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디마프: 근데 결국 고현정은

디마프 조회수 : 8,535
작성일 : 2016-07-03 01:30:23


웃고 울고 잘 봤어요
내용은 판타지지만 음악과 장면들이 너무 예뻐서 힐링되네요


근데 어르신네들의 빛나는 우정은 아름다운데
고현정의 삶은 뭐죠
맨날 어르신네들 쫓아다니고 남는 시간에 글쓰고
자기 친구는 한명도 없는 걸로 나오네요 ㅎㅎ
어르신네들 보면서 깨닫는게 아무리 많았어도
결국 정작 본인은 나이들면
엄마처럼 저런 오래된 친구들 하나도 없는거죠? ㅎㅎㅎㄹ

잘생긴 남편은 얻겠지만^^



그리고 전 고두심이 너무 심각한 상태라 몇달 못살고
다들 본인한테만 비밀로 쉬쉬거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요? 전 엔딩까지 고두심 죽는줄로 믿고 있다가 그냥 끝나서 놀라고 게시판 글보고 놀랐어요 ㅎ
저런 경우가 많은가요 정작 열어봤더니 말기가 아니더라



-주현 멋있다. 나이들어도 깔끔하고 쿨한 생활
-윤여정은 김수현드라마의 상징적 인물이었던거 같은데 노희경 드라마의 상징적 존재로 바뀔듯. 캐릭터 참 좋았어요
-호박고구마 웃겼어요
-고두심 패션스타일 안바뀌네요.. 다른 스타일좀 보고 싶어요
-30년전 이혼한 박원숙 첫사랑은 왜 제꺽 연락을 안한건지
-요양원에서 탈출하는것처럼 묘사하던데 그건 잘못된듯
-고현정 조인성 너무 이쁩니다




젊은 드라마는 화제작이 되면 드라마 끝난후
여기저기 예능 불려다니고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어르신네들은 인터뷰나 토크쇼 나올만한 방송이
하나도 없네요. 드라마 후일담도 듣고 싶은데

본인들이 연기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을 거 같은데요


이 나라는 그렇게 방송이 많은데
정통 토크쇼가 하나도 없는 나라. 참 이상하네요

무릎팍도사 같은거라도 살려두지..






IP : 150.31.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3 1:37 AM (175.208.xxx.30) - 삭제된댓글

    여운이 많이 남을것 같아요
    내용은 판타지에 가깝지만 힐링 드라마 222222222222

  • 2. 윤여정
    '16.7.3 1:49 AM (122.46.xxx.212)

    옷스타일 이뻐요 따라입네요 제가 30후반요

  • 3. 그러게요.
    '16.7.3 1:59 AM (112.150.xxx.194)

    윤여정씨 역할 참 좋았어요.
    오늘 중간중간 쓸쓸한 표정도 좋았고.
    옷스타일도 너무 멋지세요.

  • 4. ㅇㅇ
    '16.7.3 2:56 AM (1.232.xxx.38)

    고현정 친구는 조인성 누나.
    조인성 누나가 고현정 친구잖아요.
    친구가 있긴 있겠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 나왔겠죠.ㅎㅎ

    전 장현성이 왜 연상의 고두심에게 호감을 갖고 둘이 썸타고 지금은 사귀고 있는거 맞죠?
    사귀는건지 이해불가. ㅎㅎ 그냥 판타지로 보면 이해가 감.

  • 5. 고두심
    '16.7.3 3:33 AM (67.169.xxx.50)

    은 그렇게 억센 이미지로 스타일링 한거죠.
    모자쓰고 바지입고 크로스백메고 장사하시는 이미지

    김혜자는 원피스에 소녀감성 스타일
    나문희는 배낭매고 편한 티셔츠에 바지입는 평범 엄마 스타일
    윤여정은 카페하고 세련된걸 따라 하는 그런 유한 부인 스타일로
    박원숙은 중년 배우 이미지로 세련되게 나오고
    남능미 아줌마는 돈에 쪼들려 콜라텍 웨이터 복장마냥 헤어스타일일부터 그렇게 하고요.

    다들 그 이미지에 맞게 스타일링 잘 한거에요
    현실적으로요.

