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돈 많이버는 직업
예전에 삼성본관 삼실 돌아다니면서 구두닦아주시던 아저씨..
2003년도에 월순익400이라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강남에 성형외과건물같에..발레파킹 필수인 건물들에서 발레파킹해주는 사람 월 순익600이라고..이건 작년기준.
또 뭐가 있나요?
1. bbll
'16.7.3 3:39 PM (211.36.xxx.17)때밀이
2. 음
'16.7.3 3:40 PM (223.62.xxx.7)때밀이 얼마버나요?
3. 친척
'16.7.3 3:40 PM (115.143.xxx.8)포크레인 하시는 형님네 월 천이상 벌어서 가족중 젤 잘 살구요
친구중 어부 딸 지말로 동네서 제일작은 통통배라는데 그분도 월 천이상 순이익4. 음
'16.7.3 3:42 PM (175.223.xxx.240)기술직이요. 예전에 장판까는 기술자분 어느 프로에 나오는데 순수입이 후덜덜 하던데요. 월 천 넘었던걸로...그런데도 힘들어 보이고 겉으로 보기엔 멋져보이는 직업은 아니라 그런지 배우려는 사람이 없데요. 보기엔 힘들어 보여도 하다보면 요령도 터득하고 사람두고 하다보면 더 벌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 직업들 잘 찾아보면 많아요.
5. 맞아요
'16.7.3 3:42 PM (122.40.xxx.31)도배하는 분들 돈 잘 벌더라고요
6. 음
'16.7.3 3:43 PM (223.62.xxx.7)레미콘 기사들이랑 대형트럭 운전사도 억대연봉이라 들었어요
7. 아.그리고
'16.7.3 3:45 PM (115.143.xxx.8)또 생각났는데 젊을때 이혼하고 혼자사시는 시누이 도배일 배워서 지금은 배테랑 기술자인데 월 400에서 600정도 번다했어요.대신 일이 힘들겠죠.
재혼안하고 두애들 잘키워서 대학보내고 아직도 열심히 일하며 사세요.8. 맞아요
'16.7.3 3:46 PM (183.104.xxx.144)기술직 맞아요
도배 타일 샷시등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하는 일은 힘들고 남들 보기엔 그래도
월 천은 벌어요
근데 이게 웃기는 게 힘들게 많이 버는 만큼
그 만큼 또 쉽게 쓰시는 거 같아요
중장비도 돈 많이 버는 걸로 알아요9. 인테리어
'16.7.3 3:47 PM (112.173.xxx.251)많이 남는 장사.
그러니 깍으세요ㅋ10. 포크레인
'16.7.3 3: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진짜인가요?
지인이 젊어서부터 포크레인 했는데,
일 없는 날도 많고, 돈 떼이는 경우도 있대요.
그래도 중장비 중에선 포크레인이 일거리가 많은 편이긴 하다는데,
잘 살진 못해요.
덤프트럭 모는 사람도 새벽에 출근하고 주말에도 일하는데 200만원대라고 하고.
도배사 카페에 가보니 일거리가 풀로 있으면 300 번다던데요.11. ...
'16.7.3 3:49 PM (220.126.xxx.20)목수 건설현장 돌아다니며 하는.. 건축경기 정말 활성화 될땐.. 진짜 잘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건축경기 망일땐 흐흐;;12. 대형트럭기사가족
'16.7.3 3:49 PM (219.240.xxx.34)대형트럭은 잘버는데 차값이 많이 비싸요. 벌어서 차할부금내면 극서민입니다. 차값을 부모님께 지원받거나, 차를 할부아닌 일시로 사는 분들은 정말 돈잘모으더군요. 그리고 잘버는만큼 노동강도가 셉니다
13. ..
'16.7.3 3:51 PM (221.159.xxx.68)본인소유의 화물차나 건설중기 포크레인 같은..
돈 잘 법니다. 대기업과 권리금 주고 계약한 경우 추레라 한달 1800-2000버는 경우도 봤어요.
포크레인은 보통 6W가 일이 많은데 하루 인건비 55- 60만원이예요.기름 거의 안듭니다.
흔히 말하는 노가다 기술자는 일당 20-30이예요.
거기다 자재값에서 마진도 보니 일만 많으면 월 천 우습고 거의 현금이 대부분이라 법적으론 근근히 겨우 사는 일용직이죠. 아주 장땡이예요.
그리고 미나리 농사 돈 잘 벌어요. 두어달 김장철 바짝 팔면 순이익 몇 천은 우습고요.
