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 그런가
남한테 싫은 소리를 못해요
부당한 말 대우를 받아도 그냥 참고 말아요
거절도 잘 못하고요
저 왜이럴까요
지난번 회사 다닐때는 저보다 나이 어린 직원한테 무시도 당했네요
만만하니까요
저 정말 죽고 싶어요 ....
자존감이 낮아 그런가
남한테 싫은 소리를 못해요
부당한 말 대우를 받아도 그냥 참고 말아요
거절도 잘 못하고요
저 왜이럴까요
지난번 회사 다닐때는 저보다 나이 어린 직원한테 무시도 당했네요
만만하니까요
저 정말 죽고 싶어요 ....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그런데 그것도 자꾸 싫다 표현 하면 점점 괜찮아져요.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으니깐요.
남을 없신여기지도 말아야 하지만 적어도 부당한 소리에 가만 있으면 안돼요.
자꾸 그러면 정말 바보로 알아요.
연습해보세요
조금씩
남들이 그러든가 말든가
나 스스로 떴떴하고
남들에게 피해준거 없으면
남들이 나한테 뭐라하든 그냥 개소리 하는구나 하고 마세요.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땐 꼭 짚고 넘어가시구요.
전 세상 사람들이 다 저랑 비슷한 줄 알았고
좋은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좋은 사람이 정말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거 알고나서부턴 사람들에게 먼저 막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고 잘해주려고 하지도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최선을 다해요.
나머진 그냥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선을 넘으면 분명히 말해요. 내 권리는 내가 주장해야 해요.
여기서 본 댓글인데 우수운 사람이 되지 말고 무서운 사람이 되라고
대개 자존감 상관없이 사람들이 한번 쿡 찔러 봐서 반응이 녹녹하면 계속 그래요
원글님도 내색은 못하지만 딱봐서 내밥이야...감이 오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런사람들 대부분 허둥대고 일 실수 많고 그런 사람이죠
원글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봐서 딱 파악될 단점 있으시면
고쳐가면서 사시면되요.
저두 원글님 같은 성격이고 내성적이라서 윗분 처럼 사람들이참 무섭고 나쁜 면들이 많더라구요 이런곳에서 윗분님 같은 조언들 많이 보고 처세 대처 하는거 많이 배웁니다
윗분님 같은 글보고 저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참 인간 관계 어렵고 사람들이 참 무섭습니다
여기서 저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인간관계 어렵고 사람들이 무서운 존재라는걸 느낍니다
저두 원글님같은 성격이고 예를 들어 작은 옷장을 둘이서 사용해야 해서 저는 상대방 배려해서 내가 먼저 갈아입게 되면 실내에서 갈아신어야할 신발도 있어 내신발을 안쪽으로 넣고 그사람 실내화를 바깥쪽으로 놓아주고 항상 작은거라도 배려 해줬는데 상대방은 전혀 안하길래 저두 이제 안합니다
그리고 왜그릫게 남말 하기 좋아하고 성격좋고 말잘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 ᆢ 참 남얘기 잘하고 ㅠ.사람들이 무섭네요
자꾸 표현안하고 삼키면 더 표현력도 떨어지고 자기변호도 못하고 뒤집어 쓰게되더라구요 힘들어도 삭히기만해서는 안될듯요
남한테 싫은 소리 하면 미움받을까봐 그러는 거 같아요..
그걸 감당할 기도 약하시고..
싫은 소리 듣는 것도 싫어하시죠?
근데 싫은 소리 잘 하는 남들은 어지간한 소리 들어도 별 신경 안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