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반지 사러갔다가 약간의 다툼? 그리고 딸의 그림일기

조회수 : 7,651
작성일 : 2016-07-04 00:41:52
어제 돌반지사러 금은방갔다가 약간의 트러블? 이 있었어요
한돈에 21만원 부르길래 폰으로 오늘의 금시세 검색해보니 18만 5천인가? 그랬어요 이시세는 뭔가요? 했더니 그가격은 도매가격이고 손님 제가 남는게 없습니다 하시갈래 그래도 반지 두개사는데 약간의 디씨 안될까요? 5000원만 빼주세요 했더니
많이사는거도 아니고 두돈사면서 깍는사람이 어딨냐며 안팔아도 좋으니 다른데 가보시라고 웃으며 좋게 말할수있을텐데 정색하며 소리지르듯 말하는게 좀 기분이 나빴어요 싸우는건싫어
네 그렇죠? 하고 웃고 말았는데 옆에서 엄마가 두돈이라도 손님인데 다른데 가라하면 되겠냐며 한마디 하셨네요
비도 많이오고 다른금은방이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사려했어요 카드 내미니 어이없단 표정으로 카드는 23만 5000원이라네요? 누가 금사면서 카드내냐며 조금 내려가면 시디기있으니 찾아오시면 됩니다 하는데 확 짜증이나서 다른데 가보자고 신랑이랑 엄마 모시고 나왔네요
주인도 네 다른데 가보십시요 손님처럼 깍는사람없습니다 안녕히가십시요 라고 하네요
가게에서 나와서 신랑이랑 엄마랑 차안에서 저리장사하면 되겠냐
몇마디 나누었고 결과적으로 다른금은방에서 현금가로 한돈 193000원에 구매했네요 그리곤 잊고있었는데

딸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그림일기가 숙제였어요
보통은 옆에서 맞춤법 봐주는데 바빴던지라 어제 할머니 만난거 그림일기적을께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선 잊고있었요
딸아이는 잠든후에야 생각나서 맞춤법 봐준다고 가방에서 꺼내봤다가 빵터졌네요

나는 엄마 할머니 아기와 아빠랑 반지있는데를 가봤다
나는 손님이었다 그런데 반지파는 아저씨가 우리더러 다른데가라고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빴다 끝.

이라고 적어놓았네요
만나 밥먹고 논거 적을줄알았지 아이고 이걸 적을줄은 ..
선생님 보실텐데 메모 적어야할까요 ?;;;

IP : 119.70.xxx.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4 12:44 AM (211.36.xxx.16)

    금 현금으로 사는거 맞구요.
    시세는 도매가도 맞구요.
    가게마다 같은 한돈이라도 저정도 차이는 있어서
    가격 비교하고 사야해요.
    님이 진상핀거 맞아요.
    이래서 애앞에서는 조심해야하는데 ㅋ

  • 2. ....
    '16.7.4 12:47 AM (120.16.xxx.179)

    최근 며칠 사이에 브렉시트로 금값 폭등했는 데요.. 30% 까지..
    금은방이 싸게 안팔려는 게 당연하죠
    소매가게가서 도매가격 보여주는 것도 좀 어이없고요..

  • 3. 귀금속 없는 여자
    '16.7.4 12:47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그 가게 주인이 불친절 하긴 한데 남편이 귀금속 계통에 있는데 돌 반지는 남는게 없다고 해요.
    그래도 저렴하게 잘 구입 하셨네요.
    남편이 귀금속 계통에 있어도 저는 귀금속 하나 없어요.
    워낙 고가이고, 남편에게 부탁해서 사더라도.남는건 인건비에서 남는다고 해요.

  • 4.
    '16.7.4 12:52 AM (112.168.xxx.26)

    딸아이가 넘 귀엽네요 순수함 ㅎㅎ

  • 5.
    '16.7.4 12:54 AM (223.62.xxx.68)

    애 귀엽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엄마랑 할머니가 너무 진상임.
    아이 아직 어려 그렇지
    사춘기되면 부모 쪽팔려합니다~~~

  • 6. 내용
    '16.7.4 12:5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뭐라 적을건데요?

