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은 미모 자부심이 대단한가 봐요

미모가죄 조회수 : 24,675
작성일 : 2016-07-02 10:11:06

글쎄

한번도 미모하면 이미숙을 떠올린 적이 없는데


그시절은 정윤희나 유지인  혹은 이보희

이런 배우들도 있었구

황신혜나 원미경 같은 기라성들이 있어서

딱히 선한 이미지도 아닌 이미숙을 꼽은 적도 생각한적도 없는데


한때 자기보다 이쁜 배우는 없다고 한다든가

윤아보다 훨씬 이뻤다라든가

오늘은 후배중에 젊은시절 자기 미모보다 예쁜 친구는 없다고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아니 정말 농담인가?  아님  자부심이 진짜 대단한건가



차라리 자기는 연기파라든가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있다 라고 하면

분위기는 분명히 남다른게 있으니까

수긍이 가는데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리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적도 없구 


미스롯데도 한번 떨어지지 않았나요??

원미경이 1등했던 대회에 나왔다고 하던데


살짝 과거 미모대열에 편승하려는 남다른 노력이 ㅎㅎ





IP : 120.142.xxx.89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6.7.2 10:14 AM (175.112.xxx.180)

    우리한테는 비급 정도로 생각되는 유명세 좀 있었다 싶던 사람들도 말하는 거 들어보면 자기 과거를 탑으로 회고하더군요. 특 에이 탑급만 기억하는 우리는 의아하죠.

  • 2. 호주이민
    '16.7.2 10:14 AM (1.245.xxx.152)

    제눈엔 자부심 가질정도로 대단히 미인이라 이미숙 발언에 수긍은 가요

  • 3. 개인취향
    '16.7.2 10:15 AM (108.29.xxx.104)

    전 이미숙 같이 생긴 얼굴이 참 예쁘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실제로도 봤지만 원미경 같은 얼굴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

  • 4. 스피릿이
    '16.7.2 10:16 AM (58.126.xxx.132)

    윤아보다 이쁜 건 사실... 윤아는 약간 합죽이 상? 성형으로 만들어진 케이스... 윤아 처음나왔던 화장품(클린 앤 클리어인가) 보면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는...

  • 5. 제눈에도
    '16.7.2 10:16 AM (175.210.xxx.10)

    그나이대 자기관리 탁월하고 예쁜거 같아요. 아줌마 느낌없고 섹시함과 여성성은 독보적이예요.

  • 6. 미모
    '16.7.2 10:17 AM (39.118.xxx.46)

    자부심이 대단하니 얼굴에 시술하지 않는 것 같아요.
    피부과나 관리는 받겠지만 자연스럽게 늙어가지 않나요?
    젊을 때 예쁘긴 했어요. 서구적이고 화려하고 ..
    지금도 예뻐요.

  • 7.
    '16.7.2 10:17 AM (1.232.xxx.17)

    이쁘신데...자부심 가질만하죠

  • 8. 그정도면
    '16.7.2 10:17 AM (211.226.xxx.128) - 삭제된댓글

    자부심 가질만한 미인아닌가요?

    이미숙이 자부심을 가질정도 아니면 누가 자부심을 가질까요

    이미숙 한테 미인이 아니라니 ...

  • 9. ...
    '16.7.2 10:18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뭐 자부심 가질만한 미모긴 해요. 자꾸 자기가 강조하고 드러내면 좀 비호감이긴 해도요.

  • 10. ...
    '16.7.2 10:18 AM (223.33.xxx.182)

    윤아보다 예뻤던 건 당연한 거고. 윤아는 여운계상이에요.
    이미숙씨가 정윤희나 유지인보다 섹시하고 매력적이라며 그 당시 남자들은 다 이미숙 좋아했어요. 장희빈은 장안의 화제였음.

  • 11. ..
    '16.7.2 10:19 AM (14.1.xxx.34) - 삭제된댓글

    그런 자부심없이 여배우를 할수가 있겠어요?
    젊어서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졌어요.
    자신이 해온 노력을 아니까 저런 발언도 할수있을꺼라고 봐요.

  • 12.
    '16.7.2 10:19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헉 원글님 나이대가 좀 어리신 분일거 같아요 30대 정도.
    저는 40대중반인데.. 80년대 그 시절에 3대 트로이카 이미숙 원미경 이보희였어요. 인기나 인지도나 미모나 이미숙도 탑급이었죠.
    저도 원미경 같은 스타일을 더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눈에 따라선 이미숙을 더 이쁘게 보는 대중도 많겠죠.

  • 13. 이쁘긴한데
    '16.7.2 10:19 AM (120.142.xxx.89)

    이미숙이 못생겼다는 건 절대 아니고
    이쁘긴한데
    최고로 자부할만한 외모는 아니지 않나요???


    그때 미모로 누가 이미숙을 열거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정윤희나 황신혜, 옥소리 김희선은 들먹여도

  • 14. ....
    '16.7.2 10:20 AM (221.157.xxx.127)

    이미숙 당시 인기많긴했어요 분위기미인 ~ 씨에프 찍은것만봐도 알수있죠

  • 15.
    '16.7.2 10:21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헉 원글님 나이대가 좀 어리신 분일거 같아요 30대 정도.
    저는 40대중반인데.. 80년대 그 시절에 3대 트로이카 이미숙 원미경 이보희였어요. 인기나 인지도나 미모나 이미숙도 탑급이었죠.
    저도 원미경 같은 스타일을 더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눈에 따라선 이미숙을 더 이쁘게 보는 대중도 많겠죠. 황신혜는 그 이후에 전성기에 이르러서 저 세 배우와 활동기가 조금 벗어나요.

  • 16. 0.0
    '16.7.2 10:21 AM (119.69.xxx.104)

    한자리에서 이미숙 소희 그리고 김민희(홍상수랑 바람 난)을 같이 봤는데...
    제일 상큼하고 제일 몸매 좋고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표정이며 자태 그리고 딱 여배우다라고 느꼈어요.
    그중에서 딱 평민스럽고 소위 말해 오징어같았던 김민희...
    왜 걔가 홍상수한테 매달리는지 알겠더군요.
    미모도 몸매도 없으니 연기력으로 밀고 나가는 척이라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홍상수가 필요한거죠.
    이미숙 미모 전 인정합니다.

  • 17.
    '16.7.2 10:23 AM (14.39.xxx.48)

    헉 원글님 나이대가 좀 어리신 분일거 같아요 30대 정도.
    저는 40대중반인데.. 80년대 그 시절에 3대 트로이카 이미숙 원미경 이보희였어요. 인기나 인지도나 미모나 이미숙도 탑급이었죠.
    저도 원미경 같은 스타일을 더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눈에 따라선 이미숙을 더 이쁘게 보는 대중도 많겠죠. 황신혜나 김희선은 그 이후에 전성기에 이르러서 저 세 배우와 활동기가 조금 벗어나요. 정윤희-장미희-유지인은 2대 트로이카라 활동기가 또 다르고.
    80년대 중반 전성기로 활동한 탤런트 배우 중에선 탑급 미모엔 이미숙 포함됩니다.