비닐하우스 농장 돈 잘 법니다. 못 해도 하우스당 한달 300은 남는다는데 20동 가지고 있으신 분 있어요.14. ᆞ
'16.7.3 3:51 PM (121.129.xxx.216)직원 4-5명 두고 입주 청소 다니시는 분 월 2-3천 번다고 생활의 달인에 나왔어요
일본 유학까지 다녀 왔는데 취업 준비하면서 친척이 하는 입주청소 알바로 다니다가 수입도 괜찮고 적성에 맞아서 한다고요
동네 60세 아주머니 알바 4-5명 고용해서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월 세차 신청 받아서 일 하시는데 월수입 천만원 넘는다고 들었어요
자차 가지고 세차 용품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대요15. 행복한사람
'16.7.3 3:53 PM (49.1.xxx.60)생각보다마니머는직업 꽤있네요
16. 생선장사
'16.7.3 3:53 PM (112.173.xxx.251)이것도 보통 사람들보다 더 법니다.
냄새 난다고 젊은 사람들 많이 안하려고 하지만 남들 안하는 일 하면 돈은 벌어요.17. .....
'16.7.3 3:54 PM (59.15.xxx.86)시장 앞에 앉아계신 채소 장사 할머니들...
생각보다 많이 버세요.18. ..
'16.7.3 4:01 PM (183.102.xxx.31)작은 교습소도 잘하면 월천..
19. 근데
'16.7.3 4:03 PM (1.237.xxx.224)이렇게 많이 버니 너도해라 하면 못하는거 ㅠ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세신사 3~4백 정도 버시는거 같고
저 아는 포크레인 기사분은 5~6백 버신다 하더군요.20. ...
'16.7.3 4:08 PM (119.201.xxx.206)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들..
철근 공이나 목수들 하루일당 19만원 20만원 맞아요
초짜빼고..
할려는 사람이 없어 일당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몸으로 하는 힘든일이지만 세금 잘 안떼이고 한달 월급 35 400 되죠 쫌 쉬어도21. 방송
'16.7.3 4:0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고물상도 많이 벌어요?
가업으로도 대를 이어 하던데22. 존심
'16.7.3 4:11 PM (110.47.xxx.57)고물상 최근 1년만에 최소한 20%는 문 닫았어요
23. 존심
'16.7.3 4:13 PM (110.47.xxx.57)화물차 새차 사면 최소한 억대이상...
이걸 할부로 사면 한달에 200만원 기름값 보험료 감가상각비 빼면
별로 남는 것 없음...24. 음
'16.7.3 4:15 PM (175.223.xxx.240)지인 중에 공고 나와서 전기공사쪽 일 하시는 분 그리고 유도 국가대표 지내시고 어쩌다 건축쪽 일 배워서 건축자제 중간 납품 하시는 분 계신데 돈 많이 버시는 사장님들이시고 공고 나와서 중장비 기술로 대기업 정직원으로 들어가신 분도 있어요. 연봉하며 사무직보다 안정적이고 좋더라구요.
25. 휴
'16.7.3 4:16 PM (14.38.xxx.182)대기업 3년차 대리인데 겨우 320받는데요.
댓글은 별천지네요.
지난주에 회사 로고 박힌 티셔츠 받았다고 소득세 더 뗐던데..
유리지갑은 진짜 힘들어요 ㅠㅠ26. ...
'16.7.3 4:24 PM (118.32.xxx.113)저희 집 타일 공사 해주신 분, 저보다 훨씬 잘 버시던데요.
일 정말 잘 해주셔서 그 돈 버실 만해요.
호텔 욕실들 유심히 봐도 우리 집 타일만큼 마감 깔끔한 데가 없어요.27. 전문직아니면
'16.7.3 4:27 PM (221.139.xxx.19)기술을 배워야.....
28. . .
'16.7.3 4:35 PM (59.31.xxx.60) - 삭제된댓글이분들이 대부분 빈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생활은 유복하진 못해요. 대형트럭 몰아서 1천이상 번다지만 노동강동셔 위험성 그리고 기름값만 몇백이예요. 그냥 몸만 드는 대기업이랑 단순비교는 안되는 이유예요. 안전망도 전혀 없어요. 아프면 병가를 낼 수도 없고 퇴직금도 없습니다.보이는것 보다 힘들어요.
29. 보리보리11
'16.7.3 4:37 PM (211.228.xxx.146)기술이 짱이예요.
30. 점두개님의
'16.7.3 4:48 PM (219.240.xxx.34)말씀이 맞네요 ㅠㅠ
31. ...
