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 너무너무 추워요
1. 춥진
'16.7.3 6:57 PM (14.47.xxx.196)춥진 않던데요.
저도 식이중인데 단백질은 꼭 먹고 탄수화물은 고구마 한두개 정도 먹어요.
너무 절식하신거 아니에요?
따뜻한 차 종류를 드셔보세요.
한끼 정도 소식으로 약간은 먹어도 되지 않나요?2. ...
'16.7.3 6:57 PM (220.75.xxx.29)몸살 오려는 거 아닌가요?
살 빠지고 나서 추위 많이 타고 더위는 모르겠고 그렇게 변했기는 한데 저는 20키로 가까이 뺀 거라 그런 거 같고 원글님은 어제부터라고 딱 찍으시는 거 보니 아프신거 같아요.3. 닭도리
'16.7.3 6:57 PM (14.36.xxx.12)윗님 닭도리탕 양념 그냥 원래대로 하셨나요?
검색해보니 하도 양념이 살찐다고해서 무서워서 못먹겠어요4. ...
'16.7.3 6:58 PM (211.226.xxx.252) - 삭제된댓글두유에 생강(또는 생강청), 계피, 꿀(또는 설탕) 넣고 따끈하게 우려드세요.
몸이 따뜻해집니다.5. ...
'16.7.3 6:59 PM (211.226.xxx.252)콩물 그냥 차게 드시지 마시고 두유에 생강(또는 생강청), 계피, 꿀(또는 설탕) 넣고 따끈하게 우려드세요.
몸이 따뜻해집니다.6. 음
'16.7.3 6:59 PM (14.47.xxx.196)무슨 일주일 다이어트 아니면 조금씩은 괜찮죠..
좀 먹으면 더 움직이면 되니까요..
닭도리탕 해서 한조각만 먹어도 되고요..
드시고 버피테스트 해서 열량으로 소비하면 되죠..7. ㅇㅇ
'16.7.3 6:59 P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오늘 좀 추워요
근데 하루정도는 치팅데이 해야죠 평생다욧ㄴ데요 ㅠ
뜨거운거좀 드세요8. ...
'16.7.3 7:00 PM (218.49.xxx.109)웬지 임신증상 같은..;;
9. ㅇㅇ
'16.7.3 7:01 P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아 어제 저는 탕수육 먹었어요 ㅋㅋ
오늘은 한끼만 탄수화물먹고
내일부터 다시해요10. ......
'16.7.3 7:04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추워요....
체지방이 빠지면서 추워져요...
대사량도 떨어지고...
갑상선 호르몬이 떨어져서 갑상선기능 저하가 오는 경우도 있으니 검사 받아보세요...11. 닭
'16.7.3 7:12 PM (14.36.xxx.12)남친도 없어서 임신은 아니고
눈이 뒤집어져서 닭도리탕 해왔어요.
말이 닭도리탕이지 닭가슴살 양파고추장 버무림이네요
윗님 댓글보고 만들었음 고추장 안먹을수 있었는데 ㅠㅠ12. 살거같음
'16.7.3 7:31 PM (14.36.xxx.12)먹으니 살거같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고추장 한스푼에 30칼로리밖에 안하네요
닭갈비랑 맛이 비슷하고 좋아요
다른분들도 닭가슴살 질리면 이렇게 해드셔보세요13. ..
'16.7.3 7:33 PM (1.243.xxx.44)저는 임신초기에 너무 춥더라구요..
10월인데 한기에 담요 둘둘 말고 있었어요.
마치 몸살기 있는것처럼..
드셔서 괜찮으심 다행이구요.
임신 초기도 그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14. 땡기는 음식이
'16.7.3 7:33 PM (119.198.xxx.146)"밥이랑 찌개같은거나 시뻘건조림" 이라 하셨죠?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따끈한 국물종류..
왜 먹고 싶겠어요, 몸에서 필요하니까 그런거죠.
오늘 하루종일 콩물 한사발, 물만 드셨다구요?
액체식은 음이고
고체식은 양입니다.
몸안에 음만 가득 채워넣으셨으니 으슬으슬 추운게 당연하죠.