  • 6. 캐릭에 맞게
    '16.7.3 4:48 AM (178.191.xxx.102)

    스타일링하고 연기하고 대사친거죠.
    고두심씨 연기 참 잘했어요.

  • 7. 고두심이
    '16.7.3 4:51 AM (178.191.xxx.102)

    완이한테 연하가 밤일 잘하냐고, 많이 안아주냐고 묻잖아요.
    너무 슬픈 대사죠. 자기는 평생 그런 사랑 못 받고. 억척스럽게 의무만 이행하고 산 삶이니까요.
    장현성과 케미가 안살아서 그게 좀 아쉽죠.

  • 8. 장현성 고두심
    '16.7.3 7:22 AM (223.62.xxx.21)

    남녀사이라는게 남들이 이해가능한게 있던가요?
    참으로 불가사이한거죠. 그게 사랑인건데...
    케미 어쩌구하는사람이 있네요?
    노희경 드라마를 아직도 제대로 못보고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9. 윗님아
    '16.7.3 7:30 AM (178.191.xxx.102)

    잘난척 좀 적당히 해요.
    노희경 드라마 얼마나 잘 이해한다고 다른 사람 의견은 깔아 뭉개요?
    고두심과 장현성이 케미가 있나요? 생뚱맞지. 장현성 배역이 에러에요.

  • 10. 아침
    '16.7.3 7:46 AM (64.180.xxx.11)

    고두심 캐릭터에 대해 이상하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보기엔 너무나 현실성있는 캐릭터예요.
    억척스런 말투와 불같은 급한 성격,빵모자에 스팽글달린 요란한 옷 스타일,나이보다 팽팽한 피부와 진한 색조화장...앞장서서 화끈하게 놀기는 좋아해도 정작 남자를 믿지않아 마음을 주지는 못하는 생활력 강하고 돈 많이 번 억척 여사장님으로 잘 해석하고 연기했어요.

    남편에게 평생 사랑받아보진 못한 엄마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딸이 여자로서 남편 사랑 듬뿍 받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기때문에 완이에게 그런 말을 한걸거예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셨어요....

  • 11. 쌩뚱 맞다니...?
    '16.7.3 8:06 AM (223.62.xxx.21)

    장현성이 쌩뚱맞다니...?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건가?
    참 편리하네..자기가 보고싶은부분만 보고
    자기가 이해하고 싶은부분만 이해하는...
    과거에 노희경 드라마를 보고 조금이라도 작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저런 쌩뚱맞은말 못하지..ㅉ
    고독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갈텐데....
    제대로 드라마를 않보니저런 쌩뚱맞은말이 나오는거지.
    중년의 고독에 선물을 선사하고 싶은 작가의 그 마음을 이해 못하나?
    인생이란 그런거죠. 그걸 그리고 싶었던것...
    그래서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고 싶었던거지
    아직 그게 이해가 안된다면...나이가 어린사람일듯 싶네요

  • 12. 고두심
    '16.7.3 8:15 AM (175.117.xxx.235)

    스타일링 가장 그 직업에 맞게 현실적인데요
    주변에 여성성은 묻어두고
    생활전투력 강화된 인물로 딱인데
    연하의 애인 설정은 괜찮았는데
    장현성씨랑 케미가 전혀 없었다는게 에러
    누구랑 어울릴까요
    로맨틱한 홍요섭 천호진씨 정도 비슷한 연배였다면 비주얼상 좋았을 것을

  • 13. ㅜㅜ
    '16.7.3 9:14 AM (112.150.xxx.194)

    고두심이 고현정한테 밤에 잘해주냐고 물어볼때
    눈물 한바가지.

  • 14. kc
    '16.7.3 10:23 AM (125.180.xxx.18)

    같은 드라마를 봐도눈물 나는 포인트가 서로다르죠?
    전 조인성 고현정씬에서 눈물 펑펑
    안타까워 맘 아파
    연하가 완이엄 마 손잡고 수술 잘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눈물 글썽일때 왜이리 연하 심정에 감정이입이 되던지
    연하를 통해 진정한 자존감을 본듯
    여자들이 너 싫대 하니 웃으며 제가 딴여자가 싫죠
    둘이
    잘 되서 좋아요

  • 15. 223. 62
    '16.7.4 1:46 AM (79.213.xxx.143)

    재수없어. 꼰대가 맨날 나이 타령하지. 여기 댓글 중 혼자 이해력 딸리면서 ㅉㅉㅉ.

