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유에스에이 정회원이 아니라 못물어보고 여기에 묻네요...
물론 도시나 세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1. 노스캐롤라이나주랑 테네시주 중에서 어디가 전반적으로 더 좋은가요?
2. 도시로는 LA와 휴스턴중에 기후나 교육 치안 등등 종합하면 생활하기에 어디가 나은지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미씨유에스에이 정회원이 아니라 못물어보고 여기에 묻네요...
물론 도시나 세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1. 노스캐롤라이나주랑 테네시주 중에서 어디가 전반적으로 더 좋은가요?
2. 도시로는 LA와 휴스턴중에 기후나 교육 치안 등등 종합하면 생활하기에 어디가 나은지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한국사람 적은 주요
가족이 가시나요?
저희가족은 테네시 녹스빌에 있었는데 흑인보기도 어려운 백인동네에요. 한국인커뮤니티가 있지만 굳이 한인교회같은 모임에는 안가시는게 편할거예요. 사람들 착하고 순진하지만 뉴욕같은 번화한 도시보다는 인종차별이 좀 느껴집니다.
노쓰캐롤라이나 채플힐인가...한국분들 많고 살기 편하다고 들었구요..
일단 돈이 많으면 캘리포냐,뉴욕 다 좋아요.
근데 예산도 많이 고려하셔야 하면 엘에이보다 휴스턴이 낫다고 해요. (오스틴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
이것저것 감안해서 무난하기는 아틀란타라고 하더군요.
좀 아쉬운데요, 지나가려다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식의 질문이라 대답을 못하겠어요
원글님이 원하는 기준을 적어주셔야 대답이 나오죠.
주 하나의 크기가 한반도 전체보다 작은 곳이 없어요
날씨만 하더라도 같은 주 안에서도 더위와 추위의 기온 차이가 큰데
하물며 막연하게 제일 좋은게 뭐냐고 물어보시면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몇년 미국 경험하고 한국에 돌아올 유학생이나 주재원이면 미국사람 많이 사는데가 좋고
앞으로 계속 자리잡고 살거면 한국사람 많은데가 좋은가봐요.
각자의 기호가 다르니까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우선 영어가 불편하고 꼭 한국음식을 먹어야하고 한국사람 상대하고 싶다면 한국사람많은 곳 - 한국식당, 마켓, 한국상점이 많은 곳 - LA, Orange county, NY, Atlanta등에 비할 곳 없고 반대이면 한국사람 적은 곳이 좋을 것이고 적당한 기후, 너무 덮고 춥지않고 습도가 높지 않은 곳이면 당연히 캘리포니아나 남서부.
대도시를 좋아하냐, 시골을 좋아하냐에 따라 또 다를 것이구요. 4계절있고 추운 겨울을 좋아하면 당연히 동북부.
테네시나 north carolina 둘다 좀 시골틱하고 한국분 별로 없고 조용한데 테네시 대도시들이 좀더 범죄율도 높고 n carolina가 좀 수입이 높은 편.
휴스턴은 여름에 너무 습도가 높고요. LA라고 해도 우선 경기도보다 큰 지역이고 orange county까지 하면 상당히 편차가 심합니다. 한국분들 많아 영어 몰라도 별 불편없이 살수있는데 사람많고 교통번잡하긴 한데 기후좋고 바다, 산, 모두 1-2시간내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테네시주에 사는데 한국사람 별로 없어요
한인들이하는 세탁소나 한인마트 교회에나 가야 한국사람들 만나요
저는 5년정도 살았는데 날씨가 참 좋아요
조용하고 살기좋아요
고맙습니다~
미국살기 좋은곳 참고해요
미씨유에스에이 한국에 있어서도 어떻게 가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