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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30프로 받고 홀시모 모시라는데ᆢ

이팝 조회수 : 19,657
작성일 : 2016-07-04 08:48:19
1남4녀 막내외아들 남편
시아버님은 돌아가셨고 61세 홀시어머니가 계십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못하는 공주과세요
늘 어딘가 아프시고요
시누들이 아버님 상속분 법대로하면 N분지1인데
저희더러 30프로 받고
어머님 모시라네요.
저는 싫은데 마마보이 남편은 하라는대로 할 기세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ㅜ


IP : 223.62.xxx.111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4 8:49 AM (211.237.xxx.105)

    이혼하고 혼자 하라 하세요.
    30프로 받고 혼자 엄마랑 살든지 말든지...

  • 2. ...
    '16.7.4 8:51 AM (211.226.xxx.178)

    뭘 어째요
    모시면 호구 인증이죠
    시누들 뻔히 보이게 머리굴리네요.
    10프로 더 준다는건데 그걸 누구 코에 붙여요?
    몽땅 준대도 안모시겠단 며느리 많을텐데요
    님과 님남편, 특히 님을 아주 상등신으로 아는겁니다.

  • 3. 어머
    '16.7.4 8:51 AM (222.239.xxx.38)

    이제 61시어머니를...
    에효...님 남편이 문제네요.

  • 4. ㅇㅇ
    '16.7.4 8:52 AM (58.121.xxx.183)

    100%가 얼마인데요?

  • 5. 상속분
    '16.7.4 8:52 AM (220.85.xxx.26)

    제가 알기로는 배우자(시어머님)가 상속분의 1/2, 나머지 1/2를 1/N해서 나누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

  • 6. 백세시대에..
    '16.7.4 8:53 AM (75.135.xxx.0)

    앞으로 40년을 모시게 될지도 모르는데..
    저라면 이혼을 고려할지도...

  • 7. ㅡ.,ㅡ
    '16.7.4 8: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앞으로 40년을 시다바리짓 해야 합니다.

  • 8. 제제
    '16.7.4 8:54 AM (119.71.xxx.20)

    61세...너무 젊어요.
    재산이고 뭐고 싫네요~

  • 9. ...
    '16.7.4 8:54 AM (211.226.xxx.178)

    그리고 61세면 요샌 한창인데 뭘 모셔요?
    혼자 할줄 모른다니...
    모르면 딸들이 가르쳐드려야죠.
    4이나 되니 돌아가며 가르쳐드려도 별 부담없겠네요.

    아직도 저런 시월드들이 있다니...ㅉㅉ

  • 10. 장마비
    '16.7.4 8:5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이제 겨우 61세시면 한참 젊으신데 언제까지...

    저라면 그 10% 안받고 말아요 아니 30% 나눠가지라고 하세요 여기서 문제는 남편이에요 남편과 담판을 지어야죠 합가한다면 한집에 모실껀지 집근처에 모실껀지...여러가지로 생각해보세요

  • 11. dma
    '16.7.4 8:55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유산 총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만그만한 금액이라면 20%를 받으나 30%를 받으나 그게 그거네요. 10프로 더 받아서 누구코에 붙이게요. 61세 어머니 엄청 젊은데 앞으로 사실 일이 30년은 남았구만 그 어머니 생활비 보태는데만 해도 그 10%보단 돈 더들겠네요. 유산 다 몰빵해주고 홀시모 모시라면 또 모를까.. 누가 저걸 받고 61세 시모를 모시겠다고 하나요. 바보지.

  • 12. 쌀국수n라임
    '16.7.4 8:56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

    시누 나쁩니다.
    요즘 61세면 50대입니다.
    어머니도 지금은 남편 잃고 힘드시지만
    추스리고 나시면...
    돈있겠다 시간 있겠다 친구들 있겠다...
    날아 다니실겁니다.
    아마 몸도 안 아프실겁니다.
    시누이년들 저도 시누이지만...
    유산정리해서 먼저 챙기고 의무만 올케에게 넘길려고 하네요.
    그건 아닙니다.

  • 13.
    '16.7.4 8:56 AM (14.39.xxx.48)

    유산 총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만그만한 금액이라면 20%를 받으나 30%를 받으나 그게 그거네요. 10프로 더 받아서 누구코에 붙이게요. 61세 어머니 엄청 젊은데 앞으로 사실 일이 30년은 남았구만 그 어머니 생활비 보태는데만 해도 그 10%보단 돈 더들겠네요. 유산 다 몰빵해주고 홀시모 모시라면 또 모를까.. 누가 저걸 받고 61세 시모를 모시겠다고 하나요. 바보지.
    그리고 시모가 상속분의 1/2 가져가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법 바꾼다 어쩐다 한번 이야기만 나왔을뿐.
    시모: 자식1: 자식2:자식3 = 1.5:1:1:1 입니다.

  • 14. 곧60
    '16.7.4 8:57 AM (116.33.xxx.246)

    몇년후면 60세 되는제가 다 챙피하네요
    그 시어머니 바보에요?

