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남자의 심리...

.. 조회수 : 5,287
작성일 : 2016-07-02 01:16:50
밑의 글중..
바람핀 남자는 버려라..~~~
당신이 뭔짓을 해도 절대 당신한테
만족할수 없다..


이 말 좀 자세하게 좀 얘기해주세요.
이해가게...
왜 만족할수 없는지..
돌아와서 정신 차림 되지 않을까요??

IP : 125.130.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 1:22 AM (223.62.xxx.52)

    여자가 백명이라면 백명 모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걸 아는데 한명한테만 빠질수가 있나요? 돌아와서 정신을 차린다뇨..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예시를 든다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하루 열시간 넘게 시간떼우는 사람에게 구형 스마트폰도 아닌 폴더형 폰을 쥐어주는 꼴..

  • 2. ㅇㅇ
    '16.7.2 1:24 A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 3. ㅇㅇ
    '16.7.2 1:25 AM (223.62.xxx.69)

    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 4. 성적충동
    '16.7.2 1:26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도 못고치는 정신병을...

  • 5. 흠...
    '16.7.2 1:3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글쎄요. 누가 그러더라구여.
    어떻게 맨날 계속 똑같은 밥만 어떻게 먹구 사냐구.
    가끔 스파게티도 먹고 갈비도 먹구 생선회도 먹구 싶는게 아니냐.

  • 6. 바람끼라는게
    '16.7.2 1:31 AM (175.223.xxx.60)

    설명을 좀 하자면
    누구나 결혼 후에 배우자 이외의 이성들과 직장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도 부딪치고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는 감정이 싹트기 마련이에요.
    인간이 가진 이성은 그런 본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본능이 이성이라는 큰 그릇을 넘지 못합니다.바람끼를 잠재우는거에요.
    하지만 문제는 사람마다 이성의 크기가 다르다는거에요.이성이라는 그릇이 정상적이거나 큰 사람은 문제 없지만
    이성이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은 본능이 쉽게 그 그릇을 넘어버린다는거에요.

    이성이라는 그릇의 크기는 거의 타고나는거에요.바람을 한번 피웠다면 그릇크기가 작다는걸 의미하는거에요.
    타고나길 작은 그릇으로 태어났다면 본능은 계속 그릇을 넘칠 수밖에 없다고 봐요.

  • 7. ..........
    '16.7.2 1:35 AM (114.129.xxx.4)

    몰래 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고 하죠.
    불륜은 불안하고 그래서 더 짜릿한 겁니다.
    그렇게 극한의 쾌락을 맛 본 남자는 그 맛을 잊기가 힘듭니다.
    마치 도박이나 마약처럼 끊기가 힘들죠.
    참고 참지만 또다시 금단증상으로 덜덜 떨며 외간여자를 찾아헤매게 됩니다.
    아내가 아닌 외간여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극한의 쾌락을 찾아서요.

  • 8. ㅁㅁㅁ
    '16.7.2 1:54 AM (112.187.xxx.82)

    바람핀 남자는 버려라~는 그 글은 어디에 있나요? 못 찾겠네요.

  • 9. 보라
    '16.7.2 4:32 AM (219.254.xxx.151)

    백퍼 만족은 못하죠 그렇지만 의리,신뢰,정 이런거 생각해서 다시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도있습니다

  • 10.
    '16.7.2 5:05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바남 피는 남자에게 여자는 스마트폰 사과 음식이군요.ㅜ

  • 11.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
    '16.7.2 6:14 AM (59.6.xxx.151)

    노력=성공
    이 아니라서요 ㅜ

  • 12.
    '16.7.2 9:05 AM (211.205.xxx.107)

    한번 바람핀사람들은 계속 딴사람을
    찾고있더라구요
    와잎은 그냥 가족일뿐

  • 13. 마른여자
    '16.7.2 9:30 AM (182.230.xxx.95)

    가족이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602 82분들은 왜이리미녀가 많은가요? 35 바보보봅 2016/07/03 4,819
572601 북미 코스트코에서 장조림용 소고기 사려면 뭘 사야 하나요? 7 ... 2016/07/03 2,978
572600 이시간이 좋다 2 맹꽁이???.. 2016/07/03 864
572599 일본 - 한국 ; 한국 - 베트남 ㅡㅡㅡ 2016/07/03 824
572598 디마프: 근데 결국 고현정은 17 디마프 2016/07/03 8,408
572597 1회 남은 과외비 환불 안되겠죠? 속상 2016/07/03 1,334
572596 중 국가주석 시진핑, 한국에 사드 배치 신중할 것을 권고 light7.. 2016/07/03 434
572595 이슬람교도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지면서 변질된것 아닌가요? 4 bbll 2016/07/03 1,072
572594 고현정보니 나이 45세 먹으면 다이어트도 못하나봐요. 52 중년 2016/07/03 28,651
572593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가 뭔가요 19 사랑 2016/07/03 4,148
572592 임산부도 노출이 일상화? 9 2016/07/03 3,710
572591 심심풀이 무료사주 9 광고아님 2016/07/03 8,471
572590 가래떡 실온에두면 상할까요. 3 즐겨찾기이 2016/07/03 1,297
572589 토리버치도 직구 막혔나봐요 9 짜증 2016/07/03 4,678
572588 또 지웠어요? 8 시금치 시누.. 2016/07/03 1,743
572587 꾸란 경구 못 외면 고문, 방글라데시 인질극 생존자 증언 9 ........ 2016/07/03 1,712
572586 방학 과외 소개... 1 ... 2016/07/03 866
572585 끈기가 없어서 고양이밥을 못 챙겨주겠어요 2 의지박약 2016/07/03 1,131
572584 돈내고 암살이나 내부자들 다운받아볼까 하는데...뭐가 나을까요?.. 14 영화 2016/07/03 1,356
572583 발톱붉어지며 두툼해지는거 노화증세?인가요? 4 예쁜발톱 2016/07/03 1,676
572582 이종혁씨 라됴 진행 잘 하네요. 10 두데 2016/07/03 3,217
572581 치킨이요.... 5 ㄷㄷㄷㄷㄷㄷ.. 2016/07/03 1,132
572580 우리 집 같은 좋은 시댁이.... 3 잊고 싶은데.. 2016/07/03 3,337
572579 뉴스 보셨어요?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하는 29 층간소음 2016/07/03 7,360
572578 앞으로 닥칠 부모의 간병이 두려워요. 8 굳어감 2016/07/03 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