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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쏠 노총각/40살에 공무원 합격... 연애할 수 있을까요?

곧중년 조회수 : 9,807
작성일 : 2016-07-03 23:04:40
아직 40은 아니구요, 직장 한번 다녀본 적 없이 캥거루족으로 지냈습니다
가진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거의 없습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하는 길 외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인데 아마 그때쯤이면 40일 것 같습니다

모태쏠로가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귀면서 연애해 본 적이 없습니다
원나잇만 많이 해봤네요
생각 없이 살다보니 이지경이고... 지금 상황에서 연애 생각하는게 좀 한심하고 사치이긴 한데
결혼 생각 없이 눈 낮추고, 몸 관리 좀 하고, 욕심 버리면 40에 연애 가능할까요?
아님 이번 생엔 무리일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IP : 175.203.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6.7.3 11:05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 2. 일단
    '16.7.3 11:07 PM (1.236.xxx.128)

    합격하시고 나서..

  • 3. 공무원 시험 붙고
    '16.7.3 11:07 PM (211.245.xxx.178)

    나서 고민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나이상관없이 언젠가는 만나게되겠지요.

  • 4. ....
    '16.7.3 11:08 PM (118.32.xxx.113)

    연애 가능이 문제가 아니라 최대한 빨리 합격이 문제

  • 5. ..
    '16.7.3 11:10 PM (211.36.xxx.246)

    원나잇만 많이
    원나잇만 많이
    원나잇만 많이
    원나잇만 많이
    원나잇만 많이

  • 6. 오잉?
    '16.7.3 11:12 PM (58.226.xxx.26)

    직장한번 다녀본적 없다는 부분에서 확 깨네요.

  • 7. T
    '16.7.3 11:1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합격하시고 고민해도 안늦어요.
    지금하는 고민 진짜 쓸데 없는거에요.

  • 8. 공부
    '16.7.3 11:16 PM (121.154.xxx.40)

    열심히 하세요
    잡 생각은 나중에.....

  • 9. 세렌디피티
    '16.7.3 11:21 PM (39.118.xxx.206)

    공무원되셔서 그냥 국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시길요..

  • 10. 찜찜
    '16.7.3 11:23 PM (117.111.xxx.108)

    합격하고 얘기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모쏠이라고 얘기하지 말아요. 모쏠들 모독하는거지...
    모쏠이면 적어도 순수하다는 이미지는 있어요.

  • 11. 공무원
    '16.7.3 11:44 PM (111.65.xxx.122) - 삭제된댓글

    합격부터 걱정할 상황입니다...
    일단 자기 앞가림부터 하고 나서 생각해보세요..
    진짜 진정성 있으면 사람이야 만날수있겠지만.
    사실 공무원도 만만치않을걸로 알고있어요...

  • 12. 공무원
    '16.7.3 11:45 PM (111.65.xxx.122)

    합격부터 걱정할 상황입니다...
    일단 자기 앞가림부터 하고 나서 생각해보세요..
    진짜 진정성 있으면 사람이야 만날수있겠지만.
    사실 공무원이 합격도 만만치않지만 굉장히 조직사회라 그안에서 버티기도 꽤힘이드는걸로 알아요..
    아님 꼭 공무원이 아니라도 진짜 공장이라도 다니세요.
    아는사람이 공장다니는데 월 250~300받으면서 열심히 돈모으더군요.

  • 13. ----
    '16.7.3 11:48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니에요?
    물려받을 돈도 없고 가진 돈도 없고
    40 다 될때까지 직장 없이 어떻게 지낼수가 있죠?
    불가능한것 같은데.

    결혼은 할 수 있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찾는다면.
    다들 자기수준보다 나은 사람을 찾고 손해 안보려니 힘든거죠.

  • 14. 99999
    '16.7.4 12:15 AM (49.142.xxx.28)

    글 다 읽고 답글들 달아주시는거죠???


    원나잇만 많이???? ㅋㅋㅋㅋ

    원글님 정신차려요
    공무원 합격도 어림없겠지만 님같은 개변태는 아무도 안사겨줌

  • 15. minss007
    '16.7.4 12:18 AM (211.178.xxx.159)

    이제부턴 절대 원나잇 하지 마세요~
    지금 님은 자존감이 좀 낮으신것 같아요!

    공무원 합격하시고~ 열심히 사시면 제대로된 연애 당연히 하실수 있죠!

    단 원나잇으로 본인의 자존감을 낮추지는 마셔요!

  • 16. 흠...
    '16.7.4 12:32 AM (24.246.xxx.215)

    아무래도 힘들듯 싶네요.
    원나잇 하면서 혼자 하는게 서로을 위해 좋을듯 싶네요.