  • 15. 헐 61세
    '16.7.4 8:57 AM (121.132.xxx.117)

    61세면 같이 살자해도 싫다고 할판이데 같이 살자 말 나온 자체가 시어머니 공주과도 아닌 왕비님이란건데, 10% 가 아니라 다 줘도 저라면 안해요.ㅠㅠ

  • 16. ...
    '16.7.4 8:58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시누한테 너나 렇게 하라고 하세요.

  • 17. 쌀국수n라임
    '16.7.4 8:59 AM (119.69.xxx.104)

    시누 나쁩니다.
    요즘 61세면 50대입니다.
    어머니도 지금은 남편 잃고 힘드시지만
    추스리고 나시면...
    돈있겠다 시간 있겠다 친구들 있겠다...
    날아 다니실겁니다.
    아마 몸도 안 아프실겁니다.
    시누이년들 저도 시누이지만...
    유산정리해서 먼저 챙기고 의무만 올케에게 넘길려고 하네요.
    아시죠.
    유산의 50%는 엄마 몫인데...
    지들이 뭔데 엄마유산을 지들 몫으로 챙기고
    고작30%로 효도를 남의 딸에게 떠 맞낍니까?
    넘어가지 마시고
    냉철하게 생각하고 시어머니께 물어 보세요.
    요즘 시엄마들도 돈 있고 집있고 시간 있으면
    며느리 살이 안 합니다.

  • 18.
    '16.7.4 9:00 AM (180.230.xxx.54)

    법정 상속분에 플러스 십프로?
    마이너스 십프로하고 시댁일 신경끄고 살고싶네

  • 19.
    '16.7.4 9:00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유산의 50% 엄마몫 아니예요.

  • 20. 라우내
    '16.7.4 9:01 A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내 나이 지금 60
    앞으로 일년만 더 내손으로 밥해먹고 청소하면
    내년 61 부터 공주로 살 수 있다면 ....
    헐,,,

  • 21. 미친 것들
    '16.7.4 9:01 AM (223.62.xxx.88)

    전 재산이 100억 정도라도 되나요? 30억 정도면 할 만하네요. 근데 그 정도 안 될 거 아니에요?
    나라면 이혼 불사할 듯. 시모도 싫어해야 정상 아닌지? 며느리와 살고 싶을까요?

  • 22. ---
    '16.7.4 9:01 AM (119.201.xxx.47)

    61세밖에 안됐는데 왜 모셔야해요?
    시누들 옆에 살면서 왓다갔다 하고 즐기고 사시지...
    공주과이면 며느리 더 더 힘들어요
    시어머니가 공주과라서 겪어봐서 알아요
    호위무사없는 공주라고 제가 그래요
    저희도 시아버지 안계시지만
    아들 딸들이 여전히 공주로 대접해주고 공주로 혼자 사십니다

  • 23.
    '16.7.4 9:01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19.69님 유산의 50% 엄마몫 아니예요. 잘못 알고계신 분들 무척 많은가봐요.

  • 24. ㅋㅋ
    '16.7.4 9: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지인 중에 60대 공주과 셤니랑 합가한 사람 있어요.
    간단한 집안일이라도 하기는 커녕 팔 아프다고 손주를 안아주는 일도 없대요.
    남편이 결혼 공약으로 시부모랑 같이 살 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없다고 했답니다.ㅋㅋ
    근데 주변 사람들 보면 남편이 합가를 원할 경우 합가해 살다 못 참고 시부모 내쫒거나 죽기 살기로 견디지,
    이혼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아무래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은 이래저래 이혼이 쉽지 않거든요.

  • 25. ㅇㅇ
    '16.7.4 9:02 AM (58.121.xxx.183)

    원글님 남편 나이가 30세 정도일텐데 마인드가 구식이네요.

  • 26.
    '16.7.4 9:02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119.69님 유산의 50% 엄마몫 아니예요. 잘못 알고계신 분들 무척 많은가봐요.
    시누들보다 고작 10% 더 받아가면서 61세 홀시모 모시고 싶은 마음 절대로 없다고 하세요.
    시누들한테 너희들이 10% 더 받아가고 어머니 책임지라 하세요. 미친 것들.

  • 27. 아서요
    '16.7.4 9:02 AM (59.11.xxx.51)

    안한다고하세요 거의 40년은 모셔야할듯 전세산다주는것도 아니고 늙어 병원비도 님 몫일껍니다

  • 28.
    '16.7.4 9:03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속임수죠 모시면 어차피 기여분이라는게 있는데 선심쓰듯 하는 시누들 나쁘네요. 절대 반대하세요

  • 29. aaa
    '16.7.4 9:03 AM (180.230.xxx.54)

    딸년들이 도둑년들이네.
    그 재산 명의는 아버지라도 재산 형성에 엄마가 고생하셨는데

    만약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리 친정 엄마가 61세에 홀로되셔서 긴 세월 살아야 하는 상황이면
    재산 엄마 앞으로 해서 엄마 앞으로 살 궁리를 하는게 인간 아닌가?