  • 18. Bb
    '16.7.2 10:23 AM (183.107.xxx.70)

    카메라발이 잘 받는거 같아요. 전성기때 실물 봤는데 피부도 칙칙하고 이쁘다는 느낌 없었어요.

  • 19. 수십년전 송윤아보다
    '16.7.2 10:24 AM (39.121.xxx.22)

    더 욕먹었는데
    능력이 탁월함 다 잊혀지나봐요
    이미숙카리스마가 대단하네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 20. ..
    '16.7.2 10:24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자뻑녀죠!!

    연기도 자긴 완벽하게 한다던데요 ㅎ

  • 21. ..
    '16.7.2 10:24 AM (121.165.xxx.57)

    예전 모모는 철부지 에서 너무 이뻐 감탄했던적이 있어
    저도 이미숙미모 인정합니다.
    지금은 좀 센 인상이 되어 아쉽네요

  • 22. ..
    '16.7.2 10:24 AM (112.140.xxx.23)

    자뻑녀죠!!
    이쁘긴해도 저렴해보이는 이미지란걸 본인은 모르는 듯!

    연기도 자긴 완벽하게 한다던데요 ㅎ

  • 23.
    '16.7.2 10:25 AM (223.62.xxx.190)

    지금은 관리 잘하고 성형 느낌도 없어 당당하고 자연스러우며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외모라 자신만만한거 이해가는데요
    전성기 시절 외모보면 당시에 저 얼굴로 어떻게 스타가
    됐는지 의문이에요
    지금 중년배우들 젊은시절 영상 보면 헉스럽게 이쁜데
    이미숙은 입이 그당시부터 돌출이라 촌스럽더라구요
    중간에 결혼후 쉬다가 복귀해서 여자의방 나올시절엔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보이구요
    지금 미모는 돋보이는데 젊은시절은 그당시 인기 있던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못해요

  • 24.
    '16.7.2 10:25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그게 전교 1등은 잘난척 안해도 사람들이 알아주니 잘난척 안 하잖아요. 부자도 이건희씨가 나 부자다 자랑하던가요. 좀 어중간하게 잘하는 학생이나 어중간 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나 이만큼 재산 갖고 있다 하고 자랑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미모 자랑을 한다면 그런거 비슷해요. 근데 미모 자랑 안 해도 예쁘던데 왜 그럴까요?

  • 25.
    '16.7.2 10:28 AM (223.62.xxx.190)

    금보라도 자기 젊은시절 너무 예뻤단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인정해요
    정말 젊은시절 영상보고 헉~했으니까요
    원미경,황신혜,정윤희등 진짜 전성기 시절
    영상 보면서 감탄했거든요
    그에 비해 이미숙은 지금이 훨씬 나아요

  • 26. ㄱㄱㄱ
    '16.7.2 10:29 AM (115.139.xxx.234)

    전성기때 코앞에서 제대로봤어요. 죄송하지만 최고미인 ㅜㅜ 어불성설입니다...방송국 일이 있어서 전성기연예인실물 많이 봤어요.실물보고 연기 정말잘하겠구나 ...느꼈을뿐

  • 27. 저는 윤아보다는 훨
    '16.7.2 10:29 AM (115.140.xxx.66)

    이뻤다고 생각해요
    정윤희 정도는 아니지만.

  • 28. rolrol
    '16.7.2 10:30 AM (59.30.xxx.239)

    정윤희, 황신혜씨 원래도 미인이셨지만 인터넷 활성화 시절에 재조명되면서 다시 언급되고 하셨던 거고요, 김희선씨나 옥소리씨는 이미 싸이월드니하면서 대중여론이 활발하던 시기 미인이셨으니 많이 언급되어서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이미숙씨가 겨울나그네라는 영화 찍었는데 그 영화가 말 그대로 대박난 영화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건축학개론 그 이상이었어요 거기서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로 청순가련한 여주로 나왔고 이 영화는 거의 십년 이상 명절때마다 재방되고 또 재방되었던 영화죠
    엠비씨에서 장희빈으로 나왔을 때도 연기도 잘했지만 장희빈스러운 이미지를 가장 잘 구현해서 많이 화제됐었고요 이 분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가 지금처럼 대중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채널이 없었을 뿐 스스로 자부심 부릴 정도의 활동을 하고 미모 평가를 받았던 건 사실입니다.
    요즘은 그게 독인지 외모에 비해 연기가 패턴화 되어 있어서 중견 연기자 치고 연기는 평타 정도만한다고 보는 사견을 갖고 있지만요

  • 29. ㅇㅇ
    '16.7.2 10:30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 60이 넘었는데 여자 느낌 물씬
    느끼함도 없이 화려하게 아직도 이쁘고

    50넘은 배우가 젊은 남자와 멜로 찍은 한국 최초 여배우고
    데뷔후 얼마는 시들했지만 톱이었어요
    성형외과에 이미숙 사진 들고 오곤 했었죠

    윤아 따위와는 클래스가 다르죠
    참 보눈 눈 없다 ;;;
    저 얼굴이 자연산. 점도 하나 안 뺀 자부심이 원래 있어요

  • 30. ㅇㅇ
    '16.7.2 10:3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 60이 넘었는데 여자 느낌 물씬
    느끼함도 없이 화려하게 아직도 이쁘고

    50넘은 배우가 젊은 남자와 멜로 찍은 한국 최초 여배우고
    데뷔후 얼마는 시들했지만 톱이었어요.
    영화, 드라마 양쪽에서 완전 톱이었는데
    왜 원글이 맘대로 b 급으로 깔지? 헐 ;;;
    성형외과에 이미숙 사진 들고들 오던 톱스타 톱미노였어요

    윤아 따위와는 클래스가 다르죠
    참 보눈 눈 없다 ;;;
    저 얼굴이 자연산. 점도 하나 안 뺀 자부심이 원래 있

  • 31. ..
    '16.7.2 10:35 AM (115.140.xxx.133)

    저도 최고미모중한명이라 생각해요

  • 32. ㅇㅇ
    '16.7.2 10:36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 60이 넘었는데 여자 느낌 물씬
    느끼함도 없이 화려하게 아직도 이쁘고

    50넘은 배우가 젊은 남자와 멜로 찍은 한국 최초 여배우고
    데뷔후 얼마는 시들했지만 톱이었어요.
    영화, 드라마 양쪽에서 완전 톱이었는데
    왜 원글이 맘대로 b 급으로 깔지? 헐 ;;;
    성형외과에 이미숙 사진 들고들 오던 톱스타 톱미모였어요

    윤아 따위와는 클래스가 다르죠
    참 보눈 눈 없다 ;;;
    저 얼굴이 자연산. 점도 하나 안 뺀 자부심이 원래 있는 여자. 안 그했음 다른 그 나잇대 여배우들처럼 보톡스 중독으로 느끼하게 부푼 얼굴이겠죠

  • 33. ...
    '16.7.2 10:39 AM (220.126.xxx.20)

    외모에 대한것은 송혜교도 어차피 씹히고 김태희도 안이쁘다 씹히는 곳이라..
    어느레벨 이상 이쁘면 나머진 취향차로.. 다른거 같아요.