  • 17. 더러워요
    '16.7.4 12:40 AM (160.13.xxx.101)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원나잇은 많이 해봤다구요
    휴.. 어떤 사람들인줄 알고 그렇게들 몸만 섞는지

  • 18. 원나잇이라함은,
    '16.7.4 12:46 AM (182.222.xxx.79)

    돈주고 윤락녀와 관계겠죠....
    그러다 한방에 골로가요.
    깨끗하게 사세요.
    성병 숙주남..이 되면 어쩌려구,
    검사 한번 받아봐요,

  • 19. 붙고나서 고민
    '16.7.4 12:53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 같은 사람은 모쏠 아니에요

  • 20. 몹쓸 노총각
    '16.7.4 12:5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처음엔 모쏠이 아니라 몹쓸 노총각 으로 봤는데
    역시 직감이 정확했네요.

  • 21. 이런
    '16.7.4 4:17 AM (175.223.xxx.237)

    행실 더러운 ...

    국가에서 아이피 추적해서 공무원 시험 못보게 해야하는거 아닌사...,

  • 22. ㅅㅇ
    '16.7.4 6:49 A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공무원 합격 하시길 바라구요 연애는 하지 마세요 양심이 있다면 이번생은 혼자 사시는 걸로 ...

  • 23. ㅇㅇ
    '16.7.4 7:30 AM (175.203.xxx.59) - 삭제된댓글

    캥거루족이라 부모님집에서 같아서 가능했구요,
    돈주고 관계한적은 없는데 성병걸린적 한번 있네요 원나잇 안 한지 꽤 오래지나서 이젠 생각도 안나구요
    하고싶어도 이젠 못하겠죠 나이가 있으니..
    최근에 알바도 해봤는데 비전이 없어보인다는 핑계때문인지 의지력이 약해서 그런건지 공무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다른곳에서 연애경험이 없으면 모쏠, 여기다가 성경험까지 없으면 마법사라고 정의하던데
    다른곳들은 가입절차가 좀 번거롭고 귀찮아서 거기다가 물어보진 못했고 그래서 일단 모솔이라 표현해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 ㅇㅇ
    '16.7.4 7:31 AM (175.203.xxx.59)

    캥거루족이라 부모님집에서 살아서 가능했구요,
    돈주고 관계한적은 없는데 성병걸린적 한번 있네요 원나잇 안 한지 꽤 오래지나서 이젠 생각도 안나구요
    하고싶어도 이젠 못하겠죠 나이가 있으니..
    최근에 알바도 해봤는데 비전이 없어보인다는 핑계때문인지 의지력이 약해서 그런건지 공무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다른곳에서 연애경험이 없으면 모쏠, 여기다가 성경험까지 없으면 마법사라고 정의하던데
    다른곳들은 가입절차가 좀 번거롭고 귀찮아서 거기다가 물어보진 못했고 그래서 일단 모솔이라 표현해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5. ㄹㄹㄹ
    '16.7.4 8:52 AM (180.70.xxx.79)

    무슨 공무원이 큰 벼슬인가요? 나이 40가까이에 돈없는 공무원,,,, 완전 무매력입니다 죄송하지만..ㅠㅠ 공무원도 원래 돈을 좀 갖고 있어야 결혼조건으로 좋은거지...

    공무원이 무슨 큰 매력이 있다고...ㅋㅋㅋ

  • 26. 음...
    '16.7.4 9:41 AM (211.108.xxx.159)

    여기선 공무원 우습게 생각하지만 젊은 대졸자들도 모두 달려들만큼 매력적인게 공무원이죠.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해서 공무원 선호하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생존입니다. 생존 가능하니 공무원을 선호하는거죠.

    원글님처럼 왕년에 원나잇 좀 했고 성병도 걸려봤었던
    돈 없는 노처녀도 괜찮으실정도로 현실적인 눈높이시라면
    40이 아니라 그 이상에서도 가능하다고봅니다.

  • 27. 학창시절 공부
    '16.7.4 10:34 A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하셨나요?
    잘하셨는데 캥거루족 된건지 공부 취미도 없고 그러셨는지...
    9급도 지원은 아무나 하지만 합격은 아무나 못해요
    최소 인서울권 4년제 나와 공부 잘 한 애들이 붙어요
    의지력이 약하고 공부습관 안잡힌 사람이라면 허송세월만 해요
    차라리 공장들어가서 돈모으는 게 나아요

  • 28. hhh
    '16.7.4 11:20 AM (180.70.xxx.171)

    인서울 최소는 어디서 들으신 얘기신지... 지방대 합격생이 상당수입니다요..ㅋㅋ 단순암기 잘되는 응시생이 유리하구요...

  • 29. 아니요
    '16.7.4 2:30 PM (222.109.xxx.215) - 삭제된댓글

    나이 40 다 될 때 까지 직장 한 번 다녀본 적 없고,
    원나잇만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공무원 합격하면 여자들이 직업만 보고 연애해 주는 기적은 없습니다.

