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도 노출이 일상화?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6-07-03 01:07:02
임신 중이라 카페, 블로그 정보 보러 들어가요.
오늘 맘카페 들어가니 설전이ㅋ

어떤 분이 젖꼭지 사진 올려놓고
헐었느니 하며 했나봐요.

덧글에 과격하게 말한 이도.

그런데.
몇몇 덧글보니 더 가관.
젖꼭지 사진 올릴 수도 있지뭐가 큰일이냐~

거기 맘카페지만 변태들도 가끔 보이거든요
제 상식으론 아무리 그래도 절대 못올릴듯한데

지난번에도 자기젖꼭지 임신소양증걸렸다고
떡~ 하니 올려놓고

팬티 브라 입고
내 배 주수 ?? 묻는건 그나마 양반

덧글로
물어볼 수 있지 하는 이가 더 신기해요?

요즘 노출 일상화 되었다지만.
안부끄러운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블로그 봐도
속옷 입고 배 주수 사진 찍고
본인 얼굴 공개.
팬티 입구 본인 아가태동사진에
전체공개.

신기하네요.

남이사겠지만^^
IP : 223.33.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7.3 1:1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여자가 임신한 것 뿐이예요 22

  • 2. 미친나라
    '16.7.3 1:12 AM (175.223.xxx.95)

    진짜 거기 왜들 그러는거에요?

    예전에 임신출산까페에선 올누드로 찍은
    만삭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남편이권해서 찍었다나?
    진짜 미친여자들이그렇게나 많고
    그여자들이 또 애낳고 맘충들 되는거죠

    아예 개념들자체가 없더라구요

    그사진들 지네 시아버지 가족들은 안볼줄아는지..
    맘만먹으면 누구나가입해서 보는 곳을 말이죠

  • 3. ..
    '16.7.3 1:14 AM (49.225.xxx.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래 이상한애들이 임신하고도 이상한 짓하는거예요.
    블로그나 인스타에 다벗거나 살짝만 가리고 임신만삭 사진 올려놓고 시녀들 사진 너무 예술이라고 어느 스튜디오냐고 묻고 찬양질하구...세상은 넓고 병신들은 얼마나 많은지...

  • 4. 그건
    '16.7.3 1:26 AM (223.62.xxx.88)

    노출증 환자가 임신한 거. 그런 여자들이 소라넷 하는 거죠.

  • 5. 야옹씨
    '16.7.3 1:32 AM (59.86.xxx.80)

    저도 그사진 봤는데 사진밑에 글써놓은게 더 대박이였어요. 이거 왜이런거냐며 남편이 많이 빨았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니냐고 ㅋㅋ 그냥 뇌가 없는것같아요

  • 6. 전방위 노출
    '16.7.3 1:33 AM (221.156.xxx.17)

    그 노출이나 음식 포르노나 별반 다를 게 없더라는.
    쳐 먹은 음식 무슨 서유견문한 듯 시시콜콜 올리는 한심한 종자들 보면 어휴~
    개나소나 쳐먹는 기내식에 심지어 짜장 짬뽕, 빵쪼까리까지 ㅎㅎ
    바햐흐로 노출의 시대인데,, 좋네라는 감정보다는 역겨움이 쓰나미.

  • 7. ...........
    '16.7.3 2:2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참나..
    임신한 젖꼭지는 자랑이냐?
    창피한 줄알아야지.

  • 8. ...
    '16.7.3 2:22 AM (211.36.xxx.213)

    어딘가요? ㅋ

  • 9. ㅇㅇㅇ
    '16.7.3 2:54 AM (223.62.xxx.193)

    업소년들이나 걸레들이 결혼하고 임신한거겠지요.
    그런애들은 그게 뭐 부끄러울까
    그게 맨정신으로 할짓은 아님

  • 10. ㅁㅁㅁㅁ
    '16.7.3 5:10 AM (211.217.xxx.110)

    뭘 모르시네?
    직업녀들은 자기 몸 공짜로 안 보여줘요.
    기본 마인드가 댓가없는 노출은 없다인데 왜 공공재로 내놓겠어요?
    임신부 유두는 음란물 아니래요? 신고하면 차단 가능해요.

  • 11. 그게
    '16.7.3 9:33 AM (59.16.xxx.183)

    필터링이 전혀 안되는 인간들이 임신을 한거예요.
    점잖은 분들에게 스트레스 안기는데 본인은 그게 일상이니까.
    자기의 모든 사적인 영역을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스토리로 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귀를 씻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279 심심풀이 무료사주 9 광고아님 2016/07/03 8,445
572278 가래떡 실온에두면 상할까요. 3 즐겨찾기이 2016/07/03 1,263
572277 토리버치도 직구 막혔나봐요 9 짜증 2016/07/03 4,662
572276 또 지웠어요? 8 시금치 시누.. 2016/07/03 1,732
572275 꾸란 경구 못 외면 고문, 방글라데시 인질극 생존자 증언 9 ........ 2016/07/03 1,699
572274 방학 과외 소개... 1 ... 2016/07/03 853
572273 끈기가 없어서 고양이밥을 못 챙겨주겠어요 2 의지박약 2016/07/03 1,123
572272 돈내고 암살이나 내부자들 다운받아볼까 하는데...뭐가 나을까요?.. 14 영화 2016/07/03 1,335
572271 발톱붉어지며 두툼해지는거 노화증세?인가요? 4 예쁜발톱 2016/07/03 1,661
572270 이종혁씨 라됴 진행 잘 하네요. 10 두데 2016/07/03 3,203
572269 치킨이요.... 5 ㄷㄷㄷㄷㄷㄷ.. 2016/07/03 1,110
572268 우리 집 같은 좋은 시댁이.... 3 잊고 싶은데.. 2016/07/03 3,326
572267 뉴스 보셨어요?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하는 29 층간소음 2016/07/03 7,350
572266 앞으로 닥칠 부모의 간병이 두려워요. 8 굳어감 2016/07/03 4,406
572265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카톡을 뒤지던중 2 ... 2016/07/03 6,189
572264 생리전 증후군... 너무 힘듭니다 7 ... 2016/07/03 2,451
572263 아버지와 남편과의 공통점 있나요? 3 98 2016/07/03 1,018
572262 설리 글래머네요 48 .. 2016/07/02 21,091
572261 종이달 이거 배경이 현재 일본 맞나요? 1 일본 영화 2016/07/02 1,405
572260 수박먹는데 어서빨리 아들에게 포크갖다주지 못하냐는 시어머니요.... 26 .. 2016/07/02 7,920
572259 아이피 중국 한국 미국 등등등 5 ip 2016/07/02 653
572258 양자역학에 대해 쉽게 쓰여진 교양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추잉 2016/07/02 1,231
572257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뭐 먹으면 나아질까요? 18 나 미친다 2016/07/02 5,874
572256 운동하면 예뻐지나요? 10 커피 2016/07/02 3,675
572255 가스건조기가 원래 습기차게 하나요? 3 자두 2016/07/02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