'16.7.3 4:51 PM (203.234.xxx.145)뭐니뭐니해도 용접이랑 산업잠수사.
특히 특수용접이요.32. 장사
'16.7.3 4:59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볼품이 없어서 그렇지 뭐든지 간에 갖은 장사가 돈 많이 벌어요.
사회적으로 대접을 못 받고 그런게 없죠.
대학교수는 뭐 돈 많이 못 벌어도 대접은 교수님 교수님 받는 것과 반대죠.33. 에휴...
'16.7.3 5:04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산업 잠수사 같이 쉽게 자격증 따기 힘들면서 회사가 그런 자격증이 꼭 필요한 일 아니면 기술직도 영업이에요.
남들보다 일 잘하고 거기에 고객 관리도 잘 해서 입소문 타는게 어디 쉬워요?
회사원을 해도 남들보다 잘해서 승진하면 월급 잘 받고 잘 살죠.
그리고 몸으로 하는 일이니 사람 골병 들어요. 몸을 갈아넣고 댓가로 돈을 받는거나 마찬가지...34. ***
'16.7.3 5:04 PM (125.131.xxx.30)전기 기술자 우리 친척
손재주가 있어요.
나이 70에 강남 대형빌딩 직원으로 월 250.
250이 적다면 적은데 나이 70에 돈 버는 이는 본인 하나 뿐이라고.
전철 타고 다니니 차비도 안 든다고
대학 나온 본인 아들은 노는데35. 에휴...
'16.7.3 5:05 PM (121.175.xxx.150)산업 잠수사 같이 쉽게 자격증 따기 힘들면서 회사가 그런 자격증이 꼭 필요한 일 아니면 기술직도 영업이에요.
남들보다 일 잘하고 거기에 고객 관리도 잘 해서 입소문 타는게 어디 쉬워요?
회사원을 해도 남들보다 잘해서 승진하면 월급 잘 받고 잘 살죠.
그리고 몸으로 하는 일이니 사람 골병 들어요. 몸을 갈아넣고 댓가로 돈을 받는거나 마찬가지...36. 윗님 타일공
'16.7.3 5:14 PM (175.223.xxx.36)타일 잘하시는분 연락처받고싶어요.
기술자 찾기가 어렵더라고요ㅠ37. 쁠리쥬
'16.7.3 5:42 PM (182.228.xxx.137)점 세개님~~~
타일기술자 소개부탁드려요~~~38. ㅎㅎ
'16.7.3 5:42 PM (119.197.xxx.28)예전엔 포크레인 많이 벌었다하는데, 지금은 그냥그냥이래요.
포크레인 하는 사람이 크레인하려고 하던데요. 배우기도 어렵지만, 돈 많이 번다고...39. 포크레인
'16.7.3 6:02 PM (110.9.xxx.73)많이벌지만 못반은돈도 많고
들어가는돈이 많드라구요.
포크레인 실고다니는차 유지비에
수리비도 많이든대요.
그리고 계절도 타구요40. 진짜
'16.7.3 6:34 PM (223.62.xxx.167)타일공연락처궁금해요ㅜㅜ
잘하시는분 찾기힘든데
그리고 도배가 일당이 가장저렴해요
30일풀로일해야 400넘는데
보통그렇게못하죠 끽해야 20일 그럼 350정도버는거구요41. ...
'16.7.3 7:06 PM (121.125.xxx.56)맞아요
포크레인 요즘엔 그닥이에요
돈 잘번다는 말은 옛말42. ...
'16.7.3 7:35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건설이나 일용직분들 돈떼이는 일이 허다한데
중간에서 이놈이 떼먹고 저놈이 떼먹고...
업자..하청의 하청업자..농간에..
일반 근로자와 달리 법적 보호도 어렵고
일없으면 기약없고 퇴직금도 없고
일험하고 다치고..월급받는 분들이 최고인줄 아세요..43. 저장합니다
'16.7.3 7:44 PM (182.212.xxx.148)돈 잘버는 직업이 필요해요.
44. ㅐㅐㅐ
'16.7.3 7:50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94326&plink=ORI&cooper=NA...
45. ...
'16.7.3 7:53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반포나 압구정동 서래마을 인테리어 업자
46. 저장합니다.
'16.7.3 8:04 PM (211.36.xxx.147)돈 잘버는 직업
47. ...
'16.7.3 8:26 PM (211.36.xxx.76)의외로 돈 잘버는 직업
48. 기술직이
'16.7.3 8:39 PM (121.146.xxx.64)오래 벌수 있고 괜찮아요
49. ...