그러니 몸의 자동방어?작용으로 뜨끈한 밥에 맵고 짭짤한 음식이 땡기는 겁니다.
식이조절도 현명하게 하시길 바래요.15. 풉
'16.7.3 7:45 PM (39.118.xxx.206)영어 잘 쓰시네요들. 치팅데이ㅋㅋ. 미씨유에스에이에서나 보던 말인데, 뭔말인지는 알고 쓰는지ㅎㅎ.
16. ..
'16.7.3 8:52 PM (1.231.xxx.40)일단 물을 따뜻하게 드시구요. 주무실때 물주머니 같은 따뜻한 것을 발아래 두고 주무세요.
몸이 차가워 지면 면역이 떨어져서 병이 옵니다.17. ...
'16.7.3 8:58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탄수화물이 지금 없으신데요. 너무 없으세요. 다이어트라도 어느정도 탄수화물이 필요해요. 약간의
물론 다이어트에대해 잘모르지만.. 신체건강상은..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라는거지..
먹지 말라는거 아니거던요.
탄수화물 --> 포도당 --> 뇌의 유일한 밥.. 뇌가 굶주려 하면 신체 바이오리듬 다 깨지겠죠?
호르몬도 뇌가 다 관리해주는건데.. 연료를 아예 안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약간의 탄수화물도 조금씩 먹으세요. 호르몬 깨지면 몸 컨디션 면역 다 깨지는거고요.
손발 갑자기 차가운거도.. 몸살 아니면. 호르몬 조절 잘못되도.. 갑자기 그러기도 할걸요.
뇌에 밥을 약간 주시고.. 다이어트를18. ...
'16.7.3 9:01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님은 다이어트를 위해 뇌를 너무 혹사시키고 있어요.
약간의 탄수화물이 추가 필요해요.
뇌의 유일한 연료는 탄수화물이라는...19. ...
'16.7.3 9:03 PM (220.126.xxx.20)님은 다이어트를 위해 뇌를 너무 혹사시키고 있어요.
약간의 탄수화물이 추가 필요해요.
뇌의 유일한 연료는 탄수화물이라는...
지금 님이 따끈한 밥이 그토록 먹고싶은건.. 뇌가 시키는겁니다. 도저히 못해먹겠다
아사직전이다.. 연료 안주면 파업할거다.. 협박을 하는거죠.
뇌에.. 밥을 주세요.20. ...
'16.7.3 9:07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아 참고로 당뇨환자들.. 약빨로.. 혈당내리죠. 인위적으로.. 근데 너무 약빨이 깍여버리면
저혈당오죠? 저혈당오면 뇌에 매우 안좋죠? 저혈당이 수시로 너무 자주 오면..
그래서 저혈당 올때 당뇨인의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탕(포도당) 을 가지고 다니는 거죠.
뇌에 대미지가 안가게. 포도당 탄수화물이 매우 부족하면.. 뇌에 대미지가 1차 가요..
뇌가 대미지가 심하게 가면.. 그다음 수순 전신은 어떻게 되겠어요.
뇌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밥달라고 내 유일한 연료를 달라고.. 시위중인겁니다.
밥 드세요. 다이어트중 적당히21. ㅇㅇ
'16.7.3 9:12 PM (59.23.xxx.10)저도 다이어트 할때 토마토랑 생야채만 먹으니 너무 춥고 기력달리더러구요.그래서 다이어트 못하겠어요.
안그래도 소음인에 손발 찬데 ..탄수화물,국물요리 안먹으니
얼마나 추운지 ..
지금은 그냥 적당히 일반식 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더 안찌게 관리 하고 있어요.22. 진씨아줌마
'16.7.3 10:01 PM (1.247.xxx.36)저요~다이어트 해서 12키로 뺐는데 엄청 많이 추워요.특히 술먹었을때.....지방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봐요.
23. 돌돌엄마
'16.7.4 2:40 AM (222.101.xxx.26)탄수화물을 조금은 먹어줘야 그게 먼저 타면서 지방을 태워줘요. 아무리 다이어트라도 탄단지는 챙겨 먹어야 한대요..
24. 보험몰
'17.2.3 11:30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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