  • 34. ...
    '16.7.2 10:40 AM (110.9.xxx.209)

    딴건 몰라도 윤아랑 비교라니요;;;겨울나그네보면 화장도 거의 없이 얼마나 이쁜데;;;;정윤희도 그렇고 그시대 여배우들은 스크린에서 메이컵도 심하지 않은데 이물감없이 그리 예쁜지 모르겠어요.

  • 35. ᆞᆞᆞ
    '16.7.2 10:44 AM (220.118.xxx.57)

    윤아보다야 당연히 이쁘고 유지인보다도 제눈엔 훨씬 예뻤고 지금도 예뻐요 미모는 정윤희랑 이미숙이 압도적이라생각해요

  • 36. ...
    '16.7.2 10:45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이미숙의 젊은시절 미모가 요즘의 기준으로 보면 별로 주목을 못받는 미모인지 요즘 인터넷에 7~80년대 미모의 여배우들 언급할때 이미숙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80년대 당시에 탤런트나 배우로 활동하던 사람중에 이미숙이 그 당시에 최고로 유명하고 연기력 인정받고 인기도 많고 미모도 인정받은건 맞아요. 원미경과 이미숙이 투탑이었던거 같아요.

  • 37. 복구
    '16.7.2 10:47 AM (110.11.xxx.48)

    매력있죠 이미숙씨~^^

  • 38. ...
    '16.7.2 10:47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이미숙의 젊은시절 미모가 요즘의 기준으로 보면 별로 주목을 못받는 미모인지, 요즘 인터넷에 7~80년대 미모의 여배우들 언급할땐 이미숙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80년대 탤런트나 배우로 활동하던 사람중에 이미숙이 그 당시에 최고로 유명하고 연기력 인정받고 인기도 많고 미모도 인정받은건 맞아요. 그때 당시 인기가 미모나 원미경과 이미숙이 투탑이었던거 같아요.

  • 39. .....
    '16.7.2 10:48 AM (39.7.xxx.203)

    최고의 미인이었던건 확실합니다.
    그 몇 중 한명이고 그들 중 누가 더 이쁘냐는 그야말로 개취의 문제이구요

  • 40. ...
    '16.7.2 10:48 AM (14.39.xxx.48)

    이미숙의 젊은시절 미모가 요즘의 기준으로 보면 별로 주목을 못받는 미모인지, 요즘 인터넷에 7~80년대 미모의 여배우들 언급할땐 이미숙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80년대 탤런트나 배우로 활동하던 사람중에 이미숙이 그 당시에 최고로 유명하고 연기력 인정받고 인기도 많고 미모도 인정받은건 맞아요. 그때 당시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서 원미경과 이미숙이 투탑이었던 시기는 맞아요.

  • 41. 풓ㄱㆍ
    '16.7.2 10:52 AM (175.223.xxx.108)

    설현이보단 안예쁘면서

  • 42.
    '16.7.2 10:55 AM (58.231.xxx.76)

    원글님글에 동감

  • 43. ㅇㅇ
    '16.7.2 11:03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으나 미모가 아니라니 헐
    한때를 풍미하던 대표 미모 여배우 확실함.

    드물게 영화 , 드라마 양쪽에서 완전 톱이었음
    필모그래피 찾아보세요
    역할에 따라 거의 노메이컵도 불사하고 밥 먹는 씬에서도 깔짝 먹는 시늉만 하던 다른 여배우와 달리 푹푹 퍼먹으며 역할에 녹아들 줄 아는 영리한 배우였어요. 그땐 이런 프로가 드물고 예쁘게만 보이려고 용써서 다들 추노 이다혜 같았음 ㅎㅎㅎㅎ

  • 44.
    '16.7.2 11:04 AM (112.168.xxx.26)

    겨울나그네 에서 이뻣던것같아요 젊은땐 완전 미인이였죠

  • 45. ㅇㅇ
    '16.7.2 11:0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으나 미모가 아니라니 헐
    한때를 풍미하던 대표 미모 여배우 확실함.

    드물게 영화 , 드라마 양쪽에서 완전 톱이었음
    필모그래피 찾아보세요. 그런 화려한 필모 가진 여배우 드물어요

    역할에 따라 거의 노메이컵도 불사하고 밥 먹는 씬에서도 깔짝 먹는 시늉만 하던 다른 여배우와 달리 푹푹 퍼먹으며 역할에 녹아들 줄 아는 영리한 배우였어요. 그땐 이런 프로가 드물고 예쁘게만 보이려고 용써서 다들 추노 이다혜 같았음 ㅎㅎㅎㅎ

  • 46.
    '16.7.2 11:05 AM (112.168.xxx.26)

    윤아는 소녀시대 윤아인가요?

  • 47. ....
    '16.7.2 11:06 AM (183.101.xxx.235)

    섹시하고 센 언니 이미지라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미인이긴 하죠.
    근데 키가 작아서 별로네요.

  • 48. 흠...
    '16.7.2 11:0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 자기 잘 난 맛에 사는거죠.
    저는 제가 이미숙보다 더 이쁘고 잘 낫다고 믿거든요 ㅎㅎㅎ.

  • 49. ..........
    '16.7.2 11:12 AM (211.200.xxx.12)

    요새 연예인들이야 의느님작품이니
    이미숙보다 못하다는말에는 동감해요
    나이가 들어도 여성성이나 섹시미 면에서는
    인정할만하죠.
    예쁘다기보다
    여배우스러운 아우라가있는건 맞아요

  • 50. ㅇㅇ
    '16.7.2 11:12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청순한 역할도 많이 했어요.

  • 51. ㅇㅇ
    '16.7.2 11:13 AM (223.62.xxx.40)

    대단했던 미인맞습니다.