  • 7. 으흠
    '16.7.4 1:00 AM (39.118.xxx.16)

    휴대폰으로 금시세 보여주신것 땜에
    주인이 확 기분이 나빠졌나보네요
    그런 행동은 자제하셨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저씨도 버럭하신건 잘못한거죠
    좋게 말했을수도 있을텐데

  • 8. dma
    '16.7.4 1:07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그러게... 금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차이는 좀 미리 찾아보고 가시지요 ㅜㅜ
    그 가게주인 황당했겠어요. 돌반지 사면서 카드 결제 ㄷㄷㄷ
    가게마다 판매가격 다 다르니 몇군데 들러 가격비교해보는건 기본이구요.
    아저씨가 불친절하긴 했지만 원글님과 어머니가 (잘몰라서겠지만) 좀 매너없는 주장을 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 9.
    '16.7.4 1:08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그러게... 금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차이는 좀 미리 찾아보고 가시지요 ㅜㅜ
    그 가게주인 황당했겠어요. 도매가격 내미는 것도 어이없는데 금 사면서 카드 결제 ㄷㄷㄷ
    가게마다 판매가격 다 다르니 몇군데 들러 가격비교해보는건 기본이구요.
    아저씨가 불친절하긴 했지만 그 가격엔 못파니 다른데 가보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는 했고... 원글님과 어머니가 (잘몰라서겠지만) 좀 매너없는 주장을 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 10. 근데 소매점 가서
    '16.7.4 1:09 AM (175.197.xxx.36)

    도매가를 들이미는 건 뭔 경우해요?


    결혼해서 애도 낳아 키운다면서....완전 가게 주인더러 대 놓고 너 지금 나 속이고 있지??? 이렇게 따지는 거랑 뭐가 달라요?


    경우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주인 입장에서는 완전 짜증날 듯.


    그럼 도매가 가지고 도매 가게에 가서 도매로 사던가.

    꼴랑 돌반지 두개 사면서 도매가 들여다 내밀고 가게 주인한테 지금 우리 속이려는 거지?? 따지는 건 또 뭐래요? 진상 맞아요.


    아이에게는 선택이...할머니 엄마 따라서 진상이 될 건가? 그런 진상들이 꼴볼견이니까 진상이 안되도록 노력할 것인가?

  • 11.
    '16.7.4 1:11 AM (14.39.xxx.48)

    그러게... 금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차이는 좀 미리 찾아보고 가시지요 ㅜㅜ
    그 가게주인 황당했겠어요. 폰으로 도매가격 내미는 것도 어이없는데, 카드결제하면서 현금결제가로 해달라면.. ㄷㄷㄷ
    가게마다 판매가격 다 다르니 몇군데 들러 가격비교해보는건 기본이구요.
    아저씨가 불친절하긴 했지만 그 가격엔 못파니 다른데 가보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는 했고... 원글님과 어머니가 (잘몰라서겠지만) 좀 매너없는 주장을 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 12. ㅇㅇ
    '16.7.4 1:11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딸이 깜찍하고 재미있어서 웃자고 썼을텐데
    지금 댓글에 어리둥절 할 듯..

    진상은 진상임을 모르죠. ^^

  • 13. ㅇㅇ
    '16.7.4 1:12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1인 7천원하는 김치찌개집에 가서 전국 김치찌개 기본가가 6천원이니까 6천원 해줘요~
    이거랑 뭐가 달라요? ㅎ

  • 14. ...
    '16.7.4 1:17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달러 환전하러 은행 가서 왜 매매기준율대로 안해주고, 살때 환율 적용하냐고 난리친 꼴.
    그리고 은행마다 환전 우대율 조금씩 다르죠? 그래서 여러 은행 우대율 비교해보고 우대(할인) 잘해주는델 가는게 좋고.
    환전으로만 예를 들어봐도 원글님 좀 창피한 행동 하신거 맞아요. 이걸 뭐라고 담임샘께 또 메모를 해야될까요ㅜㅜ

  • 15.
    '16.7.4 1:18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달러 환전하러 은행 가서 폰으로 오늘의 환율 찾아보고 거기 나온 매매기준율 확인하고 그거 내밀며 왜 이대로 안해주고, 살때 환율 적용하냐고 난리친 꼴.
    그리고 은행마다 환전 우대율 조금씩 다르죠? 그래서 여러 은행 우대율 비교해보고 우대(할인) 잘해주는델 가는게 좋고.
    환전으로만 예를 들어봐도 원글님 좀 창피한 행동 하신거 맞아요. 이걸 뭐라고 담임샘께 또 메모를 해야될까요ㅜㅜ

  • 16. ...
    '16.7.4 1:51 AM (5.254.xxx.254)

    금을 누가 카드로 사나요.
    현금 구입이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깎는다는 것도 처음 듣네요. 세공값도 있을 텐데요.
    저는 종로에서 얼마 전에 22만원 주고 샀는데요.

