거기서 짐 실어담네요...캇트밀고 가면서 좀 비키라했더니 째려보고가는 진상들...
어찌 크면 저따위로 커서 어른이 되었는지...11. 딩동
'16.7.4 10:25 AM (116.41.xxx.115)지난 금요일 오후 5시경 일산 코스트코 3층주차장
50후반?60초반 할줌마두명
주차한 자기차 빼서 통로 정중앙에 대놓고
생수꾸러미포함 짐 싣는다고 약 5분지체
차빼려던 저도
주차하러 들어서 있던 차들두 다 기가막혀 쳐다보고
아니나다를까 카트는 통로한가운데에 던져두고 휘리릭
에라이 이 개진상들12. 운전매너
'16.7.4 10:32 AM (183.97.xxx.222)어찌어찌 차만 몰고나와 물건사고 집에 돌아갈 수 있을 듯 싶으면 차 몰고 나오나봐요..매너는 전혀 없는 여성운전자들 무서워요.. 저도 여성운전자이지만요..
13. 무식하면
'16.7.4 10:43 A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용감하다더니
주차못한다고 배째라 식~~~
남자운전자들이 빼고 박고 해주고
본인차 끌고 나감 ㅋㅋㅋ14. 플럼스카페
'16.7.4 11:02 AM (182.221.xxx.232)인정하긴 싫은데 주차진상은 여자가 많아요 제가 볼 때도.
15. 정말
'16.7.4 11:11 AM (124.49.xxx.246)동네에서 밤에 산책하는데 이중주차도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 차 세우고 집에 들어가버리대요 차다니는 길에..그담날 아침까지 세워놓았더군요.
16. 저도
'16.7.4 11:19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인정하긴 싫은데 주행중일때보다 그렇게 차 세울때는 좀 봤어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바로 그 엘리베이터 문 앞에 차를 대놓은거에요.
생각없이 올라온 차는 차를 빼려다 깜놀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계속 삐삐거리며 그 문이 닫히면서
텅 텅 차를 치고,,, 안에 아줌마 난리.. 옆에 애 울고 난리..
거기가 소아과였거든요. 우린 집에 가려고 하다가 나는 급히 엘리베이터 문을 막아놓은 차주한테 전화하고
남편이 급히 가서 차를 좀 움직여주고.....
문 막아놓은 아줌마 어우~ 하며 짜증내며 차빼고 가길래 우리 진짜 엄청나게 열받았었는데...
코스트코 평일오전에 가도 난리던데요. 좁은 주차장길을 차 여러대가 쭉 타고 도는데 갑자기 앞에서
차가 딱 서더라구요. 왜그러지 ???? 했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내리더니 유리창에 얼굴 비춰보며 그냥
가려고 함 ;; 뒤에 차 수십(은 오바지만 열대는 될듯) 대가 쭉 다 멈췄는데 길을 막고 그냥 가려는 패기 ;;17. .......
'16.7.4 11:23 AM (220.76.xxx.21)길중간에 떡 세우고 옆에 슈퍼 들어가는 아즘마 몇일 전에 봤네요.
18. ..
'16.7.4 11:43 AM (14.1.xxx.46) - 삭제된댓글아파트단지내의 지하주차장 내려가느는데에 차 주차해놓고 낮까지 안 빼는 악질 우리동 아줌마.
19. 길목
'16.7.4 12:03 PM (110.8.xxx.3)딱 막고 물건 받아 싣느라 느릿느릿 한나절이라...
그래도 꾹꾹 참고 기다렸더니
그다음엔 운전석 차문 내리고 수다 삼매경
기다리던 차들이 인내가 한계다다라 클락션 한둘 누르고
그래도 개의치 않다 몇대가 밀착해서 이동하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힐끗보며 세상에 없는
다정한 표정으로 둘이 눈물겨운 인사
그래도 뒤꼭지 따가운지 바쁜척 걸어가는데 ...20. 연대정문 사거리
'16.7.4 12:2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파란신호 저 앞에 뻥 뚫렸는데 차들이 안가고 줄지어 있는거예요.
옆차선 옮겨 진행하며 보니 맨앞 50대 여자운전자가 파란 불에 가지를 않고 창문 내리고
인도에 서있는 행인 여자분과 수다 중이었어요. 친구를 만난 거죠.
뒷차들이 경적 울리고 난리였는데21. ;;
'16.7.4 1:04 PM (1.225.xxx.243)여자들은 운전 못하게 하는 법 발의하는 정치인 있으면 무조건 지지합니다.
교통 방해꾼들 ㅉㅉㅉ22. ...
'16.7.4 1:26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아 진짜 신사동에서 주차장 빽으로 진입한다고
진행 막아 뒤에 차가 열대 주르르. 차선도 바로 잡던지
차들 서행으로 옆으로 겨우 빠져나감
크락션 다들 울리는데 ㅋㅋ
그냥 가시라구요..헐 50대 아주머니 미친줌마야
거기 정차 아니다.23. ...
'16.7.4 1:27 PM (175.223.xxx.41)아 진짜 신사동에서 주차장 빽으로 진입한다고
진행 막아 뒤에 차가 열대 주르르. 차선도 바로 잡던지
차들 서행으로 옆으로 겨우 빠져나감
크락션 다들 울리고 전부 한마디 ㅋㅋ
그냥 가시라구요..큰소리 헐 50대 아주머니 미친줌마야
거기 정차 아니다.
일방향 한바퀴 도는게 귀찮아서 저 지랄
게으러 터진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