  • 52. 별로
    '16.7.2 11:15 AM (14.35.xxx.194)

    저두 보면 이쁘다는생각 안해봤어요
    윤아는 합죽이 할머니상이라
    윤아보다는 낫지만
    이미숙은 광대뼈가 너무 도두라져보여서
    안이뻐보여요

  • 53. ㅎㅎ
    '16.7.2 11:18 AM (118.33.xxx.46)

    말투가 교양이 없어서 그렇지 외모는 개성도 있고 우아한 얼굴이에요. 과한 시술없이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외모도 장점이잖아요.
    일 안할때는 화장도 안하고 흰머리염색도 안하고 운동 밖에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54. ..
    '16.7.2 11:23 AM (121.153.xxx.110)

    도도하고 우아함이 묻어나는 멋지고 잘생긴 이쁜 얼굴~
    이미숙 갑입니다.

  • 55. 50대
    '16.7.2 11:24 AM (14.63.xxx.63)

    이미숙 연기를 보고있으면 입이 쩍 벌어졌어요.
    20대 나이면 이쁘게 보이고도 싶을텐데 배역에 충실했어요.
    그래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 유지인이 주인공였는데도
    이미숙이 연기를 잘해서 상을 받았지요.
    인형처럼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그렇지
    건강하고 섹시한 미인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했어요.

  • 56. ㅇㅇ
    '16.7.2 11:2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청순한 역할도 많이 했어요.

    이미숙이 한국 연예계에 기여한 가징 큰 일은
    나이든 여배우는 젊었을 때 제 아무리 날고 기는 톱이었어도 30대 후반 들어가면 설자리가 없어져

    기껏 잘해야 여주, 남주, 엄마나 하던 관행을 깨
    4,50에도 주연이나 주조연을 해보여서
    여자 배우들의 활동 영역을 넓힌 거.

  • 57. 미인
    '16.7.2 11:30 AM (211.222.xxx.208)

    당시 독보적 미인 맞아요. 강하고 개성있는 미모이고
    성격도 불같아서 언론과 안친했죠.
    윤아와 비교는 이미숙에게 미안한 일이고 황신혜보다 고급스런 미모라고 생각해요.
    모난데 없이 예쁜 김태희지만 화면에선 향기없는 꽃인데 비해 이미숙은 아주 매력적이죠. 역대 장희빈 하면 이미숙이
    최고 아니던가요.

  • 58. ..
    '16.7.2 11:57 AM (39.114.xxx.152)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는건 맞고 일반인 보다야 당연히 예쁘지만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있죠.
    저는 91년에 제주도에서 봤는데, 언니가 계속 이미숙이라고 하는데도 바로 옆에서 못알아봤어요;;
    너무 작고 마르고... 연예인이라는 아우라가 전혀 없더만요..
    그냥 동네 예쁜 아줌마 같았어요...

  • 59. ...
    '16.7.2 12:04 PM (124.58.xxx.122)

    스스로 이쁘다고하는 건 자뻑이고, 얼굴이 사납고 복없게 생겼음.

  • 60. 개성있는
    '16.7.2 12:07 PM (124.51.xxx.59)

    미인이기에 한데. 자뻑하면. 못나보임

  • 61. ....
    '16.7.2 12:08 PM (175.252.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래된 이미숙씨 팬인데 글쎄요..독보적 미인 여배우로 칭송된 기억은 없는데;;;
    저야 예나 지금이나 이미숙씨 스탈 얼굴을 워낙 좋아했지만 미녀로 추앙받고 이런 스탈은 아녔구요. 하지만 윤아 따위완 얼굴이나 뭐나 급이 다르긴 하죠. 김태희도 얼굴 뿐이고...
    첨부터 연기가 죽여줬죠..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도 그렇고 정말 첨부터 요즘까지 정말 연기 넘 잘했어요..
    요 몇년전엔 울엄니가 동네서 많이 보셨다는데 역시 카리스마는 장난 아니더라고..

  • 62. ....
    '16.7.2 12:11 PM (175.252.xxx.100)

    저도 오래된 이미숙씨 팬인데 글쎄요..독보적 미인 여배우로 칭송된 기억은 없는데;;;
    저야 예나 지금이나 이미숙씨 스탈 얼굴을 워낙 좋아했지만 미녀로 추앙받고 이런 스탈은 아녔구요. 하지만 윤아 따위완 얼굴이나 뭐나 급이 다르긴 하죠. 김태희도 얼굴 뿐이고...
    다 떠나서 이분은 나올 때부터, 첨부터 연기가 죽여줬죠..위에 나온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저도 유지인씨 얼굴 좋아하는 사람였는데 거기선 보이지도 않고 얼굴이고 연기고 이미숙만 눈에 들어오죠. 정말 첨부터 요즘까지 정말 연기 넘 잘했어요..
    요 몇년전엔 울엄니가 동네서 많이 보셨다는데 역시 카리스마는 장난 아니더라고..

  • 63. 일단
    '16.7.2 12:34 PM (218.156.xxx.207)

    연기부터가 그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도 대단했어요. 연기자는 일단 연기를 잘하면 외모도 훨씬 잘나 보입니다. 여배우들은 단순히 얼굴로만 평가하긴 그래요. 전 지금도 이미숙의 장희빈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전인화나 정선경의 장희빈은 이미숙의 장희빈에 비하면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화장을 옅게 하면 의외로 겨울나그네에서처럼 청순하고 말간 얼굴이 보이기도 하고 화장을 하면 색기도 있고 화려함도 갖춘 배우죠. 원미경은 연기는 잘했지만 목소리나 발성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연기되고 발성좋고, 자기만의 아우라 있고 색기도 있고. 기본 이상의 미인이고, 보통 미인이라고 하면 일단 얼굴골격이 매끈한 경우가 많지만 이미숙 경우는 적당히 광대도 있으면서 콧대도 높아서 그게 오히려 화려한 느낌을 주는 장점으로 발휘된 경우죠. 뽕에서처럼 얼굴 분장 칙칙하게 하고 삶에 찌든 분장이어도 빈티가 나는 게 아니라 묘한 색기가 먼저 돋보이잖아요.

  • 64. ...
    '16.7.2 12:44 PM (220.122.xxx.56)

    젊을때 엄청난 미인이었죠~섹시(요염)하고 동시에 청순하고. 지금도 아주 예뻐요.

    김희애나 송윤아 이런 얼굴보다

    이미숙이 더 미인이죠.

  • 65. 팩트
    '16.7.2 12:5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워너비 1위 오래했어요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겨울나그네 사이의 시기?
    그러다가 황신혜로 넘어감

  • 66. ....
    '16.7.2 1:03 PM (124.49.xxx.100)

    그럴만한거 같은데..

    나이들어 쎄보여 그렇지 당시는 최고였죠
    원미경도 미인이지만..
    송혜교 미인이라고 김태희 미인 아닌건 아니잖아요

  • 67. 팩트
    '16.7.2 1:0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워너비 1위 오래했어요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겨울나그네 사이의 시기?
    그러다가 황신혜로 넘어감.