  • 17. ////
    '16.7.4 5:32 AM (222.117.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반지 하나 팔아서 만원쯤 남기면... 계산해보세요 보석류를 호떡처럼 파는것도 아닐테고... 저집도 먹고살고 애들 학교보내고 다 해야할텐데 너무한듯.

  • 18. ##
    '16.7.4 5:45 AM (117.111.xxx.73)

    그냥 좀 진상느낌
    사춘기였으면 쪽팔려하죠.

  • 19. ㅡㅡ
    '16.7.4 7:16 AM (112.154.xxx.62)

    우왕..
    인터넷에 나온게 도매가인지..
    금은 현금으로만 사는건지..
    다 알고 계시네요?우와~~

    그 금은방 주인 싸가지 없다 생각했는데..

  • 20. 인터넷에는
    '16.7.4 7:23 AM (222.239.xxx.49)

    순수 금 가격이고 반지는 공임 추가 아닌가요?

  • 21. 나야나
    '16.7.4 7:25 AM (125.177.xxx.174)

    황당..어머니도 금은 현금거래인거 모르셨나보네요ㅠㅠ

  • 22. ...
    '16.7.4 7:28 AM (61.81.xxx.22)

    .......

  • 23. ..
    '16.7.4 7:29 AM (116.33.xxx.29)

    엄마들은 금 현금으로 사는거 다 아시지 않나요?
    저번에 저희 엄마가 금산다고 할때 제가 카드 얘기 하니까 이 맹추야, 금을 카드로 사는 바보가 어딨냐고;; 보통 엄마들은 금 되게 잘 아시든데;;

  • 24. ..
    '16.7.4 7:29 AM (122.254.xxx.47)

    193000원집이 시세 모르고 판거 아니예요?
    돌반지 한돈이 저마진 상품이라 저렇게 차이가 안날텐데요

  • 25. 근데
    '16.7.4 7:38 AM (110.70.xxx.252)

    금은방마다 가격이 달라서 발품좀 팔아야해요. 보통 돌반지는 도매가에 시공비 이만원정도 붙이던데..현금이나 카드나 값은 똑같구요. 별로 남는거없서서 깎아주는집 없어요. 돌반지는 돈안돼서 아예 안파는집도 많아요.

  • 26.
    '16.7.4 7:42 AM (121.168.xxx.41)

    금은 카드 결제 잘 안해요

  • 27.
    '16.7.4 7:52 AM (110.9.xxx.26)

    물정몰라
    진상인 분들 많아요.
    이제 아셨으니,
    그러지마세요.

  • 28. 금시세는
    '16.7.4 8:04 A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

    그냥 금시세고요

    그걸 가공해서 반지 만들면 공전이 들어요
    그래서 차이가 나고 순도도 99.9에서
    95등 틀려요 ㅎㅎㅎ

  • 29. 콩쥐
    '16.7.4 8:28 AM (1.232.xxx.197)

    사람 사는게 느끼는게 다 비슷하죠
    서로 매너를 갖추고 상대 배려하는 마음 갖고 삽시다.
    몰랐다 이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난 조금이라고 손해 안보고 어떻게든지 내 이익만
    챙기면 된다.....이거 안됩니다

  • 30. ??
    '16.7.4 8:47 AM (180.64.xxx.153)

    금은 정말 현금으로만 사나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그럼 현금영수증은 발급해주나요?

  • 31. 저두 몰랐네요
    '16.7.4 9:00 AM (59.17.xxx.48)

    전 외국생활 오래 한 사람이라 한국선 금을 한번도 산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 사실.....

