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급식에 대한 궁금점?

....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6-07-01 21:26:54
지금도 테레비 뉴스에서 다루고 있지만 화면에 비친 학교 급식 식판을 보니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이렇게 먹이느니 내 아이 도시락을 들려 보내겠다는 마음 드시는 분
안 계신가요?  학교 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면 학생이 개인적으로 도시락 지참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나요?
이 점이 궁금합니다.
IP : 211.232.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그런건
    '16.7.1 9:30 PM (175.126.xxx.29)

    아닐텐데요
    저희애가 다닌 학교는(지금중3)
    다 괜찮앗어요

    지금 중3인데
    학교봉사하러 가면
    점심 먹는데....왠만한 식당보다 ..내가 한것보다 낫습ㅣ다

  • 2. 금지 아닙니다.
    '16.7.1 9:32 PM (211.109.xxx.95)

    안먹고 도시락 먹으면 돼요
    근데 아이가 도시락을 갖고가 먹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안먹는 사유서를 받으면 병원가서 알레르기나 기타 식이요법등 대충 둘러대면 됩니다.

  • 3. 친환경급식
    '16.7.1 9:36 PM (61.81.xxx.22)

    우리애 학교 잘나와요
    쌀부터 친환경에 맛도 있구요
    엄마들이 모니터를 하는데
    맛 없고 부실하면 난리나요
    심지어 무상입니다

  • 4. 급식
    '16.7.1 9:38 PM (119.207.xxx.100)

    봉사 가본적 있는데
    생선먹으면 토한다 김치 안먹는다
    등등 안받고 그냥가는 애들도 많아요
    저학교는 원래 저런 식단인지 그건 모르지만요

  • 5. ....
    '16.7.1 9:39 PM (211.232.xxx.94)

    대부분은 잘 나오는 모양이군요.

  • 6. 저흰
    '16.7.1 9:39 PM (119.71.xxx.132)

    초등보다 맛나서 좋은데 넘 조금 준데요

  • 7. ...
    '16.7.1 9:50 PM (175.252.xxx.52) - 삭제된댓글

    학부모가 자주 까다롭게 모니터링 하는 학교는 잘 나와요. 한 달에 한 번씩 형식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학교는 학부모 오는 날만 잘 나오고요.

  • 8. ...
    '16.7.1 9:54 PM (114.204.xxx.212)

    작년에 부실급식으로 시끄러웠던 학교 학부모에요
    첫날은 학교측에선 사진 올린 학생들 탓하더군요 ..
    학부모들이 항의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몇번 가서 먹어보니 가관이에요 시꺼먼 딱딱한 인스턴트 덩어리를 돈까스, 햄버그스테이크등등 이름만 바꿔나오고
    짜고 싱겁고 국도 이름만 다르지 맛은 똑같고요 정체불명
    맛없으니 맨날 튀기기만 하고요
    제 아인 거부해서 두세달 동안 도시락 싸줬어요
    그 뒤로도 달라진거 없다가 교장 바뀌고 영양사 두번 바뀌고 올해부터 나아졌어요
    물론 불만인 학생도 있긴하지만 자주 가서 먹어보니 정성이 들어가고 맛도 좋아진걸 느껴요
    교장선생님이 신경쓰고 학부형들이 나서면 효과 있어요

  • 9. ...
    '16.7.2 2:16 AM (211.36.xxx.147)

    저는 방과후에 애들 봐주는 센터같은 곳에 강의 나가는 데 저녁을 같이 먹으라고 주셔서 먹는데 진찌 애들이 다 놔두고 밥에 김만 가져가고 진짜 조금 먹어서 다 남고 그걸 또 버리고 막 그래요. 인스턴트도 아니고 조리한 나물에 국이나 이것저것 애들 좋아할만한 일품요리여도 그러더라구요. 사진만 믿을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24 점 보러 갔는데 점괘가 안 보인다고 하면 복채는 어떻게 해야??.. 12 ㅇㅇ 2016/07/02 7,460
572123 이제 타겟은 김래원인건가요? ㅎㅎ 9 요즘 2016/07/02 4,617
572122 칠순 어머니 드실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2 반짝반짝 2016/07/02 892
572121 브래지어 컵싸이즈 문의드려요 3 궁금 2016/07/02 1,420
572120 차승원 요리해놓고 계속 맛있지?맛있지? 하는거.. 21 ㅁㅁㅁ 2016/07/02 8,049
572119 홍콩 마카오 가이드북 4 2016/07/02 1,386
572118 100일 된 애가 열이 나서 병원에 왔는데 7 김치떨어짐 2016/07/02 1,161
572117 통장 만들때 연간소득액 신고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2016/07/02 1,998
572116 고현정 디마프에서 몸무게 얼마정도일까요? 13 ... 2016/07/02 7,516
572115 남편한테 데리러오라고 했다가 싸웠네요. 117 134652.. 2016/07/02 22,836
572114 과외비 질문이요 5 ^^ 2016/07/02 1,331
572113 곰탕 끓일때 핏물 뺀 뼈 냉동해도 되나요? 2 .. 2016/07/02 889
572112 주부들을 위한 효도 상품.. 뭐가 있을까요? 3 질문 2016/07/02 955
572111 등이 화닥거려요 4 갱년기 2016/07/02 1,111
572110 타올 욕실에보관하면 냄새나나요 1 2016/07/02 1,648
572109 비내리는데 골프치러 간다고 준비를~~ 27 2016/07/02 5,564
572108 최근대출받으신분계세요? 1억이면 한달20안되죠? 14 저금리 2016/07/02 5,165
572107 詩)아침에 시한술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25 mew2 2016/07/02 6,459
572106 시댁사람들과 대면하고 싶지 않아요.. 14 .... 2016/07/02 4,710
572105 남편이 바람을 폈네요. 31 ... 2016/07/02 15,235
572104 강아지랑 같이 숙박할수 있는 호텔은 없죠?? 5 .. 2016/07/02 2,077
572103 김래원 이런 인터뷰도 했네요. 깨네요 36 .... 2016/07/02 23,131
572102 단골이니까 만만한가봐요 24 불쾌함 2016/07/02 6,319
572101 이시간에 안자는 분들은 어떤분들 이세요? 27 뽀또 2016/07/02 3,032
572100 ‘세월호 지우기’ 몸통은 결국 청와대 1 Newsta.. 2016/07/02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