    전남편이 성형으로 준재벌된 유명의사인데 자기가 수술해준 여자연예인들하고 많이 사귀었고 매달리는 여자들 많았지만 수술 안한 이미숙한테 목매달아 본부인하고 이혼하고 결혼했죠. 이미숙 얼굴에 점도 안 빼는 그 자신감에 빠졌대나 ㅎㅎ 애 낳고 복귀할 때 hd 화면 걱정왜서 점 빼달라고 이미숙이 남편한테 부탁하니 점 하나 하나 그게 더 매력이라고 안 빼줬대요. 아직도 우리 병원에 니 사진 들고 와 코성형 고대로 해달라는 환자 있다고 ㅎㅎ

  • 68. 팩트
    '16.7.2 1:1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워너비 1위 오래했어요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겨울나그네 사이의 시기?
    원래 장희빈은 당대 최고 미녀 여배우가 해요.
    그러다가 황신혜로 넘어감.

    전남편이 성형으로 준재벌된 유명의사인데 자기가 수술해준 여자연예인들하고 많이 사귀었고 매달리는 여자들 많았지만 수술 안한 이미숙한테 목매달아 본부인하고 이혼하고 결혼했죠. 이미숙 얼굴에 점도 안 빼는 그 자신감에 빠졌대나 ㅎㅎ 애 낳고 복귀할 때 hd 화면 걱정왜서 점 빼달라고 이미숙이 남편한테 부탁하니 점 하나 하나 그게 더 매력이라고 안 빼줬대요. 아직도 우리 병원에 니 사진 들고 와 코성형 고대로 해달라는 환자 있다고 ㅎ

  • 69. 아뜨리나
    '16.7.2 1:31 PM (125.191.xxx.96)

    울남편은 길에서 우연히보고 넘 이뻐서 놀랐다고
    하던데~
    남자와 여자가 보는 눈은 다른가봐요

    전 이미숙 입 열면 확 환상이 깨져셔 그닥
    겨울나그네에서 정말 청순하고 이뻤지요

  • 70. 팩트
    '16.7.2 1:3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워너비 1위 오래했어요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겨울나그네 사이의 시기?
    그러다가 황신혜로 넘어감.

    원래 장희빈은 당대 최고 미녀 여배우가 해요.
    뭘 독보적 미인은 아니라고 기억을 해요 ;;;
    김태희가 연기 잘해서 장희빈한줄 아나.
    당대 미녀라 한 거. 거의 잊혀진 장희빈이지만. ㅎ
    역대 장희빈 레전드가 이미숙. 독기와 카리스마 뿜어댄 진짜 장희빈이었죠


    전남편이 성형으로 준재벌된 유명의사인데 자기가 수술해준 여자연예인들하고 많이 사귀었고 매달리는 여자들 많았지만 수술 안한 이미숙한테 목매달아 본부인하고 이혼하고 결혼했죠. 이미숙 얼굴에 점도 안 빼는 그 자신감에 빠졌대나 ㅎㅎ 애 낳고 복귀할 때 hd 화면 걱정왜서 점 빼달라고 이미숙이 남편한테 부탁하니 점 하나 하나 그게 더 매력이라고 안 빼줬대요. 아직도 우리 병원에 니 사진 들고 와 코성형 고대로 해달라는 환자 있다고 ㅎ

  • 71. ..
    '16.7.2 1:4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지금으로봐선 원미경 장미희 이런사람들보다
    이미숙은 외적으로 배우의 느낌이예요
    그나이대에 세련되고 예쁘죠...

  • 72. 윤아라니...
    '16.7.2 2:42 PM (175.223.xxx.192)

    윤아보단 당연히 이쁘죠.

    합죽이 빈티나는 할매상 윤아보단
    당연히 이쁘죠.

    비교불가죠.

  • 73. 동감
    '16.7.2 2:49 PM (210.183.xxx.236)

    자뻑녀죠!!
    이쁘긴해도 저렴해보이는 이미지란걸 본인은 모르는 듯!

    연기도 자긴 완벽하게 한다던데요 ㅎ 222222222222222

  • 74.
    '16.7.2 3:38 PM (121.182.xxx.128)

    뽕 시리즈 중에선 제일 이쁘고 매력있었죠
    뽕 중에선 최고였어요

  • 75. ...
    '16.7.2 4:17 PM (121.171.xxx.81)

    근데 원미경이 미인이고 연기를 잘 했다구요??? 그냥 시대를 잘 타고났던거죠. 맨날 그 억울한 표정과 팔자 눈썹 모양만 기억나요.

  • 76. ...
    '16.7.2 4:18 PM (175.116.xxx.236)

    하.... 한숨이 나오네요... 답정너이자 답답녀이네요 ㅋㅋㅋㅋ

  • 77. 최고미인
    '16.7.2 4:41 PM (175.215.xxx.57)

    요즘은 잘 모르겠고 .. 예전에 드라마 보땔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얼굴만 뚫어져라 본적있어요. 너무 이뻐서~

  • 78. ...
    '16.7.2 4:48 PM (125.177.xxx.193)

    자부할만한 미인 맞는데요? 원글님 스냅사진 찍힌거 보면 알 수 있을텐데...

  • 79. ㅇㅇ
    '16.7.2 4:59 PM (112.168.xxx.26)

    56살인데 그나이에 그미모 대단하긴하죠 성형수술도 안한것같든데

  • 80.
    '16.7.2 5:05 PM (14.36.xxx.12)

    그냥 아줌마같은 배우다.세련되게 생기긴했네 하다가.
    영화 뽕 보고 이쁘구나 느꼈어요

  • 81. ㅇㅇ
    '16.7.2 5:2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황신혜 사극 안되고 시대극 어색하잖아요?
    현대극 애인 신데렐라 대표작 드라마 있지만 영화는 약하고..
    톱배우들도 다 강약점이 있어요.
    천하의 정윤희, 유지인도, 그 이전 시대 문희 이런 사람도
    영화 드라마 두 분야에서 다 성공, 메가 히트작 있는 사람 없어요.

    이미숙은 독보적으로 두 분야 다 성공. 메가 히트작 있죠. 장미희도 좀 그렇지만 이미숙보단 약하네요.

    굉장히 입체적 얼굴인데 사극도 되고 현대극 시대극 다 되고
    외모도 정윤희 닮은꼴은 있어도 아직 이미숙 닮은꼴은 없다시피 개성적이고 독보적 미모이긴 해요.