  • 16. ...
    '16.7.4 2:51 AM (211.226.xxx.252) - 삭제된댓글

    장현성씨 배역은 딱 결혼사기꾼같은 느낌이었어요.
    어쩐지 나온 떡밥이 계획대로 회수되지 못하고 급하게 종영을 맞은 느낌이에요.
    안되는 걸 애써서 편집한 티가 나는 디마프 마지막 편이 제일 아쉬웠어요.

  • 17. ...
    '16.7.4 2:52 AM (211.226.xxx.252)

    장현성씨 배역은 딱 결혼사기꾼같은 느낌이었어요.
    어쩐지 나온 떡밥이 계획대로 회수되지 못하고 급하게 종영을 맞은 느낌이에요.
    안되는 걸 애써 짜깁기 편집한 티가 나는 디마프 마지막 편이 제일 아쉬웠어요.

  • 18. ㅡㅡ
    '16.7.4 1:40 PM (211.106.xxx.239)

    고현정이 친구가 없는이유는
    저분들도 고현정 나이에 사느라 바쁘다가 이제 뭉친거 쟎아요
    고현정도 늙으면 나타나겟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90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서울 호텔에서 또 개최계획 3 매국노들이기.. 2016/07/04 823
573189 아이브로우 뭐 쓰시나요? 13 펜슬 2016/07/04 3,431
573188 미국에서 허드렛일 하는 조건으로 이민갈 가치 있을까요? 27 고민 2016/07/04 5,925
573187 감자탕 5인분이면 등뼈 얼마나 사야하나요 6 요리초보 2016/07/04 3,613
573186 오류동 평양면옥 가보신분? 3 냉면 2016/07/04 948
573185 LG퓨리케어 슬림정수기,4분마다 1대꼴 '판매돌풍' 5 광고아님 2016/07/04 1,967
573184 상가 주택을 9 .. 2016/07/04 2,413
573183 작가 박범신이 전하는 문재인소식 4 좋은날오길 2016/07/04 1,766
573182 미국..일본과 함께..한국에 사전통보없이 북한폭격훈련 3 단독보도 2016/07/04 938
573181 계단오르기 2 다욧 2016/07/04 1,516
573180 부모님 엄하시다는 연예인들, 왜 그렇게 많죠? 17 궁금 2016/07/04 6,128
573179 슬픈 이야기... 아이 사주... 15 슬픈 2016/07/04 9,054
573178 식초가 건강에 그리 좋나요? 14 .... 2016/07/04 5,203
573177 얼굴 지방주입 경험자 여쭈어봅니다. 7 .. 2016/07/04 2,412
573176 불편하지 않은데 임플란트 꼭해야 하나요? 3 치료 2016/07/04 2,463
573175 북경 고북수진 1 나마야 2016/07/04 862
573174 해독주스 맛이 좋은데 꼭 과일 들어가야 하나요? 1 동래댁 2016/07/04 1,150
573173 웅진 코웨이 정수기, 발암물질 중금속 검출. 정수기 해지했어요... 23 Lana 2016/07/04 9,195
573172 40대분들 면세점에서 화장품 살때 11 000 2016/07/04 4,865
573171 강아지 다리다쳐 잠옷바지입고 나왔어요 5 동그라미 2016/07/04 1,637
573170 간장1.물엿2.물3.청주1 비율이면 너무 싱거운것 아닌가요?.. 1 만능비법장 2016/07/04 1,202
573169 어찌 보내줘야 할 지...... 13 강아지 2016/07/04 3,024
573168 38사기동대 완전~~ 재미있어요. 22 .... 2016/07/04 5,054
573167 쓸 데 없는 생각(텔레마케팅 관련) 2 문득 2016/07/04 1,085
573166 아이가 걸을 때마다 발목에서 뚝뚝 소리가 납니다. 3 걱정.. 2016/07/04 5,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