'16.7.3 9:15 PM (175.116.xxx.236)때밀이 ㅎㅎㅎ 요즘은 아닌거같던데...;
50. 티비에서
'16.7.3 9:15 PM (121.134.xxx.204)숨겨진 돈많이버는 직업이라고.
아파트 동마다 아파트 이름하고 동 적어주는...
공중에서 줄메달고 글씨 쓰는건데...티비나온 아저씨는 베테랑이라 쓱쓱 쓰는데 한글자에 오만원이었나?
보통 단지마다 쓰면 10동 에서 20동도 하루에 다 쓴다고.
위험하다고 아무도 안해서 전국에서 불러준다는데...
연수입이 억대는 훨힌 넘는다고 했어요.51. . . .
'16.7.3 9:23 PM (58.140.xxx.77)고소득 직업
52. 연진이네
'16.7.3 9:39 PM (58.230.xxx.21)기술이 짱
전기회사 현장직
일당 80만원요. 6시칼퇴근53. ....
'16.7.3 9:41 PM (39.7.xxx.9)>> 대형트럭 몰아서 1천이상 번다지만 노동강동셔 위험성
>> 그리고 기름값만 몇백이예요
>> 포크레인
>> 많이벌지만 못반은돈도 많고
>> 들어가는돈이 많드라구요.
>> 포크레인 실고다니는차 유지비에
>> 수리비도 많이든대요.
이런 일 하시는 분들은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
(기름값, 차 할부비, 수리비 소모품 등) 은 따지지
않고 들어오는 돈을 모두 순이익으로 생각하면서
남들한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들어오는 돈은 실제로는 매출이니까 매달 들어가는
비용은 제하고 순이익을 자기 수입으로 해야 하는데
단순하게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해요54. 대형트럭
'16.7.3 10:1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이혼한 사람 많아요.
배우자가 돈 잘 벌면 이혼하겠어요.55. 용접
'16.7.3 10:22 PM (121.132.xxx.161)진짜 힘들어요.
56. 대형트럭
'16.7.3 10:26 PM (110.70.xxx.248)이혼한 사람 많아요.
배우자가 돈 잘 벌면 이혼하겠어요?57. 다른길도 있다
'16.7.3 10:37 PM (218.39.xxx.166)월급쟁이만이 길은 아니네요.
58. ...
'16.7.3 10:58 PM (39.118.xxx.32)아버지가 10년전에 레미콘 운전하셨어요. 회사에서 렌트하셨지만 차를 인수하는 조건이여서 다달이 렌트비 내면 별로 갖고 오시는게 없었어요. 잘 가져오시면 200 정도고, 못 가지고 오실 때는 할부금내면 마이너스였어요. 차할부로 받고 싶지 않지만 레미콘은 100% 차인수 조건이예요. 레미콘회사만 돈버는 구조죠.
59. 들들볶자
'16.7.3 10:59 PM (118.33.xxx.217)타일 기술자 필요하신분 쪽지주세요
꼼꼼하게 시공해드립니다60. ㅡㅡ
'16.7.4 12:13 AM (175.223.xxx.64)돈잘버는 직업
61. 안잘레나
'16.7.4 12:17 AM (222.237.xxx.251)돈 잘버는직업 저장합니다 저도 돈좀 벌어야해서...
62. 감사
'16.7.4 12:31 AM (211.179.xxx.206)의외로 돈잘버는 직업
63. 저희집
'16.7.4 12:34 AM (68.117.xxx.24)저희집 도우미분 월수익 300
세금도 안떼고 여튼 다른집이랑 저희집 일하시는데
간간히 주식도 하시고 저희보다 부자세요.64. 무슨
'16.7.4 12:51 AM (124.51.xxx.59)레미콘이나 대형트럭이 월천인가요
세살물정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그렇게 벌었으면 부자 됐겠네요. 어디서 몇십년전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서 여기서 하시나요. 저아는분 자세히 아는데
입에 풀칠정도로 삽니다. 월오백이라도ㅜ벌수있는곳 소개바랍니다
옆에서 보니 너무힘들어보여 그렇게 벌수있으면 춤을 추겠다고 합니다
일부특수차량은 좀 벌수 있어도. 차몇대가진 사장아닌다음에야. 월천 꿈도 못꿉니다65. 맞아요..
'16.7.4 1:36 AM (121.163.xxx.163)포크레인 힘들어요.
유지비 많이 들어가고 떼이는 돈도 너무 많아요.
한여름 장마시기엔 일 못하고, 한겨울 땅얼어서 공사없고 해서 일하는 날도 생각보다 일정치 않구요.