    그거 홀랑 다 벗겨먹고.. 엄마 부양도 남동생한테 팽개치고

  • 30. ...
    '16.7.4 9:03 AM (14.39.xxx.48)

    119.69님 유산의 50% 엄마몫 아니예요. 엄마와 자식들이 1.5:1:1:1... 의 비율로 나눕니다. 잘못 알고계신 분들 무척 많은가봐요.
    시누들보다 고작 10% 더 받아가면서 61세 홀시모 모시고 싶은 마음 절대로 없다고 하세요.
    시누들한테 너희들이 10% 더 받아가고 어머니 책임지라 하세요. 미친 것들.

  • 31. 나는나
    '16.7.4 9:04 AM (211.179.xxx.134)

    모시면 바보!!!

  • 32. ...
    '16.7.4 9:05 AM (130.105.xxx.134)

    어머니를 진심 걱정하고 사랑해서 모시는거면 몰라도 겨우 10% 더 받자고 모시나요?
    시누들 진짜 머리 굴린다..아예 다 가져라도 아니고 30% ㅋ
    61세면 완전 청춘인데요. 전체 유산이 얼마나 되길래 이런 초등학생도 콧방귀 낄 계산을 하고들 있대요?

  • 33. 각서까지 쓰라니
    '16.7.4 9:09 AM (119.207.xxx.146) - 삭제된댓글

    살벌하네요.
    그렇다면 각서에 어머님재산도 원글님댁으로 귀속시키고
    나중에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는 문제에 대한 결정권도 원글님께서 (남편말고) 갖는것으로 기입하셨음해요.
    차후 병원비와 요양원비용등은 자녀들 1/n 로 하구요.
    이런것들 다 문서화하시고 사인들하기전에느누안되겠다하세요ㅡ
    각서이야기도 먼저 꺼내셨다니 잘된거네요ㅡ

  • 34. ㅇㅇ
    '16.7.4 9:10 AM (58.121.xxx.183)

    아버지가 남긴 재산은 일단 어머니가 다 관리하시고 돌아가실 때까지 생활비 병원비로 쓰는게 일반적이죠.
    예를 들면 재산이 10억이라고 할 때, 그 시누이들 말대로 하면
    원글님네 3억 받고 시어머니 1억5천 받고, 나머지 5억5천으로 4명이 나눠 가지려고 하나뫄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현재 시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유산으로 뺏어서 갖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1억5천으로 거처를 마련하지 못하니 원글님네 집으로 옮기고 집 팔아서 나눠갖겠다는 생각인가봐요.

  • 35. ..
    '16.7.4 9:11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연로하기론 아마도 친정부모님 모셔야 순리일것 같은데요.
    (협상은 상식선에서 하는게 아님)
    시누중 유산 아쉬운 사람에게 30프로 주고 모시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와.. 30프로.. 우와

  • 36. 바보
    '16.7.4 9:12 A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어머니가 시아버지재산을 그대로 가져가서
    살게해줘야죠. 뭘모셔...
    시누들이 젊은 엄마두고 재산챙기려고 하는구만.
    재산이 많다면 시어머니앞으로 다해봐봐요.
    시누들이 절로 모셔가겠네

  • 37. 결사반대!
    '16.7.4 9:13 AM (203.249.xxx.10)

    강하게 반대하세요!!
    맏며느리인 저희 엄마, 고모와 삼촌들의 등쌀에 떠밀려 이제 살날 얼마 안남았다는 시어머니 모셨지만
    왠걸요? 엄마가 더 빨리 돌아가실거 같아요....ㅠㅠ 지금 할머니가 90세이신데 아주 정정해서 날라다녀요.
    게다가 왕비과라서 젊은시절부터 살림 안하고 사셨고, 또 마이너스의 손이라 기본적인 살림도 못하고
    하는것마다 다 부숴놓는데... 재산은 없으셨고...성격은 최고대접 안해주면 난리난리치는지라...
    온 집안이 아주 피폐해요. 온 집안의 문제와 끊임없는 불화, 고민이 이 할머니 한분에서 시작됩니다.
    요즘 백세시대 맞아요. 체력되는날까지 혼자 사시게 하세요. 진짜 며느리 등에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을 수 있어요..61세면 진짜 힘드실거에요.

  • 38. ㅇㅇ
    '16.7.4 9:13 AM (58.121.xxx.183)

    시누이들 생각은 시어머니가 안쓰러워 합가를 하라는게 아니라,
    유산을 가져가야 하는데 엄마가 걸림돌이라 치워버리려는 거 같네요.

  • 39. 바보
    '16.7.4 9:15 A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중병있는 우리시어머니도 80세가 넘게 사시는데?
    님은 지금부터 최소 30년을 ? 병수발까지?
    무식한 덤테기 계산법을.....
    요즘 80 노인네들도 수명이 120세라고 하는데..

  • 40. 어머
    '16.7.4 9:16 AM (123.214.xxx.187)

    진짜 부모님집 팔아서 나눠 가질려고 하는거예요?

