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외도 예방법
1. 풉
'16.7.3 11:33 AM (39.7.xxx.71)그게요
아내의 인력으로 안되는부분이에요
뇌가미친놈들을
뭘로 막나요!?
아무도 못말려요
바람피는놈들은 정신이 이미 헷가닥한상태라..2. 풉풉
'16.7.3 11:34 AM (175.213.xxx.39)그런거에 무서울놈이라면
바람안폈겠죠...
주변에 바람 몇번 피는 직장상사아는데요..
버릇이에요...
집에는 또 어찌나자상한지..미친눔..3. 풉..
'16.7.3 11:36 AM (203.226.xxx.72)순진도 하셔라...
평생을 '이혼협박'을 얹은 극단적 감성을 가진 여자 옆에서 퍽이나 편안함 안정감을 느끼겠네요. 그 집 남편 좋겠수~4. 필놈필
'16.7.3 11:38 AM (223.62.xxx.96)필놈은 바람 피겠지만
대다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들은 바람피다 걸려서 가정이 깨지는 상황을 많이 두려워해요5. 나아는놈
'16.7.3 11:38 AM (49.175.xxx.96)나예전에 알던 동창넘 ..스토커처럼굴어서
최후로 니네부인한테 알리겠다하니
일르랍니다 .. 잘됐네 이번기회에 이혼하면 되겠네하며
되려 펄펄뛰더라는..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연락두절하고 있는데
어느날 밴드프로필사진 보니
온가족사진,와이프와 어깨두른 사진 올려놨더라는 ㅡ.ㅡ6. 젠2
'16.7.3 11:40 AM (220.93.xxx.14) - 삭제된댓글이혼이 그리 간단 단순한 일인가요
긴 인생 이것저것 따져볼것도 많을거인디
이슬만 먹고 사랑하나로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협박으로 예방되는 사람이면 걱정 푹 놓으시길7. ㅇㅇ
'16.7.3 11:40 AM (211.237.xxx.105)그거 무서워서 필 바람을 안피다니 ㅎㅎ
바람피울맘이 있는데 저런말을 가끔들으면 이혼하자 싶든지 더 들키지 않게 피워야지 할듯요.8. ....
'16.7.3 11:55 AM (221.157.xxx.127)간이 작은 남자는 무서워서 안피기도 합니다 뭐 와이프사랑해서 안피는건 절대아님
9. ㅎㅎ
'16.7.3 11:56 AM (108.63.xxx.216) - 삭제된댓글님 너무 순진하세요
10. ㅋㅋ
'16.7.3 11:58 AM (175.118.xxx.102)저도 11년차지만 좀 웃어도 될까요?
그래도 필놈은 다 피고요.본격적으로 연애하고 바람안펴도 술집에서 할 짓 다해요. 회식한다고 늦게 놀아오면 님이 무슨수로 아나요?11. ᆞ
'16.7.3 11:59 A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지인이 평소 남편 단속을 했는데 남편이 바람
피는 현장을 덮쳤는데 남편이 놀라서 정신병자가 됐어요 이혼 당할까봐 그랬다는데요
70이 넘은 나이인데도 지금도 남편 구박하며 데리고 살아요 원글님 글 읽으니 그 부인 생각이 나요12. ..
'16.7.3 12:0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바람 피는 놈은 내다 버리고도 잘 살 능력이 되는 여자는
굳이 그렇게 입찬 소리 안해도 됩니다.
남편이 허구헌 날 마누라에게 이렇게 씨부린다고 생각해봐요.
살림 똑바로 안하면 한 푼도 안 주고 내쫒아버린다고요.13. ....
'16.7.3 12:11 PM (211.232.xxx.94)남성용 chastity belt를 채우기 전에는 바람은 유전이라 피속에 스며든 것이라서 예방법 이런 것 절대 안 통해요.
14. 바람피는 순간에
'16.7.3 12:18 P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그런거 기억할 남자가 누가 있나요
차라리 잠자리 거부는 절대 하지마라는 조언이
더 설득력 있고요
농담이라도 연애좀 해바라
애인만들어~~~이러지 마야죠15. ....
'16.7.3 12:28 PM (211.232.xxx.94)이 바람 한 따까리 피고 모텔을 나가는 순간 나는 참수당할 운명이다..할 때에도
일단은 바람피고 보는 것이 바람남의 본성임.16. 뒤를 생각하지 않아요
'16.7.3 12:29 PM (110.8.xxx.3)여자에 빠진 남자는 이거 들키면 우리마누라도 바람 핀다 했는데..
이런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없어요
정신차리고 보면 벌써 푹 빠져있어요
그 이후로는 안들키면 된다 하며 빠져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인거구요
아직 그동안 별일 없었던 17 년...
그사이 몇번의 회오리가 몰아닥치다 그냥 빠져나갔을지도
모르구요
앞으로 남은 세월이 훨씬 길죠17. ㅎㅎ
'16.7.3 12:50 PM (114.204.xxx.212)그렇게 막아질거 같으면 ...
그냥 바람피면 헤어진다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게 낫죠18. 글쎄요
'16.7.3 1:24 PM (121.160.xxx.55) - 삭제된댓글그렇게 묶어놓아야 안심할 수 있는 관계가 뭐가 의미 있을까요
흔히하는 말처럼
어떤 생황에서도 필놈필 인건같아요
키아누리브스 나온 영화 노크노크에서처럼
그렇게 젊고 이쁜 여자들이 말초신경 자극할 지경까지 유혹하는데
안필놈 있나싶네요
우리나라 유흥문화 생각하면...
물론 순진하고 착한 남편들도 분명 많겠지만
남자를 너무 믿고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떤분 얘기처럼
남편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고 생각하라고..
남편 의심하고 신경쓸 시간에
자기 능력 계발하고 사는게
여자로서 현명한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고 신뢰해서 결혼하셨으면
그대로 믿고 그런 구속적인 언약하실 필요없지 않나 싶어요
말로 휘두른다고 그 사람 본성이 변하는것도 아닐테고...19. 그런걸로
'16.7.3 1:52 PM (221.162.xxx.245)예방될것 같으면 뭐~―,.―
20. 가능할 수도 있죠
'16.7.3 4:50 PM (218.147.xxx.246)저는 선물옵션, 음주운전, 혹시 날 한대라도 때리면 이혼이라고 결혼말 나올 때부터 했어요.
가끔 화나서 화를 주체못할 때도 저 못때려요. 음주운전도 아마 제가 그 소리 안했으면 한 번은 했을지도 몰라요.
선물옵션은 본인도 안하지만 큰 사건나면 얘기는 해요. 911 때 수억벌은 사람이라..21. 말만 그런지
'16.7.3 9:18 PM (59.6.xxx.151)진짜 그런지 알 거고요
도둑질이 원래 안 들킬 줄 알고 하는 거라 ㅎㅎㅎ22. 마른여자
'16.7.4 3:40 AM (182.230.xxx.95)에효~``
23. 방통마녀
'16.7.21 5:28 PM (125.180.xxx.28)ㅋ 대놓고 피워요... 아주 첨 부터 안하는 사람은 아예 안하고 울 서방은 버릇.... 저 바람은 언제 멈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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