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이런 인터뷰도 했네요. 깨네요

[....]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기사가 나서 화제가 됐어요.

예쁜 여자가 더 좋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실제로 에서도 상대역인 다빈 누나가 조금만 더 예뻤다면 감정 잡기 더 편했을 거예요.(웃음) 그렇다고 다빈 누나가 예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예뻤더라면…'하는 생각이죠. 오히려 혜련이 역할로 나왔던 정윤 누나 같은 스타일이 제 이상형에 가깝죠.




예전에 송승헌도 여주인공 이다해보다 이연희한테 빠진 적 있을 대 자존심 상했을 거 같은데 이런 일도 있었네요. 일반인들도 이쁜 여자 안 이쁜 여자 은근 차이나게 대하는 남자들 보면 자존심 상하는데 여배우들도 똑같군요. 그렇다고 자기의 종교와 같았다고 말하는 너무 예뻤던 첫사랑 그녀가 제가 볼 땐 엄청나게 이쁜 것도 아닌 듯한데.. 그냥 개인 취향 같고만여...

[11]

이거는 그냥 솔직한거 아닌가요....ㅠ
저도 조금 잘생긴 남자보다 많이 잘생긴 남자가 더 좋은데

[...]

너무 배려와 예의가 없네요
할말이 따로 있지.

생각이야 자유겠지만.

[에릭 좀 본받으라고]

오늘 에릭 기사 떴던데
말끝마다 서현진 서현진 찾는다고..
시청자들한테도 남배우들한테도 보물이라고

정다빈 때문에 그 드라마 엄청 귀여웠던 거 같은데
서로 장점 칭찬은 못해줄지언정 뭐 저런 인터뷰를..

농담으로 한거 아니에요?
다빈이랑 스캔들 날까봐 일부러 디스한거 아닌가

진지하게 인터뷰했다면 나중에
기사 보고 쪽팔려하겠죠. 생각 짧음에

[막상 그 드라마는 정다빈 드라마]

정다빈이 다한 드라마에
숟가락이나 얹어서 단맛 볼만큼 본 주제에
무슨 뻘소리인가요?

결국 배우로서 능력부족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자기고백인가?

재수없네.

[지 얼굴이야말로 별론데]

저 진심 김래원 괜찮다고 생각해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미친놈이 주제를 알아야지...
뭔 재주로 정다빈 김태희 이런 탑과 주연하나 싶었는데
진짜 재수없네요

[ㅇㅇ]

정다빈 보고 싶네요....

[김래원 풋]

나오는 드라마 재밌게는 봤지만...
공유가 그 역을 하면 참 좋겠구나 생각하면서 봤죠.
김래원도 영 ... 별로죠. 본인 생각 못 하네요.

[키키키]

김래원은 화교 ..실제 소문 있었어요..

[얘도]

예전에 룸싸롱 여종업원 폭행 있지않았나요?

[음]

정다빈이 옥탑방 이전에 히트작이 변변치 않아서 더 무시한 것도 있었을 거 같아요. 옥탑방에서 참 예뻤는데 자꾸 얼굴에 손을 대는 게 저런 애들 때문인 것도 같고. 김래원이 저 마스크로 이렇게 오래 가는 배우가 될 줄 몰랐는데. 에릭도 스파이 명월 때 구설이 있었죠. 그냥 말을 못하면 신비주의 했으면 좋겠어요. 멍청한 게 너무 티남

[도대체]

제겐 왜 인기있는지 도저히 이해 안 가는 연예인 중 한 명이에요.

[..]

룸사건으로 깼었는데 원래 인성이 좀 그렇군요.
이런 말을 지딴에는 유머라고 했겠죠.

[저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생긴 것과는 달리
머리가 텅 빈 인간이네요

저야 말로....뭔가 아쉬움을 남기는 외모구만...지자신을 몰라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구. 실망스럽네요

[ㅇㅇ]

김래원 성당주보에 몇개 글쓴거 읽었는데 생각깊고 겸손하던데요..10년도 전에 인터뷰 발언 하나로 그사람 전체를 판단하고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펀치때 연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로 많이 활동하길 바라네요
그런데 요근래 김래원 까는글이 왜이리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펀치때는 다들 연기 잘한다 칭찬많았는데요

[ㅇㅇ]

실제로도 김래원이 옥고 찍을 당시에 하도? 정다빈씨의
외모지적을 정다빈씨가 나중에 외모컴플을 가져 수술하고
그랬다면서요. 어느 분 댓글에 기사링크까지 되어있던데
생각깊은 글을 쓴걸 믿어야할지..인간의 이중성이란 참..

[병신들..]

까는 원글이나 댓글이나 드럽게 말들많네.

[ㅇㅇ]

상대 여배우한테 많이 실수한거네요 정다빈 기분 나빴을듯

[햐..]

저런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좀 확 깨네요
닥터스에서 요즘 느끼는봐가 남주가 좀만 더 멋있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드라마 자체가 달달해서 보긴할건데 본인이 그런말을 했었다니 ㅋ 저건 여배우한테 에의가 아닌거죠
한마디로 비매너!!!

[...]

솔직하네요. 전에 순대국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 거 봤는데 조용하고 좀 외로워보이는. 그리고 그 후에 인사동 찻집에서 어떤 남자와 차 마시는 거 봤는데 가래떡을 아주 멋있게 먹던 모습이 생각나요. 소탈하고 꾸밈이 없어 보였어요.

