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지웠어요?
댓글 단 분들이 몇인데,
연달아 두번을 먹튀!
이럴거면 글을 올리지 마시던가.
이런 사람들 앞으로 82 안오셨으면 좋겠음.
1. 미틴시누이년
'16.7.3 12:52 AM (115.143.xxx.8)그러게요.지엄마 불쌍하면 지가 모시든가
정성껏 댓글다신분도 많았는데 걍 먹튀.평소 올케한테 어찌했을지 뻔해요2. 아도대체
'16.7.3 12:54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싫다는데 억지로 들어간 시엄니가 눈치를 보긴 뭘 보겠어요?
올케가 눈치보고 힘들어할 건 생각도 않고 지 엄마입장에서만 불쌍하다 생각하고 참 대단한 시누들임.
그렇다고 데려가지는 않고 올케 어떻게 잡을까 고민이나 올리고 앉아있고.3. ‥
'16.7.3 12:55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지는 모시기싫으면서 대리효도 강요하는 미친글 말하는거죠?
4. 네
'16.7.3 12:58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끝까지 엄마 불쌍하고 올케 데면데면해서 원망스럽다는 는 시누 글.
그 올케되시는 시누분 얼굴도 못본 저도 왜 그런지 오죽...알만하고도 남음. 밥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5. 참나
'16.7.3 1:00 AM (219.248.xxx.150)나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보고 모시라니까 듣기 싫었던거죠. 지 싫은걸 왜 남에게 강요해. 지는 모시지도 않으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어휴..
6. 네
'16.7.3 1:03 AM (175.223.xxx.216)끝까지 엄마 불쌍하고 올케 데면데면해서 원망스럽다는 는 시누 글.
그 올케되시는 분 얼굴도 못본 저도 왜 그런지 오죽...알만하고도 남음. 밥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7. dlfjs
'16.7.3 1:06 AM (114.204.xxx.212)어떤며느리가 딸같을까요
합가하면 데면데면은 양반,,, 그림자 취급, 같이 거실에도 안있는대요
그런소리 들으니 나도 올케도 합가 못하겠더라고요
사이 틀어지는건 시간문제에요8. ...
'16.7.3 1:08 AM (49.225.xxx.127) - 삭제된댓글엄마가 그리 안쓰러우면 자기가 모시면 될일... 쳐들어온 시어머니 모시는데 올케한테까지 읏는 낯해주길 바라면 못써요.
9. ....
'16.7.3 1:47 AM (58.233.xxx.131)진짜 웃긴 시누더군요. 창피한거 모르고 글올린거 부터가....
그렇게 불쌍하면 지가 모시던지.. 꼭 그러는 인간들이 지는 절대 안모시죠..
그리 불쌍하면 언능 모셔가라 댓글 많으니 지워버리더군요..10. ㅇㅇ
'16.7.3 2:31 A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시누 넷
그중 한 시누이가 남한테도 봉사하는데
그생각하고 자기 부모한테 잘하라고 나이도
나보다 10살 많으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 시어머니
싫어서 남편보고 모시라고 해 남편만 보냄
이렇게 이기적입니다11. 진짜
'16.7.3 8:17 AM (211.58.xxx.167)늙으면 죽어야지 며느리는 남이니 그렇다 쳐도 딸년도 모시기 싫어서 저러고...
12. 211.58님
'16.7.3 9:20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읽기만 해도 고구마 백만개에요.
그 글 시어머니 스타일, 이 모든 분란과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는 태도, 게다가 저 passive aggressive 화법.
누가, 왜, 꼭 모셔야 하나요? (늙으면) 왜 대접받아야 하나요?
늙건 젋건 서로의 생활과 입장을 존중하며 주체적이고 사이좋게 살면 어디가 잘못되는지 원.
아, 저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13. 211.58님
'16.7.3 9:23 AM (110.70.xxx.49)읽기만 해도 고구마 백만개에요.
그 글 시어머니 스타일, 이 모든 분란과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는 태도, 게다가 저 passive aggressive 화법.
누가, 왜, 꼭 모셔야 하나요? (늙으면) 왜 대접받아야 하나요?
늙건 젋건 서로의 생활과 입장을 존중하며 주체적이고 사이좋게 살면 어디가 잘못되는지 원.
물론 삶의 끄트머리에서야 기대고 도움받게 되겠지만,
적어도 그때까지의 좋은 사이에서 쌓아온 것들로 인해서만이 그렇게 기댈 수 있고 받아들여 돕는 관계가 자연스럽고 자발적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좀 아시기 바랍니다.
아, 저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248 |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 | 2016/08/19 | 4,267 |
587247 |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 냠냠이 | 2016/08/19 | 953 |
587246 | 본문삭제합니다. 17 | ,,, | 2016/08/19 | 6,498 |
587245 | 용인부근 칠순겸 식사할식당 추천부탁드려요 2 | 검색중 | 2016/08/19 | 1,223 |
587244 | 나를 위한 만찬! 4 | 첫번째 만찬.. | 2016/08/19 | 1,662 |
587243 | 자녀들이 아버지 간이식 해줬다는 기사요. 47 | ... | 2016/08/19 | 10,899 |
587242 | 허탈. 적금해지 6 | 12 | 2016/08/19 | 3,072 |
587241 | 100일안된아기 어떻게 놀아주나요?? 6 | ㄹ | 2016/08/19 | 1,235 |
587240 | 무지막지하게 많은 책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 43 | .... | 2016/08/19 | 10,028 |
587239 | 피로연 복장 좀 골라주세요 (__) (feat.결정장애) 25 | 고민고민하지.. | 2016/08/19 | 7,160 |
587238 | 영화 연인 8 | 어떨까요 | 2016/08/19 | 3,208 |
587237 | 친하지만 자기얘기를 잘 안하는 친구 34 | ㅡㅡ | 2016/08/19 | 16,395 |
587236 | bra 문의해요 | ;;; | 2016/08/19 | 397 |
587235 | 첫 발음이 힘들게 나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0 | 15살 | 2016/08/19 | 873 |
587234 | 음식을 먹으면 자꾸 목에 걸려요. 11 | 웅이 | 2016/08/19 | 9,267 |
587233 | 변기 교체해야하는데 좀 더 시원할때 하는게 좋겠죠? 6 | 죄송 | 2016/08/19 | 983 |
587232 | 멀쩡한 살림살이 버릴때... 재활용수거 센타 있을까요? 7 | 재활용 | 2016/08/19 | 1,473 |
587231 | 제가 진상손님인가요? 26 | 진상 | 2016/08/19 | 7,420 |
587230 | 일주일동안 32개월아이를 봐줬는데 고맙단 말도 못들음 ㅡ.ㅡ 87 | 가을 | 2016/08/19 | 17,922 |
587229 | 환승한 남자한테 할수 있는 복수 어떤거일까요? 25 | 복수 | 2016/08/19 | 9,019 |
587228 | 여러분은 어떤 노래에 어떤 추억들이 있나요 ?? ㅎㅎ 3 | .. | 2016/08/19 | 601 |
587227 | 나도 이기적으로 살거예요. 11 | 꽃마리 | 2016/08/19 | 4,716 |
587226 | 이 땡볕에 수도관 교체 작업을 해요 2 | 개 돼지 | 2016/08/19 | 661 |
587225 | 9월도 반팔 원피스 입지 않을까요? 6 | 더워서 살까.. | 2016/08/19 | 1,778 |
587224 | 급질)주정차압류로인해? 1 | ... | 2016/08/19 | 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