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내일 어쩌실 거예요?
5시40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잠은 안 오고...
계속 82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수영 빠지면 안 되는데, 걍 제낄까 말까 갈등 중이에요.ㅜㅜ
빨리 잡시다 우리.
내일 생활에 지장 없으세요?
다행인건 낼 휴가라 출근은 안 해용~^^
걍 날새고 수영 갔다와서 잘까.... ㅎㅎ
1. zz
'16.7.4 1:39 AM (120.16.xxx.179)전 아기랑 매일 낮잠 세시간 보충 가능해욤 ㅋㅋ
2. 전업
'16.7.4 1:43 AM (112.173.xxx.251)요즘 밤낮이 좀 바뀌어 잠이 안오네요
술 먹은 남편 잘라고 뒷치닥 거리고 아들 두 녀석은 각자 방 하나씩 차지하고 쿨쿨.
우리 부부만 거실서 이러고 있네요.
창문 열어놓고 있으니 마당에 비떨어지는 소리 듣기 좋은데 천둥 치는 소리도 들려요.
번쩍번쩍 거리기도 하구요.3. 저는
'16.7.4 1:44 AM (211.58.xxx.79)2시부터 3시까지 해외 학생 인터넷으로 가르치는 일 해요.
이제 곧 시작하네요...아 고달퍼..ㅠ
강의 끝나면 자야죠 낼 10 시 반까지 치과갔다가 서점만 다녀오면 되요 ㅋ4. ᆢ
'16.7.4 1:47 AM (125.182.xxx.27)이주향의 인문학산책 중 싯타르타 듣는데 한시간이훌쩍ᆢ넘좋으네요 ᆢ지금이순간 사랑하라 ᆢ목표를 조금내려놓고 주위를보는 ᆢ흐르는강처럼 살라 ᆢ
5. 그냥
'16.7.4 1:47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이시간이 좋아요.
방해받지않고..6. 자장자장
'16.7.4 1:51 AM (218.159.xxx.188)ZZ님 아가가 낮잠을 세시간씩이나 잔다니 그 아기 천사가 분명해요~
저 천둥번개소리 좋아하는데 요즘 못 들어서 듣고 싶어요~
새벽 3시에 강의~ 고달프시겠지만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추억의 라디오 디제이 생각나네요.
이 시간 매일 함께 해주던 사람...7. 헉
'16.7.4 1:56 AM (1.177.xxx.171) - 삭제된댓글저도 낼 새벽 수영인데 ㅠㅠㅠ
그 후 바로 출근
지금 잠 안와 이러고 있네요 ;:::8. ㄱㄱㄱ
'16.7.4 2:12 AM (124.51.xxx.19)저는 내일 출근해야해요
커피 밤에 먹었더니 잠안와요ㅠㅠ9. 아~
'16.7.4 2:21 AM (114.201.xxx.49)일요일 밤엔 당장 낼 회사가기가 너~ 무 싫어서
당장 때려치고 뭘해야하나 궁리하다..
이시간이 되더라구요.. ㅠ
차라리 주중엔 암생각 없이 다니는데..
주말 보내고 일욜 밤엔 요즘들어 싱숭생숭..ㅠ10. ...
'16.7.4 2:32 AM (160.13.xxx.101)9시에 일어나면 돼요
잠은 안 오고 자꾸 냉장고만 뒤적거리게 되네요
한두시간이라도 푹 자고 나가야지
밤꼴딱 새면 종일 너무 힘들더라구요11. 백수
'16.7.4 7:0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백수라 걱정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