  • 32. 잘난사람
    '16.7.4 9:06 AM (218.48.xxx.220)

    왜이리 많은지..뭐하나 사러갈때 다 조사하고 가나요? 현금인지 카드인지 모를수도 있고..장사하는 사람이 손님 한두명 보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손님에게 친절히 말해주는게 당연한데..진상 아니죠..모를수도 있고. 금시세 나오는 금액이 소매인지 도매인지 모를수도 있잖아요. 다들 잘나셨네..
    그집에서 안사길 잘하셨어요.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언젠가 망하더라구요

  • 33. dma
    '16.7.4 9:06 AM (14.39.xxx.48)

    현금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카드로 사면 가격이 현금가보다 더 높아요.
    카드로 사는 사람도 있어요

  • 34. ...
    '16.7.4 9:11 AM (130.105.xxx.134)

    무엇보다도 알지도 못하고 도매시세 보여주면서
    "니가 날 상대로 사기치려고 하는거잖아!!!" 한게 잘못한거에요.

  • 35. 사탕별
    '16.7.4 9:17 AM (124.51.xxx.166)

    그게 금시장 구조가 그래요
    금방입장에서는 두돈 현금 받고 팔아도 남는게 거의 없어요
    이건 소비자들이 모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돌반지는 현금주고 사는게 맞고
    카드는 약간의 수수료 정도 추가해서 파는데 일반적이예요
    법적으로는 물론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구요

    글 만으로는 글쓴님이 진상 부린거 맞고
    금방주인은 장사하는 방식이 참 천박하고 싸가지없네요
    정중하게 설명해도 되는데 손님을 딱 무시하고 말하는투네요
    그런집은 안팔아줘도 되겠네요


    결혼적 전직이 귀금속 도매쪽이라서 흐름을 좀 알아요
    근데 어머니도 계셨는데 어머니는 왜 모르시나요
    어머니 나이때는 다들 카드 안하고 현금거래만 했는데
    금방을 첨 가보신건가요

  • 36.
    '16.7.4 9:34 AM (125.186.xxx.41)

    다들 글쓴이 타박하시는데 전 다른 경험이 있어서..
    전 한돈 시세 16만원일때 이수역에 한 금은방가서 반돈반지 물어봤더니 12만원 달라는거에요. 현금가는요? 하니 크게 차이 없다고 어이없어서 그 뒤 먹자골목쪽 허름한데 갔더니 8만5천원 현금가로 주더라구요. 그후로 금은방 가면 대략 시세랑 주변가게에서 가격비교 꼭 하고 가요

  • 37. ...
    '16.7.4 10:02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다른 분들도 다들 주변 가게 금액은 비교해보라고 위에 다들 쓰셨어요.
    원글님이 폰만 찾아보고 도매시세 보여준게 문제죠.

  • 38.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16.7.4 10:06 AM (1.225.xxx.91)

    돌반지는 왜 남는게 없다는 거예요?
    마진을 더 붙여서 좀 더 비싸게 팔면 되지 않나요?

  • 39. ...
    '16.7.4 10:08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다른 분들도 다들 가게 한군데만 가지말고 몇군데 주변 가게 금액은 비교해보라고 위에 다들 쓰셨어요.
    원글님이 폰만 찾아보고 도매시세 보여준게 문제죠.
    8천원짜리 돈까스 파는 식당에 가서, 인터넷으로 돈까스 냉동제품 5천원짜리 보여주면서 이 가격이 맞는데 왜 8천원 받냐고 깎아달라고 한거죠. 8천원 내기 싫으면 그 주변에 6~7천원에 파는 다른 식당을 찾아서 가면 되는데..

  • 40. ...
    '16.7.4 10:15 AM (14.39.xxx.48)

    윗윗님.. 다른 분들도 다들 가게 한군데만 가지말고 몇군데 주변 가게 금액은 비교해보라고 위에 다들 쓰셨어요.
    원글님이 폰만 찾아보고 도매시세 보여준게 문제죠.
    8천원짜리 돈까스 파는 식당에 가서, 인터넷으로 돈까스 냉동제품 5천원짜리 보여주면서 이 가격이 맞는데 왜 8천원 받냐고 깎아달라고 한거죠. 8천원 내기 싫으면 그 주변에 6~7천원에 파는 다른 식당을 찾아서 가면 되는데..

  • 41. 어머
    '16.7.4 10:15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랐는데요???
    금은 왜 현금으로만 사야해요? 카드로 사면 큰일나요?
    대체 왜 그런거예요? 당췌 이해가....