제 아는 동생이 포크레인하면서 몇 천 미수 못 받고 생활고로 이혼했어요..ㅠㅠ
좀 모인다 싶으면 포크레인 새로 바꿔야하니 목돈 들어가고... 포크레인 잘 버는건 옛말이예요..66. 음
'16.7.4 1:42 AM (175.223.xxx.222)지방 시골에서 세탁소 하는 지인. 돈 엄청 잘벌어요.
세탁도 기술직이라. 기술좋고 친절하고 입소문나면 정말 잘보나봐요.
의사연봉보다 더 많이 번다고하더라구요.67. 돌돌엄마
'16.7.4 1:55 AM (222.101.xxx.26)울집 인테리어 한 사장님이 욕실 기술자인데 실리콘도 직접 바르더라구요. 거실 장판이랑 걸레받이 틈새까지.. 한가할 때 실리콘 바르는 거 알바로 월 400 벌었다나...
68. 현
'16.7.4 2:18 AM (175.198.xxx.8)포크레인, 레미콘, 화물트럭 모시는 분들 돈 잘번다는 건 다 옛말이죠. 열심히만 살면 집도 사고 자식 대학공부도 시킬 수 있던 시절이 한국에도 잠깐 있었네요.
69. ㄴ
'16.7.4 2:27 AM (125.184.xxx.64)몸쓰는 직업은 나이들면 골병들어요. 벌어둔 돈 병원비로 넣어야 할걸요?
70. ㅇ
'16.7.4 3:24 AM (175.252.xxx.160)몸쓰는 직업은 나이들면 골병들어요. 벌어둔 돈 병원비로 넣어야 할걸요? 22222
그리고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어 보여요.
거친 일들인데 노동환경도 보통 아닐 거 같고.71. 진부
'16.7.4 5:35 AM (122.42.xxx.64)오늘은 아주 남의 직업 뻥튀기가 계속 되네요.
무슨 노가다 일당이 20이 넘고.....에효...
용역 사무실 나가봐요. 얼마주나.
많이 받아봐야 15면 진짜 베테랑.
초짜는 7만원.
그리고 중장비 돈 잘벌던거?
그거는 옛날 한창 대한민국 건설 붐일때 얘기겠죠.
지금?
지금은 노는 중장비가 태반인데 무슨 돈을 버나요?
한달에 노는 날이 대부분인데.....
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72. 진부
'16.7.4 5:39 AM (122.42.xxx.64)그리고 한국은 그나마 인건비가 올라갈려고 해도,
조선족들이 저런 기술직이나 몸쓰는 일에 대거 투입되어서...
올라갈래야 올라갈수가 없어요.
왜 20년전하고 지금하고 노가다하는데 같은 임금을 받겠어요?73. 소문일뿐
'16.7.4 5:56 AM (168.126.xxx.54)거의 누가 그러더라하는 말뿐
헛소리 입니다
애아빠 건설쪽이였는데 겨울은 일없어요
장마철ᆢ 합치면 일년에 2달~3달 놀아요
중간업자들이 있어서 절대루 많이 벌수 없어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은 화물차 운전하는데
천벌지만 차할부금 지입료 보험료
그밖에 여러가지 부대비용
합치면74. 레미콘
'16.7.4 6:33 AM (58.143.xxx.78)때려치고 서울 상경해 온 가족 다른 일 하고 사는
친척있어요. 돈 잘버기는...
타일은 타일지고 날라야 해서 여자는 못하는
일입니다.75. 좋은글
'16.7.4 8:00 AM (115.137.xxx.76)직업에 대한글 흥미로와요
76. 란
'16.7.4 8:46 AM (123.214.xxx.67)아파트에 장들어오는 아저씨가
여긴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거리시길래 여쭤받더니..
축제나 행사장 다니시는데 200에서 300정도 된다고...
좀 편하자고 왔더니 넘 안되서.. 힘들어도 다시 가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서 좀 놀랐고...
아파트 분양하는 사무실 다니는 지인이 있는데 분양하나 할때마다 오백정도 된다고 해서 깜짝...후덜덜
쉽진 않겠지만
그달에 두개 분양해서 천만원 이라고....ㅠ
위에도 나왔는데 타일아저씨
일당이 이십오만원 정도 된다고...현관랑 부엌공사 했는데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시던지...다들 이쁘다고...
다른분들도 소개시켜 드렸는데 완전 바쁘심...몇주전에 예약한다고...