    드라마 히트작 줄줄이 있지만 영화에선 맥을 못쓰는 김희애, 영화는 날고 기었지만 드라마에선 묘하게 희미한 심혜진.
    다 서구적인 얼굴인데 고소영, 황신혜는 안되는 사극이
    더 입체적인 얼굴 이미숙은 되고 그냥 되는 정도가 아니라 대표작 사극이 있을 정도니 이게 아마 배우가 가진 연기력? 카리스마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82. ㅇㅇ
    '16.7.2 5:4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황신혜 사극 안되고 시대극 어색하잖아요?
    현대극 애인 신데렐라 대표작 드라마 있지만 영화는 약하고..
    톱배우들도 다 강약점이 있어요.
    천하의 정윤희, 유지인도, 그 이전 시대 문희 이런 사람도
    영화 드라마 두 분야에서 다 성공, 메가 히트작 있는 사람 없어요.

    이미숙은 독보적으로 두 분야 다 성공. 메가 히트작 있죠. 장미희도 그렇지만 나이들어서도 커리어가 이어진 이미숙보단 약하죠

    굉장히 입체적 얼굴인데 사극도 되고 현대극 시대극 다 되고
    외모도 정윤희 닮은꼴은 있어도 아직 이미숙 닮은꼴은 없다시피 개성적이고 독보적 미모이긴 해요.

    드라마 히트작 줄줄이 있지만 영화에선 맥을 못쓰는 김희애, 영화는 날고 기었지만 드라마에선 묘하게 희미한 심혜진.
    다 서구적인 얼굴인데 고소영, 황신혜는 안되는 사극이
    더 입체적인 얼굴 이미숙은 되고 그냥 되는 정도가 아니라 대표작 사극이 있을 정도니 이게 아마 배우가 가진 연기력? 카리스마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83. 이미숙
    '16.7.2 6:03 PM (183.96.xxx.62)

    예쁘고 연기력 있는데...
    목소리가 별로예요

  • 84. 이미숙 인정
    '16.7.2 6:29 PM (39.118.xxx.46)

    김태희 이쁘긴 해도 나이드니 완전 늙어보이고 별로인데
    이미숙은 늙을수록 농염하고 아름다워요. 젊어서도 출연한 영화 뽕을 보면
    까무잡잡하고 세련된 얼굴이예요. 성격이 쎈언니 스타일이라 우아한 타입은 아닌데
    늙은 효리느낌..

  • 85. 저도요
    '16.7.2 6:34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과 보는 눈이 비슷한가 봐요.
    나이들고 보니 이미숙 나름의 미모는 인정하는데
    사실 젊어서 눈에 띄게 예뻤던 건 아니죠.
    전 일단 눈이 예뻐야 예쁘다고 느끼거든요.
    균형잡힌 미모여도 눈이 뛰어나게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그냥 이목구비 하나하나 따져보니 잘생겼네~ 그러고 마는 거지.
    그 정윤희, 이상아, 황신혜 이런 얼굴은 정말 인형처럼 예뻤잖아요.

  • 86. 저도요
    '16.7.2 6:35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과 보는 눈이 비슷한가 봐요.
    나이들고 보니 이미숙 나름의 미모는 인정하는데
    사실 젊어서 눈에 띄게 예뻤던 건 아니죠.
    전 일단 눈이 예뻐야 예쁘다고 느끼거든요.
    균형잡힌 미모여도 눈이 뛰어나게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그냥 이목구비 하나하나 따져보니 잘생겼네~ 그러고 마는 거지.
    그 시절에도 정윤희, 이상아, 황신혜 이런 얼굴은 정말 인형처럼 예뻤잖아요.

  • 87. 저도요
    '16.7.2 6:36 PM (121.130.xxx.134)

    제가 원글님과 보는 눈이 비슷한가 봐요.
    나이들고 보니 이미숙 나름의 미모는 인정하는데
    사실 젊어서 눈에 띄게 예뻤던 건 아니죠.
    전 일단 눈이 예뻐야 예쁘다고 느끼거든요.
    균형잡힌 미모여도 눈이 뛰어나게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그냥 이목구비 하나하나 따져보니 잘생겼네~ 그러고 마는 거지.
    그 시절에도 정윤희, 이상아, 황신혜 이런 얼굴은 정말 인형처럼 예뻤잖아요.

    이미숙은 예쁜 건 아니고..
    이정재랑 주연한 영화 [정사]부터 분위기 있는 미모로 보이더라구요.
    그전엔 뭐.. 고래사냥도 재밌게 봤지만 이쁘단 생각은 안 했어요.

  • 88. 저 위에
    '16.7.2 7:04 PM (223.62.xxx.84)

    이미숙이 얼굴에 시술 안 했다는 댓글...크....
    이미숙 리즈 시절에 직접 아주 가까이서 봤는데
    동공이 반 이상 떠 있어서 예쁘다는 느낌보다 뭔가 이,쌍한 분위기..서늘함을 느꼈죠
    그 눈이 이,쌍한 눈이 정말 오래 남더군요
    그 후론 예쁘다는 생각 전혀 안 듦

  • 89. ....
    '16.7.2 7: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미숙이라면 대한민국에서 참으로 전설적인 대단한 미모의 탑 여배우 입니다 ~~
    자기보다 이쁜 배우 없었다 는 생각없는 겸손치 못한 발언이고...
    윤아보다 이쁘다는 말은 당연히 맞는 말이긴하지만
    대중앞에 자기 입으로 할 필요가 없는 못난 발언이지요 ㅠ

  • 90. 이미숙
    '16.7.2 8:43 PM (175.126.xxx.29)

    지금 제일 예쁜 여배우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82에서 이미숙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의아..

    물론 사생활이야 뭐......그렇고 그렇겠지만
    얼굴 자체로썬 정말 아름답던데요..화면에.

  • 91. dd
    '16.7.2 9:02 PM (49.1.xxx.123)

    젊은 시절에는 이뻤는데 요즘은 좀 괴상하신듯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도 우아함이 훨씬 덜하고 그냥 지금은 룸마담 같아요.
    근데 그런 얼굴이 남자들한테 먹히나봐요.
    이미숙 이쁘다고 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 92.
    '16.7.2 9:54 PM (116.127.xxx.191)

    소피아 로렌 닮지 않았나요?

  • 93.
    '16.7.2 10:28 PM (175.252.xxx.64) - 삭제된댓글

    미인이긴 한데 좀 취향 타는 얼굴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정윤희 김태희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미모라기보다는
    좀 강하고 도시적으로 생긴 외모이기도 하잖아요.
    코도 성형외과에서 찾는 최고의 코라고도 하지만 전형적인 예쁜 코라기보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처럼 좀 길고.
    고소영 정도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미인이긴 하지만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외모보단 연기와 노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 94.
    '16.7.2 10:31 PM (175.252.xxx.64) - 삭제된댓글

    미인이긴 한데 취향 타는 얼굴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정윤희 김태희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미모라기보다는
    좀 강하고 도시적으로 생긴 개성있는 외모이기도 하잖아요.
    코도 성형외과에서 찾는 최고의 코라고도 하지만 전형적인 예쁜 코라기보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처럼 좀 길고..
    고소영 정도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미인이긴 하지만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도시적이고 샤프한 얼굴 선호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그리고 외모보단 연기와 노력이 더 큰 것 같구요.

