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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셋 낳은 이유가...

dk 조회수 : 7,480
작성일 : 2016-07-03 10:51:34
친척이 없어서
셋이서 의지하고 살라고
남들보다 많이 낳으셨대요.
요즘에 누가 친척 연연하고 그러나요?
근데 하나 있는 아들만 왜그리 지원해준거죠?
딸들은 취업 일찍하라고
억지로 전문대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보내고
나중엔 선볼 때 제 학벌 부끄럽다고
학교 편입하라고 강요하고
제 힘으로 학교 다시 편입해서 학벌세탁 했네요ㅠ
아들만 서울에 4년제 보내고
그 아들 서른될 때까지
취업못하고 돈받아먹고 살아요.

일 그만두고 내조만 하라고
결혼하자는 남자가 있는데
결혼하고 제가 원하는 대학원도 가게 지원 해주겠대요.
제 부모님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결혼을 극구 반대하며 인연 끊자고 하시는데
인연 끊어도 되는거죠?
부모님 사시는 시골 커뮤니티 내에선
보기 드문 사례 결혼이겠죠...
남들 눈 의식하기도 하고
제가 외국으로 가면 돈줄 끊길까 의지할 곳 없어 저러나 싶고
전 사회생활 진짜 그만하고 싶고 제 힘으로 여태껏
학벌세탁하고 이직하고 남들 부러워할 만큼 이뤄놨지만
제가 원하는 것도 아니었고요.
제가 가진 것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서 그 정도 이룬거고
다 놓고 쉬고 싶어요.
부모 반대하는 결혼이지만
인연 끊고 하려고요.
IP : 59.14.xxx.14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 orange
    '16.7.3 10:54 AM (49.169.xxx.143)

    반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결혼까지 어머님 의지대로 하시려구요?
    님 인생이에요.님이 결정하고 책임져야죠.

  • 2. 그러니까
    '16.7.3 10: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인간은 머리 굴려서 내가 잘한다고 한 짓이
    결국
    모자란 짓을 하게 된다라는걸
    모릅니다.
    깨달은게 쫌 있는 인간이면 그나마 나은 삶이 펼쳐 질거고
    님 엄마같은 경우는...뭐...결국 꾀를 내서 잘한다 한 짓이
    3형제를 갈라 놓은거죠.
    차별 받은 딸들이 남동생과 사이 좋을리가 만무
    엄마 사랑 지원 독차지한 저새끼만 잘 먹고 사네 싶은게 배가 아프죠.불화죠.
    엄마가 지혜롭지 못하면 딸은 지혜롭도록 사셔야지
    똑같으면 돼요?
    님 의지대로 밀고 나가셔요.따라살지 마시고.

  • 3. 그러니까
    '16.7.3 11:0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인간은 머리 굴려서 내가 잘한다고 한 짓이
    결국
    모자란 짓을 하게 된다라는걸
    모릅니다.
    깨달은게 쫌 있는 인간이면 그나마 나은 삶이 펼쳐 질거고
    님 엄마같은 경우는...뭐...결국 꾀를 내서 잘한다 한 짓이
    3형제를 갈라 놓은거죠.
    차별 받은 딸들이 남동생과 사이 좋을리가 만무
    엄마 사랑 지원 독차지한 저새끼만 잘 먹고 사네 싶은게 배가 아프죠.불화죠.
    엄마가 지혜롭지 못하면 딸은 지혜롭도록 사셔야지
    똑같으면 돼요?
    님 의지대로 밀고 나가셔요.따라살지 마시고.
    어찌 됐든 님은 밥벌이 할 평생 재주는 거머쥔거 아니요.
    결혼후 전업으로 살다가 취업도 할 수 있으니
    엄마한테 요 부분은 이렇게 자립성 길러줘서
    고맙네?
    고마울 꺼릴 찾으면 님 정신건강에 안좋겠어요???

  • 4. ..
    '16.7.3 11:0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네요.
    아들보고 누나나 여동생 의지하고 살라고.
    외국으로 가버리면 아들에게 도움줄 수가 없고 시다바리를 시킬 수도 없으니 반대하는 게 당연하죠.

  • 5.
    '16.7.3 11:00 AM (59.16.xxx.183)

    제가 아는 분은 아버지가 되게 이기적인데
    돈많고 무식하고 나이든 남자 선자리만 갖다 주더랍니다.

  • 6. ..
    '16.7.3 11:02 AM (59.16.xxx.183)

    님이 한국에 시골에 남아서 뒤치닥거리해야 남동생이 훨훨 날죠. 그런 심리?

  • 7. 원글이
    '16.7.3 11:03 AM (59.14.xxx.147)

    결혼 반대이유 - 셋이 의지하라고 셋이나 낳았는데 외국으로 나가버리면 의미없다.
    살기좋은 ' 대한민국' 놔두고 왜 나가려 하나
    여태껏 이룬게 아깝지 않냐

  • 8. ㅠㅠ
    '16.7.3 11:0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 엄마가 주장 할 수도 있죠.
    주장하는걸 그냥 그렇네 하고 들어만 주세요.
    님은 하고싶은대로 행동으로 옮겨 버리시구요.