베란다 창틀.샷시 실리콘 다시 했는데..한번 발라주는데 이십칠만원....기절하는줄....77. 여기서 언급된
'16.7.4 8:56 AM (14.38.xxx.182)동네 세탁소나 인테리어 같은 업종은 세금도 덜 내겠네요
현금 장사니까요.78. ---
'16.7.4 9:08 AM (119.201.xxx.47)대형화물차 돈 안되요
요즘 경기 없어서 하루걸러 하루 일하고
차유지비에 수리비 치면 한달에 겨우 순수익은 3백정도 되는 사람도 별로 없는듯...
일주일내내 차에서 먹고 자고 다니는힘든 일입니다.79. ...
'16.7.4 9:25 A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물론 돈 잘 버시는 일부 기술자님들도 계시긴 하지만...
예를 들어
구두닦이 매장 하시는 분도 (저번에 서민갑부 나오신 분 보니까) 아마 천 가까이 버셨던가요?
하지만 전국에 계신 대부분의 구두닦이 매장 소유하신 분들의 평균 월소득이 그정도 될까요?
아니라는 거죠.
대형화물차도 (저희 오빠도 하는데) 뭐 그렇게 항상 매달 5~600씩 벌게 안 되더라구요.
일 있을 때 있고, 없을때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너무 힘들고... 골병들어요.
은근 졸음운전도 하게되고...
기술직들이 그렇게 너나 할 것 없이 돈 잘벌면
우리가 왜 그렇게 애들을 공부하라고 잡겠어요?
왜 수많은 수험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릴까요?80. 뭐니뭐니해도 사교육업자가...
'16.7.4 9:31 AM (222.106.xxx.90)입시 컨설팅 업자가
중고등 1-2학년까진 시간당 30-50이라고 하고,
고등3학년은 시간당 200까지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문제는, 요즘같은 수시 시즌에는
풀로 다 차서 한두달 전 예약해야 시간 된다고...
단순계산해도 얼마야 싶어요.
대한민국 교육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사교육업자들...
제가 아는 분도 일년에 몇달 바짝 일하고 나머지 달은 헐렁하게 하는데...
자식들 유학도 보내고 큰차 좋은집 잘 살아요.81. 인테리어사장입니다
'16.7.4 9:32 AM (103.28.xxx.6)진짜 댓글보다 속상해서 간만에 로긴했어요.
분당에서 인테리어 업체하고 있는데 순수입으로 월 400이라도 가져가면 좋겠어요 ㅜㅜ
부부가 같이 하면 좀 나은데 저희 남편이 아예 다른 일 하고 있고 저도 집 고쳐주고 고객이 만족하는 모습 행복한 표정 특히 고객 아이들이 마술같이 집이 바껴서 놀라는 모습이 좋아서 꾸역꾸역 일하는 거 같아요..
그나마 남편 벌이가 있으니 40대 아줌마가 월 250~300 정도 벌이가 있을까 싶어서 일하는 데 일단 현장 챙기고 몸이 고되니까 애들한테 좀 소홀해져서 늘 미안한 마음도 커요.
인테리어 자재들이 매입할때 요즘은 부가세릉 다 끊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자료 거래 어려워요.
사제싱크나 중소업체(타일, 마루 등)도 작년에 세무조사 돌아서 세금폭탄 맞은데 많구요.
고객들도 부가세 내고 현금영수증이든 계산서 끊어 가시라 해도 32평 4천만원 공사면 4백이면 욕실 한 칸 바꾸는 비용이다 싶으니 현금으로 하자고 먼저 얘기하셔서 그러면서 샷시나 싱크는 계산서 100% 끊는 lg나 한샘 해달라고 하시죠...
저도 경비처리도 그렇고 겉보기에 매츨만 많아서 법인으로 전환할까 요즘 고민이 많네요.82. ....
'16.7.4 9:37 AM (222.106.xxx.90)역술가.
세금 한푼도 안내고 시간이 곧 돈이더만요.83. 레미콘기사
'16.7.4 10:39 AM (121.153.xxx.110)차 떼고 포 떼고 200 남짓이예요. 월 천은 무슨...
84. 무속인들
'16.7.4 10:43 AM (121.153.xxx.110)집에 그림 그려주는 거 있죠? 풍화라고 하던가? 암튼 까먹었네요
그거 그려주는 사람 있는데 일당 80이래요.85. 좋은일 하는 대형화물차
'16.7.4 10:59 A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화물차해서
자동차 회사 먹어살려 (요즘 어마어마한 대형차는
2억대)
주유소 먹여살려
보험사 먹여살려
카센타 먹여살려
지입회사 먹여살려
집밥을 거의 못먹으니 식당들 먹여살려
통행료 엄청나니 도로공사 먹여살려
각종 세금 내니 나라도 먹여살려
차에서 부득이 못 잘 경우 모텔도 먹여살려
일감 주는 알선업체 먹여 살려 등등
그런데도
지입차라 내차인듯 내차아닌 내차같은차
ㅍㅎㅎㅎㅎ86. 미용실에 와서
'16.7.4 11:02 AM (121.153.xxx.110)반 영구화장 하는 분 있는데 그 사람 오는 날이면 20-30명쯤은 줄을 서요.
