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중1이 기말고사라서 저도 옆에 앉아
인생공부 중입니다.
ㅜ,ㅜ
자식은 참 내 맘대로 안됩니다.
줄거리 좀 적어 주세요.ㅠㅡㅠ
희자씨는 어찌 되는 지
난희씨 수술은 잘 되었는 지...
그리고 연하랑 완이랑 잘 사는 지
그리고 충남이모는 대학에 가는 지
ㅠㅡㅠ
정아씬 꼭 길에서 길로 떠나길...
애교쟁이 영원씨의 그 애교는
쌍분여사는 ㅠㅡㅠ
너무 궁금해요.
저희집 중1이 기말고사라서 저도 옆에 앉아
인생공부 중입니다.
ㅜ,ㅜ
자식은 참 내 맘대로 안됩니다.
줄거리 좀 적어 주세요.ㅠㅡㅠ
희자씨는 어찌 되는 지
난희씨 수술은 잘 되었는 지...
그리고 연하랑 완이랑 잘 사는 지
그리고 충남이모는 대학에 가는 지
ㅠㅡㅠ
정아씬 꼭 길에서 길로 떠나길...
애교쟁이 영원씨의 그 애교는
쌍분여사는 ㅠㅡㅠ
너무 궁금해요.
소문듣고
어제 오늘 딱 2회봤는데
주인공 이름도 다 모르지만ㅎ
암튼 해피앤딩 입니다~~^^
희자씨는 아들에게 짐이 될까 요양병원에 스스로 입원하는데 적응을 쉽게 못하다가 정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요양병원에서 나와 여행을 떠나요. 늙은 친구들이 여행을 하는 계기가 되죠. 치매란 병이 그렇듯이 희자씨도 점점 기억을 잃지만 치료도 열심히 받고 늙은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며 삶을 살아갑니다.
난희씨는 수술을 했는데 다행이 암이 큰게 아니라 여려개 암이 하나로 보였던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 받아요.
연하와 완이는 완이가 한국에 왔다는 소식을 충남으로 부터 들은 난희가 완이를 만나고 그 둘을 허락해요.
그래서 둘이 예쁘게 사랑합니다.
충남씨는 대학에는 못가지만 열심히 공부해요. 성적이 오른 듯하고요.
정아씨는 위에서 말했듯 희자와 여행을 떠났다가 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여행을 멈추게 되고, 충남에게 도움을 청해요. 충남은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여 단체 여행을 떠납니다. 첫번째 여행은 우천으로 작은 여관에서 지냈지만 그 다음부터는 캠핑카로 여행을 다닙니다.
영원씨는 첫사랑이 아팠다는 사실과 30년전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들어요. 첫사랑은 췌장암 말기 가망이 없었는데 영원씨 만나고 호전되어 수술을 받았고, 시애틀에 놀러 오라는 연락도 합니다.
쌍분여사는 정정하세요.
희자씨는 아들에게 짐이 될까 요양병원에 스스로 입원하는데 적응을 쉽게 못하다가 정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요양병원에서 나와 여행을 떠나요. 친구들이 여행을 하는 계기가 되죠. 치매란 병이 그렇듯이 희자씨도 점점 기억을 잃지만 치료도 열심히 받고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며 삶을 살아갑니다.
난희씨는 수술을 했는데 다행이 암이 큰게 아니라 여려개 암이 하나로 보였던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 받아요.
연하와 완이는 완이가 한국에 왔다는 소식을 충남으로 부터 들은 난희가 완이를 만나고 그 둘을 허락해요.
그래서 둘이 예쁘게 사랑합니다.
충남씨는 대학에는 못가지만 열심히 공부해요. 성적이 오른 듯하고요.
정아씨는 위에서 말했듯 희자와 여행을 떠났다가 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여행을 멈추게 되고, 충남에게 도움을 청해요. 충남은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여 단체 여행을 떠납니다. 첫번째 여행은 우천으로 작은 여관에서 지냈지만 그 다음부터는 캠핑카로 여행을 다닙니다.