    모르시는 거 같은데.. 여자도 사람이예요.
    미션 클리어하면 얻어지는 아이템 아닙니다.

    연애라는 건 감정의 교류인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게 가능할까요?
    외롭긴 한데, 감정 교류는 자신 없으니까 원나잇만 하고 산 거 잖아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공무원 합격하면 사회생활부터 제대로 하세요.
    그러다보면 타인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알게 될꺼고.
    연애는 거기에 따라 오는겁니다.

    결혼은 조건에 좌우될 수 있지만,
    연애조차 못 하는 사람은 보유한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의 문제예요.
    그거 채우는 방법?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 나이까지 열심히 한 거 있긴 한가요?

    평균수명 80이랍니다.
    아직 반 남았으니 정신 차려요!

  • 30. 아니요
    '16.7.4 2:33 PM (222.109.xxx.215)

    나이 40 다 될 때 까지 직장 한 번 다녀본 적 없고,
    원나잇만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공무원 합격하면 여자들이 직업만 보고 연애해 주는 기적은 없습니다.

    모르시는 거 같은데.. 여자도 사람이예요.
    미션 클리어하면 얻어지는 아이템 아닙니다.

    연애라는 건 감정의 교류인데, 어느 날 갑자기 그게 가능할까요?
    외롭긴 한데, 감정 교류는 자신 없으니까 원나잇만 하고 산 거 잖아요?

    공무원 합격?
    그거 쉬운 것도 아니지만, 정말 마지막 길이라는 치열함이 있긴 한가요?
    뭐가 됐건 사회생활부터 제대로 하세요.
    시험 준비 할거면 목숨 걸고 하던가..

    자기 인생 열심히 다보면 타인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알게 될꺼고.
    연애는 거기에 따라 오는겁니다.

    결혼은 조건에 좌우될 수 있지만,
    연애조차 못 하는 사람은 보유한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의 문제예요.
    그거 채우는 방법?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 나이까지 열심히 한 거 있긴 한가요?

    평균수명 80이랍니다.
    아직 반 남았으니 정신 차려요!

  • 31. 무슨 지방대가 상당수
    '16.7.4 2:39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야말로 지잡대는 별로 없어요
    지방에서 공부 좀 하는 학교인 경우가 많죠
    물론 직렬따라 다르겠지만 전 일행기준으로 말한 거구요
    저도 지인 중에 공무원들 있어서 알아요
    심지어 서울시9급 지인은 명문대입니다

  • 32. 무슨 지방대가 상당수
    '16.7.4 2:40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야말로 지잡대는 별로 없어요
    지방에서 공부 좀 하는 학교인 경우가 많죠
    물론 직렬따라 다르겠지만 전 일행기준으로 말한 거구요
    명문대까진 아니어도 이름들어본 학교인 경우가 많던데요
    저도 지인 중에 공무원들 있어서 알아요
    심지어 서울시9급 지인은 명문대입니다

  • 33. 무슨 지방대가 상당수
    '16.7.4 2:50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야말로 지잡대는 적어요
    나름대로 지방에서 이름있는 학교인 경우가 많죠
    직렬따라 다르겠지만 전 일행기준으로 말한 거구요
    못해도 인서울 하위권4년제는 돼요
    저도 지인 중에 공무원들 있어서 알아요
    심지어 서울시9급 지인은 명문대입니다

  • 34. 무슨 지방대가 상당수
    '16.7.4 3:07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야말로 지잡대는 적어요
    나름대로 지방에서 이름있는 학교인 경우가 많죠
    직렬따라 다르겠지만 전 일행기준으로 말한 거구요
    못해도 인서울 하위권4년제는 돼요
    저도 지인 중에 공무원들 있어서 알아요
    심지어 서울시9급 지인은 명문대입니다
    아 순경시험이나 이런건 학벌 낮더라구요

  • 35.
    '16.7.4 8:47 PM (118.176.xxx.49) - 삭제된댓글

    지인 찬스 없고 제가 공무원입니다ㅋㅋ
    뭐 우선 40세 9급 신입 남자 내부적으로는 그닥..
    나이많은 신입 자체가 거의 없구요 동기들은 그냥 10살 어리다고 보면 되요 비슷한 또래는 대부분 7급인데요 그 나이대까지 결혼안한 여주임들이 새삼 나이많은 신입9급을 만날것 같지는않아요 굳이 밖에서 인연을 찾는다면 가능할지도?

  • 36. ddd
    '16.7.5 2:04 PM (14.35.xxx.162)

    제가 아는 공무원은 죄다 지방대이던데... 지방대에도 암기잘되고 시험에 강한사람 많아요...

    9급 공무원 당연히 어렵지만 제주변은 정말로 지방대만 열댓명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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