하루에 그만큼 하구요.
미적 감각이 있어서 얼굴 딱 보고 그냥 그려요.
어릴적부터 미술쪽에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 쓱쓱 그리면 대부분 맘에 들어해요.
눈썹, 아이라인, 입술 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대략 따져도 3-400이상 하루에 벌어가요
성격도 조용하고 차분하고 말수도 없이 꼼꼼하게 그렇지만 스피디하게..
제가 본 최고의 능력자예요.
중심가에 샵도 가지고 있고 직원들도 있는데 여기 저기서 불러대는 통에 출장을 나와요
반영구 하는 도중에도 전화가 빗발치듯 와서 귀에 대고 통화 하면서 일을 봐요.
대부분 언제오냐..약속 잡는 전화...게중에는 배우고 싶다는 전화..
수강하는데 몇 백이구요. 수강생도 많아요.정말 인기 짱이예요.
저도 눈썹이랑 아이라인 했는데 인상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눈썹 앞부분을 제 눈썹보다 약간 올려서 동안 눈썹으로 그려줬는데 맘에 쏙 들어요
저도 자영업을 해서 수입이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는 되는데
이 사람은 정말 지존인 듯 해요.87. 이어서
'16.7.4 11:02 A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월 이삼백을 벌어도 회사서 세금 이나 보험 복지
지원해주고 들어가는거 없이
똑 떨어지는 월급쟁이가 짱~~~~임
많이벌면 모하나 반이상 반이상? 이 모여
반에 반이상 다시 드가는것을 ㅉㅉ88. 윗 분님 말씀대로
'16.7.4 12:05 PM (112.160.xxx.226)고물상 철물점 도배 장판 돈 많이 버시더군요. 제가 아는 고물상하시는 분은 저희 어머니 교회에서 십일조를 제일 많이 내신다고 하더군요. 아주 크게 성업중인 성형 피부 안과의사들 보다도… 또 대로 한가운데 철물점하시는 60대 분이 계신데, 본인 집은 주상복합 따로 있고 철물점 내부에도 예전에 사시던 주택이 있어 거기서 숙식하시면서 일하시던데 알고보니 그 지하철 사거리 한 면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브랜드 건물들 10채 이상이 본인 소유더군요. 그 분 말씀으론 예전 한참일할 때 헐값에 산 땅도 신도시에 많고 사실 쉬어도 되지만 성격상 노는 것에 익숙치도 않고 하나 있는 아들은 잘나가는 재무인이라지만, 맘 같아선 자기 철물점 물려주고 싶다더라구요. 그 분 말씀으론 아무리 잘나가도 벌이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아들에게도 한 달에 몇 백씩 생활비 지원해준답니다.
89. 일단
'16.7.4 12:29 PM (211.49.xxx.187)저장하고 나중에 읽을래요
90. ...?
'16.7.4 12:31 PM (116.33.xxx.68)위에 반영구잘하신다는분 연락처좀보내주세요
Kbee45@naver.com91. 그런식
'16.7.4 12:31 PM (124.51.xxx.59)으로 따지면 부동산 업자도 돈많이법니다
자기영업이니까 근데 대부분 부동산이 다많이 벌수 있나요
자기능력 재량되면. 청소해도 돈많이 법니다
식당해도 돈만이 벌고 등등
그런데 그렇게 많은 돈많은 직업두고 왜 다들 공무원 시험에 매달릴까요?
서울대생도9급 친다는데. 과외해도 돈만이 벌텐데92. 참나
'16.7.4 12:48 PM (220.123.xxx.189)생각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 ...
93. ㄱㄱ
'16.7.4 1:37 PM (223.62.xxx.114)제가 집 지어봐서 아는데요 기술자중에 진짜 기술자 찾기 좀 힘들어요 빌더 타일공 다 마찬가지 근데 이분들 일하는거 진짜 많이 고되요 돈 지금보다 더 많이 벌어도 돼요
94. 호롤롤로
'16.7.4 1:50 PM (220.126.xxx.210)용접공.금형공 같은 기능직들도 경력만 있으면 일급 엄청 쎄더라구요~
95. 공통점
'16.7.4 2:01 PM (121.150.xxx.86)제대로 세금신고 안하는 직업들이네요.
