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 예뻐지나요?

커피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6-07-02 23:34:44
부잣집여자들은 특히재벌가 여자들은

얼굴 손안대고 성형도 안한다고해요

자존심이 센건지 암튼 그런데

운동에는 목숨건다네요 죽어라운동하고

대신 피부과는 주기적으로 가서 관리받고 한대요

궁금한게 운동 열나게하면 미모가 업되나요???

운동하면 예뻐지나여??
IP : 39.7.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7.2 11:37 PM (175.223.xxx.221)

    스킨보톡스 맞아야 이뻐져유~~~

  • 2. ..
    '16.7.2 11:40 PM (49.224.xxx.108) - 삭제된댓글

    선이 날렵해지면 아무래도 두리뭉실보다는 낫지않을까요.
    그리고 운동으로 활기차지니까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 3. ㅡㅡ
    '16.7.2 11:44 PM (180.65.xxx.11)

    관점과 가치가 다르잖아요,
    님 글에서도 드러나듯이.

    외형적으로 예뻐지려고,
    남의 눈이나 평가를 의식해서
    운동하는 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 4. ...
    '16.7.2 11:48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라인이 틀려지긴해요
    운동한 사람 특유의 잔군육들과
    얼굴은 혈색이 좋다고 해야하나

  • 5. 운동하면
    '16.7.2 11:48 PM (118.218.xxx.110)

    밥맛이 좋아집니다^^

    여기서 덜 먹으면 살이 빠지고
    적당히 먹으면 피부가 탱탱해지고
    배부르게 먹으면 배가 나오고
    밥 먹고 간식까지 챙겨 먹으면 뚱뚱해집니다~!

  • 6. 그러므로
    '16.7.2 11:51 PM (118.218.xxx.110)

    쭉쭉빵빵 미녀가 되시려면

    미친듯 운동하고 아주 조금만 드세여..

    예뻐지기.....참 쉽죠..^^;;;

  • 7. ....
    '16.7.3 12:11 AM (220.127.xxx.135)

    진짜 그게 제가 경험중입니다..
    얼굴이 어디 가겠습니까? 이뻐진다는게 분위기가 이뻐진다는거 같아요...
    저 그냥 보통보다는 조금 더 이쁜편이고..키는 작아요...살은 안쪘는데
    너무몸이 늙어가는거 같아서 운동 시작했거든요..
    실내자전거 타고 유튜브보고 운동하고 운동하니 운동한게 아까워서 자연스레 먹는것도 골라서 먹게 되고.
    학교다닐땐 그냥 인사치례로 이쁘네요~~몇번이 끝이었는데
    요 한 일이년사이에 처음엔 분위기가 있으세요 그러다가 분위기가 독특하세요.

    오늘 부동산 볼일보러 갔다가..그런데 혹시 다른곳에서 살다 오셨어요?
    분위기가 참 미인이세요..덧붙여 얼굴이 이쁘다는 소리가 아니구요..분위기가 참 이지적이시네요..
    이런소리까지..
    정말 기분이 업업 ~~~~

    운동하니 자연스레 얼굴이 활기차면서 얼굴선도 정리되고
    정신상태도 잡생각안하고 맑아지고..등등 효과 같아요..
    우리같이 운동 빡세게 합시다 !

  • 8. 성형을
    '16.7.3 12:25 AM (1.232.xxx.217)

    티나게 안하는 거겠죠 더 비싸게 전혀 티안나게 하지 않을까요? 아 뭐 삼성가는 안하는거 같긴 하네요 타고나길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 9. /////
    '16.7.3 12:47 AM (182.230.xxx.104)

    안이뻐져요.자신이 자신을 봤을때 운동안했을때보다 활력이 좀 느껴지는정도겠죠.못생긴사람이 운동하면 다 이뻐지나요? 아니잖아요

  • 10. ᆞᆞᆞ
    '16.7.3 2:04 AM (220.118.xxx.57)

    운동에 목숨걸기보다 티나는성형은 안해도 고가의 피부과 시술에 목숨거는거 같더만요 연회비만 몇억짜리라던데

  • 11. 호호
    '16.7.3 7:59 AM (118.46.xxx.181)

    저는 부자 아닌데 성형 한개도 안 했어요.
    피부과도 간 적 없고요.. 이 맞다. 20년 전쯤 한번 간 적 있네요. 발진이 돋아서.
    고가의 피부시술도 안 했습니다.
    마사지는 결혼할 때 신부 마사지 딱 한번 받았구요.

    그니까 부잣집 여자들이 성형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형 안 했다고 해서 부잣집은 아니라는.. ㅠ ㅠ

  • 12. 피우
    '16.7.3 10:32 AM (223.33.xxx.72)

    피부가 좋아지긴해요
    활기차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508 순두부 - 냉동실에 얼렸다가 다음에 먹어도 되나요? 2 요리 2016/07/03 3,369
572507 중딩..학원다니고 ..시험끝난 아이는 뭘 해야 남은시간 .. 2 .. 2016/07/03 1,258
572506 운동 못하는 분들도 따라하기 쉬운 다이어트운동법 추천해요~ 3 ... 2016/07/03 2,665
572505 체격따라 골격따라 천차만별이네요. 1 ㅎㅎ 2016/07/03 1,338
572504 학교 비정규직 월급 궁금해 3 ^^ 2016/07/03 2,118
572503 개집 인증하신 불페너분 글이요(반려견얘기) 15 하하하하 2016/07/03 2,912
572502 중1들 절대평가죠? 3 중1들 2016/07/03 1,246
572501 내 건빵은 어디 갔나 7 ... 2016/07/03 1,036
572500 요즘 편의점 도시락에 꽂혔어요! 14 맛있어요 2016/07/03 7,634
572499 어머니가 아프신데 이런 꿈을 꿨어요. 무슨 의미일까요. 8 2016/07/03 1,833
572498 바다에서 신기 적당한 신발은 어떤건가요? 3 오렌지 2016/07/03 1,057
572497 더반찬 쇼핑몰 이용하신분 어때요? 바나나 아침에 먹는것 18 ... 2016/07/03 6,808
572496 생각보다 돈 많이버는 직업 90 2016/07/03 66,117
572495 ebs 에서 터미네이터 하네요 10 000 2016/07/03 1,142
572494 생리때도 남편이 관계 요구하시나요? 55 .. 2016/07/03 43,357
572493 결혼전 이정도가 나만 알고 산건가요? 23 정도 2016/07/03 8,309
572492 쿠쿠 밥솥 취사는 되는데 보온이 안되는 경우 1 궁금 2016/07/03 7,242
572491 구리시 토평동 사시는분...계실까요? 4 문득 2016/07/03 1,658
572490 왜 엄마는 힘든 물건을 아빠나 오빠한테 부탁하지 않고 혼자 옮기.. 11 큐알 2016/07/03 3,389
572489 튀김하나 더 줬다고 고소한다는 사장아들 27 죠스 2016/07/03 12,209
572488 핸드폰이 갑자기 이상해요 ㅠㅠ 5 급해요 2016/07/03 942
572487 경복궁에 생리대 가지고 모이자는 여자들... 11 .... 2016/07/03 3,909
572486 기름 유리병은 분리수거 어떻게? 2 ... 2016/07/03 2,007
572485 몇달동안 짐맡기는 곳 은 없나요..? 2 짐땜에못살겠.. 2016/07/03 1,217
572484 요즘 인기 신간 빌려달라는 지인..어휴 31 새책 2016/07/03 7,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