  • 95.
    '16.7.2 10:32 PM (175.252.xxx.64) - 삭제된댓글

    미인이긴 한데 좀 취향 타는 얼굴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정윤희 김태희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미모라기보다는
    좀 강하고 도시적으로 생긴 개성있는 외모이기도 하잖아요.
    코도 성형외과에서 찾는 최고의 코라고도 하지만 전형적인 예쁜 코라기보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처럼 좀 길고..
    고소영 정도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미인이긴 하지만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도시적이고 샤프한 얼굴 선호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그리고 외모보단 연기와 노력이 더 큰 것 같구요.

  • 96.
    '16.7.2 10:33 PM (175.252.xxx.64) - 삭제된댓글

    미인이긴 한데 좀 취향 타는 얼굴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정윤희 김태희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미모라기보다는
    좀 강하고 도시적으로 생긴 개성있는 외모이기도 하잖아요.
    코도 성형외과에서 찾는 최고의 코라고도 하지만 전형적인 예쁜 코라기보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처럼 좀 길고..
    고소영 정도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미인이긴 하지만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도시적이고 샤프한 얼굴 선호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 97. ............
    '16.7.2 10:55 PM (182.230.xxx.104)

    그냥 우리나라 좀 유명하단 여배우는 다 이뻐요.
    일반인과 달라요.어차피 일반인은 그정도 탑급 수준의 관리 안되고..나이들어서는 가지고 있는 외모도 관리해야 그나마 평타치는 수준인데..걍 여배우들은 24시간 관리하고 몸걱정 얼굴걱정으로 사는사람이니 우리와 달라요.
    이미숙도 이쁘죠.다른 배우도 다 이쁘구요. 여기서 누구누구 안이쁘다 이런거 의미가 없어요.82쿡에 배우들 외모 호불호 갈리는 이야기 백날 해봐야 도돌이표고요.걍 그들은 젊었을떄 이뻤고 그래서 배우가 되었고 나이가 들어서도 일반인과는 또 다른 얼굴이고 이러케 봐주면 편해요.
    연예인들끼리 누가 이쁘다 어쩐다는 사실상 개인취향이니 토론도 의미없고 싸움도 의미없어요.
    그냥 취향의 차이일뿐.

  • 98. ............
    '16.7.2 10:57 PM (182.230.xxx.104)

    방금 디어마이 프랜지 포스터를 보고 이글을 적는겁니다.
    거기 출연한 배우 젊은시절과 요즘의 그들의 모습이 다 함꼐 있는데요.그 할머니들나이의 배우도 티비에서 그정도 나올려면 본판이 어마하게 이뻐야했단걸 포스터 보고 느꼈어요.최소한 외모에서 주는 남다름.이쁘지 않아도 남다른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이 배우가 되는거구나 그런거 느꼈어요.그들은 얼굴로 모든걸 보여줘야 하는 배우고 ..우리가 배우누구를 따라한다한들 뭐가 같겠어요.이미 같았다면 우린 배우가 될수 있는 최소 길거리 캐스팅이라도 되었겠죠.일반인중에 이쁘다 어쩐다 그수준으로는 배우가 되기 어렵겠죠.다 이쁜얼굴이니 거기서 누가 이쁘니 저떠니 이런말이 나오는거지..아무튼 그렇다구요..저도 이미숙 제 취향 아닌 외모지만 그 외모가 안이쁘다 할수 있는 외모가 아니잖아요.

  • 99. 이미숙 인정 받았던 배우예요
    '16.7.3 12:30 AM (124.199.xxx.247)

    생긴게 어떤것과 상관없이 독보적인 시절이 분명 있었고 그래서 조용필이랑도 스캔들 나도 수긍 갔던 배우예요.
    반면 금보라는 생각보다 예쁜거 맞지만 걍 저렴이 배우인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어요.

  • 100. 수술을 안하다니
    '16.7.3 1:06 AM (14.52.xxx.14)

    국내 미인대회 때 얼굴 국제대회 때 가슴 수술 했다고 인터뷰 한 기사 봤어요. 자연미인은 아닌걸로...

  • 101. 이미숙
    '16.7.3 1:27 AM (1.238.xxx.44)

    그나이대 배우중에 참 이쁘다 생각합니다. 몸매도 좋구요 ..

  • 102. 누가
    '16.7.3 2:0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칼 안댔대요?
    홍씨가 거하게 수술했어요
    점은 매력이라 그랬던거구요.

  • 103. 새벽
    '16.7.3 2:30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얼굴은 정말 예쁘죠.
    하지만 가까이에서 직접 보면 예쁜것 보다 너무 작고 왜소한 체구가 미모보다 먼저 눈에 들어와요.

  • 104. 새벽
    '16.7.3 2:32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얼굴은 정말 예쁘죠.
    하지만 가까이에서 직접 보면 너무 작고 왜소한 체구가 미모보다 먼저 눈에 들어와요.

  • 105. 새벽
    '16.7.3 2:45 AM (223.62.xxx.196)

    티브이에서 보는 얼굴은 정말 예쁘죠.
    하지만 가까이에서 직접 보면 너무 작고 왜소한 체구가 미모보다 먼저 눈에 들어와요.
    놀라울 정도로 작으셨어요.

  • 106. ...
    '16.7.3 4:45 AM (222.106.xxx.156)

    그냥 이쁘지만 자부심도 넘치는 멋진 여배우구나로 인정해줍시다.
    너무 겸양떠는 것도 캐릭터랑 안 맞음.

  • 107. 우리가
    '16.7.3 5:56 AM (178.191.xxx.102)

    결혼할 수 있을까에 나왔을때 화려하니 이뻤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그 드라마 참 재밌었는데.

  • 108. 제발
    '16.7.3 6:45 AM (59.14.xxx.172) - 삭제된댓글

    예전 연예인은
    한창 전성기때의 그 연예인을 아는사람만 답했으면..ㅠ.ㅠ

  • 109. 이미숙의
    '16.7.3 6:48 AM (125.187.xxx.206)

    이미숙의 분위기와 스타일은 너무 좋아하지만

    제가 아주 어릴적(제가 현재 46)에 제가 본 여학생들이 보는 잡지에

    나왓던 얼굴은 못난이 였어요. 정말 하나도 안 예뻤어요.

