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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0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6-07-01 20:25: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 8:2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또 함께 하시는 분들 고생스러울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깊은 바다
    '16.7.1 8:28 PM (119.69.xxx.8)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3. bluebell
    '16.7.1 8:29 PM (210.178.xxx.104)

    특조위 화이팅!!!

    짠하네요. 특조위 화이팅!!

    4.16연대 공지채널:
    오늘 7월 1일, 특조위의 진상조사활동은 계속됩니다.

    오늘 아침 출근 지지 영상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sNOMKIf2aM4&feature=youtu.be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 8:30 PM (14.42.xxx.85)

    특조위 화이팅입니다 2
    정말 짠하지만 박수 크게 드립니다

  • 5. 차가운
    '16.7.1 8:58 PM (124.58.xxx.69)

    바다에서 어서 나와주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많은분들이 기다립니다.

  • 6. ...
    '16.7.1 9:00 PM (110.8.xxx.113)

    특조위 화이팅입니다 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
    '16.7.1 10:19 PM (211.226.xxx.252)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ㅜㅠ 특조위도 농성장의 유가족들도 함께하는 많은 분들도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

  • 8. .............
    '16.7.1 11:10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국정화반대
    '16.7.1 11:11 PM (180.71.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나오십시오....................ㅠㅠㅠ

    ------------------------------
    블루벨님 오늘에서야 쪽지를 봤네요. 쪽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기다립니다
    '16.7.1 11:55 PM (211.36.xxx.21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1. bluebell
    '16.7.2 1:55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다행히 새벽에 비가 그칠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 어느 건물이 부서지기도 했다는데, 정부청사앞의 비닐 천막은 끄떡없이 잘 버텨주는거 같아요.
    그 안에서 , 옆사람의 숨소리도 잡아낼거 같은 공간에서 평화나무합창단의 합창은 목소리들의 어우러짐이 신비로울 정도로 최고의 앙상블을 이루었다는 소식에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게 아쉽기도 했구요.
    저희 지역의 장금이 같은 분의 주도로 농성 첫날 닭개장에 이어 오늘은 비오는 날의 부침개로 현장에 생기가 돌았다는 소식, 지난 번 건너편 소녀상지킴이 대학생들에게도 식사대접을 맘에 걸렸던 그 장금이는 오늘은 부침개를 가지고 소녀상지킴이 분들에게도 정성을 나누었네요.
    함께 하는 이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
    우리가 함께 하는 것. . 비록 큰 위로는 못되어도 조금이라도 더 버틸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시길 빌며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하늘이 꼭! 도와주세요. .

  • 12. bluebell
    '16.7.2 1:56 AM (210.178.xxx.104)

    다행히 새벽에 비가 그칠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 어느 건물이 부서지기도 했다는데, 정부청사앞의 비닐 천막은 끄떡없이 잘 버텨주는거 같아요.
    그 안에서 , 옆사람의 숨소리도 잡아낼거 같은 공간에서 평화나무합창단의 합창은 목소리들의 어우러짐이 신비로울 정도로 최고의 앙상블을 이루었다는 소식에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게 아쉽기도 했구요.
    저희 지역의 장금이 같은 분의 주도로 농성 첫날 닭개장에 이어 오늘은 비오는 날의 부침개로 현장에 생기가 돌았다는 소식, 지난 번 건너편 소녀상지킴이 대학생들에게도 식사대접을 못한것이 맘에 걸렸던 그 장금이는 오늘은 부침개를 가지고 소녀상지킴이 분들에게도 정성을 나누었네요.
    함께 하는 이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
    우리가 함께 하는 것. . 비록 큰 위로는 못되어도 조금이라도 더 버틸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시길 빌며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하늘이 꼭! 도와주세요. .

  • 13. bluebell
    '16.7.2 1:57 AM (210.178.xxx.104)

    국정화반대님, 쪽지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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