96. 포지션
'16.7.4 2:11 PM (115.95.xxx.147) - 삭제된댓글반영구하시는 분 저도 소개받고 싶어요.
연락처 부탁드려요.97. ..
'16.7.4 2:25 PM (221.165.xxx.58)생각보다 돈많이 버는 직업
98. ㄹㄹㄹㄹ
'16.7.4 2:41 PM (192.228.xxx.117)손재주가 있다는 기술쪽(건설,미용,기타등등) 완전 추천입니다. 저부터도 돈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해주는 분 만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전 손재주 꽝이라.....
손으로 조작조작 하는것 좋아하시는 분들...자식도 같은 재주가 있을확률이 많으니 괜히 공부시키지 마시고 공부는 기본만 시키고 기술가르치세요..
전 울딸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제가 손재주 꽝이고 애아빤 손재주 있는데 애가 절 닮은것 같아요..ㅠㅠ99. ...
'16.7.4 2:46 PM (124.58.xxx.122)제가 보기에는 강남, 송파지역 부동산 중개없자들이 떼돈 버는 거 같아요.
100. ..
'16.7.4 3:04 PM (121.171.xxx.214)생각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이지만
101. 크레인 하는데요
'16.7.4 3:11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남편이 3년 전부터 크레인 해요
처음에 간판일 일당 18만원씩 받고 하니 한 달 수입이 300만원전후였어요.
그래서 크레인차 운전 자격증 따서 3년 전부터 크레인 시작했어요.
집담보대출 받아서 중고로 크레인차 1억주고 샀어요.
간판일을 오래 해서 거래처나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쉽게 자리 잡았고요.
평균 한 달 600~700만원 벌어요. 세금,자동차보험료,기름값 기타 유지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이예요. 제가 가계부를 써서 정확히 압니다.
그래서 1억 대출받은거는 작년에 다 갚았어요. 지금은 300만원 넘게 적금
넣고 있고요.
그런데 먼저 시작해서 자리잡은 분들 중 순수익 1천만원 버는 분들도 몇 분
계세요. 그 분들은 지방 중소 도시지만 자가 아파트에 수익형 다가구 큰 건물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60세 넘어서도 하시고요.
몸은 좀 힘든데 크레인은 기계 조작이 많아서리 그냥 서서 기계로만 크레인을
움직일 때가 많아요.
남편 같은 경우에는 크레인 일이 없는 날은 크레인 주차된 사무실 가서
간판 일 종종 알바로 할 때 있어요. 이 건 순수입에 포함하지 않았어요.
이런 장마철에는 일을 못하지만 주말에도 일이 있으면 하고 한 건당으로
받기 때문에 오전 오후 두 번 일이 들어오는 날도 있어요.
다만 퇴직금이 없어서 지금부터 열심히 모아서 먼저 크레인 하신 분들처럼
수익형 다가구 사는게 지금 목표예요.
저희 남편보다 수입이 적은 분들도 있긴한데 그 분들은 거래처가 부족하거나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일이 빠르지 않아 그렇다고 했어요.
수금은 잘 되는 편입니다.102. ....
'16.7.4 3:46 PM (58.233.xxx.131)저도 아이라인 반영구 해야하는데 연락처 혹시 알수 있을까요?
skc3939@naver.com103. ..
'16.7.4 3:47 PM (211.224.xxx.143)하난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ㅠㅠ. 저런일들이 매일 저렇게 일이 있으면 다 떼부자 됐겠죠. 불규직적으로 일이 있어요. 그리고 그 일 할려면 기본적으로 투자금이 있고 일해서 번 돈 상당수 떼어서 재투자해야 되는 직업이예요. 주변에 보세요. 저런일 해서 정말 잘사는 사람 있는지. 다들 그래도 꾸준히 통장에 돈 따박따박 입금돼고 본인이 그 수입서 재투자 안해도 되는 월급장이가 다들 중산층으로 살아요
매출 천,이천이 그 사람 돈이 아닙니다. 거기서 매입한 원가 빼고 임대료며 뭐며 비용으로 들어가는 돈 그리고 장사같은 경우는 그 남은 돈으로 다시 물건을 사다 채워야 돈을 벌 수 있잖아요. 그러니 결국 자기 수중에 정말 월급으로 가져갈 돈은 얼마 안돼요.104. 나무
'16.7.5 6:20 PM (223.33.xxx.197)직업저장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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