  • 41. 바보
    '16.7.4 9:16 A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유산 다 가지고 어머니 모시래도 할이유없음...
    유산 다 어머니 드리고 즐겁게 사시라하는게 도리임...

  • 42. dd
    '16.7.4 9:16 AM (58.125.xxx.233)

    나도 딸이지만 그집 딸년들 날도둑년들이네.

    근데 1남 4녀 막내 아들이라니 시누이들 자라면서 차별은 억수로 많이 받고 자랐을것 같소.
    그래서 사랑 받은만큼 니가 모셔라~인듯. 댁 남편은 등신이지만 재산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라면서 편애받은게 있어 책임감때문에 더 모시려 할 것이오.

    유산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법정상속분만 받고 편하게 사는걸 강추드리오.

  • 43. 원글님 강하게 나가야해요
    '16.7.4 9:1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아직도 멀었어요 그 시누들도 그래봤자 많아야 40에서 30대사이일꺼같은데
    당연히 딸들은 모실생각도 안하면서 또 재산은 당연히 챙길생각???
    제 나이도 마흔대지만 진짜 시누들 어이없네요 원글님 모실생각없으면 아예 강하게 어필하세요 남편하고 먼저 얘기해서 결판내세요 좋게좋게는 안되더라도 할소리 한번 크게하고 귀닫으세요 아들이 모신다고 그게 남편이 모시는건가요? 어차피 다 원글님차지에요 한집에 살면서 좋은소리 못들을테고 님은 님대로 하고싶은말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하고 속병납니다 100%를 줘도 모시기힘든데 지랄들을 하네요

  • 44. ㅇㅇ
    '16.7.4 9:19 AM (58.121.xxx.183)

    원글님 나이가 30살 정도일텐데 지금부터 70살 이후까지 시어머니 모시겠군요.

  • 45. 어휴
    '16.7.4 9:20 AM (112.223.xxx.205)

    님 나이도 이제 서른일텐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혼 불사하고 투쟁하시길..

  • 46. 원글입니다
    '16.7.4 9:24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시누들은 시집갈때 아파트한채씩 다해주셨고
    차별은커녕 시집와보니 남편이학벌이모자르다고 엄청무시당하는분위더군요 . 유일한차별이란게 학교때 시누들은 학원보내고 남편은 독선생과외시켰대요 . 그 선생밥해주느라 힘드셨대요 ᆞ 합가하면 며늘고생인데 왜 져의견은 묻지도않고 남편만 도장찍을권리가 있는지 이해가안갑니다

  • 47. 저기
    '16.7.4 9:31 AM (222.239.xxx.49)

    그 시누 큰 선심 쓰네요.
    그 시누가 30프로 받고 어머니 모시라 하세요.
    나머지 1-4 만 받겠다 하세요. ㅎㅎ
    계산해보니 18.5프로 네요.
    2.5프로 띠어주고 큰 선심 쓴 건가요?

  • 48.
    '16.7.4 9:32 AM (117.111.xxx.127)

    아버지 돌아가심 자식들이 엄마재산과 함께 나눠야되나요?
    아니 사실날이 창창한데 시누들이 정신나갔고
    탐욕이 앞서네요
    남편분에게 말씀 드리세요
    계산이 안맞는다구요
    앞으로 30년은 더 사실텐데
    생활비며 다가올 병원비며 그 모든 활동비 다 어쩌실려구요
    합가도 어렵지만
    돈도 문젠데
    30프로가지곤 어림없는거죠

  • 49. 제산이 얼마냐구요,
    '16.7.4 9:32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몇억대 넘어가면 변호사 알아보세요

  • 50. 재산이,
    '16.7.4 9:36 AM (182.222.xxx.79)

    얼마냐구요.

  • 51. pp
    '16.7.4 9:39 AM (182.209.xxx.196)

    시누이들이 정말 여우같네요.
    자기네들도 모시기 싫은 엄마를
    몇푼 더 주는척하고 모시래요?
    30% 둬도 자기들 받는건 얼마 차이도
    안나니 큰 선심쓰듯...
    60%라도 생각해볼까 말까구만....

  • 52. 60 은요
    '16.7.4 9:51 AM (112.223.xxx.205)

    제 딸이면 100프로를 받는대도 말리겠어요.
    세상에 저 창창한 나이에..

  • 53. 재산이 얼마냐고요.
    '16.7.4 10:00 AM (211.223.xxx.203)

    백억 정도 돼요?

    시누도, 남편도, 시모도 한심한 패밀리네..
    61세면 노인도 아닌데...

  • 54. 시어머니
    '16.7.4 10:07 A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다 주고 혼자살라고 하세요. 61세면 아직 청춘이예요. 시누이들이 자신들 몫 챙기려고 머리쓰네요.

  • 55. ㅋㅋㅋ
    '16.7.4 10:12 AM (223.62.xxx.67)

    61세면 할머니도아니고 아줌마에요.
    그냥 혼자쓰시고 가시믄되요.