  • 9. ㅠㅠ
    '16.7.3 11:0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 엄마가 주장 할 수도 있죠.
    주장하는걸 그냥 그렇네 하고 들어만 주세요.
    님은 하고싶은대로 행동으로 옮겨 버리시구요.
    님 가버리고 닭쫒던 개 지붕 쳐다 보듯 퐝당 해
    하시든지 말든지.

  • 10. 가장
    '16.7.3 11:09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님의 마음과 이성적 판단이죠.
    그를 따라갈 만큼 님 마음이 그 남자분께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시고 또 님과 인생을 함께 니눌만한지 판단해 보고 하고푼대로 하면 되죠. 결국 부모인생 아니고 님인생이니 부모 욕심이 그렇다 히더라도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님의 몫입니다
    아까도 글 올리셨죠? 부모에게 휘둘리제ㅜ밀고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불평하고 뒤돌아서 휘둘리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뵤

  • 11. ...
    '16.7.3 11:09 A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그냥 나가세요. 욕이 배뚫지 않아요.
    어머닌 사랑하는 아들이랑 살라고 하시고...
    다른 한 자매는 지지하지 않나요?

  • 12. 가장
    '16.7.3 11:10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님의 마음과 이성적 판단이죠.
    그를 따라갈 만큼 님 마음이 그 남자분께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시고 또 님과 인생을 함께 나눌만한지 판단해 보고 하고픈대로 하면 되죠. 결국 부모인생 아니고 님인생이니 부모 욕심이 그렇다 히더라도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님의 몫입니다
    아까도 글 올리셨죠? 부모에게 휘둘리지 말고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불평하고 뒤돌아서 휘둘리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죠

  • 13. 가장
    '16.7.3 11:10 AM (203.229.xxx.14)

    중요한 건 님의 마음과 이성적 판단이죠.
    그를 따라갈 만큼 님 마음이 그 남자분께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시고 또 님과 인생을 함께 나눌만한지 판단해 보고 하고픈대로 하면 되죠. 결국 부모인생 아니고 님인생이니 부모 욕심이 그렇다 하더라도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님의 몫입니다
    아까도 글 올리셨죠? 부모에게 휘둘리지 말고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불평하고 뒤돌아서 휘둘리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죠

  • 14. 쥬쥬903
    '16.7.3 11:16 AM (1.224.xxx.12)

    정산병자 에미들...은근많아요.
    정신 똑바로 내살갈 첮아야해요.

  • 15. 원글이
    '16.7.3 11:23 AM (59.14.xxx.147) - 삭제된댓글

    여태껏 이룬게 아깝지 않냐고 부모님이 계속 그러는데
    간호학 자체라 제가 원해서 시작한 공부가 아니었고
    지금은 누가 들어도 부러워하고 간호사들이 서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에 다니지만
    간호복 유니폼을 입고 간호학을 바탕으로 해야하는 일은
    어딜가나 힘드네요.
    위아래 치이고
    민원에 시달리고
    제일 최악인 건 드센 사람 비율이 정말 어딜가나 높다는 것

    함부로 딸에게 간호과 가라고 등떠미는 짓은
    위험한 일이에요.

  • 16. ㅇㅇ
    '16.7.3 11:26 AM (61.82.xxx.156)

    셋이 의지하고 살으라는 말은 자기 아들이 별로 잘 난게 없으니 잘난 여형제한테 의지하게끔 하고 싶다는 거네요. 한마디로 남자형제 챙기라는 거죠
    근데 챙기고 안챙기고는 부모의 의지로는 안되죠. 다 큰 자식 맘대로 안되죠
    본인의 판단에 따르세요

  • 17. 그게
    '16.7.3 11:29 AM (223.33.xxx.72)

    이유라면 의절하고 결혼하고 나가세요
    어차피 남자형제 뒤치닥하니 나가서 남편뒤치닥이 낫지요

  • 18. ....
    '16.7.3 11:4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사회가 급격히 변하니 나이 든 분들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요. 아마 당시에는 그런 말들을 종종 들으셨을 듯. 외롭지 않게 여러명 낳다든지,서로 도와가며 의지하라든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세요.
    부모도 님과 같아요. 본인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생각하고 합리화하고 행동하죠.
    님도 부모 위해 살고 싶지는 않잖아요.
    미워할 일도 뭣도 아닙니다.

  • 19. 원글이
    '16.7.3 11:44 AM (59.14.xxx.147)

    어차피 요즘은 각자 인생이라 셋이 의지하고 자주 왕래하는 집이 많나요?
    '대한민국' 이 표현 자체가 되게 거북하고 안좋아하는 단어인데다가 서울에서 쪼들리며 산 기억 때문에 한국 별로 안좋아하고 오지랍 문화 안맞아요.
    여태껏 이룬거... 간호사로서 할 수 있는 한 다해서 남들 다 들어가고 싶은 곳 들어왔지만 간호학 자체가 원해서 시작한 공부도 아니고 간호학 바탕으로 간호복 입고 길 하는 것 자체가 어딜가든 고되고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저랑 안맞아요.