영원씨는 첫사랑이 아팠다는 사실과 30년전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들어요. 첫사랑은 췌장암 말기 가망이 없었는데 영원씨 만나고 호전되어 수술을 받았고, 시애틀에 놀러 오라는 연락도 합니다.
쌍분여사는 정정하세요.
이혼하고 왜 영원이를 안만난거죠?
^^
249님 190님 줄거리 감사 ㅜ,ㅠ 저 재미진걸 오늘도 네일도 못 본다는 거죠. ㅠㅡㅠ
노희경님 그리고 연기자분들 모두 감사 그들도 우리들에게 디어마이프렌즈죠.
30년전 이혼했을 무렵
영원이가 두번째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 결혼 끝내고는 미국으로 가버렸고
암투병한다고 연락 잘 안되고
그 즈음 대철씨도 암진단 받아서 또 연락하기 어렵고
그렇게 계속 어긋난 인연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3309 | 제 얼굴 피부타입을 모르겠어요 ㅡㅡ 4 | 잘될 | 2016/07/03 | 874 |
| 573308 | 남편 외도 예방법 18 | .... | 2016/07/03 | 10,921 |
| 573307 | 티파니 금 목걸이나 팔찌 | 가을 | 2016/07/03 | 1,465 |
| 573306 | 보테가베네타 지갑 색상 추천부탁드려요 2 | 선물 | 2016/07/03 | 2,367 |
| 573305 | 단편소설 좀 찾아주세요..엉엉 2 | 엉엉 | 2016/07/03 | 934 |
| 573304 | 누구 아시는 분! | 꺾은붓 | 2016/07/03 | 445 |
| 573303 | 반대의견에 상처 받는 마음 극복하고 싶어요 9 | 하늘 | 2016/07/03 | 1,457 |
| 573302 | 수지드라마 땡기네요. 20 | ... | 2016/07/03 | 3,581 |
| 573301 | 15살 노견 액티베이트 먹이는게 좋을까요? 8 | ... | 2016/07/03 | 4,117 |
| 573300 | 제 예민한 성격 좀 고치고 싶어요. 9 | 433353.. | 2016/07/03 | 2,657 |
| 573299 | 개인적으로 밥상머리에서 최악의 행동 36 | go | 2016/07/03 | 18,955 |
| 573298 | 중딩 a등급과 고딩 1등급 산출 기준? 4 | 질문 | 2016/07/03 | 1,614 |
| 573297 | 얼굴에 좁쌀만한 트러블이 하나두개씩 자주올라오는분들, 세안후 토.. 6 | 피부 | 2016/07/03 | 2,184 |
| 573296 | 심리학이나 상담 공부해보신 분 6 | 아줌마 | 2016/07/03 | 1,899 |
| 573295 | 새 수건..원래 이리 먼지가 많이 나오나요? 2 | 대박 | 2016/07/03 | 2,374 |
| 573294 | 애 셋 낳은 이유가... 17 | dk | 2016/07/03 | 7,502 |
| 573293 | 저도 부동산 복비 좀 봐주세요!! 3 | 아줌마 | 2016/07/03 | 1,631 |
| 573292 | 자고 일어나니 한쪽턱이 부웠어요 1 | 수진 | 2016/07/03 | 1,447 |
| 573291 | 유영철 하니까 생각나는데 말조심 28 | ㅇㅇ | 2016/07/03 | 9,020 |
| 573290 | 남자는 없는데 남편은 있는 사주는 뭐래요 10 | .... | 2016/07/03 | 3,813 |
| 573289 | 조응천의원에게 법적 책임 운운하는 MBC 전원구조 오보는 왜 책.. 3 | 아마 | 2016/07/03 | 916 |
| 573288 | 곰탕 끓이면 양이 얼마나 나오나요? 2 | .. | 2016/07/03 | 688 |
| 573287 | 욕조 때 청소 18 | .. | 2016/07/03 | 7,078 |
| 573286 | 35살인데 저 예뻐요 16 | 예쁨 | 2016/07/03 | 7,785 |
| 573285 | 애가 병원에서 항생제 맞고 간수치가 안떨어지는데 이거 괜찮은거겠.. 4 | 김치떨어짐 | 2016/07/03 | 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