  • 56. ...
    '16.7.4 10:14 AM (223.62.xxx.41)

    영악한 년들과
    멍청한 놈.
    살아남는 방법은 악랄해지는것뿐.

  • 57. ..
    '16.7.4 10:19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시누들한테 재산의 50% 아니 100% 받고 직접 모시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다들 발뺄겁니다.

  • 58. ...
    '16.7.4 10:19 AM (211.226.xxx.178)

    댓글 또 다네요.

    님 아이 있어요?
    아직 없으면 남편 하는거 봐서 갈라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님 인생 소중합니다.
    아이가 있다면...남편 교육 단단히 시키셔야하구요. 그래도 안되면 그땐...

  • 59. 우리 몫 포기할테니
    '16.7.4 10:27 A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

    원하는 시누가 모시라고 해요~~~~

  • 60. ㅇㅇ
    '16.7.4 10:3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서 얼마인지가
    중요하죠ㅎㅎ
    근데 앞으로 최소 20년 이고 최대 30년은
    거 사실텐데.. 원글님 합가하면
    시어머니보다 건강하게 더오래 산단 보장 없어요
    진짜에요

  • 61. ㅇㅇ
    '16.7.4 10:54 AM (210.221.xxx.34)

    60에 사별이면 진짜 일찍 혼자된건데
    남은 인생 남편 남긴거로 살아가야죠
    자식들 다 나눠주면 뭘로 살아가려구요
    전재산 엄마한테 주고
    자식들은 가끔 용돈이나 드릴생각 해야지
    시누는 재산 나눠 가질 생각이나 하고
    엄마는 막내한테 짐처럼 떠 맡기려고 하고
    나쁜 딸년이네요

  • 62. ㅎㅎ
    '16.7.4 11:21 AM (175.223.xxx.24)

    1남 4 녀
    차별 없었단건 남편, 시모 말이겠죠? ㅋㅋㅋㅋ

  • 63. ㅎㅎ
    '16.7.4 11:23 AM (175.223.xxx.24)

    아무튼 여자들 잔머리는 알아줘야해요.
    선심흐는 척 지 엄마 떠넘기는 클라스
    그런데 나도 그럴 거에요
    남동생이 모시라는 거지 올케에게 넘기는 거 아님.

  • 64. 이분은
    '16.7.4 11:46 AM (112.164.xxx.45) - 삭제된댓글

    모실듯해요
    앞으로 최하 30년, 입니다.
    울 시엄니 내가 결혼하던 97년도에 그러셨어요, 길어야 3년이라고
    내가 결혼한지 19년차입니다.,
    물론 함께 안살아요
    그래도 내 나이 50대예요
    아프지 않으면 100세 가볍게들 가실겁니다,
    남의 예기가 아니예요

    그리고 공주과....저도 그렇습니다만
    힘든일, 몸사리고 잘 안해서 오래살겁니다.
    늘 어딘가는 안좋지만 심하게 아픈데도 없거든요
    그리고 공부과들은 힘든일도 안하고 살아서 몸이 더 좋아요
    난 어릴때 몸이 약했어요, 울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골골 70이라고
    나 어릴때는 70까지 살면 오래살은 거였거든요
    아마도 골골 거리면서 90-100세 살겁니다

  • 65. ...
    '16.7.4 12:55 PM (125.134.xxx.228)

    61세면 예전 50대나 마찬가지구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시가라면 당연 거부해야죠
    그리고 남편이 님 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결정하게 놔두시는 건 아니겠죠?
    같이 사는 순간 님은 시모 입주가정부 되는 겁니다.
    유산 몇 푼에 자존심 팔지 마세요

  • 66. 근데
    '16.7.4 12:58 PM (223.62.xxx.67)

    도대체 얼마냐고요

  • 67. 답답
    '16.7.4 1:20 PM (211.243.xxx.25)

    이 원글이도 자기 말만 하고 고구마 백개짜리네요 속터짐..

  • 68. 이 정도 말리면
    '16.7.4 1:44 PM (106.240.xxx.214)

    알아먹을 사람은 알아먹고 아닌 사람은 제무덤 파는거고 제무덤 파면 골병나서 시엄마보다 먼저 가던가 애데리고 이혼하던가 조만간 이래저래 결론은 나겟네요.

  • 69. 로즈마리
    '16.7.4 2:06 PM (119.203.xxx.206)

    어머님 앞으로 살 날 길어요. 어머니 다 드리고 혼자 사시라 하세요.
    시누이들 머리 쓰네요. 어머니 쓰시는 게 맞다 하고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남으면 그 때 나누자고 강하게 주장하세요.
    어머니 모셔오면 엄청 후회하실 거에요.

  • 70. 반대로 생각하기
    '16.7.4 3:48 PM (1.220.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하나만 여쭤볼께요.
    이번에 미부양 아파트 하나 사려고 하는데,
    분양 사무소에서 원래 보통은 이렇게 안해 주는데....
    저한테만 특별히 30% 해준다고 바로 입주 가능하냐고 하는데...
    입주 할까요? 말까요?
    남편은 무조건 입주 하자고 하네요...