김래원 까는 글 조직적으로 올라오는데 또 그 소속사 짓인지? 변기 ㅋㅋ.

[이거]

옛날거잖아요
김래원이십대초반때

[진작알아봄]

자다 깬 얼굴 주제에 남 멀쩡한 얼굴 품평을‥?
멋부리는 거드름 피운 발성도 듣기 싫고
늘 지루해서 안보는데
그 귀여운 정다빈한테 무슨 헛소리

[왜 그럴까??]

22살에 인터뷰한걸 가지고....
그나이때 생각해보세요
철이 있을 나이인지....

[ㅋ]

십년도 넘는 호랑담배 피는시절 철없던얘기 인데
원글님 확 깨네요 ㅋㅋ

[무슨]

에릭을 닮으라고
스파이명월도 있구만. 그때 에릭 정말 깨던데

[ㅇㅇㅇ]

그 당시 김래원 팬이라 아는데요
정다빈과 너무 잘 어울리니 사겨라 뭐 이런 커플팬이 많아서 저런 인터뷰했을거에요
일부로요
사생팬이라면 사생팬인데 그 당시 래원이 여친 있었을때였거든요
몰래 사귄 오랜 여친요
일부러 선 긋는 의미로 한 인터뷰에요
에구 십년도 지난 걸 왜 이제와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별게 다 논란거리인듯]

그때 그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헐뜯고 싶어서 혈안이 된듯
왜 들 그러시나

[.......]

여친 있고 상대배우와 선그으려고 상대배우를 저리 깎아내리는 게 정상인가요? 그냥 연기 안할 땐 안친하다 식으로 둘러대도 되는걸 여배우한테 외모 지적질이 뭐래요?
그리고 성당다니며 생각깊고 겸손해서 텐프로 여종업원 폭행하는군요.

[...]

1. 청담동에 있는 룸있는 술집에서 술마신건 맞음.
근데 회사 회식이다보니 조용한곳을 찾다 이용하게 된 것이였고 여자를 끼고 놀거나 이런거 전혀 없었음
2. 그 와중에 뒤늦게 합류한 일행들이 종업원들이랑 시비가 붙으면서
약간의 언성이 있었고 이걸 말리는 와중에 경찰 출동
3. 확인 차 별다른 문제가 없던 상황이라 경찰쪽은 바로ㅈ돌아갔고
김래원 역시 경찰조사 받은 적 없음
4 애초에 이걸 보도한 매체는 딱 한곳이였고
김래원 관련으론 악의적 기사를 종종 내던 곳임..
이후에 후속보도와 상황 관련 해명이 있었음에도
저 첫 기사로 여전히 폭행범인냥 매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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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듯 해서 가져왔어요

[ㅎㅎ]

전 그당시 직접 봤어요.
섹션티비 연예통신인가..거기서 인터뷰하는 내용이요.
정다빈이 옆에 앉아있는데 저 소릴 하더군요.
조금만 더 예뻤음 좋았을거다..
장난식도 아니고 꽤 진진했어요. 저까지 왜 무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여튼.그 이후로 별로 관심 없어진 배우가 김래원이예요.

[또또또]

심술부린다!!!!!!!!!!

[ㅇㅇ]

에고 사람들 하고는
제가 옥고 당시 엄청 팬이라 거의 모든 기사
인터뷰 봤어요
이 인터뷰도 한참 화제였어요
다빈팬들이 화나서 올리고 기분나빠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옥고 뜨기 시작하면서
둘의 관계에 관한 질문 많이 받자
농담 못하는 김래원이 농담한거였고
정다빈도 농담식으로 김래원이 그렇게 말해서
기분 나빴다고 웃으며 인용한거였어요
둘사이 아무사이 아니란거 강조하려고
다빈양이 일부러 꺼낸거를
다들 오해하고 악의적으로 퍼트린거죠

나중에 해명하고 그런뜻 아닌걸로 .무마됬었는데
드라마 찍으면서 둘이 많이 친해지고
서로 완전 칭찬 많이 하고 그랬어요
지금의 또오해영처럼
모든 출연자들이 서로 덕담하고 추켜세우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는데요

[사람이 싫으면]

농담도 진담으로 들리고, 착한 일을 한 것도 음흉하니 속은 딴 생각이고 겉치레일 뿐이다라고 하죠 ㅠㅠㅠㅠ
그냥 싫다하세요 ㅠㅠㅠㅠㅠ

[농담이라니]

상대도 즐거워야 농담이지 너무 무례하네요
선을 긋는 의미로 한말이라면 더더욱 자기만 살겠다는거죠
여배우에게 외모품평이라니 인성 알만하네요

[zz]

장동건이나 원빈 정도가 이런 말 하면 또 말을 안하겠다.
자기 거울은 안보고 사나.
농담이라고 해도 어떻게 이런게 농담이 되는지 모르겠고,
어릴 때라도 생각없이 뱉은 말은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이니 욕먹더라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속으로는 별 생각을 다 할 수 있어도 그걸 내뱉는 순간 누군가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니... 무뇌 인증. 쾅.

[...]

점잖은 성격이란 댓글에 피식 웃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