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모임이든 친목이든 엠티든 카페에서 수다든지...술자리든지
사람수가 3명까지는 괜찮은데,
3명 넘어가면 그 자리가 좀 힘들어지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주로 경청모드와 리액션만 하게된다든지
실언을 하게 되거나 립서비스를 하게된다는거...
독특한건가요... 이런분 많이 계신가요~ㅠㅠ
이런 경우 많이 내향적인 성격인건가요
제가 요새 만나는 남자분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대일 대화는 유연하게 잘하세요
특히 저랑은요..! ㅠㅠ
회사에서 발전된 사이인데, 회사 조직내에서 약간 어리버리~
사람들과 모임에서는 어리버리하고, 실언도 좀 한달까,,
사람 많이 있는 곳에서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그런데..
저랑 따로 만나면 말도 잘하고 좀 다른 느낌이라서 호감형이에요
말도 잘 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