    답답하다..

  • 71. 반대로 생각하기
    '16.7.4 3:49 PM (1.220.xxx.229) - 삭제된댓글

    미부양 - 미분양

  • 72. 어머님지분을 더해야
    '16.7.4 4:03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분 말씀보면
    어머님지분(1/2) 1/자녀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73. 그냥
    '16.7.4 4:1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딸이 더 좋은 시대인데 시누이들이 돈 더 가져가고 공주 어머니 받들어 모시고 살라고 하세요.
    간병인,입주 도우미,며느리,비서 역할 사양하세요.
    아니 자기들 어머니인데 왜 돈으로 남에게 떠 안길려고 해요?
    시누이들 말대로 하면 돈으로 갑질하며 난리도 아닐걸요~.
    그리고 61세면 노년으로서는 청춘이네요.
    요즘 60대는 할머니도 아니예요.
    제 친정어머니나 친구분들을 봐도 60대땐 날아 다니셨어요.
    온갖 모임,문화행사,여행등으로 늘 바쁘셨고,
    육아에 허덕이는 딸,며느리보다 더 젊고 세련되게 다니셨어요.
    70대인 지금도 여전히 외국어 공부,전세계 해외여행,모임,봉사등으로 바쁘셔서
    자식들 만날 시간도 없어요.
    60대때와 다른점은 60후반에서 70사이에 무릎 수술을 한 분들이 많아 지셨고,
    건강 문제로 몇년간은 다들 병원 입원도 많이 하셨었어요.
    그런데 그 고비를 넘기고 70이 되니 다시 젊어지고 건강하게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예요.
    70대면 자식들이 있는 해외도 알아서 찾아가고 다닐수가 있고,
    해외건 국내건 어디나 알아서 척척 다닐정도는 되거든요.
    80대 할머니들도 얼마나 똑똑하고 젊으신데요.
    자식들에게 대접 받고 사는건 받고 교양없고 한가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70-80대인 분들이 다 싫어하던데요.
    82에 올라오는 이상한 어른들이나 자식 괴롭히죠.
    여행카페에서 20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50대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 되는데 걱정하는 글을 보면
    요즘 50대는 예전 30대만큼 알아서 잘하니 대접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싶더군요.
    시누이들때문이라도 절대로 하지마세요.

  • 74. ...
    '16.7.4 4:33 PM (211.36.xxx.32)

    최대 30년 아니에요 최대 40년 입니다. 더 늘어날수도 있어요. 요즘 돌아가시는 노인들 다 90세 넘으시고 이미 100세 그리 흔하지 않고요, 지금 60세들 돌아가실 때 되면 보통이 100세일거에요. 40년동안 시집살이 ㄷㄷㄷㄷ

  • 75. .....
    '16.7.4 5:05 PM (58.226.xxx.35)

    시어머니가 저희 엄마 또래시네요.
    저희 엄마와 엄마 주변 또래분들...
    자식들하고 같이 사는 케이스 없습니다.
    다들 분가시키고 따로 살아요.
    엄마친구분들.. 이모.. 고모.. 외숙모 등등등 다 따로 삽니다.
    남편 없는 분들도 몇 분 계신데 그 분들도 같이 안살아요.
    자식들도 달가워 안하겠지만....
    그분들도 불편하게 뭘 같이 사냐며 손사래 치는 분위기.
    61세에 자식들 집으로 합가하겠다는 사고방식이 좀 신기해요.
    모시기 싫으면 안 모시면 되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아마 님은 모실것 같네요.
    저희 아빠가 몇년전에 할머니 우리집으로 모셔온다고 엄마한테 통보 비슷하게 했었는데
    엄마가 난 싫다고, 못 모신다고 딱 잘랐어요.
    그렇게 모시고 싶으면 당신이 집 얻어서 어머니랑 둘이 나가서 살라고요.
    그것 때문에 부부싸움도 났었는데 엄마 입장은 확고했죠.
    난 못함! 당신이 한다는건 안 말림! 집 얻어서 엄마랑 둘이 살아!
    내 인생 누가 챙겨주지 않아요. 내 인생은 내가 챙기며 살아야죠.
    저희 할머니 만만찮은 분이고, 엄마도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요..
    엄마는 할머니랑 살면 스트레스로 제 명에 못산다는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인생 챙긴거죠.
    저희아빠... 합가로 인해 아내가 겪을 어려움에는 관심도 없고,, 어머니 모실 생각만 하잖아요.
    나는 내가 챙겨야지 누가 안 챙겨줍니다.

  • 76. .....
    '16.7.4 5:0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퍼센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육성으로 헛 웃음 터졌음.
    사람을 등신으로 봐도 정도가 있지.
    저걸 어디 조건이랍시고 내세우는건지ㅋㅋㅋㅋㅋ
    저 조건 받아들이고 호구 되시던가 마시던가 님이 알아서 하세요 ㅎㅎ

  • 77. 말만
    '16.7.4 5:18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말만 가지고 엄청 인심쓰시네요~

    부모공양에 기여한 자식 그런 각서없어도 안모신 자녀들보다 훠얼씬 더 받은지 오래됐어요.

