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가 많네요.
살짝 비웃음스런 글들..흠
그래서 저도 하나 보탤..까요?
저는 과외를 하는데요
물론 제 일도 열심히 하고 보람도 있지만요
학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꼭 반 년 정도 되면 제가 해 주는 말이 있어요
나랑 수업 하는 중에 네게 꼭 좋은 일이 한 가지 생긴다
그러니 그 일이 무엇이면 좋은 지 생각해라 그러거든요
의외로 성적 향상이길 바라는 학생은 거의 없어요.
이사,반장, 부모님 화목 등 등
제가 마칠 때 쯤 거의 소원이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종교가 있고 웬지 제게 수호천사도 있는 듯 해요.
그런데 일 하는 중에 이상하게 이게 들어맞아서 항상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하네요.
악플 조금 예상하지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