    왜 기억하는지는 가물 가물한데...못 생겻던건 선명히 기억나요.

    평생 이미숙 보면서 저렇게 가꾸고 가꾸고 하면 여자는 예뻐지는구나 그러면서

    생각 많이 했어요. 남편도 성형 하면서 만난거 아닌가요?

  • 110. 제발
    '16.7.3 6:49 AM (59.14.xxx.172)

    흘러간 추억의 연예인들은
    그 연예인의 전성기를 아는 나이의
    사람들만 왈가왈부했으면 좋겠어요

    대체 원글님은 몇살이길래
    이미숙이 그렇게 예쁘지않다니..

  • 111. 전성기 아는 나이
    '16.7.3 7:54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안이뻤어요.
    연기를 잘했지....

  • 112. ..
    '16.7.3 8:0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얼굴도 사각?아니었나요??
    오히려 탑스타들은 브라운관 떠났는데 이미숙씨는 계속 연기활동해서 인정받는 케이스가 된듯,,

  • 113. ..
    '16.7.3 8:1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얼굴도 사각?아니었나요??미모로 돋보이는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탑스타들은 브라운관 떠났는데 이미숙씨는 계속 연기활동해서 인정받는 케이스가 된듯,,

  • 114. 음...
    '16.7.3 8:56 AM (1.241.xxx.49)

    댓글을 보니 이 싸이트 연령대가 굉장히 굉장히 높은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5. ..
    '16.7.3 9:03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조회수 19000이 넘는데 댓글수 겨우 89인데,,;;

  • 116. 게시판
    '16.7.3 9:52 AM (223.33.xxx.90)

    또 연옌 얘기 도배중이네..에혀

  • 117. ...
    '16.7.3 9:52 AM (175.125.xxx.48)

    이미숙은 자부심 가져도 됨.
    과거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이미숙이 유지인, 이보희, 원미경, 황신혜 등 전부 발라버림.
    상대도 안됨.
    압도적 미모 맞음.
    추측컨대 전성기때도 엄청 예뻤을것 같음.
    20대 윤아도 벌써부터 할매느낌 나는데...
    윤아보다 지금 이미숙 미모가 훨씬 더 고급짐.
    그 나이에 아줌마 느낌도 없고... 세련되고 섹시하고...
    진짜 저렇게 늙고싶음.

  • 118. ...
    '16.7.10 8:59 PM (1.230.xxx.91)

    이미숙 젊을 때는 눈부시지 않아어요.
    미스 롯데에서도 진선미 다음 인기상이었고 인기상만 10명 이상 받았을걸요?
    당시 인기상 받은 사람들 중 잘 나가는 편도 아니었죠.
    마포나루인가에서 주연 맡았는데 정말 연기가 아니었구요.
    오히려 나이들어서 특유의 요염한 분위기로 어필하면서 두각을 드러냈죠.
    특히 컴백하면서 이정재랑 찍은 불새때부터 배우로서 날개를 달았죠.
    장희빈때 깨 우명해지고 이어서 조용필과 스캔들, 그 전에도 김범룡, 최인호, 키작은 남자들과 스캔들을
    만들다 결혼도 화려하게 홍성호랑 했는데 이런 스캔들조차 그녀의 섹시한 분위기랑은 잘 맞아떨어진거죠.
    친정 식구들 이야기나 결혼 후 행태 등 인간성은 정말 별로이고
    얼굴도 관리가 잘된 것이나 특유의 매력은 알아줄만하지만
    젊은 시절 그녀는 정말 존재감 별로였어요.
    김미숙이 나와서 유지인 옆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 미모가 대단한양 떠들던데..
    꼭 2류 3류 였던 여자들이 당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놓고 헛소리 해댈 때 그들의
    입을 한대 쥐어 막고 싶어요.

  • 119. ㅇㅇ
    '17.2.16 11:01 AM (211.42.xxx.210)

    전 30대 초반이라 그때 그시절 모르겠는데 현 50대 여배우 놓고 봣을때 이미숙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문근영 나오는 그 드라마에서 이미숙이 너무 섹시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안잊혀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59 수련회가기 싫다는데 6 2016/08/18 1,486
586858 서울 예술대학교가 남산에 있던거 아닌가요? 4 ??????.. 2016/08/18 1,288
586857 핫한 클럽소개 바래요. 3 메이 2016/08/18 836
586856 자동차 한대 사면.. 생활비 얼마가 더 들까요? 21 부부 2016/08/18 4,427
586855 세탁실에 싱크대 상부장 하나만 따로 달고 싶은데요.. 11 좋은방법 2016/08/18 2,045
586854 전기요금 565kw-할인4만원정도라네요 4 ... 2016/08/18 1,494
586853 어른이 될수록 까다로워지고 예민해지시는 분 있으신가요?ㅠ 7 2016/08/18 1,306
586852 남편과 불화로 명절에 시댁에 안갈 때 36 ........ 2016/08/18 9,428
586851 고발하고 싶은 직장상사 꺼져 2016/08/18 668
586850 ‘건국절 공론화’ 부추기기…여 ‘제2역사전쟁’ 노리나 1 세우실 2016/08/18 301
586849 심사숙고하다 세월보내는 남편 11 결정장애 2016/08/18 3,028
586848 속상했던 여행 35 .... 2016/08/18 6,447
586847 베토벤, 마이걸, 나홀로집에같은 그런 영화추천해주세요.. 16 무비스타 2016/08/18 1,437
586846 방송 수준이 중2면 된다던 방송작가 8 ........ 2016/08/18 1,639
586845 딩크의 아이고민이에요 62 고민 2016/08/18 8,345
586844 캐나다에 괜찮은 현지 여행사가 어디일까요? 7 록키야! 2016/08/18 2,638
586843 사드 배치의 진실(만화) 5 ... 2016/08/18 795
586842 클라리넷곡 초보가 연주기에 좋은곡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8/18 554
586841 김치를 사면 국물을 많이 주는이유가 뭘까요? 9 ^^* 2016/08/18 1,929
586840 돌체구스토랑 호환 되는 캡슐커피는 뭐가 있나요? 커피초보 2016/08/18 400
586839 우울하네요. 벽화 그리는데요. 6 ... 2016/08/18 1,312
586838 신생아 빨래 그냥 세탁기 돌려도 되죠? 6 아기세탁 2016/08/18 3,556
586837 프리한 19 광복절 특집편 보셨나요? 2 ... 2016/08/18 1,000
586836 남편 카페로 오라해서 내연녀 얘기 하려구요 25 2016/08/18 8,455
586835 사춘기중1 국어,영어중 택한다면 어느과목이 우선일까요ㅜ 4 답답 2016/08/18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