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올 김용옥 선생님 강의 대단하네요.

차이나는도올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6-07-02 17:42:13
중국역사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jtbc '차이나는도올' 이거로
중국을 그냥 한방에 끝낼수 있겠네요.
넘 재미있어서 이틀에 다 몰아봤어요.
이번에 장학량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알게되었는데.. 대단하네요.
우리에게도 장학량같은 인물이 있었는데...
해방이후 모두 암살당했죠.
그래서 한국전쟁이 일어난거겠죠. 그리고 나라가 반동강이 난거고..
반면 중국은 통일이 된거죠.
장개석 얘길 들으니..이승만이 떠오르더군요.
참 어디나 민족의 반역자는 있기마련인가봅니다.
시간되시면 꼭 보세요. 말로는 설명이 안되요.
IP : 1.243.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나는도올
    '16.7.2 5:45 PM (223.62.xxx.71)

    시간없으시면 11회 12회만이라도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 2. ....
    '16.7.2 6:26 PM (211.232.xxx.94)

    이승만한테 암살당했죠.
    미국에서 있을 때는 반대파 사람을 사람시켜 도끼로 찍어 죽이고..

  • 3. 도저히
    '16.7.2 6:28 PM (114.203.xxx.61)

    강의를 보면 나이가 가늠이 안되더라는
    반짝반짝이는 눈매만큼이나 제가 존경해마지않는 지식인이십니다..
    필체를 보면 그 기가 느껴져서..후덜덜..오래오래사셨음 싶습니다.

  • 4. 듣기로
    '16.7.2 6:37 PM (122.36.xxx.22)

    어제 중국 대련에 한인회 주체로 특강 했다는데‥
    학교강당에 앉을 자리가 없었다네요
    원고 없이 일사천리로 강의 하다가
    다음 일정때문에 급마무리 해서 넘 아쉬웠대요
    사모님이 연대 중국어과 교수라는데‥몰랐네요
    어쩐지 중국어를 잘하시더만‥

  • 5. ...
    '16.7.2 6:54 PM (39.7.xxx.47)

    나이를 넘어선 열정이 느껴지는 분이라
    강의를 들으면 그 기가 내게로 오는 듯해요.
    목에 핏줄과 함께 에너지 느껴지는 하이톤의 목소리ㅋㅋ..오래 오래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6. 멋있어요
    '16.7.2 7:09 PM (117.111.xxx.165)

    도올님 강의 정말 쉽게알려주시고 넘재밌게강의하세요
    그냥 멋지세요

  • 7. .....
    '16.7.3 7:56 AM (173.206.xxx.14) - 삭제된댓글

    부인이 중국어 교수라 중국어를 잘하는데 아니고
    대만에서 석사를 하셨어요
    몇년전에 한국인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찾아 중국을 여행하는
    프로를 봤는데 그때 자신의 학교에도 갔는데 중국어 잘하더라구요

    일본 미국에서도 공부해서 일본어 영어도 잘 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18 슈퍼 빵값도 올랐네요 6 ㅜㅜ 2016/07/02 1,660
573117 가사도우미 분들은 원래 시간 다 안채우시나요? 9 .. 2016/07/02 2,592
573116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싫은분들 없으실까요.. 20 ,,,, 2016/07/02 14,905
573115 아랫집에 물이 샌다네요 1 콩이랑빵이랑.. 2016/07/02 957
573114 영국 왕세자비면 미인이라고 36 ㅇㅇ 2016/07/02 8,598
573113 도올 김용옥 선생님 강의 대단하네요. 7 차이나는도올.. 2016/07/02 2,367
573112 정말 주변에 성형이든 뭐든 많이 하네요 7 .. 2016/07/02 2,500
573111 이정현이 날뛰는 뒷배경 3 ... 2016/07/02 2,401
573110 와우 곡성 대박이네요 10 와우 2016/07/02 6,576
573109 싱크대 - 메인 개수대 외 보조 개수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히피영기 2016/07/02 1,149
573108 문자나 전화안받는 거에 예민하면 자존감이 낮은 거겠죠? 9 ... 2016/07/02 2,721
573107 아이 인형과 신발 기부하고 싶은데요 2 ㅇㅇ 2016/07/02 847
573106 디마프에서 조인성 미모가 요즘 절정 같아요. 37 ... 2016/07/02 6,792
573105 나이 들어 한자 배우기가 취미가 될 수 있을까요? 11 겸용 2016/07/02 2,760
573104 귀한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운다...동의 하시나요? 12 .... 2016/07/02 3,513
573103 문래동 or 당산동 쪽에 유명한 맛집 있나요? 6 맛집 2016/07/02 1,975
573102 서준이 설아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016/07/02 2,566
573101 짜짜로니를 오래 볶으면 엄청 맛있.. 7 ㅇㅇ 2016/07/02 2,708
573100 상추, 깻잎 등등 직접 길러 보고 싶어요 7 그런데 2016/07/02 1,254
573099 대치동 학원에서 중학생 영문법 잘가르치는 단과학원 없나요? 3 영어 2016/07/02 1,595
57309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6/07/02 1,338
573097 세이펜 양도시 등록번호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질문있어요... 2016/07/02 2,622
573096 롱샴 가방 모서리 구멍나면 버려야할까요 7 니모 2016/07/02 5,516
573095 인간관계에서 느낀점 17 .. 2016/07/02 7,779
573094 마요네즈로 버무려놓으라고되어있는데 4 밑반찬 2016/07/02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