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에너지가 넘친다'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질문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6-07-03 07:57:14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비결이 뭐라 생각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2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3 8:02 AM (121.129.xxx.216)

    타고나는 유전적 성향도 있어야 해요
    건강해야 하고요
    매사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일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밤 12시가 되도 피곤해도 다 하는 스타일인데 몸이 아프니까 그렇게 못해요
    성격.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해요

  • 2. 저 44세
    '16.7.3 8:03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 3. 저요
    '16.7.3 8:03 AM (59.15.xxx.87)

    나이는 52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아요.
    잠도 별로 없어서 3~4시간 자고
    다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몰아서 10시간정도 자요.
    비결은 긍정적인 사고방식.. 인것 같아요

  • 4. 저 44세
    '16.7.3 8:03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맘으론 하고싶은게 많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듯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 5. 저 44세
    '16.7.3 8:05 AM (67.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게 일벌리는 사람으로 알려졌어요.
    일년에 3~4번 사람들 30~40명씩 불러서 제가 직접 다 음식하고 준비해서 파티하고 뭐든 직접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고요.
    호기심이 많고 가만히있는걸 못견뎌서 항상 뭔가를하든지 어딘가를 가려고하고 여행을가서도 일출보러 6시간 산을 오른다던지 카약이나 스탠딩보드타기 자전거타고 일주하기같은 움직이는 액티비티들을 좋아해요.
    그런데...사실 40 넘으면서 체력이 딸려서 맘으론 하고싶은게 많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듯해서 운동 엄청 열심히 합니다.
    내년엔 스킨스쿠버 자격증따서 피지가고 내후년엔 그 유명하다는 부탄의 21일짜리 스노우맨 트래킹도 하려고요.
    항상 맘속에 도전할것들을 목표로두고 살아요.

  • 6. ...
    '16.7.3 8:06 AM (180.67.xxx.46)

    에너지가 넘친다기 보다
    전에 힘딸리던 때보다 좋아진 걸 보니...
    긍정적인 생각, 운동, 충분한 수면, 올바른 식생활, 밀가루 줄이기, 커피 줄이기, 비타민 챙겨 먹기. 하나 둘씩 해 왔더니 지금은 아침이 개운! 피로감도 덜하고 좋습니다
    그날 하기로 했던 일은 무난히 합니다..

  • 7. ...
    '16.7.3 8:09 AM (180.67.xxx.46)

    아 한가지 더 감사일기 쓰기를 실천합니다.
    블로그든 sns든 폰 메모장이든 활용해서 그날 감사일기를 쓰는게 생각전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천해 보세요

  • 8. 나이 48
    '16.7.3 8:17 AM (121.151.xxx.26)

    타고난 체력이예요.
    다른 형제 어릴때부터 비리비리
    저는 어릴때부터 힘도 쎘어요.
    무거운것은 다 들고요.

  • 9. 잡념이 사라지면
    '16.7.3 8:23 AM (115.140.xxx.66)

    에너지가 살아나요
    저도 잡념 없애기 아무 것도 생각안하기
    머리텅 비우기 등 노력하는데
    그결과 더 나이 어린 시절 보다
    훨씬 에너지 넘치고....집중력 이해력 다 좋아졌어요.

  • 10. 부럽네요
    '16.7.3 8:30 AM (211.36.xxx.54)

    저는 항상 방전직전의 에너지부족한 느낌이라...
    뭐 하나라도 실천해볼까하고
    답변 눈여겨봅니다.

  • 11. ...
    '16.7.3 8:51 AM (124.58.xxx.122)

    타고나는거 같아요.

  • 12. 타고나는데
    '16.7.3 8:58 AM (59.16.xxx.183)

    서른부터 남성홀몬이 나와서 그런지 움직이는게 좋아졌어요.
    음직이니까 생각자극, 아이디어넘치니 더 움직일 동기부여.
    스트레스나 잡념이 에너지를 부식시키는데
    목표가 강하면 그것도 이기더라구요.

  • 13. 그렇군요
    '16.7.3 2:08 PM (223.62.xxx.71)

    에너지 보충을 위해 노력

  • 14. ..
    '16.7.3 6:18 PM (110.70.xxx.235)

    잡념이 사라지면 에너지가 살아나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538 지금 비 오는 곳 있나요? 3 빙봉 2016/07/03 874
572537 이런경우 이혼이 가능한가요?? 32 고딩맘 2016/07/03 7,388
572536 면세점에서 레인부츠 사보신분 계세요? ... 2016/07/03 570
572535 인생은 타이밍이네요(복면가왕) 29 타이밍 2016/07/03 17,574
572534 돼지고기와 쇠고기 간 것을 섞어도 괜찮을까요? 6 햄버거 2016/07/03 1,552
572533 중등 체육 등급? 아시는 분 1 dkdkd 2016/07/03 619
572532 인상좀 피고 살고 싶어요 여름 2016/07/03 758
572531 크로커다일 레이디 말고,,여름바지 괜찮은 브랜드 없나요? 3 77size.. 2016/07/03 2,269
572530 어딜가도 조선족 천지에요 13 ㅠㅠ 2016/07/03 5,191
572529 사는집 인테리어로 인한 보관이사 하려는데 이것도 관리실에 1 이사 2016/07/03 1,405
572528 부모없이 자란분들..삶이 어떤가요 11 엄마없는 하.. 2016/07/03 6,652
572527 코다리 요리 할때요.. 15 꼬독꼬독 2016/07/03 3,204
572526 새시어머니이신분 계시나요? 7 지옹 2016/07/03 2,468
572525 중고나라 물건 받은 후 구매자가 할 단계가 있나요? 1 135797.. 2016/07/03 716
572524 성형한 사람들 과거사진.. 8 .. 2016/07/03 4,375
572523 지방 사시다 서울 가신 분.. 15 아줌마 2016/07/03 5,184
572522 못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14 두아이엄마 2016/07/03 4,070
572521 쌍거풀이 덮혀요~~ㅠ 40후반인데.. 2016/07/03 841
572520 유기농지 보전을 위한 한살림 농지살림주식회사 7 조합원 2016/07/03 2,378
572519 생리대가격인하해야-인사동에서 네티즌제안으로 시위 4 집배원 2016/07/03 792
572518 출산후 얼굴에 핏대가 섰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2 나는야 2016/07/03 1,156
572517 크록스 레이 웨지힐 vs 스케쳐스 우븐 웨지힐 4 ... 2016/07/03 3,437
572516 식후 30분내로 과일 먹으면 안좋다는거 맞나요? 5 궁금 2016/07/03 2,469
572515 여성미가 절정에 이르는 나이는 몇 살쯤이라 생각하시나요? 31 2016/07/03 9,420
572514 유부녀 친구들은 왜 미혼친구를 만나지 않으려할까요? 17 2016/07/03 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