    그리고 그런 각서받고 모셔봐야 돈보고모신다고 공도없어지고요.

    보통 부모 모시고 산 자녀가 돌아가시면 상속재산 거의 반 갖고 나머지 반을 나머지 나녀들이 머릿수대로 나눠갖습니다.

    님을 봉으로 아네요~
    가까운 법률사무소 아무데나 전화해서 물어봐요,
    그리고 그런 돈으로 부모공양같은거 거래하는 각서.. 인간이 할짓인가요?

  • 78. 와. 진심....
    '16.7.4 5:30 PM (1.224.xxx.99)

    와...진삼 욕이 랩으로....
    딱 시댁이 저랬어요.
    어찌 되었냐구요. 시동생이 그 모든 재산 다 가지고 가는 대신에 갓 70세 되신 시모 모시고 살게 되었어요.
    시동생내외는 시어머니에게 기생해서 살 수 밖에 없구요. 오히려 시동생 내외가 시어머니로 인해서 잘먹고 잘 삽니다.

  • 79. 와. 진심....
    '16.7.4 5:31 PM (1.224.xxx.99)

    우리집은 단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결혼할때조차 남편 옷도 입히고 양말과 구두만 신겨서 식장 들여보낸 악독한 시에미 에요.

  • 80. 아직
    '16.7.4 5:41 PM (211.220.xxx.116) - 삭제된댓글

    젊으시네요.

    혼자 사시게하고 자녀들이 돌아가면서 들여다 보면 서로 편할텐데요,
    그 가족들은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 81. ..
    '16.7.4 5:49 PM (121.167.xxx.241)

    시누들이 올케한테 떠넘기네요.
    재산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시어머니가 너무 젊어요.

  • 82. 와~ 그집 시누 4명 때려주고 싶네....
    '16.7.4 5:55 PM (122.34.xxx.218)

    이제 꼴랑 환갑 지난 중늙은이
    앞으로 대략 평균 잡아도 30년을 함께
    한 공간에서 비비대고 살아야 하는 건데

    저는 10억, 아니 100억을 준대도
    절대 같이 안 삽니다!

    남편을 금이야 옥이야 길러주시고
    천성이 선하고 자애롭고 배려심 넘치는 시부모라도
    절대 합가는 안 됩니다.

    더구나 시누들이 저러는 거 보니
    그 집안 분위기나 / 시모 인성이 보나 마나 네요.... ㅠㅠ

    시모가 60세면 시누들도 아직 40대 나이일텐데

    어디서 ,
    이 대명천지한 세상에서
    며느리더러 자기 엄마 모셔라~ 마라~ 할 수 있습니까?

    원글님이 그간 너무 착하게 굴어왔거나
    아님 결혼하며 시가 지원 엄청 받아
    뭔가 켕기는 부분이 있거나

    사실 저도 시모가 치매 진단받자마자
    폭탄 시누들이 득달같이 맏며느리가 모셔야지
    얼른 데려가라... 하고 난리가 났었는데요

    이혼 불사하고 싸웠습니다. (남편하고 싸운 게 아니라 그 집안 하고)

    저도 남동생이 장가 가서 시누이 입장이기도 하지만
    제가 시누이 되어보니

    내 엄마/ 내 아빠

    차마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의 집 딸래미한테

    내 부모 모셔가 떠받들고 수발들라...

    이런 말 절대 안 나오던데요....

    저런 시누들은 도대체 뇌 구조가 어떤 걸까요?

    적어도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출생들일텐데......

    절대 모시지 말고
    의견을 당당히 주장하셔야 해요. 죽기 살기로...............

  • 83. 글쎄
    '16.7.4 6:11 PM (211.36.xxx.177)

    좀 이상한데요 시어머니 상속분이 많아서 시어머니도 동의해야 받을수있는데 시누이들만 공증해줘선 30프로가 안될텐데요 법이 바뀌어서 배우자상속분이 50프로넘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먼저 변호사랑 상담하고서 결정해도 늦지않을것같아요

  • 84. 자자
    '16.7.4 6:19 PM (175.223.xxx.110)

    계산을 해봅시다.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재산 상속 전이라 하고..
    100억. 이중 50%시어머니 50억
    남은 50% 자식몫 50억
    12.5% 씩 각각 12억5천만원인데.
    50억에서 30%는 15억
    나머지 35억으로 시누가 나누면 11억 6천 이네요.
    달랑 2억 5천 더 받고 평생 모실셈?
    그리고 나머지 시어머니 50억은 인당 계산할게 분명..

    위 댓글다신분들이 말리시는 이유 아셨나요?
    이래도 모르면 원글님.. 바부 빙ㅅ 모지리..
    시누들.. 나쁜ㄴ ...

