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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장이나 학원강사분들 없나요..?

..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6-07-02 18:33:27
혹시 계신다면
학교 선생님에 대해 어떤 생각드나요?
IP : 39.7.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적스트레스
    '16.7.2 6:34 PM (182.231.xxx.124)

    없어서 좋겠다

  • 2. 솔직하게 쓰면
    '16.7.2 6:35 PM (110.70.xxx.133)

    댓글로 욕 엄청 먹을 것 같은데요...

  • 3. ..
    '16.7.2 6:37 PM (183.103.xxx.243)

    학원원장 언니 왈
    방학있어서 좋겠다
    주말에 쉬어서 좋겠다

  • 4. ...
    '16.7.2 6:38 PM (211.36.xxx.202)

    전엔 그냥 대강 가르치고 시간 때우고 그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임용공부해보니 신 같아요 ㅎㅎ 물론 최근 임용 되신 분들요 옛날 선생님들말고.

  • 5. ..
    '16.7.2 6:54 PM (210.100.xxx.103)

    오히려 전 아침부터 늦게까지 수십명 아이들과 힘드시겠다..
    이런 생각 들던데요...방학은 넘넘 부럽구요^^ 고용안정은 부럽지만 수입은 제가 더 많았어서 그 부분은 부럽지 않았구요..

  • 6. ㅇㅇ
    '16.7.2 7:05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어느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원 선생들 골탕 먹어봐라 이런 문제를 기말고사 낸다 ㄴ네가 상상도 못할걸? ㅋㅋㅋㅋ" 라고 했대요.

  • 7. ...
    '16.7.2 7:06 PM (175.223.xxx.242)

    대단하다 싶죠. 성적 나눠서 소수로 수업해도 힘든데..
    학원은 학생 퇴원시킬 수 있지만 학교는 그것도 안되고.
    국공립은 어려운 시험 통과하셔서 더 대단해 보이구요.

    그리고 일부, 다른 힘들게 일하고 계신 쌤들까지 욕 먹게 하는 자격 미달이 한 학교에 한 명 이상 있는것 같다고도 생각해요.

  • 8. ^^
    '16.7.2 7:09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다른 점은 쓸데없이 말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한가지 얘기하라면
    학생들하고 소통을 그다지 잘 하시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은 있어요
    예전에 학원에서 학생들이 제일 많이 해준 얘기가
    학교선생님들에 대한 불만이 그거였어요
    학교 선생님들은 말이 안 통한다, 안 친하다, 권위적이다..그런 얘기들
    학원에서는 물론 방식이나 모든 면들이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섣불리 비교할순 없지만
    학생들은 학교 선생님들이 자기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고 느끼는것 같았어요
    학원에선 아무래도 학생관리를 신경쓰는 면도 있지만
    학생들에게 친하게 대해줘도 권위는 그대로 지켜졌거든요.

  • 9. ....
    '16.7.2 7: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잘문이 막연하고 그 범위가 너무 광대합니다 ~~
    업무적인 측면? 경제적 측면? 사회적 위치?
    그 모든 것들이 또 사람마다 생각이 천차만별이니
    오만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댓글이 달려도 끝이 없을 듯....

  • 10. Kk
    '16.7.2 7:19 PM (211.36.xxx.71)

    1. 학원에서 배울거라 생각하고 대강가르친다
    2. 공부 안한다
    3. 그러나 잡무 많고 힘든거 이해한다

  • 11. kim
    '16.7.2 7:47 PM (124.63.xxx.107)

    부럽네. 본인이 갑질 할수 있어서

  • 12. 힘드시겠다.
    '16.7.2 8:03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방학은 좋겠지만 30명을 한번에 가르치려면 진빠지겠다.
    학원은 퇴원시킬수 있지만 학교는... ㅡㅡㅋ
    게다가 행정업무외 잡무도 많고..
    그래서 아이들케어가 잘되긴 힘들겠다.
    이해겸 슬픈현실 ㅠㅠ

  • 13. .......
    '16.7.2 8:34 PM (223.62.xxx.35)

    힘들겠다.
    얘네들을 하루종일 일년내내 케어하다니..

  • 14. 여러 가지
    '16.7.2 9:41 PM (203.226.xxx.73)

    힘들겠다.
    난 다섯 명 넘어가면 돌겠는데
    이런 애들을 수십명. 우와~
    잡무 많아 힘들겠다.

    좋겠다.
    은행 대출이 돼서. 난 더 벌지만 대출이 안되는 직업임.
    연휴에도 쉬고 방학 있어서. 난 쉬는 만큼 수입 감소.
    사회에서 그나마 인정해 줘서. 우린 일타강사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데. 돈도 좋지만 난 얼굴 팔리는 게 너무 싫어서 일타 되기 싫음 ㅋㅋ

    좀 그렇다.
    어쩌면 똑똑한 애들도 이렇게 학교에서 배워 오는 게 없냐. 선생님은 교과서 읽고 줄만 쳐 준다고 그러고.
    애들한테 왜 이렇게 현실성 없는 과제를 내는
    거냐. 답답...

    이 정도요? ㅎ

  • 15. 솔직히
    '16.7.2 9:56 PM (119.81.xxx.182) - 삭제된댓글

    임용고사 패스했으면 파리목숨 학원강사는 안하고 있을텐데..
    임용떨어져서 하는게 학원강사라
    부러워보입니다.
    한달에 700정도 벌어도 교사만 못해요.
    언제 나가리 될지 모르기때문에..
    기회만 되면 임용다시하겠다는 생각뿐..
    나이 45넘어가면 은퇴각이라..
    그냥 한없이 부럽습니다.

  • 16. 성적스트레스
    '16.7.2 10:10 PM (49.1.xxx.119)

    없어서 좋겠다. 있긴 있겠지만 학원쌤은 퇴원의 직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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