  • 20. 다른건다좋은데
    '16.7.3 11:45 AM (49.169.xxx.66)

    일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해주겠다는 남자도 그리 믿을건 못돼요.

  • 21. 당근
    '16.7.3 11:46 AM (14.34.xxx.210)

    결혼하고 나가야죠.
    부모도 부모 나름...

  • 22. -.ㅡ
    '16.7.3 11:52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

    결국은 아들내미 등신천지 만드는게
    저런 유형의 부모죠.
    멀리 갈 것도 없어요.
    저희 외삼촌...
    남아선호사상으로 딸들 줄줄이 낳아 놓고는
    공부도 안 시키고 다들 국민학교 겨우 끝내 놓고
    공장으로 보내 놓고
    그량저량 살게 해 놓고는
    막내 아들에게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풀어 대 주다가
    결국은
    외할머니 요양원에서 돌아 가셨어요.
    그 요양원비용도 딸이 모아서 내고...
    요양원 들어 가기 전에는 딸이 많으니
    딸들집 순례하듯 몇달씩 계시고,
    나중에 알고 보니
    마을부자 정도는 되는 집이었던 외가집
    대학은 못 보내도 중학교정도 보내고
    고등학교는 저희 이모들 힘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교 다닐는 곳으로 보내면 될텐데...
    아들몫 뺏낀다고 기집애들이 많으면 기 빼긴다고 그 어린 나이에 다들 쫒겨 나듯이
    14살에 집들을 떠났다고 하네요.
    정말....
    아들이뭔지...
    그런데 그 외삼촌이요.
    맨날천날 뒷치닥거리 해주는 외할머니 덕에,
    사업한다고 몇 번 들어 먹고
    땅이며 선산이며 거의 다 팔아 먹고
    외할머니 돌아 가시고 나니
    누나들에게 돈 빌려 달라 또 다른 호구 물려고 하는데...
    그 누나들 나이가 70 60대들...
    배운것도 없고 물려 받은 것도 없는 할머니들이 무슨 돈??

    그 집 아이들도 할머니 살아 생전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다가
    미술공부에 하고 어학연수 다녀 오고 할 거 다하다가
    나중엔 돈줄이 끊어지니
    외숙모부터 우울증에 애들 셋다 우울증으로 휴학하고 알바 다닌다고 그렇면서
    정신과에 다닌다고 연락 오고 그러면 또
    큰이모랑 저희 엄마 출동해서
    쌈지돈 털어주고 과일이며 고기 사주고 오고...
    으이구....
    큰이모 70이고 저희엄마 67인데 그 나이에 아직도 친정 뒷바라지 합니다.
    결국은 독이 된 사랑이 차별과 편애더군요.

  • 23.
    '16.7.3 11:59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셋이 의지 하라고 낳은 이유도 있겠지만 셋 정도 낳으면 나의 노후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겠지 . . 이게 정답입니다. 사람은 이기적이거든요. 근데 딸이 결혼해서 외국으로 나간다니 본전 생각 나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던 말던 내 인생이니 결혼 해서 꼭 나가세요. 외국에서도 효도할 방법은 있다고 봅니다.

  • 24. ..
    '16.7.3 12:00 PM (114.204.xxx.212)

    연끊고 탈출하세요

  • 25. ..
    '16.7.3 12:07 PM (221.148.xxx.42) - 삭제된댓글

    별거아니지만 간호기술 있으심 외국가서도 취업도 잘 된다 들었어요. 힘내시고 독립성공하시길..

  • 26. . . .
    '16.7.3 1:17 PM (125.185.xxx.178)

    결혼하니 형제도 남같아져요.
    형제 운운 하는 건 구시대적 사고방식이예요.
    님인생 엄마가 살아주지 않아요.
    내가 행복해야죠.

  • 27. hanna1
    '16.7.3 2:37 PM (14.138.xxx.40)

    가세요,님!!

    나중에 부모원망하게되고 엄청 후회하면 어째요

    꼭 가세요
    그리고''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 효도하고 형제간에 잘할께 엄마'' 하세요!

    꼭 가셔야합니다 꼭!!

  • 28. 엄마들은
    '16.7.3 3:21 PM (211.217.xxx.110)

    알거든요. 여자들이 돈푼 없는 남자 쳐다도 안 본다는 걸.
    왜냐면 자기도 그랬으니~
    딸들이야 임신공격으로도 할 수 있는 게 결혼이니 지원 필요 없고
    엄마들이 아주 잘 알죠.

  • 29. 또마띠또
    '16.7.3 5:21 PM (218.239.xxx.27)

    원하는대로 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엄마가 내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부모라고 다 현명한 것 아니예요.
    가세요. 꼭 가세요. 화이팅.

  • 30. 중요한것
    '16.7.3 7:42 PM (122.37.xxx.54)

    여기서 중요한건 엄마의반대가 아닙니다 외국가서 살자는 그남자가 정말 괜찬은사람인가입니다 엄마도 싫고 간호사일도 싫어서 결혼하다보면 도피하고픈 마음에 잘못된선택을 할까봐 걱정되네요 그남자가 정말 좋은사람인지 잘판단해서 결정하세요 엄마말은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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