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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김재진,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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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4일 경향그림마당
[화백 휴가 중이거나 아직 안 올린 듯. 올라오면 수정할게요.]
2016년 7월 4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7/03/JANG.jpg
2016년 7월 4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50721.html
2016년 7월 4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0e4d815cac8d457a82dfc0867069f632
도구에게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볼 것도 없이 꺾이고 불태워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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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하지만 찍힐게 의심나 도끼를 버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설사 찍히더라도 도끼를 믿어라. 그래야만 장작을 팰 수 있다. 믿어라.
- 노희경 드라마 ˝거짓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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