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전 읽은 서양 명작소설인데요.
딸많은 가난한집의 딸들이 주인공이고요.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아빠친구인지
어떤 아저씨가 골드러시때 큰부자가 됐는데 그 아저씨가 몸이 불편해요.
옆집에서 고양이가 넘어와서 이야기가 전개됐던거 같고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
혹시 이 소설 제목 아는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서양 명작소설인데요. 딸많은 집
...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16-07-02 10:58:56
IP : 223.62.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1410
'16.7.2 10:59 AM (1.216.xxx.172)작은아씨들?
2. 안나파체스
'16.7.2 11:03 AM (49.143.xxx.76)저도 작은 아씨들
3. ...
'16.7.2 11:05 AM (223.33.xxx.116)작은아씨들에 본문내용같은 아저씨가 나오나요?
4. 작은아씨들에
'16.7.2 11:06 AM (223.62.xxx.85)옆집 부자 할아버지 내용 나와요.
5. 안나파체스
'16.7.2 11:06 AM (49.143.xxx.76)네...
매그.조.베스.에이미..
옆집에 할아버지 로렌스씨.
베스에게 피아노를 선물로 주시죠.
아기고양이가 건너왔다는 건 생각이 안나요...6. 짬뽕
'16.7.2 11:15 AM (116.39.xxx.42)두 개가 짬뽕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작은 아씨들 소공녀
가난한 집 딸들은 작은 아씨들..
소공녀에서 아빠친구가 아빠랑 같이 인도건너가서 큰 부자가 됐는데 아빠는 죽고 아빠친구가 세라를 찾으러 오죠.
그 집 애완원숭이가 세라방에 놀러와서 인연 닿게 되고...7. 소공녀와 작은 아씨들 짬뽕
'16.7.2 11:16 AM (74.101.xxx.62)소공녀에서 나오는 그 기숙학교 여학생들을 자매들로 착각하시고, 이웃집 원숭이를 고양이로...
8. 헉 찌찌뽕
'16.7.2 11:17 AM (74.101.xxx.62)윗님이랑저랑 ㅎㅎㅎㅎ
심지어 짬뽕이란 단어까지9. 01410
'16.7.2 11:23 AM (1.216.xxx.172)소공녀에서 옆 건물 아저씨는 골드러시때 부자가 된게 아니고 인도가서 된거죠
그리고
가난한 집 딸 부자 골드러시 하면 또 초원의 집도 있어요 ㅋㅋ
거긴 고양이도, 부자가 된 옆집 아저씨도 안 나오지만요10. ...
'16.7.2 11:25 AM (223.33.xxx.32)소공녀인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11. 짬뽕찌찌뽕
'16.7.2 11:35 AM (116.39.xxx.42)ㅋㅋㅋㅋㅋ반갑네요 왠지 ㅋㅋ좋은 휴일되세요 ^^
12. ㅎㅎ
'16.7.2 11:37 AM (183.101.xxx.235)소공녀 작은 아씨들이네요.
작은 아씨들 하니까 성홍열이 생각나요.어릴땐 낯선단어라..13. ;-)
'16.7.2 11:37 AM (74.101.xxx.62)네. 좋은 주말 되세요.
14. ...
'16.7.2 11:56 AM (112.153.xxx.171)소공녀 세라?
15. ..
'16.7.2 1:47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소공녀는 외동딸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