  • 85. ..
    '16.7.4 6:27 PM (175.223.xxx.70)

    나쁜년들. 그냥 원글임은 20프로 받을테니까
    시누이 보고 모시라고 하세요.
    전 80넘은 시모인줄 알았어요.
    저희 양가 어머님 다 79,75세 이지만 혼자서
    생활하세요. 자식들 힘들게 안하시겠다고
    가능한 독립적으로 지내시고요

  • 86. ...
    '16.7.4 7:02 PM (114.204.xxx.212)

    공주과는 무슨... 80도 혼자 사시는대요
    좀 독립적으로 살지.. 아들며느리네 들어가서 눈치밥 먹고 싶을까요
    저도 곧 60이지만 이해ㅜ안가요
    엄마를 설득해야지 올케에게 모시라고 하다니
    차라리 전재산 다 주고 모시라고나 하던지

  • 87. 엄마
    '16.7.4 7:09 PM (183.103.xxx.222)

    진짜 살다 살다 별 거지 같은 이야기 다 들어보네요.
    같이 모시고 살다간 님이 먼저 죽어요 화병으로

  • 88.
    '16.7.4 7:10 PM (125.184.xxx.4)

    도대체 도대체 얼마냐구요
    그걸 알아야 답하지요
    고구마 백개
    그래서 얼마냐구요

  • 89.
    '16.7.4 7:24 PM (125.184.xxx.4)

    재산이 일억이라
    삼천만원 받으면 안하는거고
    백억이라 삼십억 받으면 생각해볼래요
    그래서
    도대체 얼마냐구요

  • 90. 60초면
    '16.7.4 7:28 PM (39.7.xxx.170)

    어휴
    70초라도 반대에요.
    가장 시어머니 노릇 많이 하실때가 60대입니다.
    기운은 있고 풀땐없고

  • 91. 00
    '16.7.4 8:52 PM (1.241.xxx.94)

    배우자 1.5 자녀들 각 1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녀가 5명이면 어머님 몫은 6.5분의 1.5 이므로 13분의 3 저녀들은 13분의 2 이므로 대략 15%정도 법정 상속분의 두배정도 주겠다는거네요ㅎㅎ

  • 92. 분석
    '16.7.4 9:07 PM (114.200.xxx.10)

    원글이 댓글피드백 없는 글에 조언은 개발에 편자에요.
    죽건말건 걍 냅두는걸로~~

  • 93. 윗님말씀이
    '16.7.4 9:33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

    공자님 말씀~

  • 94. 시누한테
    '16.7.4 11:13 PM (80.144.xxx.244)

    30% 줄테니까 니가 하라 그러세요.
    도둑년들.

  • 95. 나 60대
    '16.7.4 11:35 PM (1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요즘 인터넷이나 티브이에 60대가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보세요.
    70.80대도 얼마나 젊게 사는데요.
    누구랑 같이 살다니요????

    난 남편도 걸추장 스럽고, 혼자 살고 싶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시중으로 100세 까지 살고,
    며느리는 스트레스로 일찍 죽게 생겼습니다.

    각자 나누고...남처럼 살자고 하세요.
    아님 각자 나누고, 똑같이 효도하자고 하세요.

  • 96. 싫다고
    '16.7.5 2:27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하자고 하세요. 아님 그 30% 시누이들이 갖고 모시라 하세요. 직접 모시는거면 너무 적어요. 못해도 반은 줘야죠.

    저희 친정은 동생이 재산 대부분(70%이상)을 받았는데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근처에 살고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 만들어다 드리고 요청이 있을시 찾아뵈는 정도예요.

    친정엄마가 재산이 있으셔서 동생에게 사소한 심부름 하나를 시켜도 돈을 주든 밥을 사던(동생가족 모두에게) 하는데 그래도 옆에 산다는 것만으로 모두들 동생에게 재산을 몰아줬어요.

    그래도 제 동생은 많이 받았다 생각 안해요. 재산이 없었어도 효도는 하겠지만 있으니 다른 형제자매들 보다는 더 많이 받고 싶은 모양이더라구요.

  • 97. ....
    '16.7.5 5:25 AM (125.178.xxx.150)

    절대로 합가하지 마세요. 힘드세요. 신랑도 나중에 진저리 칩니다. 두분 사이 나빠지고
    애들 버릇 나빠지고 하하하... 신랑이 능력된다면 제발제발 하지 마세요.

    딱 잘라 거절하세요. 젊은 분인데 완전 노예됩니다. 특히 젊은 시어머니 왜 모셔요?
    그냥 혼자 사시게 하세요...

  • 98. 원글
    '16.7.5 4:49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조언들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합가중이라 아기있는 새댁인 저로선 선택의여지가 넘 힘드네요 ᆢ 말빨도없고 ᆢ
    저희시어머니가 불안우울증으로 혼자는 못계세요ㅜ
    외아들 바라기시고 ᆢ 남편에게 모시는당사자는 나니까 내허락없는 각서는 무효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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