    전 원글이 뭘 잘못한줄도 모르겠어요. 금은방주인이 불친절한거 같은데요. 금시세라는게 당연히 그 가격에 사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죠...도매시세라니....저도 몰랐네요.

  • 42. dma
    '16.7.4 10:19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아 답답..
    윗님.. 금반지 카드로 사도 되요. 카드가는 좀더 비쌀뿐.
    그리고 환율 생각해보세요.
    오늘 달러환율 쳐보시고 그 금액대로 은행가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 43. dma
    '16.7.4 10:20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아 답답.. 윗님.. 금반지 카드로 사도 되요. 큰일 안나요. 카드가는 좀더 비쌀뿐.
    그리고 환율 생각해보세요.
    오늘 달러환율 쳐보시고 그 금액대로 은행가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달러환율 검색해서 나오는건 매매기준율이고.. 우리가 달러 환전할땐 은행에서 살때환율 적용해서 해줘요. 그런데 원글님이 어떤 경우냐면.. 은행에 환전하러 가서 인터넷 찾아보고 왜 이 환율대로 안해주냐고 난리 치는 꼴입니다.

  • 44. 182.222님
    '16.7.4 10:23 AM (14.39.xxx.48)

    아 답답.. 윗님.. 금반지 카드로 사도 되요. 큰일 안나요. 카드가는 좀더 비쌀뿐.
    그리고 환율 생각해보세요.
    오늘 달러환율 쳐보시고 그 금액대로 은행가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달러환율 검색해서 나오는건 매매기준율이고.. 우리가 달러 환전할땐 은행에서 살때환율 적용해서 해줘요. 그런데 원글님이 어떤 경우냐면.. 은행에 환전하러 가서 인터넷 찾아보고 왜 이 환율대로 안해주냐고 난리 치는 꼴입니다.
    은행마다 우대율이 다 달라서 .. 좀더 환율 우대 받을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 되요. 원글님처럼 한군데서 말도 안되게 깎아달라 하지말고.

  • 45. 흠..
    '16.7.4 7:00 PM (223.62.xxx.73)

    같은 돌반지 한돈이라도 디자인에 따라 몇 만원 차이나요. 세공비가 붙죠. 암튼 소매점 가서 도매가 얘기한건 경우가 없으셨네요. 소매점은 뭐 먹고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30 미역줄기..데쳐서 볶으시나요? 7 초보 2016/07/04 2,045
573129 언제가 가장 더운가요? 8 ... 2016/07/04 1,988
573128 노희경 작가님은 기혼인가요 16 이서진 2016/07/04 8,215
573127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613
573126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704
573125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414
573124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241
573123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764
573122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942
573121 공부하던 말던 놔두는 집들은 36 조용 2016/07/04 16,697
573120 쓰레기 봉투 뒤지는 경비원 아저씨들.. 20 2016/07/04 9,468
573119 시댁식구들이 아침을 안먹고 나는 아침을 먹는 사람이라면....... 21 체크 2016/07/04 4,815
573118 등쪽 통증? 17 걱정 2016/07/04 3,658
573117 무쌈말이를 내일 저녁에 먹을껀대요~~ 1 ^^ 2016/07/04 809
573116 평촌 범계역 근처 아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6/07/04 2,552
573115 혹시 베트남어 읽을수 있는 분 계실까요 4 .. 2016/07/04 1,141
573114 제 꿈에 이사했는데 새로 이사한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꿈을 6 333 2016/07/04 7,785
573113 머리가 맥박이 뛸때마다 찌릿찌릿 아파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 4 .. 2016/07/04 4,376
573112 남중가면 놀친구 많아질까요 6 Zzz 2016/07/04 828
573111 이재정 인터뷰ㅡ할말없으니 막 던지네요.ㄱ 이재정 2016/07/04 1,057
573110 사십대 아이키워놓으신분들중 회사안다니신분들은 뭐하고 지내세요? 5 사십대중반 2016/07/04 2,005
573109 비도오고 우울해요 9 2016/07/04 1,285
573108 아파트에서 진짜 못살겠네요 33 ..... 2016/07/04 23,949
573107 자궁검사 받길 잘했네요~ 6 콩닥이맘 2016/07/04 3,727
573106 내평생 늘 함께갈 아이템들‥ 4 건강 지킴이.. 2016/07/04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